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바이러스가 된 강호동

중증·희귀질환 어린이환자를 위한 '1004 Virus (천사 바이러스)' 

- 서울대 의대 1, 2 학년생이 방송인 강호동 씨와 함께 시작한 기부 캠페인.

강호동씨는 "연예활동을 통해서 많은 천사바이러스를 전파시켜 나갈 것"이라며 "환자분들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많이 가르쳐주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004 Virus (천사 바이러스)' 캠페인 통해 적립된 금액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던 어린이등의 수술비로 후원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