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프레스 데이 특집
'입수냐 고등어 잡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강호동, MC몽, 은지원, 김C, 이수근, 이승기, 김종민 등 멤버들이 맑은 물과 다양한 해산물을 자랑하는 욕지도로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배 안에서 충무김밥을 먹은 후, 광활한 바다를 앞에두고 입수할 멤버와 고등어잡이에 나갈 멤버를 가렸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꼼짝 없이 고등어를 잡으러 떠나야 했다. 멀미를 걱정하는 이들. 하지만 그들에게는 행운이 기다리고 있었다. 배를 타기 싫어서 입수 선발전에서 떨어졌지만, 고등어 잡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 것. 의외로 시간도 적게 걸리고 고 잡이 방법도 쉬웠던 이수근과 은지원은 기쁨의 쾌재를 불렀다.
8분만에 양식장에 도착한 이들이 10분만에 작업을 마치고, 이어 50~60kg되는 다랑어를 잡기 위해 참치 양식장으로 이동했다. 배 위에서 펼쳐진 맛있는 고등어회 파티는 입에서 살살 녹았다. 나중에 숙소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된 강호동 등 입수 멤버들은 어이없는 웃음을 짓고 말았다.
다랑어 종류
참치, 원래 이름은 다랑어죠.
통조림으로 만드는 건 가다랑어고요, 횟집에서는 다랑어 중에서 눈다랑어를 주로 씁니다.
하지만 최고급 횟감이라고 하면 참치 중의 참치라고 불리는 이 참다랑어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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