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전라남도의 최고의 맛 세븐을 찾아 떠나는 '미식레이스'

1박2일 408회 '미식레이스' 2015.8.30
전라남도의 최고의 맛 세븐을 찾아 떠나는 '미식레이스'
- 장흥의 갯장어 샤부샤부, 순천의 칠게 밥상, 영광의 보리굴비정식, 담양의 종갓집 한상차림, 영암의 육낙,구례의 사성암 사찰국수, 광양의 숯불불고기
- 주혁팀(김주혁, 차태현, 정준영) vs 지덕체팀(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1. 전라도 장흥 '갯장어 샤부샤부' - 주혁팀
2. 전라도 순천 '칠게 밥상' - 주혁팀
3. 전라도 영광 '보리굴비 정식' -지덕체팀
4. 전라도 담양 '종갓집 한상차림' - 지덕체팀
5. 전라도 영암 '육낙' - 주혁팀
6. 전라도 구례의 '사성암 사찰국수'

7. 전라도 광양의 '숯불불고기'

 

 

 

1. 전라도 장흥 '갯장어 샤부샤부' - 주혁팀
- 시민가족(권영길 선생과 부인, 아들)과 3:3 줄다리기 게임
- 김주혁이 다리 부상으로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차태현과 정준영은 한 VJ 참여

 

 

 

2. 전라도 순천 '칠게 밥상' - 주혁팀
- 빨래집게 의리게임
- 세 명이 릴레이로 주어진 빨래집게를 얼굴에 다 부착해야 했기에 가장 먼저 한 사람은 미션 시간 99초를 참아야 했던 상황
- 칠게 모습과 빨래집게하고 교묘한 이미지 조합의 게임미션

 

 

3. 전라도 영광 '보리굴비 정식' -지덕체팀
- 플라잉 자린고비 게임
- 자린고비 설화를 모티브로 한 이 게임은 세 사람이 앉아 눈앞으로 지나가는 굴비를 2회만에 입으로 받아내면 된다. 도전 기회는 총 7번.
- 7번의 기회 중 마지막에 겨우 성공했다. 먼저 데프콘의 입에 들어갈 뻔 했다가 그냥 맞고 튕겨 나온 굴비가 맞은 편에서 입을 쩍 벌린 김종민의 입으로 그대로 골인한 것.
- 자린고비 설화와 보리굴비 연결하여 게임미션

 

 

4. 전라도 담양 '종갓집 한상차림' - 지덕체팀
- 장흥 고씨 양진제 종가 종부 기순도 여사가 종갓집 한상차림
- 제작진은 종가답게 미션도 사자성어로 준비했다며 종손이 직접 내는 사자성어 질문에 멤버들이 답하는 게임
- 종갓집 품격에 걸맞은 사자성어 게임미션

 

 

 

5. 전라도 영암 '육낙' - 주혁팀
- 낙지 도사 미션
- 2010 월드컵 문어도사에서 모티브를 얻은 게임이다. 낙지가 '먹지 마라'와 '먹어라' 푯말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주혁 팀의 운명이 갈리는 것.
- 1박2일 문어도사 이름은 '젤리'

 

6. 전라도 구례의 '사성암 사찰국수'

 

7. 전라도 광양의 '숯불불고기'

 

...'사성암 사찰국수', '숯불불고기'는  9월 6일 오후 오후 4:50  해피선데이 1박2일 본방사수!

 

장흥 '갯장어 샤부샤부' 시민들과 스태프의 게임 참여, 순천 '칠게 밥상' 칠게 모습과 연상되는 빨래집게 게임, 영광 '보리굴비 정식' 자린고비 설화와 연결되는 플라잉 자린고비 게임, 담양 '종갓집 한상차림' 종각집 품격에 어울리는 사자성어 게임, 영암 '육낙' 인기화제몰이 되었던 월드컵 문어도사 아이템을 도입하는등 1박2일 게임구성이 도전하는 음식과 연결점을 갖고 있는 찰진 구성이었다.

 

1박2일 게임기획력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