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0주년은 언제 일까?

1박2일 탄생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UV 박나래 로이킴 악동뮤지션 이찬혁-곽진언은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난 '1박 2일 탄생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멤버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1박2일 언제 만들어 졌을까?

1박2일 10주년 기념행사는 차곡차곡 진행중이라는데 10주년은 언제 일까?

2007년 8월 5일 (1)

2007년 8월 12일 (2)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솔티마을 첫 회, 코너 가제 '준비됐어요'

맴버 :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노홍철, 지상렬

1박2일 탄생

KBS를 떠났던 강호동을 다시 영입해 '준비됐어요'라는 코너를 만들어 활동시켰으나 대차게 말아먹고 있었고, 그 뒤로 당시 유행하던 'X맨을 찾아라' 류의 짝짓기+게임을 하기도. 하지만 당시는 X맨을 찾아라 같은 프로그램은 이미 몰락하고 있었던지라 X맨과는 정 반대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라는 취지에서 '코너의 여름특집 일환'으로 '시골에 가서 고생하면서 하룻밤 자고 온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롭게 기획된 것이 1박2일 이다.

몇몇 기레기들이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따라했다니 같은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부류를 들어 무한도전 빼겨 1박2일 탄생했다는 헛소리 해대는거 보면 불쾌하고 짜증이 난다. mbc 무한도전 초기 무모한 도전 무리한도전 포맷 자체가 KBS 천하제일 외인구단 각 분야 지존과 대결하는 오합지졸 멤버 컨셉 그대로 가져왔는데 유재석이 천하제일외인구단 MC라 그냥 넘어갔지. 무한도전 초장기 가키노츠가이 방송 아이템 10여개 따라했지. 일본 예능 가키노츠가이에서 약 20년 전에 했던 예능 달력판매 아이템이다.

참고로 

1박2일 1회는 2007년 8월 5일 (1)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솔티마을.

준비됏어요. 2007년 5월 6일부터 7월 29일까지 방영됐던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 메인 MC는 강호동.

본격 유비무환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매주 각기 다른 분야의 고수들을 찾아가 가르침을 받는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그 뒤 준비됐어요 썸머 스페셜 특집의 일환으로 준비했던 시골 특집은 이후 1박 2일로 진화했다. 한마디로 준비됐어요는 1박 2일의 전신. 준비 됐어요 막방 썸머 스페셜에서 현재 1박 2일의 아이덴티티인 복불복이 처음 탄생한 것이다. 

출연자: 강호동, 지상렬, 이수근, 은지원, 노홍철, 김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