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가을여행 홍보 CF 특집

1박2일 가을여행 홍보 CF 특집 

경북 의성과 군위로 가을 여행 홍보 CF를 찍으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시라온이야기마을에서 관광지 체험 CF를 찍었다. 스카이콩콩에서 1등을 한 김준호는 사또가 돼 김종민, 차태현, 데프콘에 주리를 틀고 곤장을 내리쳤다. 

그러던 중 갑자기 "이리오너라"라는 소리와 함께 촬영장에 꽃가마가 등장했다. 그런 꽃가마를 보며 멤버들은 이날 첫 휴가를 떠난 유일용 PD 아니냐며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꽃가마에 앉아있는 사람은 바로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했던 배우 박지현이었다. 이날 박지현은 연인과 함께하는 CF촬영의 도우미로 등장한 것.

가을여행주간 2018

2018.10.20(토) ~ 2018.11.04(일)

여행주간 이란?

하계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 주간으로, 2014년 처음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여행주간 기간 동안 전국의 지자체 및 관광업계가 협력하여 다양하고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혜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박2일 대통령 표창 쾌거..방송 프로그램 중 유일, 국민예능 공로 인정

'1박2일'... 문재인 대통령 표창 수상.. 국민예능 공로 인정

"건강한 웃음 전하겠다"

KBS2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국내 관광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제 45회 관광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제 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TV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2007년 8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 1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지켜온 ‘1박2일’이 국내 관광 확산과 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족 휴가 일정 차 3년만에 첫 녹화 결석하는 무도리..

3년만에 가족이랑  휴가가는 무도리. 예능인 그리고 예능국 피디들 정말 생고생 하는거 같아. 시즌1 강호동도 아들 출산할때도 1박2일 녹화장에 있었는데.. 최재형 피디님도 시즌2 메인피디 되고나서 얼굴이 헬슥해졌고.. 덕분에 알찬 1박2일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7년째 떠나지 못하는 영혼...1박2일 김성 피디. 

2014 금연캠프때 알려진 정보 비흡연가. 즉 담배를 안 피는 피디.

1박2일 피디

권재영 해피선데이 팀장, 김진홍 예능국장 KBS 

연출: 유일용(메인, 무도리), 김성, 박선혜, 윤병일, 권재오, 김태준

구성: 지현숙, 김나영, 김다연, 김보람, 이시환, 유선경, 김윤호, 박솔이

멤버들은 각자 CF에 관해 에피소드를 꺼냈다. 데프콘은 통신사 CF를 찍게 됐다고 말하며 자랑을 했다.

데프콘은 '1박 2일'멤버들 단체 CF와 관련해서 "지난번에 얘기가 한 번 들어왔었는데 한 명이 지나치게 높은 금액을 불러서 계약이 무산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군지는 얘기 안 하겠는데"라고 말하며 당사자를 밝히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준호는 눈치를 보다 "미안하다"라고 자진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갑자기 촬영장에 꽃가마가 등장했다. 꽃가마에서 등장한 사람은 바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배우 윤시윤과 함께 출연했던 박지현이었다. 박지현을 본 정준영은 “드라마에서 마약을 한 아이돌로 나오지 않았느냐”고 말했고, 제작진은 “CF 속 특별 여자친구 역할로 모셨다”고 소개했다.

김준호는 박지현이 등장하자마자 “멤버들 순위를 매기며 꼴찌를 발로 차 달라”고 말했고 이에 박지현은 김준호를 발로 밀어냈다. 박지현은 첫인상 순위로 김종민을 1위로 뽑았으나, 멤버들은 “여자친구 있어서 안 돼”라며 반대했다.

이에 멤버들은 남자 친구 역 오디션으로 각종 고난을 뚫고 영화 명대사를 따라 해야 했다. 남자 친구 역으로 1등은 김종민이 됐다. 꼴찌를 한 데프콘은 혼자서 여행하며 CF 분량을 촬영해야 하는 벌칙을 받았다.

있다 없을 때나 허전한 거지 

늘 없으면 아무렇지도 않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 것 

기죽지 말자 나 자신 

-모솔혼행복음 3장 7절

심사를 맡은 박지현은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멤버들의 연기가 끝나고 박지현은 1등으로 김종민을, 6등으로 데프콘을 선택했다. 데프콘은 벌칙으로 혼행을 떠나야 해 절망했다.

최악의 연인 상대배우에 당첨된 데프콘은 혼행 복장을 하고, 솜사탕과 셀카봉을 두 손에 들고 홀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을 향했다. 혼자서 1시간 코스 모노레일에 탄 데프콘의 표정에는 고독함과 씁쓸함이 가득했다.

[vs] 

반면, 나머지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동산 계곡을 향해 가고 있었다. 박지현 옆에 앉은 김종민은 자꾸만 입꼬리가 올라갔다.

혼행

인터넷과 휴대폰 여행어플의 등장으로 이제는 모두가 전문여행가인 시대를 맞고 있다. 이제는 혼자 여행하는 시대가 더욱 자유스러워 졌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해 추석 해외여행객 중 12%를 혼행족이 차지했다. 주로 가족과 보내는 명절에도 혼자 여행을 떠나는 비율이 두자릿수를 넘긴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1인 여행객 비중은 연평균 42% 증가했다.

혼밥, 혼술, 혼행 족이라는 유행어가 등장한 시대이지만, 최근 여행의 트렌드는 친구 찾기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스냅투어’와 같은 여행파트너 매칭 서비스를 통해 행선지와 기간을 정하고, 취향이 맞는 파트너를 찾아 캐주얼 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박2일 피디와 작가의 돋보이는 예능 구성 기획력. 데프콘의 혼자만의 여행 혼행, 그리고 멤버들 다같이 함께하는 혼자냐 같이하냐 여행에서 다양하게 발생할수 있는 여행 상황에 대해 비교평가.

여행하기 좋은 가을 

2018 가을 여행주간 (10.20~11.04)

인사성 밝은 어른이가 됩시다~~~ ㅋ

저녁식사 복불복: 군위 시골밥상 vs 솟아나라 무적 파워! 시금치 밥상 ㅋㅋㅋ

시금치, 김치 못 먹는 데프콘...

저거 나이 들면 저절로 고쳐지는거 아니였나? ㅋㅋㅋ 아니.. 아니..ㅡㅡ

매운김치는 안 먹고 백김치만 먹는다고??

차태현이 아이들 김치 먹이는 방법을 잘 모르는거 같으니 내가 알려줘야 겠군.

[상식] 김치 못먹는 아이.. 어떻게 김치 먹일까?

김치 못먹는 아이에게 김치를 물에 엄청 씼어서 하얗게 만들어줘도 맵다고 울죠? 어차피 양념이 김치에 배여 있기에 효과 없습니다.

김치만 직접 먹는 것은 싫어하지만 김치찌개처럼 2차 조리된 음식은 잘 먹거나 좋아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이들이 김치를 못 먹는 이유는 그냥 싫어서부터 시작해서 생김치의 차가움, 맛, 어렸을 때 잘 먹지 않아서 등이 있다. 그리고 김치 냄새가 싫어서 안 먹는 사람이라도 청국장은 잘 먹는 사람도 있다. 이렇듯 여러 가지 이유로 김치를 안 먹는 사람도 많다. 특히 어린이들이 잘 못 먹는 반찬이기도 해서 어린애 입맛이라고 놀림 받기도 한다.

김치처럼 매운 음식, 즉, 통각을 자극하는 음식은 아직 미각이 민감하고 여린 어린아이에게는 그냥 괴로운 맛이지 결코 매운 맛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배려가 적은 게 한국 사회이고 애가 구토를 일으키는데도 먹이려는 부모가 많다. 김치를 피하는 사람들에게 억지로 먹일려고 하면 김치 트라우마가 생겨난다. 

김치를 익숙한 음식에 가깝도록 만들어 보자. 김치전, 김치 동그랑땡은 어떤가. 생김치를 거부하면 볶은김치도 좋다. 이는 유튜브 영국남자 에서 처음에는 영국인들이 김치에 대해 거부 반응이 있었지만, 볶은 김치를 만들어 주니 맛있다며 호감을 표하는 장면이 보인다. 김치를 못 먹는 아이가 있다면 익숙한 음식으로 바꿔어 제공하면 된다. 미각이 민감하고 여린 아이에게 김치는 매운 음식이 아니라 괴로운 맛이란걸 기억하길 바랍니다.

김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유산균이 면역력을 강화와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김치찌개처럼 2차 조리된 음식은 잘 먹거나 좋아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김치전, 김치 동그랑땡은 어떤가. 생김치를 거부하면 볶은김치도 좋다. 

.김치에 대해 거부 반응이 있었지만, 볶은 김치를 만들어 주니 맛있다며 호감을 표하는 장면이 보인다. 

OB(준호·태현·데프콘)와 YB(준영·동구·종민)

늪 - 조관우

앨범 후루츠 영원 (밤보다 더 낡음 속으로...)

발매일 2002.05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으으 아아

오늘밤 내 방엔

파티가 열렸지

그대를 위해 준비한

꽃은 어느새 시들고

술잔을 비우며

힘없이 웃었지

또 다시 상상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무엇보다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저녁 복불복을 두고 거짓말 탐지기로 서로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멤버들의 모습이었다. 

멤버들은 서로를 괴롭힐 질문을 생각해내느라 바빴고, 김종민은 이윽고 데프콘에게 "나는 늘 상상 연애만 해 왔다"는 묵직한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데프콘은 당당히 "아니오"라 답했지만, 실제 연애 경험이 있다는 데프콘의 주장은 거짓으로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차태현을 향해 "나는 형수님보다 딸을 더 사랑한다"는 황당 질문을 던졌다. 평소 애처가로 소문이 나 있는 차태현에게는 곤란한 질문이다. 차태현은 고민하다가 "아니다"며 아내를 택했고, 결과는 진실이었다. 차태현은 크게 안도했다. 김준호는 "얘는 잘 풀린다, 잘 풀려"라고 감탄했다.

윤시윤에게는 "지금까지 드라마를 했을 때 상대 여배우와 작품 후에도 이성 교제를 생각한 적이 있다" "푹 빠진 적이 있다"는 질문이 돌아갔다. 윤시윤은 당당하게 "네"라고 말했지만 결과는 거짓이었다. 이에 윤시윤은 철저히 비지니스로 상대 배우를 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데프콘은 다시 한 번 민감한 질문을 받았다. 정준영은 "나는 '1박2일' 작가 중에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었다"고 질문했고, 데프콘은 큰 소리로 "전혀 없다"고 답했다. 결과는 거짓으로 드러났지만, 데프콘은 오르는 전기를 참으면서까지 결백을 주장했다. 심지어는 "기계를 부술 것이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난감 거짓말 탐지기는 당연히 믿을 만한 것이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애처가 차태현만 자신의 이미지를 지킨 꼴이 됐다. 특히 '모태 솔로' 데프콘의 분노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불러왔다.

차태현은 김종민에게 "나는 황미나를 사랑한다"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황미나는 현재 김종민이 출연 중인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주인공이다. 갑작스런 황미나 이름 등장에 김종민은 크게 당황하며 "뭐 그럴 수 있다"면서도 "미쳤어?"라고 발끈했다. "아니라고 하면 되잖아"라고 아우성치는 멤버들의 말에는 "가고 있다"는 애매한 대답을 했다.

회피하던 김종민은 결국 "그래!"라고 황미나를 사랑한다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데프콘은 신이 나서 "방송용이다. 사랑하진 않는다"고 놀렸고, 정준영은 "아직 사랑까지는 안 갔을 수도 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미나 의문의 1패. ㅋㅋㅋ

1박2일 김종민 특집때 아바타 소개팅 김소연씨랑은... 어떻게 지낼까? 

김종민은 연락하고 지낼까? ㅋㅋㅋ 영어강사겸 동시통역사로 활동중인... 일반인??

김소연 아나운서 나이는 1985년 5월 20일생이다. 김종민 보다 6살 연하로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화여대 졸업 후 EBS영어 작가로 활동을 했으며, 대우증권 홍보팀 아나운서를 맡는 일도 했다. 또한 위대한 탄생에서 외국인 참가자 셰인의 통역을 맡아 비교적 카메라 앞에 자주 섰었던 인물이다.

... 일바기 자막 센스에 속아 넘어갈뻔...ㅋㅋ 김소연 아나운서는 유명인이네. 

근데 혹시 몰라.. 종민이는 아직 소연씨는 기다리고 있을지도. 장미꽃을 다시 건네주기 위해..ㅋ

멤버들과 정두홍 감독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가을 여행 홍보 CF 마지막을 장식할 대망의 엔딩신에 도전했다. 이름하여 '멋진 남자신'. 

멤버들의 박력 넘치는 남성미를 끌어내기 위해 파주에 위치한 액션 스쿨을 방문, 액션 지존으로 불리는 무술 감독 정두홍과 만났다. 멤버들은 정두홍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발차기, 옆차기, 돌려차기 등 필살기를 전수받으면서 반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김종민은 영화 '아저씨', 윤동구는 영화 '미션', 정준영은 영화 '007' 한 장면에 도전하며 온 몸 내던진 블록버스터급 액션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 지원하고 있는 1박2일.

1박2일 멤버들 단체 광고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