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일반인에의한, 일반인을위한 예능이 호감가는 시기이다

 

 

 

 

 

 

 

신인 모델의 이름이 24시간 이상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자리를 차지하기란 쉽지 않다. '스타킹'에 출연해 주말 내내 검색어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몸매종결자' 유승옥(24)을 만났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118220605358&RIGHT_ENTER=R8

 

... 역시 신인발굴은 강호동을 따라올 사람이 없는거 같아!

특히 일반인 중심의 예능은 그 누구도 절대네버결코 따라올수가 없지.

 

'발레이션' 운동법 유승옥.. 오홋~ 함 따라해봐야 겠네요. 나도 될까?
지난번에는 손리의 살빼기 헬스트레이닝때 헬스장 등록해 몇년동안 꾸준히 다니고 있고, 주변 생활도구로 세차 깨긋이 정리하는 법도 너무 좋았고.. 스타킹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너무 많아 좋더라. 놀라운대회스타킹 본방사수!

 

시민, 시청자와 예능호흡과 둘러볼만한 지역소개와 국제관계 복잡해질때 기꺼이 백두산, 독도 방문하는 1박2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일반인을 주인공으로 삼고 그들에게 그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스타킹. 일반시민들과 대결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우리동네예체능. 사회공익 효과를 불러올만한 예능이 진정한 국민예능이라 할수 있다. 연예인들뿐인 "저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 예능이 대세이다.

 

일반인의, 일반인에의한, 일반인을위한 예능이 호감가는 시기이다. 일반인, 생활체육인이 예능 중심인 우리동네예체능, 3,276명의 놀라운대회스타킹이 배출해낸 일반인들, 둘러볼만한 지역소개와 주민들과의 많은 교감의 1박2일, 그리고 일반인 고민 상당인 안녕하세요. 시민들 생활속으로 들어가 보는 한끼줍쇼. 이제 연예인 "저들의 이야기"는 한물 간지 오래다.

 

일반인의 예능참여 혹은 중심인 예능코드가 더욱더 호감가는건 어쩔수 없더라. 내가 왜 그 녀석들의 가십거리를 살펴봐야 하는가. 일반인, 지역주민, 시청자 참여 사회공익..1박2일, 스타킹, 우리동네예체능,안녕하세요, 한끼줍쇼등이 호감가는건 어쩔수 없더라. 

연예인의, 연예인에의한, 연예인을위한.. 연예인 '저들의 이야기' 사랑놀이, 불륜, 가십거리, 수다, 홍보 예능은 관심영역 아웃!! 그딴건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고..해투3, 라디오스타, 놀러와, 강심장, 자기야, 화신, 런닝맨, 무한도전등..이런 부류의 예능코드는 관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