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우지원팀 vs 똥개 석주일팀'의 연습 경기
- 2013.11.5
강호동이 3점슛에 성공했다.
예체능에서 농구구멍으로 인식돼 대놓고 노마크 당했다.
강호동은 경기 말미 3점슛에 성공, 자신을 노마크한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줬다.
그의 3점슛 성공에 부상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최강창민과 최인선 감독은 "대단하다. 역시 스포츠 선수라 운동신경이 남다르다"라며 감탄했고 강호동 역시 감격한듯 카메라에 뽀뽀를 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
- 2015.04.21
강호동,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신촌 독수리' 연세대팀
정형돈, 샘 오취리, 김혁, 투에이엠(2AM) 정진운 '안암골 호랑이' 고려대팀
강호동은 투핸드 3점 슛을 성공 시키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두 팀의 경기는 연세대 김훈의 3점 슛으로 시작됐다. 연세대가 초반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갑자기 강호동의 3점 슛이 나와 모두가 놀랐다.
강호동의 3점 슛에 모두가 놀라워하며 환호했다. 강호동 자신 역시 놀란 듯 환호하며 코트장을 누볐다.
같은 팀 박진영은 "농구 편에서 항상 실패하다가 드디어 성공했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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