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유승옥의 운동법 '발레이션(BALLETION)'

ㅋㅌㅌ 2015. 1. 19. 18:58

 

 

 

유승옥의 운동법 '발레이션(BALLETION)'

 

신인 모델의 이름이 24시간 이상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자리를 차지하기란 쉽지 않다.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주말 내내 검색어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몸매종결자' 유승옥(24)을 만났다.

 

키 173cm, 몸무게 58kg에 '35-23-36'의 신체 사이즈로 주목 받았다.

 

유승옥은 2014년 10월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출전, 모델부문 2위에 입상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얻었으며, 이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대회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톱5에 올랐다.

 

영상 속 유승옥은 광활하고 이국적인 미국 레드캐년(Red Canyon)을 배경으로 요가 매트 위에서 고난이도 자세와 함께 건강하고 관능적인 몸매를 뽐낸다.

 

 

 

[동영상] BALLETION of 유승옥 in LasVegas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LM3_-seYpgY
http://www.youtube.com/watch?v=u-mg1h71HDQ&feature=youtu.be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쳐>

 

 

[동영상]  유승옥 발레이션 세가지 운동법 - 힙업 허리 머슬마니아 근육 위아래 섹시 골반댄스
http://tvpot.daum.net/v/v5e69GO1PHezOIJWr1cucc1
http://tvpot.daum.net/v/vf6cezfEk5WKddWfKEXE5Co

 

 

역시 일반인의 재능과 끼를 발굴은 강호동을 따라올 사람이 없는거 같다.
특히 일반인 중심의 예능은 그 누구도 절대네버결코 따라올수가 없다고 본다. 일반인에게 최선을 이끌어 내는 방식을 강호동 그를 결코 따라올수가 없다.

 

 

놀라운대회스타킹 400회 2015.1.31 방송 예정

 

"9년" "3800명·4000명·400회" 놀라운대회스타킹

 

놀라운대회 스타킹, 9년 장수에는 이유가 있다

강호동 "나에게 '스타킹'은 스승같은 프로그램"

1회부터 MC를 맡아온 강호동은 400회 소감을 묻자 "한 마디로 저에게 '스타킹'은 '스승 같은 프로그램이다"고 운을 뗐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스타킹'은 주위 이웃 분들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어떤 분들은 재미로, 어떤 분들은 재능으로 감동을 주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감동적인 사연으로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기도 한다"며 "그 분들의 공통점은 '스타킹' 무대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미와 재능을 혼신의 힘을 다해 발휘한다는 것이다. '스타킹'을 진행하면서 그런 모습들을 어깨너머로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2007년 1월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스타킹'이 400회를 맞았다. '스타킹'이 달려온 시간은 햇수로만 9년, '스타킹'에 나온 일반인 출연자의 수는 3,800여명에 달한다. '스타킹'은 예능 최초의 일반인 서바이벌 콘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우리 이웃들의 다양한 장기와 감동 스토리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무엇보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희로애락을 녹여내며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 SBS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실 '스타킹'은 일반인에 의존하는 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과 '불후의명곡'에 비해 화제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스타킹'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나름의 철학을 바탕으로 '스타킹'의 지속을 이끌어왔다. 이창태 예능국장은 '스타킹'의 존폐위기가 여러 차례 있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계속 갈 것"이라는 믿음의 말도 내놓았다. '스타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타킹'은 일반인을 주인공으로 선정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보다는 현상유지를 우선으로 할 것을 공고히했다. 진화하고 있음은 분명했지만 기본 포맷의 변화는 예고되지 않았다. 언제나처럼 많은 수의 스타 패널과 함께할 것을 확실히 밝혔다. 하지만 소소한 코너의 변화는 존재할 것이라고. 현재도 '맛대맛'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일회성, 혹은 시즌성 코너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스타킹'은 햇수로 9년이 된 SBS의 장수프로그램으로 예능 최초의 일반인 서바이벌 콘테스트 콘셉트를 탄생시켰다. 400회를 맞는 '스타킹'은 '스타킹 어워즈'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특이 특별MC로 합류, 호흡을 맞춘다. 또 일반인 패널과 스타 패널들이 함께하는 '도전 400' 기록 달성도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