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시민들과 함께하는 1박2일

 

 

 

 

1박2일 경상북도 포항으로 떠난 ‘최고의 여행’

 

멤버들이 경북 포항 호미곶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게라면 파티를 펼쳤다.

 

이날 점심 복불복으로 물 바가지 달리기 미션을 가장한 멤버들의 달리기 능력 데이터 베이스가 측정됐다.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은 물바가지 5개를 운반했다. 이에 1등 정준영 2등 차태현 3등 김종민이 시민들과 함께 대게라면을 먹게 됐다. 큰 가마솥에 대게라면을 끓이던 멤버들은 칼국수 면으로 변한 라면을 시민들에게 선물했다. 혹평을 받을 것이라 생각했던 라면은 의외로 호평을 받았다. 시민들은 멤버들이 직접 끓인 라면 맛에 "생각보다 맛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성공비결, 놀라운 시청자들과 공감능력(empathy)

공감(Empathy).

이해하고는 다른 것이었다.

 

공감에는 몰입이 있다. 이해가 제3자적 관점이라면 공감은 당사자적인 제1자 관점이다. 당사자의 영혼에 몰입되는 것이다. 공감에는 진동수가 같을 때 멀리 있는 종이 치지 않아도 소리가 울리는 공명같은 것이 있다. 공감과 공명..

 

1박2일 이야기 주제나 화자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는 건 물론이고 설득을 당하기도 쉽다. 우리를 유쾌하게 만드는 무엇이건 그것과 연결된 것에 대하여 동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는 연상의 원리(Principle of Association)라고 한다.

 

4. 시청자, 시민들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청자를 단순히 브라운관에 머물러 있게하지 않고 예능속으로 들어와 같이 호흡할수 있는 예능.

시즌1 시청자투어 1탄, 2탄을 지나 전연령대를 초대하여 같이 예능속에서 호흡하는 시청자투어 3탄. 시즌3 수학여행특집, 글로벌 시청자투어. 시즌4 특산물 삼국지 통해 시청자들이 1박2일 방송 콘텐츠에 대해 방송을 보며 투표라는 직접 참여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퇴근 복불복 통해 지역주민들 일손 돕기에 멤버들이 참여하여 지역 특산물 간접홍보를 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예능이다.

- 1박2일 그들의 특징 다섯가지 중에서

 

4. 시청자, 시민들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청자를 단순히 브라운관에 머물러 있게하지 않고 예능속으로 들어와 같이 호흡할수 있는 예능. 시청자투어 1탄, 2탄을 지나 전연령대를 초대하여 같이 예능속에서 호흡하는 시청자투어 3탄, 섬마을음악회, 라디오캠프, 두레분교운동회, 섬마을벽화등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할줄 아는 예능이다. 이제는 시민들이 먼저 밥차아주머니, 조명감독 권기종님등을 찾아 호흡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퇴근 복불복 통해 지역주민들 일손 돕기에 멤버들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 일손돕기와 특산물 간접홍보를 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예능이다.

 

1박2일 그들의 특징 다섯가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