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가로채널-강하대 (feat 강호동)

ㅋㅌㅌ 2018. 11. 23. 10:52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가로채널-강하대 (feat 강호동)

SBS 가로채널 강하대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 총 전적: 12승 1패 (승률 92.3%)

 

 

 

이번에도 모든 걸 건다.

난 승리가 습관이라

위닝 해빗! 

(ft 카카오tv CSO 강호동)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위닝 해~~~빗

 

"처음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 결국엔 습관이 나를 만든다."

습관이 미래를 결정하며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불행하게도 지는 것도 습관이다.

- 빈스 롬바르디 -

 

 

 

 

 

 

 

 

 

 

 

하찮은 대결 전상곡

작사, 작곡, 대결, 애교 - 강호동

드럼치는 강호동.

 

 

 

 

/사진 3월 1일 밤 8시 5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국민MC 강호동이 '스타킹'에서 반전 드럼 실력

 

방송인 강호동이 데뷔한지 벌써 23년이 됐다. 이제는 새로운 모습이 또 있을까 싶기도 했는데, 드럼 고수로 등장할 줄이야. 방송에 등장한 드럼 신동 안효주(10) 군을 위해 3개월 동안 드럼을 연습하고 나타난 진지한 얼굴의 강호동이다.

 

강호동을 닮은 외모로 ‘리틀 강호동’이라는 별명을 얻은 효주 군을 위해 강호동은 눈높이 진행을 시작했다. 몸을 낮추고 친근하게 “김치 좋아하냐, 고기 좋아하냐”는 질문을 던지며 공감대 아닌 공감대를 형성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 나갔다.

 

효주 군이 특출난 재능을 보이는 드럼도 3개월이나 따로 연습해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강호동의 모습은 늘 호쾌하게 웃는 모습이 떠오르곤 했는데, 이날 무대만큼은 진중한 표정이었다. 입술을 꾹 다물고 연주에 몰입하는 모습에 패널로 나온 김새롬은 “강호동 씨를 보고 섹시하다고 느낀 적은 처음이다”고 칭찬할 정도였다.

 

무대를 마친 강호동은 스스로의 연주에 대해 “악보를 보랴 박자를 따라가랴 표정이 여유롭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밝혔다. 하지만 강호동은 3개월이나 드럼을 따로 연습해 합동 공연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주에 몰입하는 모습에 패널로 나온 김새롬은 “강호동 씨를 보고 섹시하다고 느낀 적은 처음이다”라고 칭찬했다.

 

 

 

/사진 JTBC 한끼줍쇼

 

뉴스에도 인터넷에도 자료가 없는 5년전 나누었던 이야기를 기억하는 강호동

 

강호동은 "윤도현은 시작이 보컬이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도현은 "그걸 어떻게 아셨냐"며 놀라워했고, 이어 "처음에 드럼으로 시작했다. 고등학교 밴드 시절에 포지션이 드러머였다"고 과거 일화를 밝혔다.

 

2103년 6월 MBC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서 윤도현이 말했던걸 기억해 내는 강호동. "(세상 신기)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정작 실토했던 당사자 윤도현 본인도 기억하지 못하는걸 기억해 내는 강호동. 게스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자료 준비로 녹화에 임하는 강호동의 태도를 읽을수 있었다. 

 

그런데 해당 내용은 그 어떤 뉴스나 인터넷 게시글에도 등장하지 않는 이야기인데, 당시 녹화 영상까지 돌려본건가. 아님 기억력이 좋아 그걸 기억해낸건가. 신기방기~~

 

MBC 강호동의 무릎 팍 도사 : MC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올라이즈밴드/ 로큰롤 베이비! 윤도현 그리고 그를 지원하기 위해 최고의 입담꾼, 김제동.

방송일 : 2003년 6월 20일

YB 윤도현 밴드 - 2018년 현재 멤버는 베이스 박태희, 기타 허준, 보컬 겸 기타 윤도현, 드럼 김진원. 기타 스캇 할로웰

 

 

 

/사진 Olive '섬총사 시즌2'

 

강호동의 초도 드럼 연주 - 이상은의 '눈 뜨면 사랑이에요', 윤시내의 '열애'



이후 강호동은 늦은 밤 LP 세계에 빠졌다. 그는 LP를 틀고 드럼연주도 도전했다. 홀로 분위기를 잡은 강호동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대회스타킹’에서 드럼 신동 안효주(10) 군과 들머 합동 연주를 위해 3개월이나 드럼 연습하고 노력한 강호동. 예능에서 재능과 끼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모습이 다양한 예능 콘텐츠에서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있다. tvN 강식당에서 익힌 음식 솜씨로 jtbc 한끼줍쇼에서 방문한 가정에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모습등 예능에서 익힌 재능과 기술로 다양한 예능 콘텐츠 활용할줄 아는 강호동 이었다.


/사진 3월 1일 밤 8시 5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국민MC 강호동이 '스타킹'에서 반전 드럼 실력

 

방송인 강호동이 데뷔한지 벌써 23년이 됐다. 이제는 새로운 모습이 또 있을까 싶기도 했는데, 드럼 고수로 등장할 줄이야. 방송에 등장한 드럼 신동 안효주(10) 군을 위해 3개월 동안 드럼을 연습하고 나타난 진지한 얼굴의 강호동이다.

 

강호동을 닮은 외모로 ‘리틀 강호동’이라는 별명을 얻은 효주 군을 위해 강호동은 눈높이 진행을 시작했다. 몸을 낮추고 친근하게 “김치 좋아하냐, 고기 좋아하냐”는 질문을 던지며 공감대 아닌 공감대를 형성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 나갔다.

 

효주 군이 특출난 재능을 보이는 드럼도 3개월이나 따로 연습해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강호동의 모습은 늘 호쾌하게 웃는 모습이 떠오르곤 했는데, 이날 무대만큼은 진중한 표정이었다. 입술을 꾹 다물고 연주에 몰입하는 모습에 패널로 나온 김새롬은 “강호동 씨를 보고 섹시하다고 느낀 적은 처음이다”고 칭찬할 정도였다.

 

무대를 마친 강호동은 스스로의 연주에 대해 “악보를 보랴 박자를 따라가랴 표정이 여유롭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밝혔다. 하지만 강호동은 3개월이나 드럼을 따로 연습해 합동 공연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주에 몰입하는 모습에 패널로 나온 김새롬은 “강호동 씨를 보고 섹시하다고 느낀 적은 처음이다”라고 칭찬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대회스타킹’에서 드럼 신동 안효주(10) 군과 들머 합동 연주를 위해 3개월이나 드럼 연습하고 노력한 강호동. 예능에서 재능과 끼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모습이 다양한 예능 콘텐츠에서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있다. tvN 강식당에서 익힌 음식 솜씨로 jtbc 한끼줍쇼에서 방문한 가정에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모습등 예능에서 익힌 재능과 기술로 다양한 예능 콘텐츠 활용할줄 아는 강호동 이었다.

 

 

 

 

연예계 살이있는 팔방미인 강호동

 

드럼과 피아노 연주에 유도 한판승, 김택수는 "직접 해보니 서브도 수준급이고 오늘 충분히 우승할 자격 된다고 보인다"면서 극찬한 조달환과 11:9 탁구 명승부.. 1990년 3월12일 민속씨름 역사상 최연소 천하장사 등극하고 90% 승률과 천하장사 5회, 백두장사 7회의 기록을 가진 사람 맞는건지.. 이쯤되면 연예계 살이있는 팔방미인 강호동.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의 꿈을 꾸지만 성공을 거머쥐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그 중에서도 MC 분야는 더욱 성공하기 쉽지 않다. 프로그램 수는 한정돼 있는데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꿰찬 전문 MC가 많고, 방송가 역시 시청률 불안에 새로운 얼굴을 기용하기 꺼리기 때문이다. 예능의 기승전결을 아는 국민MC 강호동. 최고의 자리에서도 고개를 숙일 줄 아는 강호동, 항상 성실하게 노력하는 국민 MC 강호동, 그렇기에 앞으로 활약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그런 점에서 스포츠인, 그것도 지금은 젊은 세대에게 많이 잊혀진 씨름선수였던 강호동의 약진은 기적과 같다. 강호동을 전후로 그 어떤 스포츠스타도 그의 명성과 활약을 뛰어넘지 못했다.

 

강호동이 국민 MC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 겸손 ▶ 성실 ▶ 도전 ▶ 절제

 

 

 

 

강찬희 

- 강하대 공식 심판 

- 메인카메라 감독 겸직

... 어라 1박2일 메인카메라 감독님이 강하대에서는 공식심판 하는구나.

 

 

 

 

 

 

 

 

강찬희 감독님은 1박2일 메인카메라 감독인데..

아~ 1박2일은 권기종 조명감독이 공식 국제심판을 하고 있었지. 

시민과 중국팬도 있고 개인 언론사 인터뷰까지 진행할 정도로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1박2일 국제심판 권기종 조명감독.

 

 

 

2.구분선이 없는 어울림 예능

멤버, 피디, 감독, 스태프, 작가, 밥차아줌마, 기사, 코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청자까지 그 모두가 예능속으로 들어와 함께 호흡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1박2일의 가장 커다란 특징이 출연자와 제작진의 구분선을 없애 버렸다는 점이다. 


우리가 웃고 즐기는 예능을 위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1박2일 통해 잘 봤습니다. 설악산특집, 거문도 등대등에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작진 덕분에 우리가 웃고 즐길수 있는 영상을 접할수 있음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전남 무안 가는 해, 오는 해 통해 예능호흡을 같이 하는 모습에 흐뭇함이 남더군요.

 

KBS 직원, CG, 안전관리팀, 경비팀, 아나운서, 예능국장, 박중민 부장, 국장, 콘텐츠본부장, 사장등이 예능 참여가 자연스러워 보기 좋았습니다.

12 

그들의 특징 다섯가지 중에서

 


 

... 1박2일 예능코드랑 비슷한게 많구나. jtbc 한끼줍쇼에서 작가, 나래이터 등장하고 피디, 작가들 종종 등장 하던데... ASMR 예능코드도 등장하였고. SBS 가로채널에서 국제 심판까지 등장하는구나. 강호동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었군. 

 

 

 

승부사 강호동의 기막힌 심리전 ‘조팝나무 선물’

조팝나무의 꽃말은?

헛수고, 하찮은 일

 

조팝나무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이다. 하얀 꽃잎에 좁쌀이 박혀있어 이는 마친 쌀에 좁쌀을 썩어 지은 좁쌀 밥 같다고 해서 조밥나무라 불렀는데, 이후 조팝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키는 1m 정도이고,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뿌리에 알칼로이드를 함유하여 

해열제로 쓰이는 아스피린 원료를 추출하기도 한다.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고 토탐증 치료에도 쓴다.

꽃말: '노련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한편 '헛수고', '하찮은 일' 등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무언가 앞뒤가 안맞는 느낌. ㅋㅋㅋ

 

 

 

 

 

 

 

 

 

24킬로 아령을 돌리는 강호동의 팔 힘 ‘골프로킨 훈련법’

 

펀치력 강해지는법 

- 골로프킨이라는 복서의 훈련법

- 오로지 팔 힘으로 케틀벨을 뒤집는 훈련법

- 팔 힘만으로 24kg 아령을 돌려야 함.

 

펀치력 강해지는법 - 팔목강화와 전완근 운동법

- 전완근(손목위 팔꿈치 아래 아래팔을 이루는 근육을 통틀어 이르는 말) 단련 운동

- '니 팔뚝 굵다' 팔씨름 잘하고 손아귀 힘 센 친구들은 전완근이 단련돼 있다.

- 바벨이나 덤벨을 쥐고 팔꿈치를 고정한 뒤 손목만 까닥까닥 하며 전완근 강화 운동방법이다. 

- 전완근 단련 운동 방법으로 리스트컬(Wrist curl)과 리버스컬(Reverse curl) 운동이 있다. 유투버 검색하면 무수한 영상이 나온다. 

- 집에서 아령을 붙잡고 팔꿈치을 바닥에 고정시킨채 손목을 이용해 위아래 좌우로 이동하는게 효율적 전완근 운동법이다. 

 

 

 

'가로채널!' 승부사 강호동, '승리-김동현' 먹물 얼탁 계보 완성!

 

하찮은 변수로 결정나는 하찮은 대결

승리는 화장지가 손에서 떨어져서...김동현은 종이컵 던지고 쓰러지는 바람에... 먹물 얼탁. ㅋ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불행하게도 지는 것도 습관이다.

 

- 빈스 롬바르디 -

 

"처음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 결국엔 습관이 나를 만든다."습관이 미래를 결정하며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이 책은 이렇게 충격적인 말로 시작한다. 그러나 2등은 쉽게 기억하지 않는 사회 현실에서 이는 꼭 명심해야 할 말이다.

 

'승자는 게임의 룰까지 바꾼다'

'강자 또는 승자 독식의 시대'는 100번 슈팅을 해도 골을 못 넣으면 헛수고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의도와 목적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결과와 목표가 유일한 가치로 떠받들어지는 이야기들. 그러기 위해서 칼을 갈고닦고, 휘두르고, 먼저 찌르는 내공법 22가지를 빠른 어투로 전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샅바싸움에 능하다. 

모래판이나 교과서에 적힌 딱딱한 원칙이 아니라, 어디를 잡아야 고객이 나에게 끌려오고 내 편이 되는지 실전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승리의 숨소리와 땀 냄새를 맡고 본능적으로 움직인다.

 

 

‘그저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아니라, ‘이기는 습관’을 갖게 해야 한다.

 

습관은 인생을 변화시킨다. 돈은 쓰게 마련이고, 잘 쓰는 것은 습관에 의해 이루어진다. 필자가 말한 '제대로 잘 쓰는 습관'은 반드시 지녀야한다. 지금이 불황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호황이라고 생각하는가? 어떤 상황이든 상관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기는 습관'이다.

 

'벌목대회 1등의 비결'을 소개하는데, 2등과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준다. 2등은 벌목 방법을 "전 50분은 열심히 나무를 베고, 나머지 10분은 쉬면서 체력을 비축했습니다."라고 소개한다. 1등은 "나는 40분 동안 열심히 나무를 베었습니다. 10분은 쉬었지요. 나머지 10분 동안은 나무를 베느라 무뎌진 톱날을 갈았습니다." 라고 말했다.

 

직장인들은 주말엔 쉬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쉬면서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기는 습관은 쉬는 시간에 일정하게 자기계발시간을 포함하기만 하면 된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습관화되면 더없는 재산이 된다. 이쯤에서 이기는 습관 하나 정도를 몸에 채득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위닝 해~~~빗

 

 

/사진 11월 22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 강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