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보면 비극’이라던 말처럼, 겉보기엔 평범한 여느 대한민국 남자로 살아가고 있는 나지만, 지독한 현실은 나를 속절없는 헛바퀴 걸음으로 내 달리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은 “힘내”라는 말없이도 먹먹한 다짐을 되내이게 한다.
내가 걸어가고 있는 행로는 깊은 그늘에 휩싸여, 먹구름 낀 하늘을 지고,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야 하는 순간도 있다. 고단하고 혼란스러운 이 시간을 얼른 헤쳐나가고 싶을 뿐이다.
나의 'belle epoque'는 이미 지나 갔을까. 아니면 열심히 살다보면 언제고 찾아올 것인가.
♣위대한 희망은 위대한 인물을 만든다(토마스 퓰러)
♣희망이란 무엇인가? 가냘픈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이거나, 좁디좁은 위태로운 길목에서 빛나는 거미줄이다
(워즈워드)
♣희망은 믿음의 어버이다(바르톨)
♣빛을 퍼뜨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촛불이 되거나 또는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이디스 워튼)
♣희망은 어떤 금액의 가치도 있다(토머스 퓰러)
♣희망이 없는 일은 헛수고이고, 목적 없는 희망은 지속할 수 없다(콜리지)
♣희망은 진실하다는 평을 결코 잃지 않는, 유일한 만인 공통의 사기꾼이라고 전해지는데, 그 말은 사실일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잉거솔)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기쁘게 한다는 희망 위에서 산다(사무엘 존슨)
♣나 하나가 웃음거리가 되어 국민들이 즐거울 수 있다면 얼마든지 바보가 되겠다(헬무트 콜)
♣나의 희망은 항상 실현되지는 않지만, 나는 항상 희망한다(오비디우스)
♣희망이란 깨어 있는 꿈이다(이언)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세르반테스)
♣인류의 대다수를 먹여 살리는 것은 희망이다(소포클레스)
♣나는 희망을 가꿨는데, 나날이 시들어간다. 뿌리가 끊긴 나무의 잎사귀에 물을 준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루소)
세상에서 가장 긴 거리가 어딘줄 아십니까?
바로 머리부터 가슴 까지랍니다.
머리로 생각하는건 가슴에 닿질 않고,
뜨거운 가슴이 하려고 하는건 차가운 이성의 머리가 막으니까요.
그런데 가끔~ 사랑의 연금술사 ‘술’이
이 둘 사이를 아주 가깝게 좁히는 그 순간!
누군가 기적처럼 내 인생에 첫발을 내딛을수 있습니다.
지금 혹시 술자리에 계십니까? 취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운명이 다가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죠!
하지만 단 하나 아래에서 위로 흐르는 물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가슴에서 생겨 눈으로 흘러 나오는 “눈물” 입니다.
그러나 겉보기엔 같은 눈물이라도 교감신경의 흥분 정도에 따라
화나고 분할 때 흘리는 눈물이 기쁠 때 흘리는 눈물보다
나트륨 함량이 많아 더 짜대요.
올해는 여러분 모두 짜지 않은 싱거운 눈물만 많이 흘리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늙는다는 건 뭡니까? 새해가 되서 떡국 한 그릇 더 먹으면...?
아님, 주름살이 점점 늘어나면...? 다 아니구요,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던 꿈이 후회로 바뀔 때, 진짜로 늙어버리는 거래요.“
나이는 한낱 숫자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건, 꿈을 향한 낙천적인 자세죠.
호동이의 꿈은 여러분을 더욱 더 웃기고 싶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강호동이었습니다~!!
음식을 데울 때 불이 필요한 것처럼, 사랑을 달굴 땐 술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랑을 시작하는 술자리엔 두 사람이 있고,
사랑을 끝낸 술자리엔 혼자만 있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술은 꿀이요, 혼자 마시는 술은 독이다.
자, 그 동안 매일 밖에서만 술자리를 가지셨던 남자분들~!!
사랑하는 “내 여자”를 위해
이번 주말 달콤한 술자리를 함께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사랑은 온 우주가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우주보다 더 크고 넓은 마음을 가지세요!
왜냐하면 사랑은 그 사람의 백가지 모습을
모두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마음이니까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퉁퉁부은 얼굴에,
안경도 끼고 있지 않은 김제동씨의 얼굴을 볼때도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오늘 방청객 여러분들도 다~ 이뻐보입니다.
이 세상이 다~ 아름다워 보이는 남자 강호동이었습니다!
제가 또 하나, 정보가 될 신호를 알려드릴까요?
만약, 당신앞에서 누군가가 자꾸 왼손을 사용한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당신을 좋아하고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뇌가 우뇌라서 사랑의 몸짓을 할땐
왼쪽 손, 왼쪽 얼굴근육, 왼쪽 팔다리를 많이 쓰게 된다고 해요.
영화에서 봐도, 남자를 유혹할 때,
여잔 꼭 왼쪽다릴 들어서 꼬는것도 이런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야심만만도 언제나 당신의 사랑을 원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해주세요.
하늘엔 ‘별’이, 땅위엔 ‘꽃’이 있듯이, 인간에겐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을 당신의 여자에게 아낌없이 ‘표현’해 주십시오.
우리는 ‘남자의 자존심’을 버리는게 아니라,
온 ‘마음’을 다 바칠 뿐이니까요~!!!
강호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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