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무릇 예능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나영석'을 논할 수 없다

ㅋㅌㅌ 2015. 8. 30. 04:35

손만 대면 황금이 된다는 '예능계 미다스의 손'을 가진 나영석 PD. 

.나영석이 선구자적 역활. 타 방송사 예능과 콜라보레이션, 공중파 1박2일에 시즌제 도입 건의. 공중파 방송사가 그 능력을 지원하지 못해서 케이블로 이동. 예능이 달성하기 힘든 시청률 30% 이상 82회 넘김. 확실히 나영석은 대한민국 예능계 등장한 입지전적의 인물. 1박2일,꽃보다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신서유기, 삼시세끼, 강식당.. 그리고 선공개하자마자 조회수 100만 뷰, 총 1억뷰(중국포함)를 육박하는 인터넷 방송 신서유기. 윤식당 아직도 그의 스토리는 진행중. '스타 PD'에서 이제는 '레드오션'으로 불려오던 유튜브까지 점령했다.

...'무릇 예능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나영석'을 논할 수 없다.

 

연예인보다 빛나는 PD.. '연봉 40억' 피디테이너 시대.

나영석 PD는 지난해 CJ ENM에서 40억원을 받았다. 연봉 40억 원 중 38억 원은 성과급이었다. 톱스타 캐스팅 대신 자신만의 세계관이 녹아 들어간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TV로 불러모은 결과였다. 나 PD는 지난해 CJ ENM에서 이재현 CJ그룹 회장(23억2,700만원)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26억4,000만원)보다 많은 돈을 받았다. 사주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 ‘슈퍼 회사원’의 등장이다.

 

연예인 같은 PD, ‘피디테이너(PD+Entertainer)’의 등장이다. 피디테이너는 기존 PD와 달리 프로그램 카메라에 서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예능으로 세계관을 보여준 건 나 PD가 처음이다. 시청자 사이에서 예능의 중심이 스타에서 PD로 옮겨가고 있다. 나영석 PD는 시청자가 창작자에 눈을 돌리게 해 콘텐츠의 중요성을 환기했고, 이를 계기로 연예인 중심의 스타시스템에 균열을 냈다. PD가 카메라에 지속해서 노출되고 연예인과 얽혀 하나의 캐릭터로 자리 잡은 피디테이너는 일본에서도 보기 어려운 사례이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이제 나영석 사단에서 벗어나 있지만 <신혼일기>에서부터 그 사단 아래 성장했던 이우형 PD의 독립 프로그램이다. 그러고 보면 나영석 PD가 당시 후배들과 함께 작업하겠다고 공언한 후, 함께 했던 PD들인, <윤식당>의 이진주 PD, <알쓸신잡>의 양정우 PD 그리고 <현지에서 먹힐까>의 이우형 PD가 모두 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신서유기>의 신효정 PD는 본래부터 자기 색깔을 확고히 갖고 있던 PD이고.

 

슬로예능 (Slow Ent.) (feat. 나영석)

slow 느리게 여유롭게

simple 심플하게 복잡하지 않게

small 작게 자기 삶의 규모에 맞게

... 천천히, 여유 있게, 느리게, 시나미하게.

우리는 의도적으로라도 우리의 삶 속에 '쉼표'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인가를 우리 모두는 안다. 다만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그 단순한 진실을 잊고 사는 것뿐이다. 바쁘고 바쁜 우리들 세대 결핍의 시대, ‘나를 채워줘’. 나영석이 지향하는 예능 코드의 전체적 흐름이기도 하다.

 

손만 대면 황금이 된다는 '예능계 미다스의 손'을 가진 국민mc 강호동.jtbc ‘아는형님 과 ‘한끼줍쇼’, Olive, tvN ‘섬총사 시즌2’, tvN ‘대탈출’과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 이미 성공한 지상파에서 벗어나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을 오가며 제2의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씨름, 공중파, 이제는 케이블, 종편까지 정상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숏폼 예능 : TV예능의 뒷이야기를 담은 숏폼 웹예능.

 

TV 방송국이 자신들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속편을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퍼나르고 있다. 각 프로그램이 갖고 있는 친숙한 매력을 활용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TV 시청자들과 누리꾼을 모두 겨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넷플릭스, 티빙 등 OTT(모바일 동영상서비스)의 유행에 따라 달라진 시청 패턴 변화를 반영한 시도다. 마치 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 쉽게 소비하는 콘텐츠, 이른바 '스낵컬쳐(Snack Culture)' 유행과 함께 예능계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기존 예능의 문법을 탈피한 숏폼(Short-Form) 예능이 대표적인 예다.

 

숏폼 예능의 중심에는 '예능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는 나영석 PD가 있었다. 나PD는 올해 1월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예능프로그램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를 선보였다.

5분 편성 '숏폼' 예능도 꾸준히 내놨다. 지난해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이어 올해 '라끼남' '마포 멋쟁이' '삼시네세끼'까지 나영석표 숏폼 예능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JTBC는 최근 인기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 외전 형식의 콘텐트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을 TV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앞서 tvN '신서유기' 제작진과 손잡고 만든 웹 예능 '라끼남'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유튜브 무대에서도 자신의 존재감과 역량이 통한다는 걸 입증한 만큼 이번 콘텐트에서의 강호동의 활약도 기대가 쏠린다.

 

...'무릇 예능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나영석'을 논할 수 없다.

 

 

 

 

나영석 예능에는 세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여행'이다.

두 번째는 '쉼표'가 있는 예능이다.

세 번째는 '인물'이다.

 

한 방송 제작 관계자는 "나영석 PD가 만든 프로그램마다 가히 신드롬에 가까운 결과를 빚어내니 누가 '나영석 사단'이 되는 걸 마다하겠느냐"며 "나 PD의 기획력이나 연출력도 높이 사야 하지만, 스태프를 비롯해 출연진까지 사람에 대한 선구안이나 용병술도 탁월하다. 좋은 결과와 서로간의 신뢰가 씨줄, 날줄로 얽히며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낸다"고 말했다.

 

연출하는 예능마다 안 되는 것이 없어, 나영석 그의 상승세가 마치 '근두운'이라도 탄듯 빠르고 가볍더라.

 

손만 대면 황금이 된다는 '예능계 미다스의 손'을 가진 나영석 PD.

.나영석이 선구자적 역활. 타 방송사 예능과 콜라보레이션, 공중파 1박2일에 시즌제 도입 건의. 공중파 방송사가 그 능력을 지원하지 못해서 케이블로 이동. 예능이 달성하기 힘든 시청률 30% 이상 82회 넘김. 확실히 나영석은 대한민국 예능계 등장한 입지전적의 인물.

.30% 이상 시청율 82회 넘겼던 공중파 1박2일 시즌1, 케이블 꽃보다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연타석 홈런. 그리고 선공개하자마자 조회수 100만 뷰, 총 1억뷰(중국포함)를 육박하는 인터넷 방송 신서유기. 강식당, 라끼남 아직도 그의 스토리는 진행중.

 

연예인보다 빛나는 PD.. '연봉 40억' 피디테이너 시대.나 PD는 지난해 CJ ENM에서 40억원을 받았다. 연봉 40억 원 중 38억 원은 성과급이었다. 톱스타 캐스팅 대신 자신만의 세계관이 녹아 들어간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TV로 불러모은 결과였다. 나 PD는 지난해 CJ ENM에서 이재현 CJ그룹 회장(23억2,700만원)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26억4,000만원)보다 많은 돈을 받았다. 사주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 ‘슈퍼 회사원’의 등장이다.
연예인 같은 PD, ‘피디테이너(PD+Entertainer)’의 등장이다. 피디테이너는 기존 PD와 달리 프로그램 카메라에 서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예능으로 세계관을 보여준 건 나 PD가 처음이다. 시청자 사이에서 예능의 중심이 스타에서 PD로 옮겨가고 있다. 나영석 PD는 시청자가 창작자에 눈을 돌리게 해 콘텐츠의 중요성을 환기했고, 이를 계기로 연예인 중심의 스타시스템에 균열을 냈다.

 

PD가 카메라에 지속해서 노출되고 연예인과 얽혀 하나의 캐릭터로 자리 잡은 피디테이너는 일본에서도 보기 어려운 사례이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이제 나영석 사단에서 벗어나 있지만 <신혼일기>에서부터 그 사단 아래 성장했던 이우형 PD의 독립 프로그램이다. 그러고 보면 나영석 PD가 당시 후배들과 함께 작업하겠다고 공언한 후, 함께 했던 PD들인, <윤식당>의 이진주 PD, <알쓸신잡>의 양정우 PD 그리고 <현지에서 먹힐까>의 이우형 PD가 모두 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신서유기>의 신효정 PD는 본래부터 자기 색깔을 확고히 갖고 있던 PD이고.

 

'스타 PD'에서 ‘유튜버’로 성공적인 영역 확장을 알린 나영석 PD

손대는 예능마다 흥행을 이끌며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국내 예능 트렌드를 이끌어 오던 나영석 사단이 이제는 '레드오션'으로 불려오던 유튜브까지 점령했다. 


나영석 PD를 주축으로 한 일명 ‘나영석 사단’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인 ‘채널 나나나’를 개설했다. 이 채널은 tvN ‘신서유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방송됐던 ‘강식당2’ 당시 서브 콘텐츠를 틈틈이 공개하는 데 활용됐다. 이어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간세’)의 9월말 첫 방송과 함께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켰다.
이달 현재 ‘십오야’로 채널명을 바꾼 해당 채널은 기존 TV 플랫폼의 방송 공식을 무너트리고 새로운 콘텐츠 공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본 방송의 주도권이 유튜브로 넘어오면서, ‘아간세’에게는 더욱 폭넓은 콘텐츠 활용 기회들이 주어졌다. 전반적으로 콘텐츠의 길이나, PPL 등에 대한 심의의 부담이 없어진 덕분이었다. 기내식 먹방, 특정 항공사의 기내 비품 언박싱 등 ‘B급 감성’을 지향했던 ‘신서유기’도 시도하지 못했던 콘텐츠들이 유튜브 플랫폼의 강점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이 외에도 나영석 사단은 ‘아간세’에서 깜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랫폼을 적극 활용했다. 그간 많은 채널들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블루오션 개척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지만, 항상 TV 플랫폼과 유튜브 콘텐츠는 일정 간격을 두고 분리되어 있거나, 혹은 유튜브에서 흥행했던 콘텐츠가 TV 플랫폼에 그대로 흡수돼 ‘재탕’돼 왔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레드오션’으로 불려오던 유튜브 생태 속 신선한 감각과 도전적인 시도들로 또 한 번의 차별화에 성공한 ‘채널 십오야’가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 이들이 TV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어떻게 ‘똑똑한’ 시너지를 쌓아 나갈지 외연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슬로예능 (Slow Ent.) (feat. 나영석)

slow 느리게 여유롭게

simple 심플하게 복잡하지 않게

small 작게 자기 삶의 규모에 맞게

... 천천히, 여유 있게, 느리게, 시나미하게.

 우리는 의도적으로라도 우리의 삶 속에 '쉼표'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인가를 우리 모두는 안다. 다만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그 단순한 진실을 잊고 사는 것뿐이다. 바쁘고 바쁜 우리들 세대 결핍의 시대, ‘나를 채워줘’. 나영석이 지향하는 예능 코드의 전체적 흐름이기도 하다.

 

...'무릇 예능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나영석'을 논할 수 없다.

 

 

 

 

웬만한 기업 총수급 소득을 올린 임원이나 평사원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일부는 회사 최고경영자(CEO)보다 많은 돈을 챙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KBS PD 출신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을 연출했던 이명한(사진) CJ ENM 미디어콘텐츠본부장(상무)은 총 12억1500만원을 받았다. 상반기 급여는 1억5200만원이었지만 상여로 10억6300만원을 더 받았다.

 

 

 

 

 

 

 

 

 

신서유기2

 

tvN go ‘신서유기2’가 중국에서만 누적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

 

11일 ‘신서유기2’ 제작진은 “첫 공개 후 4주 차에 접어든 1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비디오(v.qq.com)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2’ 본편과 예고편 동영상의 누적 재생수가약 1억20만 건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1의 같은 기간 조회수와 비교해 2배를 넘는 것으로, ‘신서유기2’에 대한 중국 네티즌의 남다른 열광과 인기를 가늠할 수 있게 하는 수치다. 국내에서도 약 2천3백4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특히, 이런 ‘신서유기2’의 성공 사례는 향후 온라인 예능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해 그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얼 막장 모험 활극 tvN go ‘신서유기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티빙, 네이버TV캐스트, 카카오 TV, 다음 tv팟, 곰TV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동시에 공개된다. 또 인터넷에 접근하기 어려운 시청자들을 위해 재편집을 거친 TV판도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신서유기1

 

 

 

 

나영석 피디의 이수근 복귀논란에 대한 깨알디스

 

도박 물의를 빚은 이수근에게는 천계에서 말썽을 피웠던 손오공의 역을 맡겼다. 이수근은 손오공처럼 금테를 두르고 쉴 새 없이 벌을 받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를 "손오공은 죄를 많이 지어서"라는 자막으로 에둘러 표현했다. 

 

신서유기 멤버들이 이동시 이용하는 차 '근두운'

 

'무릇 예능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나영석'을 논할 수 없다.'

 

손만 대면 황금이 된다는 '예능계 미다스의 손'을 가진 나영석 PD

30% 이상 시청율 82회 넘겼던 공중파 1박2일 시즌1, 케이블 꽃보다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연타석 홈런. 

그리고 선공개하자마자 조회수 100만 뷰, 총 5000만 뷰를 육박하는 인터넷 방송 신서유기

 

나영석 예능에는 세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여행'이다.

두 번째는 '쉼표'가 있는 예능이다.

세 번째는 '인물'이다.

 

한 방송 제작 관계자는 "나영석 PD가 만든 프로그램마다 가히 신드롬에 가까운 결과를 빚어내니 누가 '나영석 사단'이 되는 걸 마다하겠느냐"며 "나 PD의 기획력이나 연출력도 높이 사야 하지만, 스태프를 비롯해 출연진까지 사람에 대한 선구안이나 용병술도 탁월하다. 좋은 결과와 서로간의 신뢰가 씨줄, 날줄로 얽히며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낸다"고 말했다.

 

연출하는 예능마다 안 되는 것이 없어, 나영석 그의 상승세가 마치 '근두운'이라도 탄듯 빠르고 가볍더라.

 

스낵 컬처(Snack Culture)

 

출퇴근 시간, 휴식 시간 등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말한다. 스낵(간식)처럼 10~15분 남짓한 시간에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스낵 컬처라 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패블릿 등 스마트 기기의 대량 보급으로 인해 인스턴트 즐길 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스낵 컬처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문화 콘텐츠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모바일 영화, 웹소설, 웹드라마, 웹툰 등이 그런 것이다.

 

TV 시청률이 무의미해지고 10~30대에서 특히 모바일과 웹 활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웹 드라마의 수요와 공급이 비례 상승을 보이고 있는 시장에 예능까지 영역이 확장되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 스낵 컬처(Snack Culture) ‘신서유기’의 성공이 웹 시장력을 강화할 위업이 되는 셈이다.

 

역시 트렌드를 앞선 흐름을 주도하는 나영석PD이다. 나영석 피디의 신서유기는 '스낵 컬처(Snack Culture)' 라는 또다른 예능 영역으로 도전은 시작되었다. 

 

신서유기 인기화제몰이

1. 시민 관심

[단독공개]이승기, 인사 도중 불길한 징조? 2분 6초 주목...  974,917 ...1,072,718
[1차예고 단독공개]이승기, 요괴 형들 잡는 삼장법사?... 1,648,568 ...1,80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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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총 3,509,530 뷰 ... 총 3,878,329 뷰

( 제작발표회 전후 비교)

 

2. 언론 관심

신서유기 제작발표회 9월1일 쏟아진 뉴스 897개

 

헐... 제작발표회 하는데 무신

대한민국 영화, 드라마, 예능도 모잘라

범위확장해서 스포츠, 대회, 사고 관련 당일 쏟아진 뉴스와 비교해도 압도적 숫자일꺼 같은데.

 

 

tvN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tvNgo' 신서유기
9월 4일(금) 전격공개 네이버 tvcast

http://tvcast.naver.com/tvnbros

 

 

나영석은 최대 강점은 정면 승부를 펼친다는 점이다.

 

나영석 PD는 멤버들의 암울한 현실을 회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몰카에 이를 그대로 반영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강호동에게 "강호동(46) 오늘 스케줄 없음" "요즘 일이 없어서 컨디션이 최고"라는 자막을 넣었다. 강호동이 "프로그램 두 개 하니까 건강이 좋아"라고 하는 말 앞에 "(다 말아먹고)"를 굳이 삽입했다. 이어 도착한 이수근과 이승기에게도 "역시나 스케줄 없어 한가한 수근과 승기 도착"이라고 자막을 입혀 웃음을 유발했다.

 

'솔직'과 '돌발'. 이 두가지 장치는 '평범'을 '비범'으로 만드는 나PD의 마법이다.

 

 

 

증권가 정보지 등에는 나영석 PD가 CJ E&M과의 계약이 조만간 종료되며, 이로 인해 대형 연예기획사에서 100~200억원, 대형포털에서 100억원 등을 제시하며 '나영석 모시기'에 열중하고 있다는 내용이 번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던 나영석 PD는 2012년 12월 KBS를 퇴사, 2013년 1월 CJ E&M으로 이적했다. 이후 '꽃보다' 시리즈를 비롯해 '삼시세끼' 정선편과 어촌편, '신서유기' 등 모든 프로그램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스타 PD로 떠올랐다.

 

"100억 영입설? 너무 황당한 이야기"[나영석 인터뷰①]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1127085840108

 

이제는 피디테이너 시대. 

나영석, 이명환 피디도 연봉 40억 그리고 연봉 10억6300만원. 연봉은 1억 내외지만 성과급으로 저렇게 받음. 

 

이제는 멤버빨이 아니라 피디, 작가의 기획, 의도가 중요. 

시즌2  이세희 피디가 한자리 시청률까지 떨어진건 실내 토그 예능에 최적화된 피디라서 1박2일 느낌을 살리지 못함. 안녕하세요등 실내 토프 예능에 최적화..  

이세희 PD는 앞서 ‘상상플러스 시즌1’과 ‘위기탈출 넘버원’, ‘유희열의 스케치북’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의 연출을 통해 고공 시청률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문은애 작가 작품

1. 상상플러스

2. 위기탈출 넘버원

3. 안녕하세요

4. 우리동네 예체능

5. 환상의 짝궁

6. 무한도전

7. 황금어장

8. MC대격돌-공포의 쿵쿵따

9. 무릎팍도사

10 유쾌한 스튜디오 - 문은애 작가 첫작품

11. 주부가요열창

12. 우정의 무대 "저 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 쇼

13. 출발 드림팀 - 몸으로 뛰는 오락예능

14. <슈퍼선데이> '공포체험 돌아보지 마' - 토크쇼

15.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 짝짓기 리얼리티쇼 

...20년 동안 다양한 "새로운 오락 프로그램의 포맷을 여럿 개발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시즌3가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도 강호동에 몰래카메라 당한 1박2일 신입피디 유호진이라는 팬들에게 강력하게 기억되는 네이밍과 모든 예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문은애 작가 덕분이다. 유호진 이어 받은 유일용도 1박2일 진행한 경험이 있어 친밀한 1박2일 예능 코드를 잘 살려냈고.. 

 

어느 모자란 녀석들이 멤버 보고 예능을 선택하냐...  아직도 팔구십년대나 통하는 헛소리는 그만 헤 줬으면 한다. 여튼... 시즌4 피디가 야외 예능에 최적화된 인물이어야 하는데... 하는데..  다른 예능의 성공 보다는 보다더 1박2일이라는 예능 포맷에 최적화된 피디여야 하는데.. 1박2일 성공 스토리는 실내 토크 예능에 최적화된 이세희 피디의 실패값과 1박2일 충분한 경험의 가재, 무도리에서 충분히 경험했음. 

 

요즘에 어떤 모자란 녀석들이 멤버 보고 시청할 예능 선택하냐.. 

피디, 작가가 1박2일의 핵심이 된지 오래이다. 아니 모든 예능에서 선택의 중요한 지표이다.

이제는 피디테이너 시대..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한국 콘텐츠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사례 발표를 마친 나영석 PD와 악수하는 문재인

 

나영석 PD가 17일 오후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 중 '한국 콘텐츠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