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요즘 모자 대세는 자기 이름의 Last name 들어간 검은 모자

ㅋㅌㅌ 2016. 2. 14. 11:04


1박2일 박나래-장도연-이국주와 함께 춘천 남이섬으로 떠나는 여자친구특집


‘여자친구 특집’에서 박나래가 지난 ‘여사친 특집’의 문근영과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성이 적힌 모자는 물론 당시 문근영의 상큼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던 긴 생머리를 연출하기 위해 가발까지 쓰고 등장하는 열정을 보였다.




1박2일 강원도 춘천으로 여사친과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문근영


박나래는 PARK

문근영은 MOON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기자간담회에 문근영은 참석해 저 MOON 들어간 모자를 경매 물품으로 내 놓았다.  

문근영은 이어 "제가 성이 문인데 영어로 표기하면 달이다. 동생이 어디서 그 모자를 사 왔더라. 뺏어서 즐겨 썼고 그러다 보니 '1박 2일' 촬영장에도 쓰고 갔다"고 설명했다.


모자에 자기 이름의 last name(family name)을 쓰는게 대세가 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