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5G 연속출루' 그리고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정회원 김태균.
2. 타자의 힘을 보여주는 '평균 타구 속도' - 1위 김태균(한화) 152.76 km/h, 2위 강백호(KT) 152.45 km/h, 3위 다린 퍼프(삼성) 152.25 km/h.
3. 고 장효조(5년 연속) 이후 처음으로 탄생한 3년 연속 출루율 1위(2012~2014년).
4. 통산 출루율(.428)에서 레전드 장효조(.427)를 능가하는 대기록.
5. 2000안타-KBO 역대 11번째. 300홈런-양준혁,이승엽에 이어 역대 3번째. 오른손 타자는 최초로 300홈런-2000안타를 동시 달성
6. 한화 국내 선수중 최다 루타는 김태균 선수의 300루타(2016시즌). 외국인 선수로는 로마이어 선수의 313루타(1999시즌). 호잉은 현재 230루타를 기록중이고 이 페이스라면 시즌 320루타가 가능.
7. 통산 300홈런, 역대 11번째 통산 2000안타 대기록을 달성, KBO 역대 21번째 1800경기 출전.
(김태균은 양준혁-이승엽에 이어 역대 3번째로 300홈런-2000안타를 달성. 우타자로는 첫 기록)
8. 김태균은 데뷔 이후 0.428의 출루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3000타석 이상을 소화한 KBO 타자 가운데 역대 1위의 기록이기도 하다.
9. 김태균은 프로야구 연속경기출루 세계신기록(86경기)
10. 김태균 2009년 별명 200여개 티셔츠 판매.
김태균은 지난 2001년 데뷔 후 올해 20년차가 된 한화의 간판이자 얼굴이다. 1500타석 기준으로 KBO리그 역대 우타자 통산 타율(.322) 출루율(.423) 안타(2173) 루타(3507) 타점(1332) 볼넷(1118) 부문 1위에 빛난다. 통산 홈런도 310개로 11위에 올라있다. 역대급 대타자이자 살아있는 전설이다.
안타 한 개밖에 남지 않은 김태균의 2200안타 대기록이 좀처럼 달성되지 않고 있다. 2200안타는 역대 KBO리그에서 두 명밖에 달성하지 못했을 정도로 대기록이다. 1호는 박용택(LG 트윈스·2478개)이 작성했고, 2호는 양준혁(은퇴·2318개)이 기록했다. 2200안타는 꾸준함을 상징한다. 김태균도 2001년 1차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뒤 일본 지바 롯데에서 뛴 2년을 제외하면 18년 만에 올라선 고지다.
하지만 한화 후배 선수들에게 김태균은 대타자보다 동네 형처럼 다가가기 쉬운 친근한 존재다. 나이 차이가 꽤 나는 후배들도 스스럼 없이 김태균과 이야기를 하거나 장난 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선배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우리는 하나’라는 원칙만 강조한다.
지난 2013년 한화에 입단했던 노수광(SK)이 자신을 ‘신고선수(연습생, 현재 명칭은 육성선수)’라고 소개하자 “앞으로 신고선수라고 하지 마라. 우린 다 같은 한화 이글스 선수”라며 1군과 2군, 주전과 백업을 가리지 않고 일치단결 된 팀워크를 주문했다.
올 시즌 초반 타격 슬럼프 속에서도 김태균은 후배들을 살뜰히 챙겼다. 갓 1군에 올라온 어린 선수들을 데리고 푸짐한 고기를 사먹이며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줬다. 자신의 방망이, 스파이크, 배팅 장갑 등 용품도 아낌없이 선물했다. ‘후계자’가 되어야 할 노시환은 김태균의 새 스파이크 선물을 받고 시즌 첫 홈런을 쳤다. 2군에 내려갔을 때도 1~2군 선수단 전체에 음료, 커피를 돌렸다.
한화 관계자는 “스스로 티를 내지 않아서 그렇지 김태균처럼 팀을 생각하면서 후배 선수들을 아끼는 베테랑은 없다”고 단언했다. 아무리 연봉이 많은 선수라도 진심 어린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들이다.
그는 “욕은 내가 다 먹을 테니 우리 후배들에겐 응원과 격려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고기 산 김태균, 훈련 데려간 이용규..한화 살린 후배 사랑 [오!쎈 대전]
https://sports.v.daum.net/v/20200615130158564?d=y
... 김태균 is 김태균
마리한화 이글스의 심장 '김기록'의 사나이 김태균 짱!!!
1. '85G 연속출루' 그리고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정회원 김태균.
2. 타자의 힘을 보여주는 '평균 타구 속도' - 김태균(한화) 152.76, 2위 강백호(KT) 152.45, 3위 다린 퍼프(삼성) 152.25.
3. 고 장효조(5년 연속) 이후 처음으로 탄생한 3년 연속 출루율 1위(2012~2014년).
4. 통산 출루율(.428)에서 레전드 장효조(.427)를 능가하는 대기록.
5. 300홈런-양준혁,이승엽에 이어 3번째. 2000안타-KBO 역대 11번째. 300홈런-2000안타.
김태균은 2010시즌 NPB(일본프로야구)에서 우승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당시 소속팀 지바롯데는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3위(75승2무67패)를 기록한 뒤 클라이막스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2승)~파이널스테이지(4승3패)~일본시리즈(4승1무2패)에서 모두 승리하는 기적을 썼다. “밑에서부터 한 단계씩 올라가며 뭉치는 과정을 겪었다.
김태균(36)은 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01시즌 입단하자마자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일본프로야구(지바 롯데) 무대에 진출했던 2009~2010시즌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오렌지색 유니폼을 벗지 않았다. 2012시즌을 앞두고 일본 무대에서 돌아온 뒤에는 저조한 팀 성적으로 엄청난 마음고생을 하면서도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해냈다. KBO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하나라는 수식어에 그 누구도 물음표를 달지 않았다.
1~2차전을 모두 패한 한화에게 3차전 패배는 곧 2018시즌 마감이었다. 김태균의 표정에서 절박함마저 느껴졌다. 9회초 1사 1루에서 바뀐 투수 이보근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터트렸다. 이성열이 홈을 밟았다. 3루측 관중석을 가득 메운 한화 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김태균을 연호했다. 좀처럼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 김태균이었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2루에 안착한 뒤 박수를 치며 미소를 보였다. 준PO 3차전의 결승타였다.
2007년 10월 12일 삼성 라이온즈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5-3 승리 이후 4,028일 만의 가을 야구 승리다. 김태균이 2회 안타를 쳐서 2점을 이끌어 냈고, 9회초 승리의 1타점을 기록하였다. 진정한 영웅은 위기의 순간에 더욱더 증명된다.
1,2차전에서는 선발 출장하지 못했는데 이제 김태균 선발 고정 가즈아
KBO리그의 출루 대가는 누구일까. 통산 출루율 1위는 한화 김태균이다. 지난주까지 소화한 7392타석에서 출루율 0.428를 기록했다. 통산 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故 장효조(0.427)보다 1리 높다. 지난해까지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은 보유한 양준혁(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 '타격 기계' 김현수(LG)가 뒤를 잇고 있다. 최근 5시즌으로 범위를 좁혀도 김태균이 1위다. 0.448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안타 생산 능력뿐 아니라 뛰어난 선구안을 갖췄다. 최근 5시즌에서 얻어낸 볼넷은 전체 타자 가운데 2위(360개)다. 그러나 홈런 생산 능력이 적다는 이유도 비난도 받는다. '똑딱이 타자'라며 말이다. 천문학적인 몸값도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이유다.
김태균은 지난주 팀이 치른 5경기에서 22타수 7안타(타율 0.318), 2홈런, 5타점을 올렸다. 한화는 4승 1패를 거뒀다. 팬들이 아쉬워했던 장타력까지 살아났다. 김태균은 9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1로 근소하게 앞선 8회 쐐기 투런 아치를 그렸고, 11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0-2로 끌려가던 9회말 1사 1루에서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기업인이 363명으로 가장 많고 의료인이 64명으로 뒤를 잇는다. 연예인은 9명, 스포츠인은 7명이다..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는 2012년 12월 가입하였습니다. 대전지회 가입 회원 중 1억원을 전액 완납한 첫 정회원이다.
한용덕 감독은 2018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회지도층 고액 기부 클럽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회원들의 모임으로 미국의 빌게이츠, 워런 버핏이 참여하는 토크빌 사이어티와 같은 사회 지도층 모임이다.
현재까지의 아너소사이어티의 가입자는 약 1600명으로 한명당 1억씩 최소 1천600억원을 기부받아 뜻 깊은 곳에 사용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인은 홍명보 전 감독을 포함해 8명이다.
스포츠인 중에서는 홍명보 전 감독이 2009년 4월에 가장 먼저 가입했으며, 이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와 최나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가 각각 2012년 12월에, 김해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가 2013년 12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류중일 감독과 진갑용 선수가 2014년 1월, 박지성 전 국가대표팀 축구선수가 2014년 7월에 가입했다. 서장훈 연세대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2억원을 내놓았고,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의 기부활동을 해왔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한 연예인은 18명이다.
방송·연예인 중에서는 방송인 현영 씨가 2009년 12월에 처음으로 가입했으며, 이어 영화배우 수애 씨가 2012년 12월에, 가수 현숙 씨가 2013년 5월에 가입했다. 또 지난 9월과 10월에 방송인 김보성 씨와 정보석 씨가 가입했다. 소녀시대 윤아와 미쓰에이 수지 그리고 인순이, 박해진, 안재욱, 신민아, 문근영, 서장훈, 슈퍼스타K의 우승자 곽진, 견미리, 이유비, 김보성, AOA 설현 등 18명이 가입하였다. 그리고 서장훈 연세대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2억원을 내놓았고,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의 기부활동을 해왔다.
AOA 설현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설현이 지난 20일 저소득 청소년과 아동보육센터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99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설현의 아너 가입은 가수로서는 2013년에 가입한 현숙과 2015년에 가입한 소녀시대 윤아, 인순이, 수지, 2016년 가입한 하춘화에 이어 6번째 가수 아너이다.
김태균 배우자 김석류, 딸 김효린
타자의 힘을 보여주는 '평균 타구 속도' KBO 1위 김태균(한화) 152.76 km/h, 2위 강백호(KT) 152.45 km/h, 3위 다린 퍼프(삼성) 152.25 km/h
타구가 빠를 경우, 일정한 발사각만 생기면 공을 멀리 날릴 수 있다.
'85G 연속출루' 그리고 아너 소사이어티 정회원 김태균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기업인이 363명으로 가장 많고 의료인이 64명으로 뒤를 잇는다. 연예인은 9명, 스포츠인은 7명이다..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는 2012년 12월 가입하였습니다. 대전지회 가입 회원 중 1억원을 전액 완납한 첫 정회원이다. 김태균 짱!!
'김태균이란 별명은 누가 붙였나요' 별명부자
김태균 그의 수많은 별명 때문에 2009년에는 별명 200 여개가 적힌 티셔츠가 제작되어 판매되기도 하였다.
[스크랩] 야구선수 김태균선수의 별명모음(스압주의)
http://cafe.daum.net/suwonwild/HtNw/104?q=߱ ±&re=1
한화 이글스 응원하는 연예인
차태현(연고도 아니지만 한화팬), 김준호(아이스버킷챌린지 김준호-류현진), 조인성(배우, 구대성 등 번호 15번을 달고 시구), VOS 김경록(한화팬들이 보살이란 별칭 얻는 암울한 시기에 금부처 가면을 쓰고 응원), 이봉원-배칠수-남희석-정태우(한화 이글스 홍보대사),
강인, 강석우, 강재준, 고인규, 공승연(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유창준과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 방문을 인증), 권상우, 김경록(2013년 13연패 기간 중 최초로 야구장에 부처님 가면을 쓰고 등장), 김기리, 김기열, 김정난, 김미리, 김민경, 김선신, 김선기, 김소영, 김수지, 김지현(뮤지컬 배우), 배우 김재욱, 김준호, 김희선, 남규리, 남현희, 남희석(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골수 이글스 팬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던 부인의 응원 팀을 강제로 바꿀 정도. 자신을 '한화 빠돌이', '한화이글스 홍보실 간부' 등으로 자칭할 정도로 엄청난 열혈팬을 자처하고 있으며, "한화 팬이라면 언제든지 술을 살 수 있다."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박보영, 박성철(가수 무조건. 한화 이글스 헌정 응원곡으로 만들어 주었다), 박정민, 박초롱(에이핑크), 배칠수(한화 홍보 대사), 백현-첸(EXO 멤버), 비와이(래퍼), 성지루, 사희, 송우진(스윗소로우), 송중기(본인이 군 복무 시절 한화 야구에서 큰 힘을 얻었다 한다), 신동우, 안시우, 이광주, 오대환, 와싯, 이미주(러블리즈), , 이은형, 이봉원, 이태임, 오나미, 유성은, 유준상, 윤미래-타이거 JK (한화 응원가 '이글거려' 를 만들었다.), 윤현민(배우로 활동하지만 전향하기 전 2005년 드래프트 당시 3라운드에 뽑혔던 선수였었다), 이상민, 이상호, 이은형, 이영호, 이창명, 인교진(한화) - 소이현(두산) 부부, 정청래, 조인성, 주호민, 전노민, 전영민, 정태우, 정지원, 차태현(1박 2일에서 직접 언급,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 NO.38 차태현), 채민준, 최양락, 태진아, 하나(구구단), 한예원, 한은정, 홍진호, 환현희, 한상현, 한현민
차다혜-가애란(KBS 출신 아나운서), 류성완(EBSi의 역사영역 강사), 유대종(메가스터디의 국어강사), 유창준(한식 요리사로 배우 공승연과 TWICE 정연의 아버지), 이상학(OSEN의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담당 야구 전문 기자, 열렬한 한화팬), 테라다 다쿠야, 루크 호그랜드 : 중계 화면에 자주 등장하는 외국인 이글스 팬(대전의 고등학교에서 원어민 강사를 하던 중에 동료 한국교사와 한화의 경기를 보게 되었고 그걸 계기로 한국에 정착했다고), 밴쯔(먹방 BJ), 김연경(배구, 시구), 정치인 김용태
https://namu.wiki/w/%ED%95%9C%ED%99%94%20%EC%9D%B4%EA%B8%80%EC%8A%A4
한화팬 연예인 구경을 한번?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at25&logNo=220333624358
[야구 상식]
최초의 야구 규칙인 니커보커 룰은 1845년 만들어졌다. 이 규칙 17조는 “경기에서 논란이 있을 경우 심판이 판정한다. 이에 대한 항의(어필)는 있을 수 없다”고 규정한다. 최초 20개 조항이던 야구규칙은 오늘날에는 비교할 수 없이 복잡해졌다. 복잡해진 야구 규칙 가운데서도 스트라이크와 볼에 대한 판정은 특별하다. 오직 심판의 주관으로만 판정이 이뤄지고 어필은 허용되지 않는다.
야구는 한국의 다른 구기 종목에 비해 심판 판정의 공정함이라는 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1982년 리그 출범 당시부터 심판위원회를 독립시켰기 때문이다.
김태균 별명... 267 여개를 넘어섬.
... 김태균 그의 수많은 별명 때문에 2009년에는 별명 200 여개가 적힌 티셔츠가 제작되어 판매되기도 하였다.
김태균 - 별명이 하도 많다보니, '김태균이란 별명은 누가 붙였나요'란 의문이 제기. 현재 학설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별명이다'라는 것이 대세.
김별명 - 별명이 하도 많고, 성 뒤에 아무거나 붙여도 다 별명이 되므로.
김컬투 - 컬투의 두 인물중 한명과 이름이 같아서.
김얼짱 -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자기 소개에 별명을 얼짱이라고 자칭함.
김고자 - 수비 도중 타구를 고간에 맞고 한 동안 떡실신. 이후 김태균은 잠시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쳐 '김태균은 거시기와 성적을 바꾸는 악마의 거래를 했다' 라는 소문이 돌았다.
김쉴드 - 거시기타격 후 다음 경기에서 낭심보호대를 차고 나왔다는 것이 기사화.
김안심 - 윗 항목과 같음.
김개콘 - 땅볼치고 베이스러닝 중 다리 꼬여서 몸개그.
WBC중에도 베이스러닝중 몸개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때의 유사별명으로 김나비, 김뒤뚱, 김팔랑이 있다.
김도루 - 2007 플레이오프 중 뜬금없는 도루.
김대도 - 윗 항목과 같음.
김준족 - 윗 윗 항목과 같음.
김질주 - 경기 도중 백홈 포즈가 마치 질주하는 듯 하다하여.
김거지 - 경기에서 자신의 앞 타석 크루즈가 타점을 몽땅 쓸어가서 자기는 거지라며.
김거포 - '한 때' 장타나 홈런을 칠 때.
김타점 - '한 때' 타점 생산능력이 어마어마 했음. 어디까지나, '한 때'의 별명.
김찬스 - 찬스에 강했다. '한 때'.
김에러 - 에러 할 때.
김실책 - 김에러 동의 별명.
김뜬공 - 시도때도 없이 플라이만 쳐댈 때.
김똑딱 - 4번타자 주제에 홈런보단 맨날 똑딱 똑딱.
김비켜 - 2006 준플레이오프에서 팀 승리 때 한기주를 밀치며 뛰어가던 모습.
김덕후 - 뿔테안경쓴 모습이 마치 덕후같다하여 생긴 별명. 김오덕이라고도 함.
김실연 - 노현정 결혼 기사 후 '말도 안하고 결혼하다니...섭섭하다'라고 한 후 4게임 연속 무안타.
김멀뚱 - 3구 스트레이트 스탠딩 삼진.
김삼진 - 윗 항목과 같음.
김당무 - 대전방송 특집에서 노래부르라고 시켰을 때 얼굴이 홍당무처럼 시뻘개짐.
김배신 - 류현진과 같이 머리염색하려고 했으나 류현진이 한 염색을 본 김태균이 염색을 거부함.
김우왕 - WBC에서 혼자서 우왕ㅋ굳ㅋ
김울컥 - 수비 도중 실책에 혼자서 울컥.
김소녀 - 다소곳하게 서있는 모습이 마치 소녀와 같다하여.
김거북 - 목이 없어서.
김눈빛 - ......
김삭발 - ......
김쭉쭉 - ......
김한류 - 일본인 한화팬이 좋아하는 선수로 지명함.
김파브 - 2007년 시즌 파브존으로만 홈런 3방으로 파브 풀HD TV를 3대나 탔기 때문에.
김경품 - 윗 항목과 같음.
김배려 - 2007 플레이오프 중 빈볼을 맞은 이종욱을 토닥거리는 배려.
김토닥 - 윗 항목과 같음
김산책 - 범타치고 1루로 가는 꼬락서니가 마치 산책하는 듯 하다 하여.
김유흥 - 싸이사진첩에 '유흥업소 - ㅎㅎ 몸파는 여자들'이라고 적어논 것에 의해 생긴 별명.
김수령 - 대전구장 외벽에 걸린 김태균의 사진이 마치 수령동무와 같다고 하여 생긴 별명.
김본명 - 김별명의 별명만 늘어가다보니 본명을 까먹어서 본명을 물어보다가 '김본명이 본명 아닌가'란 이야기가 제기, 그대로 김본명도 별명으로 확정.
김울상 - 2007년 시즌 종료후 연봉협상에서 삭감소식을 듣고 울상을 지었다고 생긴 별명.
김대물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거근 - 윗 항목과 상동.
김후장 - 더 이상 말이 必要韓紙?
김붕가 - 상동.
김바굴 - 동일.
김게이 - 마찬가지.
김겁탈 - 한 사진에서도 이 정도로 별명이 생길 수 있다.
김수녀 - ......
김마리아, 김테레사 - ......
김로리 - 올해(2008년) 4월 27일, 경기에 앞서 시구식에서 토마스 딸내미 시에라와 하이파이브하는 사진. 이 날, 김태균은 9회말 끝내기 역전 투런을 쳤다. (......)
김하품 - 아래 사진 때문에,
김만세 - 아래 사진
김가발 - 아래 사진
김연탄 - 아래 사진
김울먹 - 아래 사진
김음흉 - 아래 사진
김박사 - 어릴적 사진
김줌마
김메인 - 경기를 마무리하고 네이버 메인에 등장
김해결 - 네이버 메인의 멘트가 오늘은 김해결.
김뽀뽀 - 덕아웃에서......
김폴짝 - 직선타 호수비
김수비 - 동일
김거만 - 홈런치고 들어오면서 거만한 태도
김신발 - 한 손엔 신발
김표정 - 그의 풍부한 표정을 보라
김턱살 - 유난히 돋보이는 턱살 때문에
김치즈 - 셀카에서의 표정
김혐짤 - 혐오짤방이라는 의미에서.
김미소 - 이제 카메라를 의식하며 미소까지 짓기 시작한다 하여
김폭력 - 팀 후배 류현진에게 폭력을 행사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828689?q=%EA%B9%80%ED%83%9C%EA%B7%A0%20%EB%B3%84%EB%AA%85
http://blog.daum.net/ibabuya-wools/13
1999년 한화가 첫 한국시리즈 우승.. IMF 고통에 좌절한 국민을 위로한 마리한화 우승. 그리고 2006년, 2007년 가을야구 마리한화. 8회 육성 응원은 2007년. '나는 행복합니다' 응원가 2010년.
... 그리고 마리한화 응원단장 홍창희
김태균 1억 기부, 사랑의 연탄 배달까지..천사가 따로없네
기부왕 한화 김태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한화 김태균이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태균은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기부) 회원에 가입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올 시즌에는 중증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캠페인 '2017 기적의 새싹'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김태균은 "중증장애 어린이들이 치료 받을 수 있는 곳이 대전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슴이 너무 아팠다. 저의 작은 나눔이 장애어린이들의 위한 재활병원 건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http://cafe.daum.net/baseballsale
기다린 노시환 첫 홈런, 김태균 따뜻한 선물 있었다
한화 3홈런 뒷얘기..'김태균 서산발 조공'
스파이크며 배팅 장갑까지 받은 데다 주스까지
###1. 노시환 홈런 그리고 김태균 스파이크 ‘KIM T K. 52’
노시환은 지난 21일 수원 KT전에서 시즌 1호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 올렸다. 7-3으로 리드하고 있었지만 안심할 수 없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시환은 KT 선발투수 소형준과 10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 볼카운트 2-2에서 5연속 파울로 커트한 노시환은 10구째 바깥쪽 높게 들어온 131km 슬라이더를 걷어 올렸다. 쭉쭉 뻗어나간 타구는 중앙 담장을 그대로 넘어갔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비거리 120m짜리 솔로포. 한화가 기다린 노시환의 시즌 첫 홈런포였다. 한화는 9-4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이날 노시환은 빨간색 스파이크를 신고 뛰었다. 스파이크에는 ‘KIM T K. 52’라는 이니셜과 숫자가 새겨져 있었다. 김태균의 이름과 등번호. 김태균은 시즌 초반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 의기소침했던 후배 노시환에게 자신의 새 스파이크를 선물하며 힘을 북돋아줬다.
한화 관계자는 “김태균의 스파이크 선물에 노시환이 힘을 받았다고 하더라”며 “김태균이 최근 성적은 안 좋았지만 팀의 최고참으로서 후배들을 살뜰히 챙긴다. 새 스파이크부터 배팅 장갑까지 후배들에게 장비 선물을 많이 한다. 최근에는 퓨처스에서 올라온 어린 후배들에게 고기를 사먹이며 격려를 해주기도 했다. 티를 내지 않아서 그렇지 후배 사랑이 정말 특별한 선수”라고 귀띔했다.
###2. 김문호 2개 홈런, 노시환 1개 홈런 그리고 김태균 스파이크며 배팅 장갑에 주스까지 선물
한화는 22일 창원NC전에서 5-3으로 이겼다. 모든 득점이 홈런에서 나왔다. 2번 타자 김문호는 4타수 2안타 가운데 홈런이 2개였고, 8번 타자 노시환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잘 쳤다. 22일만큼 과거 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방불케 했다.
김문호는 2일 NC 다이노스 전에서는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회 제대로 당겨친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5회에는 결대로 밀어쳐 쐐기포까지 쏘아올렸다. 프로 15년만의 생애 첫 한 경기 멀티 홈런이다. 홈런으로만 3타점을 올린 김문호는 이날 팀의 5대3 승리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한화는 2연승을 달렸다. 리그 1위 NC를 상대로 한 승리였기에 더욱 값졌다.
뒷얘기가 있었다. 경기를 앞두고 한화 구단 앞으로 과일 음료가 배달돼 왔다. 한화 선수단이며 지도자, 관계자까지 모두 마셔도 넘치는 양이었다. 더구나 음료 크기도 800ml 안팎으로 매우 컸다. "먹고 힘내라"는 마음으로 주는 것이다.
확인 결과 조공 주인공은 김태균이었다. 한화 관계자는 "서산에 있는 김태균이 선수단 파이팅을 기원하며 주스를 보내 왔다"며 "노시환은 '김태균 선배께 스파이크며 배팅 장갑까지 받은 데다 주스까지 맛있게 마셨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고 노시환이 이틀 연속 홈런을 쳐 김태균에게 보답했다. 한화도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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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키워낸 KBO 불망이들
1. KT 문상철
2. 한화 노시환
문상철은 김태균의 원포인트 가르침을 받고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노시환은 시즌 막판 김태균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날고 있다. 장타로 김태균에 대한 이글스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1. '85G 연속출루' 그리고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정회원 김태균.
2. 타자의 힘을 보여주는 '평균 타구 속도' - 1위 김태균(한화) 152.76 km/h, 2위 강백호(KT) 152.45 km/h, 3위 다린 퍼프(삼성) 152.25 km/h.
3. 고 장효조(5년 연속) 이후 처음으로 탄생한 3년 연속 출루율 1위(2012~2014년).
4. 통산 출루율(.428)에서 레전드 장효조(.427)를 능가하는 대기록.
5. 2000안타-KBO 역대 11번째. 300홈런-양준혁,이승엽에 이어 역대 3번째. 오른손 타자는 최초로 300홈런-2000안타를 동시 달성
6. 한화 국내 선수중 최다 루타는 김태균 선수의 300루타(2016시즌). 외국인 선수로는 로마이어 선수의 313루타(1999시즌). 호잉은 현재 230루타를 기록중이고 이 페이스라면 시즌 320루타가 가능.
7. 통산 300홈런, 역대 11번째 통산 2000안타 대기록을 달성, KBO 역대 21번째 1800경기 출전.
(김태균은 양준혁-이승엽에 이어 역대 3번째로 300홈런-2000안타를 달성. 우타자로는 첫 기록)
8. 김태균은 데뷔 이후 0.428의 출루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3000타석 이상을 소화한 KBO 타자 가운데 역대 1위의 기록이기도 하다.
9. 김태균은 프로야구 연속경기출루 세계신기록(86경기)
10. 김태균 2009년 별명 200여개 티셔츠 판매.
김태균은 이글스 뿐 아니라 KBO리그의 레전드다. 기록이 그것을 증명한다.
김태균은 올해 7월24일 3번째 2200안타 기록을 세웠다. 그의 KBO리그 통산 안타는 2209개다. KBO리그 최다 안타 기록은 LG트윈스 박용택의 2498개다. 은퇴한 양준혁은 2318안타로 2위다. 동시에 김태균은 올해 역대 14번째 2000경기 기록도 세웠다.
6월6일에는 역대 4번째이며 우타자 최초의 3500루타도 달성했다. 김태균은 38세 27일로 종전 최연소 기록이었던 지난 2007년 삼성 양준혁의 최연소 기록(38세 2개월 9일)도 앞당겼다. 그는 지난해까지 10시즌 연속 타율 3할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태균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한화와 다시 계약했다. 1년 총액 10억원 계약이었다. 김태균은 계약금 5억원에 연봉 5억원을 받았다. 팀이 2년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그는 1년 계약으로 보장 기간을 줄였다. 올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다. 명예 회복을 위한 결정이었다. 김태균은 지난 8월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1군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2군에 내려갔지만 2군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김태균은 지난 18년 동안 이글스를 위해 헌신했다. 그리고 이글스에 대한 그의 헌신은 충분히 존경받을 만 하다.
#김인식 #김인식감독 #김태균
김인식 감독의 최애 제자는 김태균 VS 류현진, 둘 중 누구...?! 반전 선택 ㄷㄷ | 투태균의 야인구단
https://www.youtube.com/watch?v=1C_qdTDgGDQ
#K9자주포 #K9A3자주포 #한화디펜스
[오!밀리터리] K9 자주포의 최신 버전 K9A3 자주포 공개!/한화디펜스 제공
https://www.youtube.com/watch?v=AOvOCYg5QAM
#K #자주포 #무기
워싱턴에 간 K9 자주포 K9은 한화의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주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lKdY0oz_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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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자주포는 한국산과 비한국산으로 나뉜다....전세계 시장 절반, K9 자주포의 위엄! / 14Fhttps://www.youtube.com/watch?v=o-uKG_rEh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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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 총집편] 한국, K-9으로만 5조 500억 원 수출하자엔진 공급한 독일이 땅을 치고 후회하는 상황ㅣ끝없이 진화한 K-9 자주포로 세계 자주포 시장 한국산 무기로 도배
https://www.youtube.com/watch?v=gZuRaQm5Sqo
#K9#한국군사력#KFX
사우디 왕세자가 중국 자주포 실전 써본후 “대격노” K-9으로 전면 교체 선포한 충격상황│K-9의 미친 성능개량 충격발표에 전세계 구매 문의 폭주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vprxMOO2xeo
#K9자주포 #밀리터리 #자주곡사포
K-9 자주포는 왜 이렇게 잘 팔리는 걸까? / 해외 자주포 시장 50% 점유! [지식스토리]
https://www.youtube.com/watch?v=25OGAK2gO40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배재대가 29일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배재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배재대의 날’ 행사는 한화이글스와 SSG랜더스의 프로야구 관람을 통해 기말고사로 지친 재학생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경기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는 배재대를 홍보하고 2025년 대전신축야구장(베이스볼드림파크)의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경기 중간에는 퀴즈이벤트를 통해 4명의 정답자에게 ‘배재학당 대천수련관 VIP 숙박권’ 및 ‘선비꼬마김밥’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전달하는 등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배재대, 한화이글스 경기 ‘배재대의 날’행사 진행
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750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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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우리 마음뿐이다.
정말 중요한건 무엇인가요.
"팬들에겐 FA가 없다"
팬들에게 'END 아닌 AND' 끝내기로 장식된 마리한화.
팀이 망가지거나 연봉 때문에 감독, 선수가 떠나도 결국 팬들이 남는다. 2020년에도 쭈욱 달려가보자.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마지막까지 마리한화!!
나에겐 소중한 것이 있다.
자신감이 있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기적은 온다는 믿음
그리고, 그 기적을
세상에 보여주고 있는
우리의 선수들
그 모든 것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내 자신을 불태운다
나는 불꽃이다. 한화
우리에겐 소중한것이 있다.
투혼을 불사르며
그라운드에 서 있는 선수부터
아픔을 이기고 반드시
그라운드에 돌아올 선수까지
모두 하나로 뭉치는 것
하나된 팀을 위해
오늘도 내 자신을 불태운다
나는 불꽃이다. 한화
나에겐 소중한 것이 있다.
변치 않는 믿음을 보내주는 것
1등이어서가 아니라
늘 이겨서가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이 있기에
'최강'이라 힘껏 외쳐주는 것
나의 팀, 한화를 위해
오늘도 뜨거운 함성을 보낸다
나는 불꽃이다. 마리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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