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1박2일 충남 공주 계룡산 단풍놀이, 서천 특집

ㅋㅌㅌ 2018. 11. 4. 22:05

 

 

 

1박2일 충남 공주 계룡산 단풍놀이

 

 

 

 

 

 

 

 

1박2일 충남 공주 계룡산 단풍놀이

멤버 6人,

청정 계룡산 정기 받으러 떠난다 '가을맞이 산행'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유명한 이상보의 수필 '갑사로 가는 길'

어서와 계룡산은 처음이지
대전이나 공주 부근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마치 서울의 북한산이나 청계산처럼 일상인 산일 수도 있는 닭이 알을 품고 용이 승천한다 뜻의 

계룡산. '춘마곡(春麻谷) 추갑사(秋甲寺)'란 말이 있다. 봄 경치는 공주 마곡사가 제일이고, 가을 단풍은 갑사가 으뜸이라는 뜻이다.


국문학자이며  수필가로 잘 알려진 이상보 선생의 대표적 수필인 "갑사로 가는 길"에 보면 <토요일 오후, 함박눈이 내린 갑사가는 길은 설국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함박눈이 소록소록 내리고 있다...>처럼 

사계절이 다 풍부한 감성이 묻어나게 해주는 그림같은 곳이랍니다.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이상보가 동학사에서 등산을 시작해 갑사까지 가는 풍경을 담았다. 동학사와 갑사의 중간쯤, 삼불봉 아래 자리잡은 남매탑에 얽힌 전설이 이 수필의 백미다. 

오래전 국어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유명한 글이다.

 

신라 선덕여왕 원년에 한 승려가 이곳에 움막을 치고 수도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밤, 움막에 호랑이가 나타나고, 승려는 죽음을 무릅쓰고 이 호랑이의 목안에 걸린 비녀를 뽑아준다. 여러 날이 지난 후 호랑이는 이에 보답하려는 듯 처녀를 물어다 놓고 간다. 승려는 정성을 다해 기절한 처녀를 돌본다. 알고 보니 그 처녀는 경상도 상주에 사는 김화공의 딸이었다. 그때가 한겨울이라 승려는 눈이 녹을 때까지 처녀를 돌본 후 봄에 집으로 돌려보낸다. 하지만 승려의 신앙심과 도덕심에 반한 처녀는 부부의 예를 맺기를 청한다. 그러나 승려는 수행정진을 위해 청을 고사하고 대신 의남매가 되기로 한다. 둘은 계룡산에서 평생토록 남매의 정으로 지내며 수도에 힘썼다. 뒷사람들이 이들을 칭송하며 세운 탑이 남매탑이다. 
이상보는 이 전설을 인용해 호랑이의 아가리에 손을 집어넣고서도 담대할 수 있는, 처녀의 청혼(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도자의 평정심을 얘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세상사가 무척 복잡해지면서 머리 아프고 가슴 답답케 하는 일들의 연속이다. 1박2일 계룡산 단풍놀이처럼 계룡산 갑사에서 용문폭포, 삼불봉에 까지 짧지 않은 길을 걸으며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한때나마 느껴보면 어떨까.

 

 

<갑사로 가는 길>  -이상보(李相寶) 지금은 토요일 오후, 동학사엔 함박눈이 소록소록 내리고 있다.
새로 단장(丹粧)한 콘크리트 사찰은 솜이불을 덮은 채 잠들었는데, 관광버스도 끊인 지 오래다.
등산복 차림으로 경내에 들어선 사람은 모두 우리 넷뿐, 허전함조차 느끼게 하는 것은 어인 일일까?
대충 절 주변을 살펴보고 갑사(甲寺)로 가는 길에 오른다.
산 어귀부터 계단으로 된 오르막길은 산정에 이르기까지 변화가 없어 팍팍한 허벅다리만 두들겼다. 그러나, 지난 가을에 성장을 벗은 뒤 여윈 몸매로 찬바람에 떨었을 나뭇가지들이, 보드라운 밍크 코트를 입은 듯이 탐스러운 자태로 되살아나서 내 마음을 다사롭게 감싼다.
흙이나 돌이 모두 눈에 덮인 산길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오르는 우리들은, 마치 북국의 설산이라도 찾아간 듯한 아취(雅趣)에 흠씬 젖는다. 원근을 분간할 수 없이 흐릿한 설경을 뒤돌아보며, 정상에 거의 이른 곳에 한일자로 세워 놓은 계명정사가 있어 배낭을 풀고 숨을 돌린다. 뜰 좌편 가에서는 남매탑이 눈을 맞으며 먼 옛날을 이야기해 준다.
때는 거금천 사백여 년 전, 신라 선덕 여왕 원년인데, 당승(唐僧) 상원 대사(上原大師)가 이 곳에 와서 움막을 치고 기거하며 수도할 때였다.
 비가 쏟아지고 뇌성벽력(雷聲霹靂)이 천지(天地)를 요동(搖動)하는 어느 날 밤에, 큰 범 한마리가 움집 앞에 나타나서 아가리를 벌렸다.
대사(大師)는 죽음을 각오(覺悟)하고 눈을 감은 채 염불(念佛)에만 전심(專心)하는데, 범은 가까이 다가오며 신음(呻吟)하는 것이었다. 대사가 눈을 뜨고 목 안을 보니 인골(人骨)이 목에 걸려 있었으므로, 뽑아 주자, 범은 어디론지 사라졌다.
그리고, 여러 날이 지난 뒤 백설이 분분하여 사방을 분간할 수조차 없는데, 전날의 범이 한 처녀를 물어다 놓고 가버렸다.
대사는 정성을 다하여, 기절한 처녀를 회생시키니, 바로 경상도 상주읍에 사는 김 화공의 따님이었다. 집으로 되돌려 보내고자 하였으나, 한겨울이라 적설을 헤치고 나갈 길이 없어 이듬해 봄까지 기다렸다가, 그 처자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전후사를 갖추어 말하고 스님은 되돌아오려 하였다.
그러나, 이미 김 처녀는 대사의 불심에 감화를 받은 바요, 한없이 청정한 도덕과 온화하고 준수한 풍모에 연모의 정까지 골수에 박혔는지라, 그대로 떠나보낼 수 없다 하여 부부의 예를 갖추어 달라고 애원하지 않는가? 김 화공 또한 호환에서 딸을 구원해 준 상원 스님이 생명의 은인이므로, 그 음덕에 보답할 길이 없음을 안타까와하며, 자꾸 만류하는 것이었다.
여러 날과 밤을 의논한 끝에 처녀는 대사와 의남매의 인연을 맺어, 함께 계룡산으로 돌아와, 김 화공의 정재(淨財)로 청량사(淸凉寺)를 새로 짓고, 암자를 따로 마련하여 평생토록 남매의 정으로 지내며 불도에 힘쓰다가, 함께 서방 정토로 떠났다. 두 사람이 입적한 뒤에 사리탑으로 세운 것이 이 남매탑이요, 상주에도 또한 이와 똑 같은 탑이 세워졌다고 한다.
눈은 그칠 줄 모르고, 탑에 얽힌 남매의 지순한 사랑도 끝이 없어, 탑신에 손을 얹으니 천 년 뒤에 오히려 뜨거운 열기가 스며드는구나!
얼음장같이 차야만 했던 대덕의 부동심과, 백설인 양 순결한 처자의 발원력, 그리고 비록 금수라 할지라도 결초심(結草心)을 잃지 않은 산중호걸의 기연(機緣)이 한데 조화를 이루어, 지나는 등산객의 심금을 붙잡으니, 나도 여기 몇일 동안이라도 머무르고 싶다.

 

하나, 날은 시나브로 어두워지려 하고 땀도 가신지 오래여서, 다시 산허리를 타고 갑사로 내려가는 길에, 눈은 한결같이 내리고 있다.

 

 

1500여년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사찰 갑사는 물론 대적선원, 용이 승천했다는 용문폭포, 삼불봉까지 도합 105% 정기 충전을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안방극장에 가을처럼 풍성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충청남도 공주 계룡산으로 여행을 떠난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윤시윤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박찬호 선수가 '1박2일'에 출연했을 때 입수한 곳이 바로 계룡산 자락 공산성이다. 당시에도 '1박2일' 멤버였던 김종민 또한 같이 입수를 했었는데, 정작 당사자는 전혀 기억이 안 나는 눈치였다. 이날 코요테 김종민의 OST 참여 소식이 화제에 올랐다. 김종민은 드라마 ’설렘주의보‘의 OST에 참여했다.

 

무도리의 지시에 따라 멤버들은 공원에서 갑사까지 천천히 산책하며 올라갔다. 갑사에 도착하자 PD는 '1박2일' 멤버들이 벌써 함께한 세월이 5년이 넘는다며 "'1박2일'의 정신적 지주 뽑기"를 제안했다.

 

 

 

 

멤버들 신뢰도 테스트

데프콘 13표 '1박2일' 정신적 지주 등극, 정준영X김준호 신뢰도 꼴등

 

여섯 멤버는 제작진의 질문에 적합한 멤버 한 명을 선정하는 식으로 정신적 지주를 꼽았다. 제작진은 “축의금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은?”, “화장실에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은?”,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가장 먼저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은?”, “억울한 누명으로 수배 중일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은?”, "깡패가 왔을 때 싸워줄 수 있는 멤버"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특히 김준호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가장 먼저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은?”과 “억울한 누명으로 수배 중일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은?” 질문에 당황하며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투표 결과 데프콘이 13표로 1등을 차지했다. 이후 차태현, 윤시윤, 김종민이 2등, 3등, 4등을 차지했다. 김준호와 정준영이 꼴등을 차지했다. 

 

 

 

 

 

 

'의지 명상' 프로그램 - 신흥암 법초스님

 

실제 절에서 하고 있는 3,000명 이상 체험한 프로그램. 안대를 착용한 사람은 신뢰를 인솔자는 배려를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

멤버들은 계룡산에서 서로 신뢰도를 높이는 의지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의지 명상 안대를 쓴 사람이 쓰지 않은 사람에게 의지한 채 계룡산 등산로를 걷는 미션을 말한다. 

‘의지 명상’ 수행에 도전한 멤버들은 용문폭포까지 팀을 꾸려 안대를 착용한 채 등산길 200m를 걷게 됐다.

 

계룡산 갑사 신흥암의 법초스님이 나와 멤버들에게 '의지 명상'을 할 것이라고 알려줬다. 한 사람은 안대를 쓰고, 또 한 사람은 인솔자가 돼서 안대를 착용한 사람을 폭포까지 인솔하는 프로그램. 폭포라는 말에 김준호는 "입수 하나요?"라고 걱정했고, 데프콘도 "굴러 떨어져도 살 만하죠?"라며 불안해했다.

 

'정신적 지주 뽑기'에서 상위권 3인이 인솔자가 됐고, 하위권 3인방은 안대를 써야했다. 그렇게 2인이 한 팀이 되어 순서대로 의지 명상 미션을 수행했고,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린 팀에게는 계룡산 등산 벌칙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팀이 된 데프콘와 정준영은 절대 믿음이 필요한 시점에서 서로에게 의지했다. 징검다리, 돌계단 등 장애물이 등장하는 위기에 순간 의사소통을 하며 난관을 헤쳐나갔다.

 

그러나 김준호와 차태현은 달랐다. 안대를 쓴 김준호는 허공에 발길질을 하고 소리를 지르는 등 차태현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침착하게 김준호를 이끌었으나 역부족이었다. 신뢰가 깨진 김준호는 차태현에게 "너 장난치는 거지 없는데 그러는 거지"고 말하며 소통이 결렬됐다. 김준호는 급기야 "네 발로 갈까?"고 말하며 기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차태현과 김준호는 다른 팀에 비해 현저히 늦게 미션을 성공하며 꼴등을 해 등산벌칙을 하게 됐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한다." 

(p.123)

"네 스스로 생각해내려고 애써야 해, 그러고는 정말로 네 본질로부터 나오는 것, 그걸 하면 돼. 다른 길은 존재하지 않는단다. 네가 네 자신을 찾아낼 수 없으면 다른 영(靈)들도 찾아낼 수 없다고 생각해"(p.157~158) 

"스스로 갖겠다고 원할 수 있는 건 오직 자신의 운명뿐이었다."(

p.175)

"당신이 믿지 않는 소망들에 몰두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알아요. 그런 소망들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온전히 올바르게 소망하든지요. 한번 당신 자신의 마음속에서 성취를 확신하도록 그렇게 소망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성취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소망하고, 다시 후회하고 그러면서 두렵지요. 그 모든 것은 극복되어야만 합니다."(

p.199)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글이다.



꿈이 실종되고 상상이 실종된 사회다. 꿈을 이야기하면 비웃기 바쁘고, 상상은 쓸모없는 것으로 치부된다. 모두가 똑같은 세계만을 꿈꾼다. 작은 알의 세계만이 전부라 생각한다. 그것이 데미안을 통해 보여주는 우리 세계의 참모습은 아닐까?

 

 

 

 

 

'의지 명상' 프로그램후 도착한 용문폭포

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작지만 알찬(?) 폭포.

 

용문폭포 (龍門瀑布)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에 있는 폭포. 용문폭포는 예로부터 갑사구곡(甲寺九曲)의 하나로 유명하다. 주변에 동학사, 무령왕릉, 공주 공산성, 노성산성, 우산봉, 유성온천 등 관광 명소가 많다.


 

 

그리고 비오는날만 볼수있는 엉또폭포, 1박2일 폭포특집 제주도 엉또폭포

 

 

 

 

 

 

짝궁 동구의 알리바이 증언

이게 확실히 (보인다면) 아래에 위험물이 있으면 알아서 멈추는데, 디디는건 확실히 안 보이니깐..

다들 들었지? 저 진짜 목숨 걸고 왔어요!김종민이 징검다리 미션에서 안대 밑으로 봤다고 열폭 해대는 사람들 보면 얼척이 없음. 김종민이 징검다리 건널때 저 액션이 과연 안대 밑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나올만한 리액션이냐. 

 

 

 

 

 

 

미키? 미나 키스? 미키가 대박

 

제작진은 "금잔디고개까지 가야 한다. 1.7km를 가면 된다"고 전했고, 김준호는 "해발 1700m나 다름없다"며 "그렇다면 산소호흡기를 준비해달라"고 따졌다.

 

차태현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멤버들에게 "어떻게 가서 소원 빌어줘 너희들 대신?"이라고 물었다.

 

김종민은 덥석 "네 소원 빌어주세요"라고 요청했고, 차태현은 "결혼하는 걸로 빌어줘?"라고 되물었다. 당황한 김종민은 "말고 다른 거요"라며 말을 돌렸으나, 김준호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미키? 미나 키스?"라며 연인 황미나를 언급했다. 이에 차태현은 "거기까지 가서 빌어 줘야 해?"라며 불만을 제기했고, 정준영은 "미키가 대박이다"라며 박장대소했다.

 

차태현은 "우리가 가서 '(김종민 황미나)제발 키스하게 해주세요'라고 빌어야 하나?"며 그를 끝까지 놀렸고, 데프콘은 "종민아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같이 올라가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월간 김준호 구독자가 50만 명을 돌파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프랑스 가게 대박나게 해주세요"라고 얘기했다. 이어 데프콘은 "올해는 꼭 대출 갚게 해주세요" 등 계룡산 기운 담뿍 받은 이들의 소원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준호, 차태현.. 공진단 보약이 필요한 나이 ㅋㅋㅋ

 

 

 

 

 

계룡산 기숙의 작은 암자 신흥암

우리 한반도에 불교가 최초로 전래된 건 서기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년)인데 그 이전에 창건된 절이 있다.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47-1번지. 계룡산 심산유곡 첩첩산중에 자리한 신흥암(新興庵)이라는 절이다.

 

 

신흥암 법초스님과 '참참참' 대결

 

등산 도중 작은 암자에 도착한 김준호와 차태현은 점심 도시락 먹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던 법초스님과 '참참참' 대결을 하게 됐다. 하지만 김준호는 스님한테 참패하고 도시락마저 받지 못했다.

 

둘은 원래는 삼불봉 정상까지 올라갈 예정이었지만, 일기예보보다 훨씬 더 많이 비가 오는 바람에 안전상 문제로 도중에 하산하게 됐다. 반면, 하산한 4인은 흑돼지 삼겹살에 들깨 칼국수까지 호화로운 점심 식사를 즐겼다.




 "이젠 겨울이네..ㅋ"

데프콘 인스타

 

미안함 순삭 시키는! 누룽지가 들어가 걸쭉한 들깨 칼국수! - 물장골 저수지

 

먼저 하산한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정준영은 불장골 저수지에 도착, 제주 흑돼지구이 한상차림을 보고 환호성을 내질렀다.

 

동생들이 흑돼지 고기 먹방을 선보이는 동안 계룡산의 형님들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있었다. 

흑돼지와 멜젓의 불고기 상과 누룽지가 들어가 더욱 걸쭉한 들깨 칼국수 등을 먹었다. 

김종민은 형님들과의 영상통화가 시작되자 고기 한 점을 입에 넣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6일 방송 JTBC ‘한끼줍쇼’

김포시 대곶면 총 19가구가 살고 있는 덕포진 한옥마을

 

들깨가루 효능

 

대표적인 효능 가운데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항암효과다.

들깨에는 알파 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알파 리놀렌산은 건강한 세포를 잘 지켜 암세포로 변질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혈관질환 예방

들깨가루 효능으로 오메가3 지방산과 리놀렌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두뇌건강(치매예방)

들깨가루에는 DHA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두뇌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효과가 있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피부미용

들깨가루에 들어있는 오메가3와 리놀렌산, 비타민들이 주근깨 개선 및 항산화효과로 노화방지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합니다. 들깨에 들어있는 칼슘은 100g당 390mg 입니다. 골다공증이 걱정인 분들은 들깨가루를 꾸준히 먹으면 철분을 섭취하며 빈혈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아연도 풍성하게 들어있습니다.

 

.. 강호동 이국주가 원샷원킬한 한끼준집 아이들이 호리호리한 체격에 밝고 건강한 웃음이 이유가 있었네.

 

어머니가 들깨가루를 좋아하셨던거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논평중...

 

한국을 처음 찾은, 가공되지 않은 외국인 출연자의 반응이 너무나 신선했다. 예를 들어, 주로 외국인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음식 하면 삼겹살이나 치킨 정도를 떠올린다. 하지만 막상 출연자들은 들깨칼국수나 미역국 등에 열광한다. 게다가 한국의 역사나 사회적 분위기를 들여다보려 노력하는 모습도 호응이 크다.


외국인들이 꼽는 ‘한국이 특별한 이유’도 통념을 깨는 경우가 많다. 지하철역에 번호가 매겨져 있어 찾기 쉽다든가, 바뀐 주소가 외국인들의 길 찾기에 편리하다는 등의 내용은 한국인들은 미처 알지 못한 장점이다.
특히 불빛이 찬란한 서울 야경은 많은 어서와 외국 친구들에게 낯설고 생소한 경험이 되고 있다.

 

.... 외국인 눈에 비친 한국의 구석구석 "진정 난 몰랐었네"

 

 

 

 

 

 

 

 

 

 

 

김준호와 차태현은 

최종 목적지 삼불봉으로 출발했다. 등산중에 1박2일을 반갑게 맞이하는 등산객을 만나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 비가 내리는 탓에 원래 목적지였던 정상까지 가지 못하고 내려오게 됐다. 스태프들의 안전이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준호와 차태현은 중간에서 돌탑을 쌓은 뒤 멤버들이 원하는 소원을 빌었다.

 

차태현은 “가서 소원 비냐”며 멤버들에게 소원을 물었다. 특히 김종민에게 “결혼으로 해줄까?”라고 말했다. 

여기에 김준호는 “미키? 미나와의 키스?”라고 덧붙였다. 이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커플로 출연 중인 황미나를 언급한 것. 이어 정준영은 자신의 소원으로 파리 레스트랑을 말했고, 데프콘은 대출 빚 청산, 윤시윤은 서울로 이사 오기를 얘기했다. 

천만명 이상 관객 영화

 

천만배우 차태현에게 중국 관객수 5억, 김준호는 개인방송 구독자 수 50만 달성할수 있길 빌었다. 그리고 1박2일 모든 스태프들 건강하고 잘 마무리 되길 빌었다. 


하드캐리한 얍쓰 김준호

김준호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촉촉이 만드는 '웃픈 3단 콤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박 2일' 정신적 지주를 뽑는 미션에서는 멤버들의 뜨거운 사랑 아래 신뢰도 꼴찌를 기록, 파트너 차태현과 계룡산 등산에 나서게 된 김준호. 도시락을 두고 벌어진 계룡산 스님과의 참참참 대결에서는 명불허전 얍쓰표 꼼수를 부리며 고군분투했지만 '이런 게 용의 기운'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남다른 참참참 실력을 발휘하는 스님께 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급기야 김준호의 도시락을 눈여겨보던 차태현이 그에게 오이 교환을 요구한 가운데 오이 하나에도 벌벌 떠는 김준호의 처량한 모습이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준호는 "미키 어떻냐. 미나 키스?"라고 언급해 김종민은 당황시켰다. 금연여행때도 김주혁에게 니코틴패스라고 별명 지어 주었고 예능코드 진행은 김준호가 탁월한거 같다. 

김준호는 이혼부터 지명수배까지 자신의 뼈를 깎는 듯한 상처도 웃음으로 승화했다. 김준호가 수난을 당할수록 시청자의 웃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얍쓰’(얍삽한 쓰레기 준말) 김준호지만 개그맨으로서 시청자에게 웃음을 줄 땐 본인 상처까지 거침없이 이용하는 대인배가 분명했다. 계룡산 단풍놀이 편에서 김준호가 예능 코드 포텐이 가장 터졌다. 

 

 

어라.. 김준호 커피가 왜 두개야??

간단해.. 커피 1+1 할인 몰라? ㅋㅋㅋ 1박2일에서 예능코드 살리니라 김준호가 고생이 많군. 

* 동학사와 갑사로 유명한, 계룡산국립공원 *


1968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대전광역시, 공주시, 논산시에 걸쳐있는 충남 제일의 명산이다.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이룩된 산지로 능선이 닭의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며, 풍수지리에서도 명산이며, 무속신앙과 관계깊은 신비스러운 산이다. 주봉인 천황봉 (845.1M)을 비롯하여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 등 열댓개의 봉우리, 기암괴석과 서쪽에 용문폭포, 동쪽에 은선폭포, 남쪽에 암용추, 숫용추폭포를 어우르고 있는 명산명소이다. 

 

봄에는 동학사 진입로변의 벚꽃터널, 여름에는 동학사 계곡의 신록, 가을에는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겨울에는 삼불봉과 자연성능의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계룡산 국립공원의 자랑, 계룡 8경중 제6경 갑사계곡 단풍을 AS

MR 했던 1박2일.


●교통: 백제 때 창건되어 화엄종 10대 종찰 중에 하나가 된 으뜸 또한 첫째란 뜻의 ‘갑사’는 18세기말 산 이름을 따서 계룡갑사로 부르고 있다. 

공주시내버스터미널에서 갑사까지 시내버스 운행(하루 18회, 30분 소요) , 택시 20분 소요.

서울에서 갈 경우 경부고속도로→천안논산고속도로→정안IC→23번국도→갑사방면진입→계룡면사무소→계룡저수지→갑사

●갑사에서 출발하는 계룡산 탐방로는 

1. 갑사일주문→용문폭포→금잔디고개→큰골삼거리→상신탐방지원센터 코스(5.6㎞)와, 

2. 갑사일주문→용문폭포→금잔디고개→삼불봉→관음봉→연천봉고개→갑사일주문 코스(8㎞)가 있다.

●공주관광안내소 tour.gongju.go.kr, (041)856-7700

 

 

 

 

충남 서천의 바닷가

바닷소리 들으면서.. ASMR에 빠진 종민이

 

ASMR (자율감각 쾌락 반응 -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 쾌락반응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 인지적 자극에 반응해서 나타나는 표현하기 어려운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 따위의 감각적 경험을 말한다. 책을 넘기는 소리,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 귀를 만지는 소리 등을 반복적으로 들을 때 안정감을 느끼며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힐링을 얻고자 하는 청취자들이 ASMR의 소리를 들으면 이 소리가 트리거(trigger)로 작용해 팅글(tingle, 기분 좋게 소름 돋는 느낌)을 느끼게 한다. 요즘은 ‘먹방’이라는 것이 유행인 만큼, ‘Eating ASMR’ 즉 먹는 소리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라고 한다.

 

백색소음(White Noise)의 경우 전체적인 소음에 귀가 익숙해져, 주변 소음을 덮어주고 이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과 집중을 유도한다면, ASMR은 소리를 통한 심리적 안정을 느끼게 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최근 예능 흐름은 'ASMR (자율감각 쾌락 반응 )'. 최근 예능 흐름은 저자극 콘텐츠 예능 자율감각쾌락반응(AMSR) 예능 코드 흐름으로 가고 있다. 최근 많이 생겨난 쿡방. 그리고 과거 리얼버라이어티 예능 기조였던 1박2일 , 삼시세끼, 한끼줍쇼, 섬총사등 최근 예능들이 AMSR 경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멤버간 대립긴장배신화해등 리얼버라이어티 예능 기조 코드 보다는 자연스러운 힐링 느낌의 예능코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

 

1박2일 리얼버라이어티 예능 기조일때 멤버들 대립긴장배신화해가 예능 코드 였다면 이제는 멤버들이 직접 맛보고 경험해보는 자율감각쾌락반응(AMSR) 예능코드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제는 개인 방송으로 가야 돼요. (feat 김종민)

 

 

 

 

 

'가로채널' 크리에이터 도전 강호동, 또 진화한다

 

강호동이 어색하지만 호기롭게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
씨름계를 떠나 1993년 연예계에 발을 디딘 강호동은 구수한 사투리와 슬랩스틱 코미디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데 이어 '천생연분', 'X맨' 등 버라이어티 MC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무릎팍 도사', '1박2일'로 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를 섭렵하며 국민MC로 군림했다.
카리스마와 넘치는 힘으로 프로그램을 장악하던 스타일을 접고 동생들에게 당해주는 형 포지션으로 자리를 옮기며 다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지상파 뿐 아니라 종편, 케이블 등에서 기존과 다른, 다양한 스타일의 예능을 시도하며 제대로 부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등에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채널을 열고 게임 방송 진행부터 요리,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하고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이다. 역으로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하기도 한다.

 

한편, 최근 다양한 장르의 예능에 도전해 유쾌한 변화를 이어온 강호동이 이번에는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선사, 끝없는 예능 변주를 이어가고 있기에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즐거움을 전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천에서 맞이한 낮과 밤. 그 경계의 시간. 내일을 기약하며 오늘의 작별을 고하는 해. 

 

 

 

 

 

 

해당 자막을 보며 왜 불현듯 구탱이형 김주혁이 떠 올려 졌을까... 

 

1박2일 시청률 - 13.9%, 분당 최고 시청률 17.0%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전국 기준 13.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준호-차태현의 ‘계룡산 등산 벌칙’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7.0%(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은 가운데 미(美)친 브로케미를 뽐낸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강렬한 웃음핵폭탄을 선사했다.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미스터리음악쇼복면가왕'은 평균 6.4%(1부: 4.7%, 2부: 8.0%), MBC '궁금한남편들의일탈궁민남편'은 2.5%, SBS '런닝맨'은 평균 7.1%(1부: 6.2%, 2부: 7.9%) 수치를 기록했다.

 

 

 

1박2일 충정남도 서천 특집

 

 

 

 

 

겨울맞이 첫 입수자 탄생..'꽃게神'의 선택은?

 

무도리는 "이번 특집의 마지막은 바다의 정기를 받도록 하겠다"며 "올해 첫 입수는 누가 될까"로 말했다.

 

입수자를 정하는 게임으로 꽃게가 등장했다. 꽃게가 수조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1분 뒤에 있는 쪽에 해당한 팀이 입수를 하기로 했다.

 

숨 막히는 꽃게의 움직임 속에 입수를 하기로 한 팀은 바로 차태현, 김종민, 윤시윤 팀이 됐다.

 

윤시윤은 이날 2년 3개월 만에 하는 입수라 긴장했고, 차태현은 “오늘 등산에 입수까지 하는 걸 보니 내년에 좋은 징조가 있나보다”라고 말했다. 

 

 

 

 

 

아크로바틱 '네오동구' 등극 (ft.90도 허리 꺾기)

 

윤동구가 곡예 뺨치는 유연성을 뽐낸 아크로바틱 포즈가 포착됐다. 영화 <매트릭스> 속 키아누 리브스(네오 역)에 버금가는 그의 언벌리버블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윤동구는 “저게 가능하냐?”는 말을 절로 나오게 하듯 연체동물 못지않은 허리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림보를 통과하기 위해 허리를 꺾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동시에 영화 <매트릭스> 속 네오 역으로 등장하는 키아누 리브스 뺨치는 90도 허리 꺾기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마치 CG(컴퓨터 그래픽)로 조작한듯한 유연성은 윤동구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보게 하면서 그가 어떤 상황에 직면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종민, 황미나 언급에 의미심장 미소..데프콘 "놀고있다" 질투

김종민은 최근 팔씨름을 배우고 있다며 "팔씨름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자 '1박2일' 멤버들은 "데이트 할 때 손 잡으려고 배우느냐" "잘 보이려고 그러는 거 아냐?"고 김종민을 몰아갔다. 김종민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TV조선 소속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가상 연애 중이다.

 

심지어 "아이돌처럼 미션 하는 거 아니냐?" "짠 거 아니냐?"고 하자, 이를 듣고 있던 '솔로' 데프콘은 "놀고들 있다"고 기분 나빠했다. 김준호 역시 "여기까지 와서 신호를 보내냐?"고 했고, 김종민은 그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웃을 뿐이었다

 

 

https://youtu.be/YdutY_7qzLc

 

행복을 주는 사람 

- 김종민 리메이크 해바라기 원곡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햇살 비추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표현하지 않으면 다가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마음

 

[김종민♥황미나... ‘종미나’ 커플]

나 혼자서는 오빠 생각을 많이 하고 연락도 하고 싶고.

근데.. 오빠는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표현하지 않으면 다가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마음

 

황미나는 김종민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속상해 했다. 그는 김종민에게 생일상을 차려줬던 일을 친구에게 털어놓으면서 “그냥 고맙다고 하고 좋아해주면 행복했을 텐데 왜 (김종민은) 미안하다고 했을까. 오빠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토로했다.

 

.... 김종민이 예능 드리블 능력이 탁월하네. 긴장대립 포텐을 효율적으로 가져갈줄 아네. 솔까말... 연얘의 맛 출연하는 다른 멤버들은 뉴스 쏟아낼만한 건덕지가 거의 없는데, 왜 종미나 커플한테 뉴스와 네티즌 댓글이 집중적으로 달릴까.. 




서천편에서 하드캐리한 밀당 캐릭터 무도리 유일용 PD

 

유일용 PD는 데프콘의 해먹취침을 두고 멤버들이 바비큐를 운운하자 "추우시면 밑에 불이라도 피워 드릴까요?"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연출진 입장이라 기상 검색해보고 혹시 비 올 확률이 20% 라니깐 혹시 비가 오면 텐트에 들어가 자라고 출연자 데프콘를 들었다 놨다한 밀당의 대마왕 무도리 유일용 피디. 새벽에 진짜로 비가 내려와 안전하게 텐트로 들어가 잘수 있었던 데프콘. 

 

 

 

 

 

 

 

 

 

 

김종민X차태현X윤시윤, 충남 서천서 일출 입수

 

충남 서천에서 멤버들이 상자에 담긴 물속에서 꽃게가 움직인 쪽에 있는 멤버가 입수라는 복불복 벌칙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기에서는 꽃게가 김종민, 차태현, 윤시윤 쪽으로 이동해 이들이 벌칙을 받게 됐다. 다음 날 아침 세 사람은 서천 바닷속으로 몸을 던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콧등을 간질이는 신선한 바람과 청명한 가을 하늘이 반겨주는 여행. 사랑에 빠진 얼굴처럼 뿌듯한 단풍도 보고 맛 좋은 음식도 먹고 낭만 가득한 가을 단풍 속으로 지금 떠나세요"라고 외쳤다.

 

.. 바다 입수는 첫번째인 동구.

윤시윤은 2016년 5월 합류한 이래 바다입수를 한 적이 없었다. 첫 방송에서 산 속 얕은 물에 입수를 하기는 했으나 벌칙으로 걸린 게 아니라 신고식 차원이었다. 윤시윤은 사뿐사뿐 바다 속으로 들어가 온몸을 바다에 맡기며 2년 7개월만의 첫 겨울바다 입수를 기념했다.

 

 

3.1박2일만 있는 리튜얼(ritual), 입수와 복불복!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소망을 빈다. 보신각에 모이거나, 정동진에 가거나, 교회나 절을 찾기도 한다..1박2일만의 리튜얼(ritual). 단결, 기원, 홍보, 확인, 채근을 위한 입수, 그것은 다른 예능과 구분되는 그들만의 리튜얼이다.

 

1박2일 그들의 특징 다섯가지 중에서

 

 

 

동구 1박2일 두번째 입수 했는데... 동구 근육 후기관련 짤이 지난번처럼 또 올라올거 같은데... ?




1박2일 시청률 - 전국 기준 14.4%, 수도권 기준 13.8%15.3%(수도권 기준) 

(전주 13.9%, 분당 최고 시청률 17.0%)

'1박 2일' 코너 시청률은 전국 기준 14.4%, 수도권 기준 13.8%로 동 시간대 일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한 동시에 최근 3개월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차태현-김종민-윤동구 서해 입수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5.3%(수도권 기준)까지 치솟는 등 주말 예능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미스터리음악쇼복면가왕'은 평균 7.5%(1부: 6.1%, 2부: 8.8%), MBC '궁금한남편들의일탈궁민남편'는 4.2%, SBS '런닝맨'은 평균 6.2%(1부: 5.5%, 2부: 6.8%), SBS '동거동락인생과외집사부일체'는 평균 8.0%(1부: 7.3%, 2부: 8.6%) 수치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박2일 다음주....

 

 

 

'1박 2일' 6人, 크리에이터 도전..오늘(9일) 라이브 방송 예고

 

여섯 멤버들이 스스로 컨텐츠를 기획하고 촬영까지 하는 크리에이터에 도전한다”며 “이들의 모습은 9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KBS예능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를 위해 89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 학습 크리에이터’ 올리버쌤, 뛰어난 재치와 입담으로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개그맨 이용진, 초통령으로 불리는 ‘지니언니’ 헤이지니 등 대세 크리에이터 3명이 출격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특히 베일에 싸여있는 이들의 모습이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선 공개, 세 팀이 어떤 주제의 컨텐츠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김준호-김종민-이용진은 ‘시키면 한다 OK TV’를 통해 전주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며 즉석에서 정준영의 노래를 부르는 등 네티즌들이 제안한 미션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텍사스 카우보이’ 팀으로 뭉친 데프콘-정준영-올리버쌤은 자신들의 SNS로 네티즌이 원하는 컨셉을 추천해달라 제안하는 등 이들만의 색다른 콘텐츠가 주목된다.
크리에이터로 파격 변신한 ‘1박 2일’ 여섯 멤버들의 모습은 9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KBS예능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제는 개인 방송으로 가야 돼요. (feat 김종민)

 

1박2일 여섯 멤버들의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KBS예능채널 오픈

 

1박2일 '

VLIVE' 

기습라이브

 

https://channels.vlive.tv/E37377


https://www.vlive.tv/video/98134/playlist/98141
팬들이 영상 자막을 직접 만들어 넣고 편집할수 있는 

1박2일 '

VLIVE' 

기습라이브


... 1박2일이 이제 실시간 콘텐츠 운영의 라이브 방송으로 진화한다. 끊임없는 개혁창조변화의 1박2일. 굿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