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음악 예능]
걸그룹 보컬 서바이벌 'V-1' 진행 - 뮤지션과 팬의 떼창 대결 '하나의 목소리 300' 진행 - '300 엑스투' 진행 - '수상한 가수' 진행 - 음악 토크쇼 '섬씽' 진행 -
SBS ‘판타스틱 듀오’ 가수
- '김정은의 초콜릿' 가수
그리고 드럼, 기타, 피아노 치는 강호동.
강호동, 걸그룹 보컬 서바이벌 'V-1' MC 확정
강호동이 tvN 걸그룹 보컬 서바이벌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V-1'(연출 박상혁, 김관태) 진행자로 출연을 확정했다.
'V-1'은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퀸'을 선발하는 걸그룹 보컬 No.1 서바이벌 프로그램. 올 추석 파일럿 예능이다.
'하나의 목소리 300', '300 엑스투', '수상한 가수' 등의 진행을 맡아 특유의 에너제틱한 진행력으로 무대와 관객을 리드했던 강호동이 다시 한 번 음악 예능의 MC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강호동은 '스타킹', '강심장' 이특을 비롯해 '아는형님'의 아이돌 게스트들과 '모두의 주방' 광희와 사쿠라, '신서유기', '강식당'의 규현, 송민호 등 아이돌 출연진과 매 번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 왔다. 이에 서바이벌에 출전한 걸그룹 멤버들과의 호흡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V-1'은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퀸'을 선발하는 걸그룹 보컬 서바이벌. 'V-1'은 보컬(Vocal)을 뜻하는 V와 최고의 보컬, No.1을 의미하는 숫자 1을 뜻한다. 현역 걸그룹 멤버를 대상으로 치열한 경연을 통해 최고의 보컬 멤버가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달 오픈된 투표 페이지에서는 '우주소녀' 연정, '위키미키' 최유정과 지수연, '구구단' 나영, '에이프릴' 진솔과 채원, '체리블렛' 혜윤과 보나, '소나무' 민재와 하이디, '다이아' 기희현과 주은 등 유명한 실력파 걸그룹 멤버 24명이 대거 포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V-1’은 올 추석 연휴 중 파일럿으로 방송된다.
수상한 가수는 잊어라!
강호동, 新음악예능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 MC…8월 첫방송
강호동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300'의 MC로 확정됐다. 2일 tvN 예능프로그램 '300'은 8팀의 뮤지션과 MC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300'은 뮤지션과 그 뮤지션을 응원하는 300명이 한 팀이 되어 떼창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총 1억원의 상금을 두고 뮤지션과 300명의 팬으로 구성된 8팀의 불꽃 튀는 대결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뮤지션들과 함께 할 떼창러들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주 1차로 공개된 뮤지션 김연자, 아이콘, 휘성, UV에 이어 바이브의 윤민수, 로꼬&그레이, 러블리즈, 위키미키가 출연을 확정지어 총 8팀의 뮤지션 라인업이 완성됐다. 트로트, R&B, 랩, 발라드, 댄스 등 각기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라인업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
특히 예능감과 진행력을 두루 갖춘 강호동이 MC로 나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은 오는 8월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호동의 로망은 햇볕이 따스하게 드는 마당에서 여유롭게 기타를 배우는 것.
섬총사 한리나 PD는 “강호동씨 말에 의하면, 일찍 데뷔를 해서 어릴 때부터 어른의 삶을 살았다고 한다. 게다가 천하장사시절부터 운동만 하다 보니까 (그 나이대) 남자애들이 하는 기타 치고 만화책 보고, 이런 것들에 대한 기억이 없는 거다. 강호동씨가 강호동이 동심을 시작하는 ‘호동심 프로그램’이라고도 하더라. 기타를 배워 연습하고, 4박 5일동안 나올 때 얼추 한 곡을 치고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누군가의 로망은 이루어졌고, 누군가의 로망은 던져졌다. (ft 섬총사)
/사진 3월 1일 밤 8시 5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드럼 치는 강호동
강호동을 닮은 외모로 ‘리틀 강호동’이라는 별명을 얻은 효주 군을 위해 강호동은 눈높이 진행을 시작했다. 몸을 낮추고 친근하게 “김치 좋아하냐, 고기 좋아하냐”는 질문을 던지며 공감대 아닌 공감대를 형성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 나갔다.
이어 드럼계의 숨은 고수로 강호동이 드럼 신동 안효주 군과 배틀을 벌였다. 시청자들에게 정식으로 공연을 선보이게 된 강호동은 떨리는 마음으로 연습에 심혈을 기울였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태도로 리허설을 마쳤다. 평소 드럼 연주를 즐기는 MC 강호동은 드럼 신동 출연자를 돕기 위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드럼 신동 출연자에 이어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를 선보여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에 김새롬은 "강호동을 섹시하다고 느낀 건 처음이다"고 칭찬했다.
/사진
음악 토크쇼, SBS 섬씽
누구나 살면서, 인생의 희로애락의 곳곳에서 나를 위로하고 나를 행복하게 했던 특별한 노래와 이야기를 담은 특집프로그램
... SBS 놀라운대회스타킹 드럼 연주에
SBS
특집 음악 토크쇼
섬씽 MC에.
tvN 수상한가수 음악예능 MC에.
이제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 음악예능 MC까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 ‘나타나’에 맞춰 노래를 부르게 된 강호동.
설 연휴 방송 예정인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 측은 지난 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김범수의 듀엣 파트너에 도전한 강호동의 귀여움이 극대화 된 노래 영상을 공개했다.
‘판타스틱 듀오’의 세 번째 가수인 김범수는 자신의 ‘듀엣 가이드 영상’의 보컬 1순위로 강호동을 직접 선택했고, 강호동 역시 평소 많이 아끼는 동생 김범수를 위해 이를 단번에 승낙했다. 이에 강호동은 ‘나타나’를 며칠 동안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고, 촬영 현장에서 숨이 끊어질 듯 사력을 다하는 열창으로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판타스틱 듀오’에 도전한 강호동이 얼굴이 터질듯한 ‘심멎 열창’을 보여줘 화제다.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김범수의 노래에 맞춰 혼신의 라이브를 선보인 강호동은 얼굴로 노래 부르기 스킬을 보여주며 애드리브까지 폭발시켜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15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열창했다.
한편 ‘김정은의 초콜릿’ 팬들은 국내 최고의 메인 MC로 성장한 후 그 동안 자신의 프로그램이 아닌 타 프로그램의 게스트로는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는 강호동의 출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정식으로는 방송에서 단 한 번도 선보이지 않은 노래 실력까지 뽐내 화제가 됐다. 강호동이 이날 부른 노래는 ‘내 사랑 내 곁에’.
강호동이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나선 것은 순전히 김정은 때문이다. 강호동은 지난 추석 때 자신이 진행한 특집 프로그램 ‘산전수전’에 김정은이 출연했을 당시 공개 섭외에 응해 출연이 성사됐다고 한다.
2008.11.17
연예인 소개팅 프로그램 천생연분, 둘러볼만한 지역소개 1박2일, 읽어볼만한 책소개 달빛프린스, 일반인 재능과 끼를 발할수 있는 놀라운대회스타킹, 생활체육활성화 우리동네예체능, 스타와 팬들의 직접적인 의사교환 별바라기, 음악소개와 토크가 어울린 음악토크예능 썸씽등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시도할줄 안다는 점이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예능계의 흐름을 아는 백전노장이고 새로운 형식에 대한 욕구가 큰 사람들"이라며 "조만간 새 프로그램을 만나면 예전의 영향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차피 강호동은 나날이 발전하고 또다른 길을 찾아 나갈줄 아는 예능인이다. 변화에 가장 적극적인 사람이다. 시청율에 연연하지 않고 일반인이 예능의 중심에 설수 있는 스타킹 같은 공익적, 사회적 예능에 끝까지 책임질려는 모습도 보기 좋아보인다. 이런 지적과 평가분이 그를 더더욱 발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 [강호동 예능] 강호동 예능진행 특성 중에서
손만 대면 황금이 된다는 '예능계 미다스의 손'을 가진 국민MC 강호동.
jtbc ‘아는형님 과 ‘한끼줍쇼’, Olive, tvN ‘섬총사 시즌2’, tvN ‘대탈출’과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 이미 성공한 지상파에서 벗어나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을 오가며 제2의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씨름, 공중파, 이제는 케이블, 종편까지 정상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대표 국민MC로 군림했던 '스타킹', '1박2일' 때와 비교해 강호동은 최근 분명 달라졌다. 과거에는 지상파 프로그램에만 출연했던 것과 달리, '한식대첩', '신서유기'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에 적응해가고 있다. 특히 인터넷 방송이 먼저였던 '신서유기' 첫 회 당시 이승기가 속시원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쏟아내자 벌벌 떨었고, 최신 플랫폼 적응기를 보였다.
과거의 권위도 내려놓은 모습이다. 이수근, 김종민 등 출연자들에게 윽박지르고 권위있는 '시베리안 야생 호랑이'라고 자칭타칭 말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귀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더 장벽없이 다가가고 있다.
이젠 그만할 법도 한데 멈추지 않는다. 방송계 최고의 자리에 있음에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열정으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프로도전러' 강호동.
지난 2012년 1년여간의 잠정 은퇴를 마무리하고 복귀, 채널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도전을 거듭해 시대가 원하는 방송인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강호동. 수많은 실패를 밑거름 삼아 현재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아내는 최고의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그가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도전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시청자들에게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편안한 웃음을 주고 있다. 바야흐로 '강호동' 전성시대이다.
...무릇 예능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강호동'을 논할 수 없다
#떼창 #한국 #일본
"일본은 워밍업 수준" "무대에서 소리내며 울어보긴 처음" - 전설의 한국 떼창을 경험한 해외 유명가수들의 고백(해외반응)
세계적인 가수들이 우리나라에서 콘서트를 할 때 흔히 놀라는 게 하나 있죠. 바로 엄청난 떼창 문화인데요, 우리 전통 마당놀이에서 공연자와 관객이 구분없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문화가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오면서, 한국인의 몸 속에는 ‘콘서트는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와 같이 즐기는 것’이라는 DNA가 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노래방에서도 각자 노래를 부르다가 마지막 5분이 남으면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선곡되죠. 반면 일본인들은 특정 곡에 한해서는 떼창이 나오기도 하지만, “나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러 온 것이지 다른 사람들 합창을 들으러 온 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많기 때문에 박수 정도만 칠 뿐 떼창에 호응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유명 가수의 같은 노래에 대해 두 나라 청중들은 어떻게 반응했을지 상으로 만나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2dU1ZgK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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