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강호동 이시영 '톰과제리' 케미

ㅋㅌㅌ 2016. 9. 21. 05:35

 

 

 





/사진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SBS 가로채널 강하대, JTBC 취존생활

 

이시영과 강호동은 서로 애정 섞인 장난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시영은 토크 내내 강호동을 겨냥해 “마이크 위치가 너무 위쪽이라 부담스럽다”, “목소리에서 쇳소리가 난다”, “멘트는 너무 부정적이다” 등 장난기 섞인 지적을 했다. 이에 강호동은 “내가 너무 지적 많이 당하는 거 아닌가”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이날 강호동은 복싱 훈련 중 부상으로 코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이시영을 겨냥해 장영술 감독에게 “코 수술 했는데 괜찮느냐”고 물어 이시영을 당황케 했다. 그러자 이시영도 활을 쏘기 전 시간을 끄는 강호동을 향해 “시간제한 없습니까?”라고 항의하며 맞섰다.

 

이후에도 이시영은 강호동의 발음을 지적하는 등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의 천적 이시영이 등장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는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에 도전장을 던진 배우 이시영이 등장했다. 이시영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오셔서 그렇게 지고 싶었나 생각했다"고 미묘한 신경전을 선보였다.

 


라임 GG(지지)

강호동: 지적질 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시영: 지적질하고, 질척대고.. 아! 마지막에 '지고'...ㅋㅋ


국민MC 강호동이 이시영과 탁구 대결을 펼쳤다.

4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 국민MC 강호동이 출연해 배우 이시영과 탁구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