무한공간

1박2일 플랜B

ㅋㅌㅌ 2014. 12. 22. 12:48

 

 

 

 

1박2일 눈꽃돌발여행

멤버들은 폭풍우가 몰아쳐 기상악화로 본래 목적지에 갈 수 없게 됐다. 제작진은 플랜B를 내놓으라는 멤버들의 말에 우물쭈물했다. 사실 제작진이 바란 건 멤버들의 자발적인 계획 수립이었다.

 

악천후로 인해 바닷길이 막힌 '1박2일' 팀은 급하게 남원으로 방향을 틀었다. 유호진 피디의 입수와 다짐을 들었고, 지리산의 설경을 훌륭히 담아냈다. 돌발 여행에서의 뜻밖의 재미가 이어졌다.


 

 

 

1박2일 송년여행

최남단인 마라도가 최종 목적지였지만 풍랑 때문에 배를 탈 수 없게 되자 마라도가 멀리 보이는 하모 해수욕장에서 복불복을 했다.

 

책 한 권으로도 충분히 재밌어지는 <1박2일>
책 낚시 하나로 충분한 웃음을 뽑아냈다. 차태현은 호텔 숙박비 뽑아냈고, 정준영은 트릭으로 5만원 공돈 받아냈다. 책 한권만 던져줘도 멤버들은 이제 충분한 웃음을 뽑아낼수 있는 예능 고단자가 되었다.

 

기상악화도 막을수 없는 1박2일 깨알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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