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인기 교양강좌 배재대 "성공CEO 경영" 특강

ㅋㅌㅌ 2018. 7. 6. 16:26

배재대는 입학 전·재학 중·취업 후로 나눠 '입학에서 취업까지 책임·관리'하는 체계적 학생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배재대는 학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장학금까지 지급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메이커 스페이스는 최신 기술을 체험하는 창의융합 교육이 이뤄진다. 3D프린터, 3D펜, 3D스캐너, VR로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 배재대가 지향하는 미래융합형 인재를 위해 3D 제작물을 활용한 경진대회도 열린다. 건축학과나 실내건축학과가 캐드로 만든 구조물을 3D프린터로 모형을 만들어 비교할 수도 있다.

VR기기는 영화 '레디 플레이 원'처럼 가보지 못한 세계를 누비며 걷거나 뛰면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할 수 있는 전용 스튜디오도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은 코로나19 펜더믹 직전까지 가장 활발히 운영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써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전공 함양을 주제로 해외 배낭여행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은 1인당 80만원(아시아·중동)에서 120만원(미주·오세아니아·유럽)을 장학금으로 여행을 떠난다.

특히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2019년 유럽전 지역을 돌며(로마, 피렌체, 체코, 프하라, 독일 등)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등 전공기반을 쌓았다. 전공 서적이나 영상 자료로만 배운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학습여행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  글로벌 어학·문화연수
외국인 학생과 함께하는 배재대는 한국 학생을 자매대학에 파견해 견문을 넓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일본, 중국처럼 아시아권도 포함돼 있고 호주나 뉴질랜드처럼 영어권 등 학생 본인이 원하는 국가·지역 대학을 홈페이지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앞서 배재국제언어봉사단 활동을 한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해외 장·단기연수로 이어가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매대학에서 수학하며 외국어와 문화체험으로 해외 체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이전엔 학생들이 중국 하얼빈 빙등제를 가보거나 일본 마츠리로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돌아오기도 했다.

□  외국어 랩(Reading LAB & Speaking LAB & Writing LAB)
리딩랩(Reading LAB)은 의사소통 외국어 수업과 연계한 외국어 읽기 지도 프로그램이다. 한 학기동안 외국어 관련 책을 2권 읽고, 워크북을 작성하면 가산점을 받는다. 스피킹 랩(Speaking LAB)은 원어민 교수와 1대 1 프리 토킹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라이팅 랩(Writing LAB)은 원어민 교수와 자신이 작성한 외국어 글을 코칭 받는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교수들은 회화는 물론 토익 스피킹까지 여러 대화주제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

□  배재국제언어봉사단(PILOT·Pai Chai International Language Volunteer Team)
일명 파일럿으로 불리는 배재국제언어봉사단은 여름방학 중 배재대를 찾는 유학생 문화체험 팀 리더를 맡는다.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자매결연 대학에서 100여명이 넘는 외국인 학생들이 배재대를 찾는다. 이 외국인 학생들은 배재대 국제언어생활관(PAITEL)에 머물면서 한국을 체험한다. 기본적인 한국어 인사와 문화를 배우기도 한다. 최근 세계적 한류 열풍으로 세계 여러 자매대학에서 배재대를 찾는 외국인 학생들이 늘어 파일럿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대표적 한국 관광지인 경복궁과 불국사, 한화이글스 야구경기 관람 같은 문화체험은 덤이다.

  글쓰기 튜터
글쓰기 튜터는 배재대의 대표적인 '안항교육'프로그램이다. 2~4학년 학생 중 글쓰기 능력이 우수한 16명을 선발한다. 선발되면 방학 중 글쓰기 및 읽기 관련 교육, 온라인 글쓰기 첨삭 교육 등을 이수해 학기 중 글쓰기 튜터 업무를 수행한다. 글쓰기 튜터로 활동하면 임명장과 의사소통 무상 교육, 일정 금액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인문학이 강조되는 요즘 글쓰기 튜터는 학생들에게 더욱 각광받는 프로그램이다.

□  교과연계 나섬인성인증제
배재대는 교과연계 나섬인성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본인이 수강한 교과목에 맞춰 인증을 완료하면 교과에서 가산점과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다. 우수한 과제물로 인증을 받은 학생은 총장명의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하는 축제도 함께 열린다.

  홍보대사, 드림+서포터즈, 대학혁신지원사업 모니터링단
대학생이 되고나서 가장 고민이 대외활동이다. 학생들은 활발한 대학생활과 정보취득까지 여러 활동 병행을 선호한다. 배재대는 2가지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입학팀의 '라온배재'는 수험생들에게 배재대의 입학정보를 알리는 입학홍보대사다. 전국 각지 대학정보박람회나 고등학교에서 홍보와 더불어 입시전형 설명, 입학상담도 도맡고 있다. 즐거운을 뜻하는 순우리말 '라온'처럼 즐겁게 입학홍보에 임한다.

입학전략홍보센터가 운영하는 '배재아띠'는 공식행사 의전과 콘텐츠 제작에 열을 올린다. 학위수여식, 시설물 개회, 창립기념 예배 등에서 행사를 원활히 진행하도록 힘쓴다. 배재대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운영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 교류도 맡고 있다. '아띠' 역시 순우리말로 친한 친구라는 뜻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드림+서포터즈'는 고용정책, 취업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지원 정책을 알리고 새로운 취업처, 자격증 취득 정보를 전달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주최하는 취업캠프에 참여하고 전공별 취득 자격증·취업처를 안내한다. 취업성공사례나 IPP형 일학습병행도 소개해 학생들의 취업의지를 고취시킨다.

대학혁신지원사업 모니터링단 'P-insight'는 배재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운영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대학이 새롭게 구성한 공간, 프로그램 후기를 다룬다. 예를 들어 배재대는 생활관인 집현관 내 글로벌 멀티플렉스를 구축했다. 이 공간은 외국인 유학생 전용 공유주방으로 직접 요리를 하거나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이곳 소개도 P-insight가 맡았다

 

 

 

 

 

 

 

 

 

 

 

 

 

 

 

 

 

 

 

 

 

 

 

 

 

 

 

 

 

 

 

 

성공CEO특강 인기

매학기 300여명 수강.. 각분야 골고루 성공담 듣고 멘트역할 톡톡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인사들이 릴레이 강사로 나서는 대학의 ‘성공CEO 특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배재대가 지난 2012년부터 개설한 ‘성공CEO 특강’은 매 학기마다 300명이 넘게 수강하고 있다. 이 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인사들로부터 직접 성공담을 듣고 강의 이후에도 멘토 연결고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학기에는 경제계, 학계, 의료계, 예술계 등 지역유명인사 14명이 매주 목요일마다 강의에 나서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인생관을 들려준다.

 

지난주에는 이 강의 개설한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가 과목 개설취지와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코리아시낭송협회 이정윤 회장이 ‘시와 같이 사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13일 두 번째 강의는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김정하 박사가 ‘ 스마트시대 한국인의 삶’에 대해서 강연을 했다.

 

3주차부터 15주차까지 진행될 강사별 강의내용은 △(주)파이웨이브 고무열 대표(창업과 성공 MIMD)△대산철강 한평용 회장(지도자의 자세와 역할) △대전시티즌 김세환 대표(도전 또 도전)△장안대 이승호 교수(피플웨어시대의 파워 리더십)△솔리스트 디바 이영신 단장(오페라는 나의 인생)△자생한방병원 윤재필 원장(세계속의 한의학)△대전시 김병권 국제대사(국가의 발전과 역전)△가르텐비어 한운교 대표(인생역정)△탈북피아니스트 김철웅(작은음악회-소통과 공감)△행복한 세상 김철웅 대표(성공은 도전하는 자의 몫)△LG화학기술연구소 유진영 원장(기술시대의 주역)△육군교육사령부 김종배 사령관(군인의 길) 등이다.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성공 CEO 강연에는 

정관계, 경제계, 의료계, 예술계 등의 지역 유명인사 14명의 강사분이 있습니다. 이 강좌의 인기 비결은 다양한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현장감 있는 지식과 경험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수업을 들으면서 학점을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현장감 있는 경험담을 들으면서 우리 배재대학교 학우분들이 계획해 놓은 진로 탐색에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강생 장경호 학생(경영학과 3년)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인사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인생관을 갖고 있는지를 직접 들어보니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수업 진행 방식]★출석 체크는 배재콕으로 합니다. ★성적은 출석(30%), 보고서(70%)로 합니다. ★보고서는 2회 제출합니다. 해당 일 24시까지 시간 엄수! ★수업 시작 후 15분 뒤에 강의실 문을 닫습니다.

산을 움직이려 하는 이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로 시작하느니라. (공자, 노력명언)

 

[출처] [배재대/사진] 배재대 인기 교양강좌 배재대학교 "성공CEO 강연"|작성자 배재대학교

[출처] [배재대/보도] 배재대 성공 CEO 특강 인기|작성자 배재대학교

 

 

 

 

 

 

 

 

 

 

 

 

흔하디 흔한 133년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배재학당이 경영하는 배재대학교 품위.최고(最古) 대학에서 최고(最高) 대학으로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s do it together 'PAI CHAI Village'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