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야심만만 강호동 어록

ㅋㅌㅌ 2017. 6. 27. 13:53






[야심만만 강호동 어록]


호동이의 한마디

유명한 영웅 나폴레옹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의 키는 땅으로부터 재면 작지만 하늘로부터 재면 누구보다도 크다!” 

어떤 관점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단점조차도 크나큰 매력이 될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호동이 보고 뚱뚱하다 많이 먹는다 놀렸던 분들 잘 들어 주세요~

“난 두렵지 않아!”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는 ‘거짓말’도 있고 ‘진실’도 있고

‘칭찬’도 있고 ‘조언’도 있고 ‘비난’도 있고...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니죠.

“혀는 강철은 아니지만 사람을 벤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을 하는 사람은 신중히 생각한 후에 말을 해야 되겠구요,

말을 듣는 사람은 충고인지 비판인지

잘 판단하는 지혜를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남보다 더 강하고 멋지게 보이고 싶은것은

인간의 본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호동이의 뻥~

"머리는 좋은데 제가 공부를 안했어요~"

강호동이었습니다~!!

 

 


성서에 이런 말이 있죠! “네 시작은 미비하였으나, 네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

인생의 레이스는 정말 깁니다.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아는 거구요,

길고도 긴 내 인생의 레이스에서

가장 크고 무서운 경쟁자는 자기 자신이고 또 진정한 승자도 오직 자신 뿐입니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답니다! 신입, 초보 여러분! 화이팅!!

 

 

김희애, 차인표씨가 열연한 드라마 <완전한 사랑>에 보면

강부자씨가 남편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500년 재수, 500년 재수, 입에 달고 살더니

당신 험한 말이 결국 당신 아들 상처하게 만드네요”  

남에게 손가락질 할때마다

하나는 상대를 지적하고 있지만,

나머지 네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게 된단걸 잊지 마십시오.

남이 맘에 안든다고 불평하기전에,

나를 돌아볼수 있는 호동이와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들이 7000명을 대상으로 9년 동안 조사를 했더니,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 담배를 많이 피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이런 사람들보다 “고독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심리학자들은 “인간 관계를 원활히 하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건강법이다“라고 말한답니다.

여러분, 건강한 생활을 원하십니까?

그럼, 친구들 모임을 즐기십시오!

 

 


이런말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서 학창시절을 빼버린다면 나는 인생을 반밖에 살지 못한 것이다“

제 인생에서도 학창시절을 빼면, 제 살은 지금의 반쪽밖에 없을 겁니다.

나를 완성된 한명의 사람으로 만들어준 아름다운 시절!!!

내일은 동창생들에게 전화 한통씩 할수 있는 여유로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두근거림”을 느끼잖아요?

이걸 가지고 심리학자들이 실험을 했더니 아주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대요.

절벽에 있는 높은 다리에 남자들을 건너게 하고, 처음 본 여자와 만나게 하니까

심장 박동수가 높아지면서 그 호감도가 배로 증가했다는 거죠.

그래서,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톰 행크스랑 맥 라이언도 높은 빌딩에서 만나는 거죠.

자, 2004년 사랑을 하고 싶으십니까?

그럼, 지금부터 열~심히 높은 곳에 올라가서 멋진 반쪽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돈을 빌려주면 돈과 친구 모두를 잃는다”는 말은 너무도 유명한 명언이죠!

하지만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많은 돈이 아니라 진정한 한 명의 벗이다”

돈이냐 우정이냐? 헷갈리시죠?

남에게 좋은 약이 나에게는 독이 될 수 있듯이 누구에게나 옳은 명언은 없습니다.

선택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연애에 있어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사랑하는 여자의 손을 처음으로 잡아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짜릿한 기쁨을 맛보려면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죠!

연애를 하다 보면 백 마디 사랑의 말보다 단 한번의 스킨십이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오거든요, 바로 그때!

당신의 온 마음을 담아 다가갈 수 있도록 조금 참고 기다리는

지혜와 인내를 키웁시다!

 

 


세상에서 가장 긴 거리가 어딘줄 아십니까?

바로 머리부터 가슴 까지랍니다.

머리로 생각하는건 가슴에 닿질 않고,

뜨거운 가슴이 하려고 하는건 차가운 이성의 머리가 막으니까요.

그런데 가끔~ 사랑의 연금술사 ‘술’이

이 둘 사이를 아주 가깝게 좁히는 그 순간!

누군가 기적처럼 내 인생에 첫발을 내딛을수 있습니다.

지금 혹시 술자리에 계십니까? 취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운명이 다가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죠!

하지만 단 하나 아래에서 위로 흐르는 물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가슴에서 생겨 눈으로 흘러 나오는 “눈물” 입니다.

그러나 겉보기엔 같은 눈물이라도 교감신경의 흥분 정도에 따라

화나고 분할 때 흘리는 눈물이 기쁠 때 흘리는 눈물보다

나트륨 함량이 많아 더 짜대요.

올해는 여러분 모두 짜지 않은 싱거운 눈물만 많이 흘리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늙는다는 건 뭡니까? 새해가 되서 떡국 한 그릇 더 먹으면...?

아님, 주름살이 점점 늘어나면...? 다 아니구요,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던 꿈이 후회로 바뀔 때, 진짜로 늙어버리는 거래요.“

나이는 한낱 숫자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건, 꿈을 향한 낙천적인 자세죠.

호동이의 꿈은 여러분을 더욱 더 웃기고 싶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강호동이었습니다~!!

 

 

 

음식을 데울 때 불이 필요한 것처럼, 사랑을 달굴 땐 술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랑을 시작하는 술자리엔 두 사람이 있고,

사랑을 끝낸 술자리엔 혼자만 있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술은 꿀이요, 혼자 마시는 술은 독이다.

자, 그 동안 매일 밖에서만 술자리를 가지셨던 남자분들~!!

사랑하는 “내 여자”를 위해

이번 주말 달콤한 술자리를 함께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사랑은 온 우주가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우주보다 더 크고 넓은 마음을 가지세요!

왜냐하면 사랑은 그 사람의 백가지 모습을

모두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마음이니까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퉁퉁부은 얼굴에,

안경도 끼고 있지 않은 김제동씨의 얼굴을 볼때도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오늘 방청객 여러분들도 다~ 이뻐보입니다.

이 세상이 다~ 아름다워 보이는 남자 강호동이었습니다!

 

 


제가 또 하나, 정보가 될 신호를 알려드릴까요?

만약, 당신앞에서 누군가가 자꾸 왼손을 사용한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당신을 좋아하고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뇌가 우뇌라서 사랑의 몸짓을 할땐

왼쪽 손, 왼쪽 얼굴근육, 왼쪽 팔다리를 많이 쓰게 된다고 해요.

영화에서 봐도, 남자를 유혹할 때,

여잔 꼭 왼쪽다릴 들어서 꼬는것도 이런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야심만만도 언제나 당신의 사랑을 원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해주세요.

 

 

 

하늘엔 ‘별’이, 땅위엔 ‘꽃’이 있듯이, 인간에겐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을 당신의 여자에게 아낌없이 ‘표현’해 주십시오.

우리는 ‘남자의 자존심’을 버리는게 아니라,

온 ‘마음’을 다 바칠 뿐이니까요~!!!

강호동이었습니다!!!

 

 


일찍이 공자는 이런 말을 남기셨습니다.

나는 하루세번 나 자신을 반성해본다.

남을 대함에 충성을 다했는가. 친구와 사귈 때 믿음을 지켰는가.

배운 것을 남에게 전했는가.

저도 하루에 세 번 저를 반성합니다.

회식때 고기를 너무 많이 시키지 않았는가.

시켜놀고 다 내 앞에 갖다놓지 않았는가.

익자마자 혼자서 낼름낼름 집어먹지 않았는가.

여러분도 회식자리에서 어땠는가 스스로 돌이켜보세요.

분명 뜨끔! 하실껄요?  다신 그러지마세요~

강호동이었습니다.

 

 

 

‘칼릴 지브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애정이 시들면 논리적으로 따지려고 든다”

여러분, 사랑은 가슴으로 하는 것이지, 머리로 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 저것 재지 말고, 당신의 온몸을 상대방에게 던지라구요~!!

자기 애인을 공주, 왕자로 만들어줄 사람은 바로 당신이니까요~!!

이상 가슴이 뜨거운 남자, 강호동이었습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남편은 하늘이요, 아내는 땅이다"

근데 요즘엔, 하늘엔 가격표가 없지만, 땅값은 겁나게 비쌉니다.

이제는 땅값이 하늘값보다 훨씬 비싸다 이겁니다!

비싸고 귀한 우리 아내에게, 남편들 잘해줍시다!

남자에게 있어 최고의 재산은 바로 사랑하는 나의 아내니까요!

강호동이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오로지 정상을 목표로 혼자만 오르는 사람이 있고,

친구들과 떠들고 즐기면서 오르는 사람도 있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뒤에서 밀어주며 오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정상에 오르고 싶으십니까?

이상, 재주많은 독불 장군보다 원만한 인간 관계를 가지고 싶은,

강호동이었습니다.

 

 

 


참된 용기는 목격자가 없을때 나타나는것입니다.

남들에게 잘나 보이기 위한 행동은 결코 타인을 감동

시킬 수 없습니다.

누가 보던 안보든 꼭 나서야 할때를 알고 행동합시다

 

 

여러분은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랑” 이란 ‘나는’ 이라고 한 번 말할 때에

‘당신은’ 이라고 스무번 말하는 그 마음이 아닐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한번 생각할 시간에

그 사람이 좋아하는걸 스무번 기억해주십시오. 

많이 기억해주고, 많이 사랑해주고, 그래서 더욱 많이 행복해지십시오. 

이상 강호동이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숯, 석탄은 모두 다 같은 탄소입니다.

다만 탄소가 서로 엉켜있는 모양이 다를 뿐이죠.

같은 남자들 중에서, 그리고 같은 여자들 중에서도

분명히 다이아몬드는 있습니다.

보석 감정사의 눈으로 세심하고 꼼꼼하게 보십시오.

그럼, 분명히 그 보석이 여러분 앞에서 반짝거릴겁니다.

여성 여러분, 저도 큰~ 아주 큰~ 다이아몬드예요.

강호동이었습니다.

 

 


오늘 호동이의 “키스”에 대한 정리 한마디! “키스”는 “밥”이다!

첫째!  밥먹는건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싫증이 안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도 절대 싫증이 안납니다.

둘째!  밥은 울 엄마가 해주는게 젤로 맛있죠?

키스도 마찬가지죠!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게 제일 황홀합니다!

마지막으로!  밥맛은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가 없듯이.

“키스”의 맛도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됩니다. 그냥 좋잖아요~

호동이도 밥 그만 먹고 이제 키스하고 싶습니다~~

 

 

 


여류작가 신달자님은 에세이에서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고 했습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익어가는 거죠!

인생의 빛과 어둠이 골고루 섞여 빚어낸

달콤 쌉싸름한 포도주 한 잔!

그것이 바로 나이를 먹는 참 맛 아닐까요?

이상 잘 익고 있는 포도주, 강호동이었습니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느님이 최초의 여자를 남자의 머리로 만들지 않았던 것은

남자를 지배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발로 만들지 않았던 것도

그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바로 그의 늑골로 그녀를 만든 것은,

그녀가 언제나 그의 가슴 가까이에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호동이 늑골 가져간 여자분~~ 어디계세요? 연락주세요!!

지금까지 강호동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똑같다.

바닷물을 처음 마실 때는 시원하지만

돌아서면 더욱 더 갈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호동이는요, 사랑의 목마름에 목이 타들어가도 좋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게’, ‘하지 않는 것’ 보다

더 ‘행복’한 일이니까요. 

 

 

 

<형제는 뜨거운 피를 함께 나눈 사이다.

연인은 뜨거운 심장을 함께 나눈 사이다.

그러나 친구는 같이 나눈 것이 단 하나 없는데도,

언제나 나를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려줄수 있는 사람이다>

날 위해 눈물을 흘려줄수 있는 소중한 벗을 위해서라면

전 기꺼이!

제 잘~익은, 뜨거운 고기를 나눠주겠습니다~!

 

 

 


제가 운동할 때 감독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을 해 주셨습니다!

“기록과 징크스의 공통점이 뭔 줄 아냐?

둘 다 언젠가는 깨지게 돼 있다는 것이다!”

불길한 예감은 어디까지나 예감일 뿐이죠? 

결과는 여러분이 마음먹기에 따라서,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구요~!!

 

 

 

[탈무드]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호동이는요, 거짓말이라도 좋습니다.

하루 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이런 말을 듣고 싶습니다. 

“호동씨~ 당신은요, 정말로 날씬하고 멋져요.”

 

 

 

내 주변에 100명이 있을 때, 믿음이 있는 한 사람은

오직 관심만 가지고  있는 99명의 힘과 같다!

여러분, 내 애인을 믿으십시오!

왜? 사랑하니까!!

바늘 구멍만한 의심이 당신의 사랑에 휑한 구멍을 낼 수도 있는 거라구요!

내 사람을 100% 믿어줄 때, 그 사람이 날 위해 200%의 사랑을 줄겁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야심찬 남자, 강호동이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랑을 알기 전까지는 여자도 아직 여자가 아니고, 남자도 아직 남자가 아니다.

사랑은 남녀가 성숙하기 위한 서로의 필수조건이다”

대한민국 여성 여러분!~ 남자가 애송이로 보인다구요?

그렇다면 사랑을 주세요!

여러분의 사랑 안에서 더욱 성숙한 남자로 거듭나고 싶은,

”귀여운 소년” 강호동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갖아 긴 거리가 어딘줄 아십니까?

바로 머리부터 가슴까지 랍니다.

머리로 생각하는건 가슴에 닿질 않고

뜨거운 가슴이 하려고 하는건 차가운 이성의 머리가 막으니까요.

그런데 가끔~

사랑의 연금술사 '술'이, 이 둘 사이를 아주 가깝게 좁히는 그 순간!

누군가 기적처럼 내인생에 첫발을 내딛을수 있습니다.

지금 혹시 술자리에 계십니까? 취하지 마십시요.

당신의 운명이 다가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야심만만 강호동 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