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학과 운명공동체 실현하는 ‘배재복지번영회’ '외국인학생'

ㅋㅌㅌ 2017. 11. 22. 04:12

 

 

 

 

 

 

 

배재대 입점 상점 모임인 ‘배재복지번영회’ 가 지난 8일 저녁 대학 국제언어생활관 학생식당에서 외국 유학생 250여 명에게 따뜻한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캠퍼스 내 입점 업체인 커피전문점, 식당, 서점, 안경원, 편의점 등 12개 상점 대표들이 외국 유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200만원으로 한국 전통음식 위주의 메뉴와 다과를 준비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이들의 봉사활동은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았고, 첫해 23명이던 참여인원은 올해 들어 250여 명으로 10배 이상 확대됐다. 

 

우창섭 배재복지번영회장은 “외국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배재대에서 받은 따뜻한 사랑을 오래 간직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상점 이용에 따른 불편함이 많다고 하니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과 학생, 교직원, 자원봉사자들이 18일 서구 정림동 후생학원에서 김장김치 1,000 포기를 담가 복지기관 및 쪽방촌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매년 해오는 행사로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교 지원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배추 1,000포기와 각종 재료를 구입해 김장했다. 절반인 500포기는 원생들의 겨울나기용으로 후생학원에 전달했으며, 나머지 500포기는 대전 시내 독거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단체 3곳에 나눠 보냈다.

 

배재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전서구청 자원봉사센터가 둔산동 둔지미공원에서 주관한 ‘김장 나눔 큰잔치’에 참가했다

 

배재대는 매년 서구 아동양육시설인 후생학원에서 김장나눔 봉사를 해왔다. 올해는 연합행사 참여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에서 수강 중인 33개국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50명이 힘을 보탰다. 이들은 한국 정부가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급하면서 초청한 사실상의 민간 외교사절이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생·교직원으로 구성된 '배재대 재능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 쪽방촌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재대는 '배재재능봉사단'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배재대 ‘교육국제화역량인증 대학’으로 선정
배재대는 ‘전통과 국제화가 어우러진 대학’이기도 하다. 방학 때는 장학금으로 어학·문화연수는 물론 친구들과 글로벌 배낭여행을 통해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대학들이 주로 재학생을 해외로 유학 보내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해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배재대는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써왔다.

2016~2017년 정부 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대학’에 선정
배재대 유학생 교육 5관왕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공모한 2016∼2017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에 대전권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배재대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지난해 말 공모한 ‘2016년 정부 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대학’에 선정됐다. 또 대학원 장학생 수학대학과 외국인 우수 교환 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어 2016~2017년 정부 초청 학부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배재대는 지난해 하반기에 발표한 ‘2016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지방대 이공계 전형 사업’수행 대학으로도 뽑혔다.

[배재대학교 국제화 프로젝트] 글로벌 인재 교육에도 역점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성공한 배재대

배재대가 ‘교육국제화역량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배재대는 ‘전통과 국제화가 어우러진 대학’이기도 하다. 방학 때는 장학금으로 어학·문화연수는 물론 친구들과 글로벌 배낭여행을 통해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대학들이 주로 재학생을 해외로 유학 보내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해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배재대는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써왔다.

 

배재대는 ‘전통과 국제화가 어우러진 대학’이기도 하다. 방학 때는 장학금으로 어학·문화연수는 물론 친구들과 글로벌 배낭여행을 통해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대학들이 주로 재학생을 해외로 유학 보내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해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배재대는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써왔다. 

.배재국제여름학교 개최 - 일본, 독일, 중국, 대만, 알제리 등 7개 국가에서 총 78명이 참가해 3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해 한국어교육과 한류문화체험, 현장학습 등의 일정으로 다음달 17일까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배재 캠퍼스에는 2017년 현재 세계 79개 국가에서 온 유학 온 718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국제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배재대 캠퍼스를 작은 지구촌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유학생과 4년간 한 강의실에서 공부하고 캠퍼스에서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21세기 세계화시대 필수인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게 되는 것이다.

 

. 여름방학을 맞아 배재대는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 통해 학생 277명을 해외로 연수 보냈다. 미주·유럽은 팀당 600만 원의 장학금이, 일본·동남아는 팀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아 배낭여행을 떠나게 된다. 우수 신입생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57명이 중국 하얼빈으로 연수를 다녀온다. 또 Cross-World 프로그램은 7명이 일본과 중국으로 다녀오며, 일반 해외 언어연수 프로그램은 110명이 8개국 12개 대학에 5~18주 동안 연수를 받게 된다. 65명이 8개국 23개 대학에서 6개월 이상 연수를 받는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배재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은 76개국 75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76개 국가라면 유럽, 미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등 5대양 6대륙에 있는 나라는 모두 해당됩니다.

이들 학생은 교내에 있는 기숙사는 물론 학교 근처에서 생활하며, 국내 재학생들과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배재대에 입학하면 이처럼 강의실 안팎의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제적 감각을 키움에 따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꼭 많은 돈을 들여 해외연수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배재대는 2015년 당시 269개 해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국제화를 선도하는 글로벌대학교 배재대학교
세계 40개 국가 267개 대학교(기관)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 영어권 38개국 117개 대학, 중국 131개 대학, 일본 14개 대학

국제화부분 각종 평가 우수대학입니다.
-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 2006년 이후 10위권 대학(2008년 8위)
- 조선일보/QS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 국내 8위, 아시아 22위(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