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GlobalKoreaScholarships #UniversityTrack
Pai Chai University 배재대학| University track applications Global Korea Scholarship Undergrad GKS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lx8Q-xlJ8TQ
[유학하기 좋은 대학] GKS(정부초청 장학생)이 소개하는 배재대학교와 대전시
https://www.youtube.com/watch?v=WKm6Xl_zAFo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는 교육국제화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의 국제화 역량 제고가 목적이다.
2022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
학위과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 - 배재대
어학연수과정 인증 받은 대학 - 배재대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학위과정 수학대학' (ft 배재대)
어학연수(1년)와 학사(4년), 석사(2년), 박사(3년)
배재대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학위과정 수학대학'에 선정됐다
배재대는 지난 2008년부터 무려 여덟 차례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제화 역량을 인정받았다.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 및 비교과 활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유학생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왔기 때문이다.
선정에 따라 배재대는 우수 학위과정 장학생을 선발,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어학연수(1년)와 학사(4년), 석사(2년), 박사(3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국립국제교육원은 ▲한국어 연수 수업료 ▲학위과정 등록금 전액 ▲왕복항공료 ▲월 생활비 ▲의료보험비 ▲정착지원비 ▲귀국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배재대는 학위과정수학대학 이외에도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 ▲GKS 단기과정지원사업(우수교환 및 초청사업) ▲한일공동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등을 통해 총 60여 명의 GKS 장학생을 교육하고 있다.
영국 랭커셔대학(UCLan)·요크 세인트 존 대학·소아스(SOAS) 런던대학 교환학생 협정 (ft 배재대)
배재대는 27일 센트럴 랭커셔대학(UCLan)·요크 세인트 존 대학·소아스(SOAS) 런던대학 등 영국 내 3개 대학교와 교환학생 협정을 한다. 배재대와 영국 내 학교 측은 내년 9월부터 학생 20여명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소속된 대학에 등록금을 납부하고 파견되는 대학에서는 등록금을 면제받으며, 본교에 돌아와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다. 재학생들은 대학 수학 기간 외국 대학에서 유학, 학비 면제, 학점 인정 등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국내 학생들은 학점을 인정받으며 영국 유학 경험을 얻게 된다. 배재대로 오는 영국 학생들은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대학이 유럽 한 국가 내 복수의 학교와 한 번에 학생 교류 관련 협약을 하는 건 이례적이다.
센트럴 랭커셔대학은 학사·석사·박사 과정에 한국학과와 북한학과가 개설돼 있다. 대학 내에는 국제한국학연구소가 설치돼 있다. 요크 세인트 존 대학의 경우 지난 7월 '요크 한국의 날'을 열어 한식, 서예, 공예, K팝 콘서트, 국악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소아스 런던대학은 동양학, 아프리카학, 중동학과 등에 특성화한 곳이다.
배재대, 베트남 동문회 2년여만에 개최..지속 교류 다짐
https://news.v.daum.net/v/20220524100807863
배재대, 베트남 동문회 2년여만에 개최..지속 교류 다짐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가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년여 만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동문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결속을 다짐했다. 24일 대학에 따르
news.v.daum.net
배재대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편안한 대학이다. 생활과 학업에서 있어 편안할수 있도록 효과적인 배려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배재대학교의 외국인 학생들의 배려와 지원을 살펴보자.
배재대가 늘어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LACE(Language And Culture Exchange) WEEK'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전용 과목‧프로그램 전담 교수 배치로 교과‧비교과‧리더십 등 전방위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은 가장 먼저 'LACE(Language And Culture Exchange) WEEK' 프로그램을 소개받는다. LACE WEEK는 신·편입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학사 정보 제공 및 대학 문화와 대학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 형태 프로그램이다.
### '나눔튜터링'
1. 'Come in 코리아'
2.'한힌샘 글다방'
3.'한국어교실(평가)'
'나눔튜터링' 프로그램은 한국인 학부생과 외국인 학부생의 상호 교류를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및 글로벌 결속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튜터링 프로그램이다. 매 학기 높은 만족도로 지난해 1학기 4.4점, 2학기 4.6점과 올 1학기 4.7점으로 상승곡선을 그리며 만점에 가깝게 진입했다.
한국어가 익숙지 않은 유학생 대상 '유학생 읽기인증'은 교과연계 인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 외에도 한국문화이해력 증진을 위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인 'Come in 코리아', 학술적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한힌샘 글다방', 한국어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어교실(평가)' 프로그램도 있다.
유학생 전용 교육과정은 언어기반과 지식기반영역으로 나뉘어 한국어 숙달도 향상 및 내용 중심 한국어 이해를 목적으로 다양한 교양 과목이 개설된다.
주시경교양대학 심혜령 학장(한국어문학과 교수)은 "배재 '안항(雁行)교육' 일환으로 재학생-유학생, 멘토-멘티로 윈-윈하는 배재대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연결해 주는 배재대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학업 소수자인 유학생 대상의 맞춤화된 교육을 통해 글로벌 대학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2007년부터 배재국제여름학교(PAISS, PaiChai International Summer School)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할수 있도록 매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배재대학교 학생들의 외국인 학생들의 배려와 지원을 살펴보자.
재학생-유학생, 멘토-멘티로 윈-윈하는 배재대
학생-외국인 유학생 멘토와 멘티, 교감톡톡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연결해 주는 배재대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6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번 학기 멘토링 프로그램은 모두 46명의 학생들을 매칭시켰으며, 같은 학과 선·후배는 물론 외국인 유학생끼리 등 멘토와 멘티 사이가 매우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나눔튜터링이란 한국 학부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협력학습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올해는 교감톡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멘토에게 20만원, 멘티에게도 20만원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활동후에 최우수팀, 우수팀 각각 30만원, 20만원 따로 시상을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외국 친구들에게 학교생활과 한국문화에 대해 가르쳐 주는 대신 외국어를 배우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2022년 세종학당 총 84개국 244개소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은 올해(2022년) 19개국 23곳이 새로 지정.
#세종학당 수강 학생수
수강생 수를 보자면 15년간 110배 증가.
배재대학교 운영하는 해외 세종학당 5곳으로 국내 대학 중 '최다'
1. 짐바브웨 아프리카대의 '무타레 세종학당'
2. 알제리 알제2대의 '알제 세종학당'
3. 브라질 유니시노스대의 '상레오폴두 세종학당'
4. 인도네시아 하사누딘대의 '마카사르 세종학당
5. 중국 천진 공업대 '세종학당'
세종학당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한류 열풍을 타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현재 54개국 171개소가 있다.
한국어의 세계화, 배재대 한국어문학과가 앞장서요” - 세계 171개 세종학당 배재대 교수진 펴낸 책으로 공부
배재대 ‘교육국제화역량인증 대학’으로 선정
한국어연수기관으로 선정된 배재대
기승전배재대 (ft. GKS : Global Korea Scholarship)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7회 연속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부 및 대학원 수학대학’에 이름을 올려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대학원 과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어연수기관으로 선정된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은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습득과 문화체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배재대는 앞서 ‘한국어 연수기관’ 기관 표창과 우수교환학생 지원사업 수학대학 선정에 이은 경사를 맞았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최근 배재대를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수학대학’과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대학원 과정)’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학부는 2023년 2월까지, 대학원은 2023년 8월까지 각각 연수기관 지위를 인정받아 우수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연수를 추진할 수 있다.
GKS 수학대학에 선정되면 외국인 학부·대학원 장학생 등록금(최대 500만원)과 생활비, 건강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이와 별개로 한국어연수기관 선정으로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은 한국어 습득과 문화체험 GKS 장학생 한국어능력 향상 교육 지원
등으로 역량 향상도 모색할 계획이다.
김선재 총장은 “배재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어우러진 국제적 캠퍼스로 자리매김하는 국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재대, 정부초청 장학생 '홈 커밍데이' 열고 '한국의 정' 선물
기승전배재대.
배재대는 지난 4일 교내에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번에 전국에서 온 45명은 국립국제교육원의 초청을 받아 지난 2015년 9월부터 1년간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에서 공부를 했다. 전국 대학과 대학원에서 무사히 과정을 마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배재대를 찾았다. 한국어연수기관으로 선정된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은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습득과 문화체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스승의날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 재학중인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공연을 했다. 아프리카는 스승의날이라는 개념이 없지만 학우들은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자발적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스마트배재관(sp)관 에이스채움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했다. 그중 짐바브웨, 나이지리아 등에서 온 아프리카 출신 외국인들이 주축이 돼서 공연을 선보였다. 유학생들은 실제 아프리카에서 가수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이번 공연은 기존 아프리카곡에 스스로 작사해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약 30분간 이어진 이번 공연은 총 5개국어를 섞어 3곡을 선보였다. 작사한 내용은 스승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포함됐다고 한다.
‘유학생이 공부하기 좋은 대학’ 배재대로 오세요
배재대는 중부권 사립대 중 유일하게 국립국제교육원의 ‘GKS 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 기관 표창과 ‘정부초청 외국인 우수교환학생 지원사업 수학대학’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
배재대는 20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된 ‘2019 정부초청 외국장학생 송년의 밤’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배재대는 대학 내 한국어교육원을 운영하며 30개국 정부초청 장학생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전파 등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부초청 장학생들은 대전을 비롯해 무주, 보령 등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즐겼다.
또 ‘정부초청 외국인 우수교환학생 지원사업 수학대학’에 선정돼 유학생들의 경제적 안정에 도움을 주게 됐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우수 교환학생에게 정착지원금과 생활비, 왕복항공료, 의료보험료 혜택을 부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학은 유학생 유치가 한결 수월해진다.
출처 : 미디어 붓 mediaboot(www.mediaboot.co.kr)
배재대 교수들 동아리 ‘삼구회’, 아픈 베트남 유학생 치료비 지원
배재대 교수들로 구성된 동호회 '삼구회(회장 최호택)'는 9일 베트남 유학생 응웬 티 투하(24) 씨에게 다리 치료를 위한 자기부담금 60만원을 지원했다.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을 다니는 투하 씨는 최근 다리 통증에 시달렸다. 힘없이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본 한국어교육원 강사들이 대학 내 건강증진실에 치료 의뢰했다. 건강증진실은 병원에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유학생 건강보험 혜택을 받더라도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 검사를 받으려면 자기부담금 60만원을 내야 했다. 투하 씨는 고국의 부모와 수차례 논의했지만, 자기부담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 병원 방문을 망설였다.
사정을 알게 된 삼구회 관계자들이 투하 씨를 돕고 나섰다. 덕분에 투하 씨는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었고, 근육 신경계 이상으로 진단돼 약물·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삼구회 회장인 최호택 교수는 "교수들이 타국에서 유학하던 어려운 시절을 떠올리며 투하 씨를 돕기로 했다"고 말했다. 투하 씨는 "교수님들이 치료비를 내주신다고 했을 때 눈물이 쏟아질 뻔했다"며 "많은 분의 정성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재대는 2017년 아프리카 베넹에서 온 한국어 연수생의 딱한 부상 사실을 알려 골프존문화재단 등 각계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도록 했다. 또 베트남 출신 유학생의 치료비 모금으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배재대 유학생 병원비 ‘나눔릴레이’ 화제.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출신 반 로크(26) 씨는 지난 4월 운동 중 십자인대 파열로 큰 수술을 받았다.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관계자는 “로크 학생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어쩌나 했는데 지난 겨울 아프리카 베넹 출신 유학생의 수술을 위해 모았던 돈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당초 이 돈은 교통사고를 당한 아프리카 베넹 출신 에드나 학생의 후유증 수술을 위해 교사들과 학생들이 십시일반 보탰다. 하지만 에드나 학생의 소식을 들은 한 기업인이 수술비와 생활비 전액을 후원해 모금액은 남게 됐다. 교사들은 기부에 동참한 유학생과 에드나 학생의 동의를 얻어 모금액 중 병원비 150만원을 로크 학생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에드나 학생을 후원한 기업인은 28일 에드나 학생과 동료 유학생 100여명을 회사에 초대해 식사와 기업탐방을 벌이는 등 이웃을 위한 마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배재대학교에서 아프리카 베넹(Benin)공화국 출신 유학생 에드나(26·여)에게 1차 수술비와 통원치료기간에 필요한 생활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대전지역상장법인협의회(이익우 회장)가 골프존문화재단에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한 비용으로 마련한 것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은 1차 수술 이후 진행되는 2차 수술비 전액과 치료비 및 생활비 등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에드나(Guedou Gangbe Hinssoua Edna Geronime)는 아프리카 베냉(Benin)에서 온 정부초청장학생으로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에 재학중이다. 1년 전 고국에서 교통사고로 다리가 골절됐으나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제대로 된 수술치료를 받지 못한 채, 한국에 연수를 오게 되었다.
최근에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주치의로부터 빠른 시일 내에 수술 받지 않으면 영구 장애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지난해 12월 배재대에서 1차 수술비 마련을 위해 모금 행사를 진행했고,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골프존문화재단이 후원에 나섰다.
에드나는 “한국에 혼자 있다 보니 수술비 마련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수술까지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도와주신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공부에도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 (www.dtnews24.com)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과 'GKS우수교환학생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국제학생회와 한국어교육원 강사들로 이뤄진 ‘한글장학회’
배재대, 미얀마 유학생 특별장학금 지급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 김선재 총장은 28일 교내에서 군사 쿠데타로 어려움에 처한 미얀마 학생 8명에게 한학기 특별장학금으로 126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현지 은행 외화 송금 제한으로 학업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는데다 가족들과 연락이 끊겨 생사 여부도 몰라 근심이 많다.
배재대에 재학 중인 미얀마 학생은 총 10명으로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는 8명이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대학원 박사과정 1명과 한국어교육원 정규과정 7명이 대상이다.
장학금을 받은 규규마(유아교육과 대학원 박사과정)씨는 “고국에 있는 가족과 통화가 되면서 안전을 확인, 한시름 덜었다”며 “장학금을 비롯해 여러 가지로 신경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국제학생회와 한국어교육원 강사들로 이뤄진 ‘한글장학회’ 등이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을 내놓았고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과 'GKS우수교환학생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최적화된 유학환경을 인정받았다.
김선재 총장은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이 미얀마 군부와 쿠데타 사태 해결 방안 합의에 이른 만큼 조속히 사태가 수습돼 유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에 전념했으면 한다”며 “일단 가족들과 연락이 닿아 안전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 (www.newsis.com)
배재대 학제개편 단행, 단과대에 동문 이름 부여.
모든 단과대 명칭에 인물명을 쓰는 것은 국내 첫 시도배재대학교 단과대는 하워드 대학, 서재필 대학, 김소월 대학, 아펜젤러 대학, 주시경 교양 대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워드 대학(인문+외국학), 서재필 대학(경영+사회+법),
김소월 대학(관광+예술), 아펜젤러 대학(자연+공과) , 주시경 교양 대학(국제학부+교양학부)
경영·사회·법과대학 등 3개 단과대를 합쳐 배재학당 교사였던 서재필의 이름을 따 '서재필대학', 과학기술바이오대학과 공과대학은 배재학당 설립자의 이름을 딴 '아펜젤러대학', 인문대학과 외국학대학은 전신인 대전보육대학 설립자 이름을 딴 '하워드대학'으로 바꾸기로 했다. 관광문화대학과 예술대학은 '김소월(배재학당 동문)대학', 아펜젤러국제학부·교양교육지원센터·교직부를 통합해 '주시경(배재학당 동문)대학' 으로 바꾸었다.
이는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단위부터 적용되고 있다.
SMART 배재 공약으로 당선돼 지난 3월 취임한 김영호 총장은 “21세기 스마트 시대는 대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실력뿐만이 아니라 나눔과 봉사라는 배재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제와 직제는 물론 교육과정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흔하디 흔한 133년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배재학당이 경영하는 배재대학교 품위.
최고(最古) 대학에서 최고(最高) 대학으로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1885년 8월 3일, 미국의 감리교 선교사인 헨리 아펜젤러가 배재학당을 설립했다. 고종황제는 1887년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으로 배재학당(培材學堂)이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1885년 헨리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을 모체로 하여 1895년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영문과 106명, 국한문과 60명, 신학과 6명의 입학으로 정규 대학과정이 시작되었다.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s do it together 'PAI CHAI Village'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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