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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된 배재대학교 교수

ㅋㅌㅌ 2017. 9. 12. 12:36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해마다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인사 6만 명을 전 세계 215개국에서 선정하여 등재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된 배재대학교 교수


배재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택남 교수 - 미국 마르퀴즈(Marquis)사가 발간하는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엔지니어링'(Who's Who in Science & Engineering) 2003-2004년판에 등재

배재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장종환 교수 -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

배재대학교 간호학과 박성희 교수 - 간호·의료분야에서 의미 있는 논문 7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년 판에등재.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국제학부 구상욱 교수 - 세계 3대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5년판에 등재

배재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송정환 교수 - 활발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5년 32판에 등재

배재대학교 실버보건학과 임진섭 교수 - 노인 장기요양 및 사회복지전달체계 분야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판에 등재.

배재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임대영 교수 - 국제산학연 협력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과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 

배재대 간호학과 전은미 교수 - '2017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수상. 이 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 

배재대학교 간호학과 심희숙 교수 -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키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년 판에 등재.

배재대학교 실버보건학과 박명배 교수 -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 

배재대학교 간호학과 김윤정 교수 -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수상. 

국문학 전공자인 김화선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이례적으로 등재.

배재대학교 간호학과 문원희 교수 -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의 '2018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





배재대 정강환 교수는 축제분야에서는 국내최초로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대한민국 축제분야의 대표적 인물이다. 


배재대 정강환 교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간하는 2009년 세계판에 등재된다.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의 인명사전에도 등재된 정 교수는 2008년 ABI로부터 '국제대사훈장'을 수여받았다. 정 교수는 2007년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탁월한 지성인 2000명'에 등재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미국 인명정보연구소(ABI)와 국제인명센터(IBC) 등 2곳에 2007년 동시 등재.

세계적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간하는 2009년 세계판 (2009 Edition of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 정 교수는 미국인명정보센터(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가 2008년 선정한 ‘국제대사훈장’ ‘The Order of International Ambassadors’을 수여받았고, 2007년 영국 캠브릿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1세기 탁월한 지성인 2000명‘(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선정에 이어, 2008년에는 21세기 탁월한 지성인 2000명 중 영구적으로 지정되는 명예명부(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Honours List) 200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정 교수는 국제관광학회(TTRA) 최우수 연구논문상(1987), 한국이벤트학회 한국이벤트학술상, 국제저널 ‘Event Management' 아시아지역 편집장 역임, 한국관광학회 부회장, 한국 레저관광학회 부회장, 국내외 학술논문게재 등 한국의 관광이벤트 학술분야에서 가장 선구적인 노력을 해왔고, 현장분야에서도 충남의 보령머드축제 등을 기획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시켰다. 또 진주남강유등축제, 김제지평선축제, 금산인삼축제 등 전국적 규모의 축제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고, 그 공로가 인정되어 2006년 올해의 관광인(한국관광기자협회)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정교수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의 회원으로 지난 10여년간 활동해왔으며, 현재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IFEA KOREA)의 회장으로써, 한국의 축제글로벌화, 한국 축제경쟁력 개선 및 홍보, 축제교육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최초의 축제 전문대학원인 관광축제호텔 대학원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정교수는 1993년 배재대 관광경영학부 교수로 부임한 이래, 금산인삼축제와 보령 머드축제를 처음으로 기획해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발전시켰다. 또 해미읍성축제, 안산 김홍도축제, 고령대가야축제 등 전국지자체의 축제를 기획하는 등 우리나라 축제 전도사로 인정받고 있다.



배재대학교 정강환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이 30여 년간 축제 이론과 현장을 집대성한 '관광관점의 축제이벤트 경영(백산출판사)'을 펴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국내·외 성공적인 축제와 이벤트 사례를 전략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축제·이벤트의 도시재생 효과 및 지역사회 경제·고용 파급효과도 제시해 자치단체 축제담당자가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수록돼 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관광포럼은 이 책을 민간자격증인 축제이벤트경영사의 주교재로 채택하기도 했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 회장으로 15년간 활동 중이다.



세계 3대 인명사전

미국의미국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인명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세계 3대 인명사전은 1974년 창간되어 영국에서 발행되는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인명사전(Cambridge Blue Book)과 미국에서 발행되는 미국인명정보연구소(ABIㆍ1967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1899년) 등이 꼽힌다.



노자의 『도덕경』에 있는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구절이 퍼뜩 떠올랐다. 


그리고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이라는 이 구절은 현재의 상황에 역설적이게도, 정확히 들어맞는 일이라고 여겨졌다. 여기에서 '물처럼 되는 것'의 의미는 물이 가진, 다투지 않고 온갖 것을 섬기는 자세(水善利萬物而不爭)와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을 향하여 흐르는 자세(處衆人之所惡)다. 그리고 이러한 의미가 궁극의 지점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도(道)에 다다르는 하나의 길이 된다. 하지만 근래 사람들의 삶의 자세나 나라의 정책들 대부분이 본연의 물의 흐름을 닮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다른 존재들과 끊임없이 다투고, 매끄럽게 개발되지 않은 곳에는 발길조차 들이려 하지 않는다.


다투지 않고 낮은 곳을 향하는 시선이 새겨져 있는 것이다. 우리시대의 날카로운 첨단(cutting edge)이 위태롭게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중도일보 [목요세평]김영호 배재대 총장

[김영호] 비는 그저 내릴 뿐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