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무패연승 강호동 신화] 강호동, 몸소 실천하는 위닝해빗으로 '7연승 신화'

ㅋㅌㅌ 2018. 12. 29. 05:40

 

 

 

 

 

 

 

 

 

 

 

 

 

 

 

 

 

 

 

 

 

 

 

강호동이 황광희를 누르고 7연승을 달성, 아이린부터 추성훈과의 대결까지 빅매치를 예고했다.

 

2년만에 첫 만나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요즘 예능에 대해 강호동은 디테일하게 설명했다. 강호동은 "헤어진 연인인데 깔끔하게 헤어지지 않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광희는 "반갑긴 한데, 진정으로 보고싶은 사람은 형이 아니다"라면서 "호동이 형도 날 아쉬워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깡마른 광희를 위해 매점에서 샌드위치 먹으려 하자, 제니가 나타났다. 광희는 팬심을 담아 두손을 공손히 모으면서 블랙핑크 중에 특히 제니팬임을 밝혔다. 이어 강라인인 민호까지 등장했다. 광희는 강라인 계보를 읊으면서 "권지용 물으려는데 YG가 막은 것"이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리곤 계단에서 추성훈을 마주쳤다. 오늘의 승부사가 추성훈으로 몰아가며, 광희는 뒷전으로 하자, 광희는 분노를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추성훈을 깜짝 게스트로 맞으며 “광희는 사실 떡밥이었다”고 거짓말했다. 광희는 이에 분노해 “강호동, SBS 개 짜증나”라고 소리쳤다. 광희의 리얼한 짜증이 방송의 재미를 높였다.

... 시청하던 나도 강호동 말에 속아서 어.. 오늘 강하대 대결 상대자는 추성훈인가? 하고 놀랬다. ㅋㅋ 시청자까지도 착각하게 만드는 강호동 예능 진행력... ㅋㅋ
강라인 거룩한 계보

이승기, 택연, 닉쿤, 샤이니 민호, 광희, 위너 민호, 피오

 

강라인 화이팅!!!

근데 이수근은? 이수근 의문의 1패. 

아.. 은지원도 있지. ㅋㅋ

 

 

 

이승기, 첫 단독 대상에 ‘예능 사부’ 강호동 언급

 

강라인 

이승기가 '2018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승기는 “앞에 계신 기라성같은 선배님들 존경하는 재석이 형님, 동엽이 형님. 그리고 TV로 어디선가 보고 계실 강호동 선배님.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으신데 어깨너머로 배운 것들이 단단한 굳은살이 배기게 하지 않았나. 덕분에 여기까지 잘 오지 않았나 싶다”라고 전했다.

 

이승기는 “예능 사부가 강호동 선배님인지라 마지막은 명언을 해야한다는 압박이 든다. ‘거거거중지 행행행리각’이라는 말이었다. ‘집사부일체’를 선택한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우려했다. 전역한 후 사회에 아직 적응 안 된 시기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대해 나 역시도 불안했다. 하지만 하다 보니 새로운 길을 알게 됐다. 2019년에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안전한 길을 답습하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내 갈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용기 내겠다. 많이 응원해 달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去去去中知 行行行裏覺 (거거거중지 행행행리각)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게 될것이고, 행하고 행하고 또 행하다보면 그 속뜻을 깨닫게 될것이다.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누운 풀처럼 자신을 낮추어라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가고 가고 가다보면 알게 되고행하고 행하고 행하다보면 깨닫게 된다.

[노자의 도덕경] 중에서

 

이승기 대상의 의미

 

예능인 이승기는 그야말로 황금라인을 타고 성장해왔다. 강호동의 예능 제자로 '1박2일', '강심장', '신서유기'를 함께 해왔다. '1박2일'을 통해 이수근 등 타고난 예능인들과 호흡했다. '신서유기'의 원년멤버이기도 하다.
대세 예능인들과 호흡하며 하나씩 배우고, 동시에 자신만의 색을 착실히 구축해온 이승기는 군 전역 후 강호동이나 나영석 사단이 아닌 독자 노선을, 그것도 새로운 예능 '집사부일체' 론칭을 선택했다. 이승기로서는 모험이었다.

이승기 조차도 이날 대상 수상소감 중 "'집사부일체'를 선택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우려했다. 안정적인 환경, 형님들, 제작진. 기존에 하던걸 포기하고 사회에 적응도 안된 시기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대해 걱정과 고민이 많았다. 나도 불안했었다"고 털어놨다.


데뷔 초부터 예능인으로 엘리트 교육을 받은 덕에 이승기는 빠르게 예능에 적응했고 치열한 일요 예능 전쟁터에서 1년여만에 '집사부일체'를 연착륙 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이승기는 강호동, 나영석 사단의 품을 떠나서도 충분히 제 몫을 하는 예능인으로 성장했음을 강라인 이승기는 입증했다.
...kbs 안녕하세요 이영자... sbs 치열한 일요 예능 전쟁터에서 1년여만에 '집사부일체'를 연착륙 시키는데 성공시킨 집사부일체 이승기... 올해 대상은 안정적으로 연착률 성공시키는 연예인이 대상인가 보구나. 인기화제청률 보다 안정적 연착륙에 성공시킨 연예인.. mbc 누가 있을까???

 

 

2019 강하대 빅매치 확정 - 추성훈, 아이린

추성훈은 광희 제대를 축하하러 잠깐 온 것이었다. 강호동은 즉석에서 추성훈에게 가위바위보라도 대결을 제안, '강하대' 빅매치가 성사됐다. 하지만 강호동이 가위바위보를 이겼고, 추성훈은 "2019년에 승부보자"고 급 제안, 빅매치를 예고했다. 게다가 녹화 장에서 아이린까지 승부욕을 보이며 예리한 가위바위보 대결을 보였고, 즉석에서 두번째 빅매치가 예고됐다. 

 

강호동 7연승 무패

강호동.. 승 [VS] 승리 2회, 김동현, 헨리, 이시영, 김종국, 광희.. 패 (ft 강하대)

 

최약골상대인 광희가 7연승을 막을지 긴장감을 안겼다. 대결종목은 휴지 투포환이었다. 강호동은 목표 7연승을 다짐하며, 도전을 외쳤다. 그리곤 치열한 신경전 속에서 

강호동은 86cm 

훌륭한 기록을 달성했다. 광희는 갑자기 SBS를 예찬하며 "파이팅"을 외쳤고, 자신도 도전을 외쳤다. 하지만 너무 힘을 세게한 탓에 휴지가 뒤로 넘어갔다. 이변은 없었다. 7연승 기적을 이뤄낸 것. 넘사벽 강호동 승부사에 모두 환호했다. 

 

 

 

 

국민MC 강호동 [vs] '베트남의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

 

오는 1월 3일(목)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강호동이 '베트남의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을 만나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이하 '강하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27일 '가로채널' 본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에서는 강호동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베트남 하노이로 향한 모습이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박항서 감독의 얼굴이 새겨진 옷, 음료 외에도 뒤통수에 박 감독의 얼굴을 새긴 사람을 만나는 등 현지 곳곳에서 '항서 열풍'을 몸소 느꼈다. 강호동은 "감독님을 만나자마자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했을 정도.
마침내 박 감독을 만난 강호동은 "영광입니다"라 말하며 포옹을 했고, 박항서 역시 강호동의 양 볼을 꼬집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항서 감독의 '졸리뉴' 별명을 언급했다. 박 감독은 "안 졸았다는데 왜 자꾸 졸았다고 그래"라고 억울함을 토로하며 "최용수 정신 바짝 차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박항서 감독의 '강하대' 현장이 공개된다. '강하대'는 엄지발가락 잡고 멀리 가기, 휴지 투포환, 청테이프 컬링 등 하찮아 보이는 대결

 종목으로 상대와 대결하는 강호동의 채널로, 강호동은 이제껏 승리, 김동현, 헨리, 이시영, 김종국, 광희 등과 성사된 대결에서 무패 행진으로 무려 7연승을 달성했다.


과연 강호동과 박항서 감독 중 '얼굴 탁본' 벌칙을 받게 될 패자가 누구일지, 박항서 감독이 강호동의 연승 행진을 저지할 수 있을지 새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가로채널 강하대 시청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가로채널’은 가구 시청률 5.3%, 최고 6.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지상파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가로채널'은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1%, KBS2 '해피투게더'는 3.7%, tvN '인생술집'은 2.3%, JTBC '내 연애의 기억'은 0.7%를 기록, '가로채널'은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미지 = sbs 가로채널 '강하대'

 

 

 

 

Winning Habit 이기는 습관 1 - 동사형 조직으로 거듭나라

- 전옥표

이기는 습관 01. 총알 처럼 움직인다 - "동사형 조직"
이기는 습관 02. 창조적 고통을 즐긴다 - "프로사관학교"
이기는 습관 03.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한다 - "지독한 프로세스"
이기는 습관 04. 마케팅에 올인한다 - "체화된 마케팅적 사고"
이기는 습관 05. 기본을 놓치지 않는다 - "규범이 있는 조직문화"
이기는 습관 06.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 "집요한 실행력"

 

- 당신이 공부할 학교는 바로 지금 '이곳'이다.

- 조직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최상의 복지는 지독한 훈련이다.

-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자가 결국은 큰일을 이룬다.

- CRM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습관이다.

- 고객을 향해 움직이는 '동사형조직'으로 변신하라.

 

100번 슈팅을 해도 골을 못 넣으면 말짱 '꽝'이다. 1등도 해본 사람이 하고, 이기는 것도 이겨본 사람이 이긴다.

 

1등 조직이 될 수 있는 22가지 이기는 습관!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이 책은 이렇게 충격적인 말로 시작한다. 그러나 2등은 쉽게 기억하지 않는 사회 현실에서 이는 꼭 명심해야 할 말이다.『이기는 습관』은 '현장 경영'과 '고객 중심'이라는 화두로 모든 기업이 움직여야 하는 시점에서, 승리의 맥을 잡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고객과 현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이기는 습관' 22가지를 알려준다. 

 

본문은 '총알처럼 움직이기, 창조적 고통 즐기기,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하기, 마케팅에 올인하기, 기본 놓치지 않기. 끝까지 물고 늘어지기'의 6가지 대주제 아래, '이기는 조직의 열정의 온도, 제안서의 차별화, 직원의 지독한 훈련, 실패의 교훈' 등 22가지 세부적인 습관을 설명한다. 

 

특히 열정을 가지고 '기필코 1등을 차지하고야 말겠다'는 집요함을 가진 사람만이 성공의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런 집요함은 마치 습관과 같아 끊임없는 실행을 통해 점점 더 강해진다는 것을 깨우쳐준다. 직접적으로 돈 버는 수완이나 방법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비즈니스를 했을 때 반드시 골을 넣을 수 있는 정공법이 담겨 있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오랫동안 마케팅 현장에서 터득한 각종 노하우를 바탕으로 1등 조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이겨본 사람이 또 이길 수 있다'는 저자의 가르침을 되새겨 '올라갈 자리가 있어 더 좋다'는 허울만 좋은 2등이 아닌 확실한 1등이 되어 보자.

 

◆이기는 습관을 가진 직원…"정체성을 찾아라"◆이기는 습관을 가진 조직…"현수막은 걷고 총알처럼 움직여라"
전옥표 대표가 말한 정체성이란 자신이 속한 회사와 조직에 상관없이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전 대표는 "포스코와 삼성전자를 방문해 여기가 뭐하는 회사냐고 묻자 '철'을 만들고 '가전제품'을 만든다며 큰 소리 치던 사람들이 정작 당신들은 회사를 떠나서도 그런 것들을 만들 수 있느냐고 묻자 대답을 못했다"며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단지 회사의 톱니바퀴의 일부로만 존재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아무리 좋은 회사를 다녀도 정체성을 찾지 못하면 퇴직 이후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외롭다"며 "제품이 아니라 경험을 만들어내는 사람이어야 하며 회사는 경험을 만들어주는 로케이션이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에 따르면 경험을 만든다는 것은 과장에서 부장, 임원으로 승진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전문가가 되는 것. 

그는 "전문가는 자신의 직위에 맞춰 이름뿐인 학위를 따는 사람이 아니라 일주일에 전공분야 서적 한 권을 꾸준히 읽기를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전옥표 대표에 따르면 적당히 하다가 서서히 수명이 다하는 기업일수록 뜬구름 잡는 애매모호한 슬로건과 구호를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내고 형식과 원칙을 중시하다가 행동과 실천은 굼뜨다. 그는 "이기는 습관을 가진 조직은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사명과 열정을 다해 성과를 달성하는 조직"이라며 "기분 내기 위한 현수막은 당장 떼라"고 조언했다.

 

Winning Habit 이기는 습관 2 - 평균의 함정을 뛰어넘어라   

- 김진동

Part 1. 평균의 함정을 뛰어넘어라, ‘전략적 사고’
이기는 습관 01_ 회사가 월급 주는 이유를 망각하지 마라
이기는 습관 02_ 탁월한 전략가는 숫자로 말한다
이기는 습관 03_ 제대로 된 질문을 던져야 진짜 답이 나온다

Part 2. 그저 하지 말고, ‘되게’ 하라, ‘결과 중심의 일처리’
이기는 습관 04_ 한술에 배부를 리 없다, ‘일하는 힘’을 축적하라
이기는 습관 05_ 의미 있는 목표가 차이를 만든다

 

 

 

연예계 살이있는 팔방미인 강호동

 

드럼과 피아노 연주에 유도 한판승, 김택수는 "직접 해보니 서브도 수준급이고 오늘 충분히 우승할 자격 된다고 보인다"면서 극찬한 조달환과 11:9 탁구 명승부.. 1990년 3월12일 민속씨름 역사상 최연소 천하장사 등극하고 90% 승률과 천하장사 5회, 백두장사 7회의 기록을 가진 사람 맞는건지.. 이쯤되면 연예계 살이있는 팔방미인 강호동.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의 꿈을 꾸지만 성공을 거머쥐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그 중에서도 MC 분야는 더욱 성공하기 쉽지 않다. 프로그램 수는 한정돼 있는데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꿰찬 전문 MC가 많고, 방송가 역시 시청률 불안에 새로운 얼굴을 기용하기 꺼리기 때문이다. 예능의 기승전결을 아는 국민MC 강호동. 최고의 자리에서도 고개를 숙일 줄 아는 강호동, 항상 성실하게 노력하는 국민 MC 강호동, 그렇기에 앞으로 활약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그런 점에서 스포츠인, 그것도 지금은 젊은 세대에게 많이 잊혀진 씨름선수였던 강호동의 약진은 기적과 같다. 강호동을 전후로 그 어떤 스포츠스타도 그의 명성과 활약을 뛰어넘지 못했다.

 

강호동이 국민 MC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 겸손 ▶ 성실 ▶ 도전 ▶ 절제

 

 

강호동

위닝해빗(Winning Habit:이기는습관)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feat 강호동)

 

"삶에 '이기는 습관' 심어라"

 

우리 나라에 몇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경제 경영서, 자기 계발서 등의 인기는 가히 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책에서 기업이든 사람이든 승리할 수 있는 요인을 크게 몇 가지로 나누어 정리했다. 그 키워드는 대략 열정, 마케팅, 프로세스, 규범, 성실이다. 

 

강호동은 씨름 최고자리인 천하장사 올랐고, 방송 연예대상까지 수상하였다. 이는 씨름을 할때도, 방송을 할때도 자신의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끈기와 성실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본다. 

 

결국 여느 자리에서도 최고에 올라서기 위해서 필요한 가치는 비슷한 것 같다. 자신의 현실에 충실할 수 없다면 다른 곳에 가서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열심히 하지 않는 이가 다른 것이라고 열심히 할 것 같은가? 사실 최고라는 것이 꼭 남들 위에 올라서는 것, 남과 비교해 자신의 우위를 확보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무슨 일을 하고 있던 간에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수 있다면 그게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Carpe Diem. Seize the day, boys 

카르페디엠. 오늘의 삶에 충실해라. 

자신의 삶을 잊혀지지 않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자주 외치면서 유명해진 라틴어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 어제도 내일도 아닌 현재인 오늘을 충실히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최고의 선물인 '현재'를 즐길줄 당신이 되길..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는 오늘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