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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본질을 비켜가려는 '마타도어'

ㅋㅌㅌ 2017. 3. 3. 10:49

 

 

/사진 sbs 

 

마타도어 (흑색선전)

근거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편을 중상모략하거나 그 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하는 흑색선전의 의미로 정치권에서 널리 쓰이는 말이다. 마지막에 소의 정수리를 찔러 죽이는 투우사(bullfighter)를 뜻하는 스페인어 Matador(마따도르)에서 유래한 것이다. 소를 속여 가하는 치명적 공격이 흑색선전 같다는 겁니다.

적들에게 전가하면서 본질을 비켜가려는 '마타도어'
마타도어는 '근거 없는 사실로 모략하는 흑색선전'을 뜻합니다. 근거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편을 중상모략하거나 그 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하는 흑색선전의 의미로 정치권에서 널리 쓰이는 말이다. 쉽게 말해 손 안 대고 코 풀겠다는 속셈인 것입니다. 

트럼트 당선때 논란이 됐던 '가짜뉴스'와 마타도어는 같은 의미이다.
근데.. 정치인들은 '흑색선전(黑色宣傳)' 이라는 한글 놔두고 굳이 '마타도어'라는 외래어를 쓰는걸까?

 

 

1박2일 시청률 떨어진걸 

왜 아무 잘못도 없어 정상적으로 북귀한 정준영한테서 찾아?  

- 이런 부류의 '마타도어'... 공홈 게시판에 최근들어 자주 출몰하더군. 

왜 아무 잘못도 없는 무도리 유일용 피디한테서 찾아? 기획이나 방문한 지역 특장점등 잘 살리고 있는데.. 한글날 특집 기획안도 하얼빈특집 이상으로 훌륭했는데. 

- 이런 부류의 '마타도어'... 1박2일 디씨 갤러리에 최근들어 자주 출몰하더군. 

 

[팩트체크]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시청자 몰입도를 가져올만한 팀플 결과에 따라 극과극으로 나누어져 시청자한테 극명한 비교감이 들게 해야하는데.. 그게 부족하고

톰과제리 케미가 없다는거. 팀원중 아웅다웅 해가며 시청자 폭소를 이끌만한 캐릭터 가진 조합이?

최근 분위기가 멤버들의 긴장, 배신, 화해등을 통해 폭소를 자아내는 구성통한 시청자 몰입도를 가져올만한 예능 구조가 부족한건 사실. 퇴근미션으로 회복한 감은 잇지만... 조금 더 필요.

 

 

 

 

 

 

 

 

 

 

 

 

.재학생 45% 이상 장학금 받는 풍부한 장학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대거 확충했다. 배재대는 지난해 127억 원 수준이던 장학금을 올해 198억 원으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200억 원이 넘는 금액이 장학금으로 쓰인다. 이는 배재대 전체 교비회계 예산(1051억 원)의 20%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2013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신설 장학금이 대폭 늘었다. 해외 자매대학 어학연수 기회가 주어지는 글로벌배재장학금을 비롯해 △입학사정관전형 우수 장학금 △대전지역 고교 졸업자 장학금 △특성화고졸 재직자 장학금 △생활보호대상자 장학금 △배재사랑장학금 등이 모두 올해 신설됐다.

 

배재대는 국가장학금을 포함하면 우리 대학은 이미 반값 등록금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지금도 재학생의 45%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2016학년도 배재대학교 장학금 지급내역 - 교내.외 장학금 109종 305억원 지급. 학생 1인당 장학금 326만원 지급. 

 

국가장학금, 교내 장학금, 학생 복지 장학금등 배재대학교 홈피 공지사항만 잘 뒤적여보면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2016학년도 배재대학교 장학금 지급내역

- 교내.외 장학금 109종 305억원 지급

- 학생 1인당 장학금 326만원 지급

2017학년도 330억원 장학금 지급 예정이다. 

 

 

 

'맞춤형' 장학금이 풍부한 배재대학교

###1. 마중물장학금(학습격려장학금) 

전국 대학 중 배재대가 처음 도입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생계를 위한 근로 등으로 학업 성적이 최저기준에 미달인 학생들에게도 1회에 한해 성적과 관계없이 장학금 혜택을 주는 제도다. 장학금 지급 규정 최저기준 학점(평점 평균 1.91) 미달인 학생들에게 재학 중 1회에 한해 혜택을 줘 학업을 이어가게 하고 있다.

생활고로 최저학점 이하를 받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기위해 마련했다.특히 장학생들은 교내 행정도우미로 근무를 해 틈나는대로 부족한 공부도 보충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마중물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학과 당 2명씩 총 100여 명이다. 지원규모도 수험료의 50%로 인문계열 학생의 경우 약 160만 원, 공대계열 학생의 경우 200만 원까지 장학금을 받는다. 학교측은 마중물 장학금 수혜학생 가운데 B플러스(평점평균 3.25점)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4명에게는 총장 격려 장학금까지 추가로 지급했다.

 

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배재학당을 세운 아펜젤러 선교사도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등록금을 벌면서 공부하도록 배려했다"며 "학생들이 공부에 대해 가슴앓이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과

.실제로 행정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A씨는 지난 학기 성적이 교내 장학금 수혜를 위한 최저기준인 1.91에 미치지 못했다. 대학을 다니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가장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낮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밤에는 네일샵에서 일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대학생활이 어려웠다. 배재대에서 새롭게 도입한 마중물장학금(학습격려장학금)제도로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됐다.

.지난해 2학기 평점 1.3점대로 학사경고(평점 평균 1.5미만) 대상이었던 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고 학업에 열중한 결과 올 1학기 평균 평점 3.84로 껑충 뛰었다. 또 평점 1.8점으로 성적 장학금 기준에 못미쳤던 학생도 평점 평균 3.3점으로 학점을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장학제도는 지난해 1학기 처음 도입됐는데 평점 평균 1점대였던 학생 31명이 혜택을 봤다. 이 가운데 84%인 26명의 1학기 평점 평균이 3.0 이상(만점 4.5점)으로 수직으로 상승했다. 학생 4명은 B+(3.25점) 이상의 성적을 기록해 총장 격려 장학금까지 추가로 받았다.

 

 

###2. 'STEP BY STEP' 장학금

2013년부터 교수학습원 학습지원팀이 학사 경고 학생들을 위해 시행. 배재대가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STEP BY STEP'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들이 점점 줄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모두 8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수강신청 전에 가장 먼저 수강대상자들은 학습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특별교육과정(LMS)을 수강하게 되며, 이후 교수학습원을 방문하여 개인별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와 상담을 받게 된다. 또한 지도교수와 정기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학부모와도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부진 원인을 찾아 이를 해소하는 과정을 밟게 된다. 학기가 시작되어서는 수강과목별로 공부법에 대한 코칭을 받게 되며 학부모와도 전화 상담을 진행하여 학습을 돕게 된다. 마지막 단계로는 자기변화에 대한 특강을 듣고 본인이 밟은 프로그램에 대한 점검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이 시행되면서 학사경고를 받은 학습 소수자들이 2013학년도 1학기에 600여 명에 이르렀으나 매학기 급격하게 줄어들어 직전학기인 2015학년도 1학기에는 250명 선으로 급감했을 정도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성과

2013학년도에 입학한 정보통신공학과 김태훈씨는 1학년 1학기 성적이 1.12로 극히 부진했다. 하지만 군제대후 복학한 지난해 2학기 성적이 4.31로 수직상승하면서 학과 학년 수석을 차지했다. 

의류패션학과 김준수씨도 1학기 성적이 1.44로 극히 낮았으나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2학기 성적이 4.06으로 크게 올랐다. 이 학생들은 김영호 총장이 특별 장학금을 수여해 올해 2학년 1학기 전액 장학금을 받은바 있다.

 
 

 

마타도어

근거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편을 중상모략하거나 그 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하는 흑색선전의 의미로 정치권에서 널리 쓰이는 말이다. 마지막에 소의 정수리를 찔러 죽이는 투우사(bullfighter)를 뜻하는 스페인어 Matador(마따도르)에서 유래한 것이다. 소를 속여 가하는 치명적 공격이 흑색선전 같다는 겁니다.

 

적들에게 전가하면서 본질을 비켜가려는 '마타도어'

마타도어는 '근거 없는 사실로 모략하는 흑색선전'을 뜻합니다. 근거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편을 중상모략하거나 그 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하는 흑색선전의 의미로 정치권에서 널리 쓰이는 말이다. 쉽게 말해 손 안 대고 코 풀겠다는 속셈인 것입니다. 

 

배재대 마타도어

배재대??? 

지잡대잖아... 빼애액~~!!!! 

히죽히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