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Opportunity)"가 누구에게나 쉽게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는 수많은 기회를 벌써 지나쳐 버렸는지도 모릅니다
기회를 잡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의 곁을 스쳐 지나가는 기회를 잡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그 사람의 능력일지도 모른다. 기회는 언제나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잡아달라고 부탁하지도 않는다.
기회의 신은 바람과 같이 우리 곁을 지나갑니다. 그 기회가 앞에 왔을 때, 우리는 그의 앞머리를 두손으로 잔뜩 움켜쥐어 반드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
"나의 이름은 기회(Opportunity) 입니다."
- 기회의 신(神) 카이로스(ka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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