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거부하는 대식가이자 미식가 강호동

[패스트푸드 거부하는 대식가이자 미식가 강호동] ???

1. 미각의 달인 강호동.. "어머니 된장에 청국장을 넣으셨네요." (ft 1박2일)

2. 패스트푸드를 거부하는 강호동... 송민호가 피자와 치킨을 언급하자 강호동은 “안 먹어”라고 단호하게 거절. 패스트푸드는 잘 안 먹는 것 같다. 인스턴트도 별로 안 좋아하고 유일한 예외가 라면. 강호동이 음식을 먹고나서 곧바로 주방장을 불러 "어제랑 간이 달라."라고 말하는 것을 직접 목격. (ft 신서유기)

3. 눈으로 한번 먹고, 코로 한번 먹고 그 다음 크게 한입!.. 차태현이 말합니다. 배고파 죽겠는데 뭐하는 거...ㅋㅋ (ft 한끼줍쇼)

4. 정크푸드 거부하는 강호동... 탄수화물은 잘 안 먹는다고. 확실히 면류를 좋아하는데

5. 음식 숙성 기간을 감별해 내는 강호동...강호동이 오이소박이 맛을 보고 '보아하니 이건 어제 금방 담근게 아닌데요. 어제 만들어 가지고는 이 맛이 안 난다고..' (ft 한끼줍쇼)

6.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길줄 아는 강호동... 강호동은 간장의 짭잘함이 추가 되기전 콩나물밥 본연의 맛을 먼저 느껴 본다며 안넣고 먹어 보았습니다. 아.. 이 식감! 콩나물의 아삭함 그리고 고기의 쫀득함. (ft 한끼줍쇼)

7. 피자를 주문해 본적이 없는 강호동... 피자 주문하면서도 종류를 몰라 직원에게 추천 메뉴 물어보고, 라지 레귤러 사이즈도 착각하고.. 패스트푸드 피자를 웬만해서는 먹지 않는 강호동의 식생활 습관. (ft 신서유기)

8. 육전은 소금 뿌리고 바로 구우면 안되고 5분 정도 숙성시켜야 해요. 짜장 춘장이 면에 스며들게끔 1분 정도 숙성(?)을 시키도록 하구요. (ft 신서유기)

9. 찬밥을 선호하는 강호동 강호동은 뜨거운 밥보다 찬밥을 선호한다.

1박2일, 한끼줍쇼 등에서 국 종류가 나오면 찬밥을 찾았다. 한끼줍쇼에서 찬밥을 데우려는 어머님을 급하게 말리기도 했다. 이는 강호동이 미식가 속성과 일맥 상통한다. 밥을 지은 지 얼마 안 지난 따뜻한 밥은 자체로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국에 넣으면 물을 탄 것처럼 국이 맹맹해지고 맛이 없어진다. 반대로 찬밥은 수분이 대부분 증발한 탓에 국에 넣으면 밥알이 국물을 빠르게 흡수하여 함께 먹기 맛있어진다.

... 근데 1박2일 라면 육봉 사건 때문에... 

강호동은 대식가 이자 미식가이다. ㅎㅎ

 

[1박2일 시즌1 81회-1][경기가평] 시청자투어 장기자랑편 출발직전회의

이수근: 호동이형 장기자랑 뭐 하실거예요?

강호동: 라면 500개 먹기! ㅎㅎㅎ 

 

 

이거 카레라면...?

 

냄새만으로 카레라면을 구별해 내는 강호동

오뚜기 카레라면은 강황을 넣어 만든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에 쇠고기, 양파, 감자 등의 풍부한 재료가 잘 어울러져 향긋한 카레맛을 느낄 수 있는 라면이다. 강황이 450mg 함유된 카레라면. 강황은 항암, 항산화, 치매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 당신은 라면 냄새 만으로 라면 종류를 구별해 낼수 있나요? 

[#신서유기] 시식 기회는 단 한번! 강호동의 라면 브랜드 맞추기 

https://www.youtube.com/watch?v=dI4Fb0qmJ90 

 

 

외국의 경우 옛날엔 1봉지에 2 ~ 3달러나 하는 한국 라면은 비싸서 못 먹었고 1봉지에 1달러도 안 하는 작은 사이즈의 일본산이나 인도네시아산 라면을 먹었다. 일본 라멘이 잘 팔리는 이유는 작은 사이즈 1달러 미만이라서...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한국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한국 라면도 해외에 많이 진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아시아권에서는 동네 로컬 슈퍼에서도 한국 라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한국 라면을 찾아 먹는 외국인들도 많아졌다.

 

돈이 없는 현지 학생들이 라면을 먹는 한국인 유학생들을 보고 따라 먹게 되는 경우가 꽤 많다. 고등학교 기숙사 같은 곳에서는 그날 급식이 너무 절망적인데 딱히 다른 대안도 없어서 옆방의 한국인 유학생에게 라면을 얻어 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미국 급식이나 영국 급식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대로 처참하다.

 

 

 

 

패스트푸드 거부하는 대식가이자 미식가 강호동

1. 미각의 달인 강호동.. "어머니 된장에 청국장을 넣으셨네요." (ft 1박2일)

2. 패스트푸드를 거부하는 강호동... 송민호가 피자와 치킨을 언급하자 강호동은 “안 먹어”라고 단호하게 거절.  패스트푸드는 잘 안 먹는 것 같다. 인스턴트도 별로 안 좋아하고 유일한 예외가 라면. 강호동이 음식을 먹고나서 곧바로 주방장을 불러 "어제랑 간이 달라."라고 말하는 것을 직접 목격. (ft 신서유기)

3. 눈으로 한번 먹고, 코로 한번 먹고 그 다음 크게 한입!.. 차태현이 말합니다. 배고파 죽겠는데 뭐하는 거...ㅋㅋ (ft 한끼줍쇼)

4. 정크푸드 거부하는 강호동... 탄수화물은 잘 안 먹는다고. 확실히 면류를 좋아하는데

5. 음식 숙성 기간을 감별해 내는 강호동...강호동이 오이소박이 맛을 보고 '보아하니 이건 어제 금방 담근게 아닌데요. 어제 만들어 가지고는 이 맛이 안 난다고..' (ft 한끼줍쇼)

6.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길줄 아는 강호동... 강호동은 간장의 짭잘함이 추가 되기전 콩나물밥 본연의 맛을 먼저 느껴 본다며 안넣고 먹어 보았습니다. 아.. 이 식감! 콩나물의 아삭함 그리고 고기의 쫀득함. (ft 한끼줍쇼)

7. 피자를 주문해 본적이 없는 강호동... 피자 주문하면서도 종류를 몰라 직원에게 추천 메뉴 물어보고, 라지 레귤러 사이즈도 착각하고.. 패스트푸드 피자를 웬만해서는 먹지 않는 강호동의 식생활 습관. (ft 신서유기)

8. 육전은 소금 뿌리고 바로 구우면 안되고 5분 정도 숙성시켜야 해요. 짜장 춘장이 면에 스며들게끔 1분 정도 숙성(?)을 시키도록 하구요. (ft 신서유기)

9. 찬밥을 선호하는 강호동

강호동은 뜨거운 밥보다 찬밥을 선호한다. 1박2일, 한끼줍쇼 등에서 국 종류가 나오면 찬밥을 찾았다. 한끼줍쇼에서 찬밥을 데우려는 어머님을 급하게 말리기도 했다. 이는 강호동이 미식가 속성과 일맥 상통한다. 밥을 지은 지 얼마 안 지난 따뜻한 밥은 자체로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국에 넣으면 물을 탄 것처럼 국이 맹맹해지고 맛이 없어진다. 반대로 찬밥은 수분이 대부분 증발한 탓에 국에 넣으면 밥알이 국물을 빠르게 흡수하여 함께 먹기 맛있어진다.

 

... 근데 라면 육봉 사건 때문에...

강호동은 대식가 이자 미식가이다. ㅎㅎ

 

올리브 섬총사 영산도 편에서 라면에 계란 넣으면 전복, 홍합 향을 다 가져간다고 계란 넣기를 거부. 음식 재료의 향을 즐기려는 음식 본연의 맛을 넘어 그 의미까지도 이해를 하는 일명 '푸드가즘'의 경지에 이른 강호동. 

 

'푸드가즘'의 경지에 이른 강호동

 

음식 본연의 맛을 넘어 그 의미까지도 이해를 하는 일명 '푸드가즘'의 경지에 이른 강호동.

놀랍도록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감정을 오르가즘에 빗대어 탄생한 '푸드가즘'

 

식욕과 성욕의 밀접한 관계는 인간의 신체를 음식에 비유하거나, 성행위를 먹는 것에 빗대는 데서도 잘 드러난다. 남녀의 성기는 바나나, 버섯, 조개 등 다양한 식품으로 표현되고, 여성의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는 자주 탐스러운 복숭아에 비견된다. 앵두 같은 입술, 고사리 같은 손 등도 마찬가지다.

 

먹방에서는 출연자 개인마다 더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시청자 입장인 우리도 식탁 관음증(gastronomic voyeurism)으로 가짜 쾌락을 즐긴다. 감정은 ‘맛있겠다.’에서 ‘먹고 싶다.’로 변하게 된다.

 

#푸드가즘 #foodgasm 

#미식가 #강호동

 

자세히 보아야 선명하게 보인다. 자세히 보아야 더 집중해야 선명하게 다가오는 강호동.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아.. 이 식감! 콩나물의 아삭함 그리고 고기의 쫀득함. ㅎㅎ  

음식 맛을 음미하며 즐길줄 아는 미식가 강호동을 

몰랐다면 가볍게 지나쳤을 예능 에피인데.. 다시금 보이더라.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패스트푸드(정크푸드) 거부하는 미식가 강호동

음식 맛을 음미하며 즐길줄 아는 '푸드가즘' 경지에 이른 강호동

 

 

 

1. 미각의 달인 강호동

1박2일 지리산 둘레길 가다편에서 된장찌개를 먹어보고 강호동이 말합니다.

"어머니 된장에 청국장을 넣으셨네요."

.... 당신은 된장 들어간 라면, 청국장 들어간 라면, 된장에 청국장 들어간 라면을 구별해 낼 수 있습니까?

 

사람들이 예능 화면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 강호동을 단순히 대식가로 알고 있다. 

뭐... 겁나게도 먹더만...ㅋㅋ

 

2. 패스트푸드를 거부하는 강호동

tvN ‘신서유기3’에서 강호동은 위너의 송민호와 함께 짝이 되어 중국 계림 자유여행을 즐긴 바 있다. 당시 식사메뉴를 정하던 중 송민호가 피자와 치킨을 언급하자 강호동은 “안 먹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알고 봤더니 강호동은 패스트푸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외의 취향이었던 것. 웬만해서는 패스트 푸드를 안 먹는다고 고백했다. 

 

 

3. 정크푸드 거부하는 강호동

신서유기3에 나온 바에 따르면 패스트푸드는 잘 안 먹는 것 같다. 인스턴트도 별로 안 좋아하고 유일한 예외가 라면이라고. 정형돈의 경우 정크푸드 위주의 극단적인 편식이지만 강호동의 경우 미식가에 가깝다.[83][84] 다 먹었다. 신서유기 4 출발 전 회식에서는 배고팠다면서 고기 8인분에 냉면 4인분을 해치웠다(...) 그러면서 탄수화물은 잘 안 먹는다고. 확실히 면류를 좋아하는데, 전에 신서유기2에서 죽기전에 마지막 한술을 뜬다면 어떤 음식을 먹고 싶으냐는 말에 정말 한참 동안 고민하더니 냉면에 숯불 소불고기를 먹고싶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83] 고기 뿐만 아니라 야채,과일의 맛도 즐기는 경지이다. 한국인 입맛에는 생소할 수도 있는 고수도 좋아해 신서유기에서는 음식에 잔뜩 넣어 먹었다.원래는 싫어했는데 어느 순간 맛들었다고 한다.

 

고수는 고려시대때 우리나라에 전래 되었다. 헐.. 그런데도 우리나라에 정착된 채소가 아닌거 보면... 일본, 동남아시아등 아시아권에도 유독 인기 잇는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한국인 몸에는 안 맞는 채소인 .

 

[84] 더 정확한 근거는 수요미식회에 출연했던 김영철이 강호동과 함께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는데 강호동이 음식을 먹고나서 곧바로 주방장을 불러 "어제랑 간이 달라."라고 말하는 것을 직접 목격한 것이 그를 미식가로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강호동 본인은 대식가와 미식가의 중간쯤 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신동엽이 강호동은 확실하게 미식가라고 못을 박아줬다. 실제로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정크푸드 위주의 식단을 과다섭취하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음식의 맛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나, 음식의 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정형돈의 경우도 밤도깨비에서 이수근의 고향인 양평 버섯전골을 먹으러 간다 했을 때 이수근이 그 버섯 전골에는 인스턴트 조미료가 안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하자 멤버들중에서 인스턴트 많이 먹기로 유명한 박성광과 함께 살짝 내키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다른 멤버들 모두가 버섯에서 우러난 감칠맛과 각종 양념에서 나오는 맛들을 하나하나 느낄 때도 그 둘은 어떤 맛인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였다. 강호동이 음식을 먹고 곧바로 간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던 것도 정크푸드를 멀리하면서 음식을 많이 먹어온 것이 도움이 된 것이다.

 

#출처: 나무위키 강호동

사진 1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1주년 특집 망원동 리턴즈 한끼준집 성공한 차태현 강호동

 

4. 눈으로 한번 먹고, 코로 한번 먹고 그 다음 크게 한입!  (ft 강호동)

어디 한번... 눈으로 한번 먹고! 코로 한번 먹고! 차태현이 말합니다. 배고파 죽겠는데 뭐하는 거...ㅋㅋ 
이제 들어갑니다. 크게 한 입!

... 단순한 방송용 리액션 으로만 생각했는데, 강호동이 정크푸드 거부하는 미식가란걸 알게 되니 같은 예능화면 인데도 다르게 보이더라.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5. 음식 숙성 기간을 감별해 내는 강호동

6일 방송 JTBC ‘한끼줍쇼’ 김포시 덕포진 한옥마을 한끼준집에서 강호동이 오이소박이 맛을 보고 '보아하니 이건 어제 금방 담근게 아닌데요. 어제 만들어 가지고는 이 맛이 안 난다고..' 말하자 어머니도 감탄합니다. 역시 예리하시네요. 

 

6.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길줄 아는 강호동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성동구 금호동에서 한끼준집 어머니가 만든 간장양념장을 콩나물밥에 넣어 줄려고 하였습니다. 강호동은 간장의 짭잘함이 추가 되기전 콩나물밥 본연의 맛을 먼저 느껴 본다며 안넣고 먹어 보았습니다. 아.. 이 식감! 콩나물의 아삭함 그리고 고기의 쫀득함.

 

보통의 사람이라면 음식 본연의 맛을 느껴 보려는 시도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것입니다. 음식점에서 양념장이 추가로 들어가는 음식에 일단 넣어 간을 본후 양념장을 추가로 넣든가 하는게 보통의 여느 사람입니다. 양념장 투입없이 먼저 음식 본연의 맛과 느낌을 느껴 보고자 하는 강호동. 

 

 

7. 피자를 주문해 본적이 없는 강호동

2일 방송된 tvN '강식당3' 에서 피자를 직접 시켜본 적이 없다는 강호동. 단순하게 넘어갈수 있는 에피일수도 있지만, 강호동이 패스트푸드 음식을 거부하는 미식가임을 알수 있는 에피이기도 하다. 피자 주문하면서도 종류를 몰라 직원에게 추천 메뉴 물어보고, 라지 레귤러 사이즈도 착각하고.. 패스트푸드 피자를 웬만해서는 먹지 않는 강호동의 식생활 습관. 

[팩트체크] tvN 신서유기3에서 당시 식사 메뉴를 정하던 중 송민호가 

피자와 치킨 중에 하나를 고르라는 강호동은 "안 먹어" 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어 강호동은 "패스트푸드를 좋아하지 않는다" 라며 웬만해서는 패스트푸드를 안 먹는다고 고백했다.   

 

'한끼줍쇼' 강호동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어머님이 추천하신 장조림을 먹고 김종민이 "형 많이 드세요 짜지도 않아요"라며 강호동에게 권했다. 어머님은 맛있게 먹는 강호동 김종민에 "맛있게 드시니까 정말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강호동의 먹방에 어머님은 "진짜 복스럽게 드시네요"라며 감탄했다. (ft 한끼줍쇼 포항)

 

[팩트체크] 언론에서는 위와 같이 강호동 먹방 관련 에피만 쏟아질뿐이다. 1박2일 

강호동 라면 육봉형님 사건 에피처럼.. 강호동은 먹방 달인 이기도 하지만 음식 맛을 음미하며 즐길줄 아는 미식가 강호동인데..ㅎㅎ

 

 

충남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 버스정류장

... 1박2일 시즌1 유투브 방송되고, 라끼남등으로 꾸준히 강호동 라면 6봉 에피가 발생한 버스 정류장이 언급되는데..

충남 당진시장은 누군데 1박2일 강호동 육봉 관련 홍보판넬도 설치 안하는거야? 

당진시장 누군지 검색해 보자..  

 

 

1박2일 라면 육봉 강호동 선생

 

1박2일 여름방학 특집 복불복 대축제

2010년 8월 1일 (151), 2010년 8월 8일 (152)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석문면, 서산시 대산읍 벌천포 해수욕장

.은지원 낙오, 이상호, 이상민 특별출연

.강호동 라면 육봉 에피

 

 

https://www.youtube.com/watch?v=ZPo6YCeLthA&feature=emb_title

#1박2일 #1박2일레전드 #리얼예능

[1박2일 레전드순삭] 육봉 강호동 :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 본격 라면 6봉지 순삭쇼!

 

 

/사진 2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
전설의 6봉 선생이 돌아왔다. 강호동은 이번엔 라면 브랜드 5종을 다 맞히고서 깔끔하게 5종류의 라면을 클리어했다. 

강호동은 나영석 PD와 KBS 2TV '1박 2일'을 하던 때에 앉은 자리에서 라면 6봉을 뚝딱 해치우며 '육봉선생'이라는 애칭을 얻었던 바다. 동생들은 크게 기대했고 강호동은 단 한 번만 시식한 뒤 5종류를 분류해야 했다.

 

사람들이 예능 화면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 강호동을 단순히 대식가로 알고 있다. 

뭐... 겁나게도 먹더만...ㅋㅋ

1박2일 

벌천포편 

강호동 라면 육봉형님 사건.. 의문의 1패.  

 

패스트푸드(정크푸드) 거부하는 미식가 강호동
1. 미각의 달인 강호동
2. 패스트푸드를 거부하는 강호동
3. 눈으로 한번 먹고, 코로 한번 먹고 그 다음 크게 한입!
4. 정크푸드 거부하는 강호동
5. 음식 숙성 기간을 감별해 내는 강호동
6.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길줄 아는 강호동
7. 피자를 주문해 본적이 없는 강호동

 

자세히 보아야 선명하게 보인다. 자세히 보아야 더 집중해야 선명하게 다가오는 강호동.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아.. 이 식감! 콩나물의 아삭함 그리고 고기의 쫀득함. ㅎㅎ  

음식 맛을 음미하며 즐길줄 아는 미식가 강호동을 

몰랐다면 가볍게 지나쳤을 예능 에피인데.. 다시금 보이더라.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정크푸드 거부하는 미식가 강호동

음식 맛을 음미하며 즐길줄 아는 강호동

 

'푸드가즘'의 경지에 이른 강호동

 

음식 본연의 맛을 넘어 그 의미까지도 이해를 하는 일명 '푸드가즘'의 경지에 이른 강호동

 

놀랍도록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감정을 오르가즘에 빗대어 탄생한 '푸드가즘'

 

식욕과 성욕의 밀접한 관계는 인간의 신체를 음식에 비유하거나, 성행위를 먹는 것에 빗대는 데서도 잘 드러난다. 남녀의 성기는 바나나, 버섯, 조개 등 다양한 식품으로 표현되고, 여성의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는 자주 탐스러운 복숭아에 비견된다. 앵두 같은 입술, 고사리 같은 손 등도 마찬가지다.

 

먹방에서는 출연자 개인마다 더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시청자 입장인 우리도 식탁 관음증(gastronomic voyeurism)으로 가짜 쾌락을 즐긴다. 감정은 ‘맛있겠다.’에서 ‘먹고 싶다.’로 변하게 된다.

 

#푸드가즘 #foodgasm 

#미식가 #강호동

 

콩나물 기원 유래

 

콩나물이 나오는 최초의 문헌은 중국의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우리나라에서는 상고 시대부터 콩나물이 있었으리라 생각되지만, 문헌에는 고려 고종 때 『향약구급방』에 콩을 싹트게 한 대두황권을 햇볕에 말려 약으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서양에서는 콩에서 콩나물이 되는 것을 보고 털이 있고 다리가 하나 달린 유령이 들어 있다고 생각했고, 고대 희랍 로마에서도 콩나물을 먹으면 광기와 악몽이 생기며 이성과 오감(五感)이 마비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말이 있듯이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영양 식품이지만 비타민 C는 없다. 그런데 콩나물로 자라면 이 영양소가 생겨 콩나물 두 줌 정도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된다. 

 

콩나물로 국을 끓이면 단백질 성분이 대부분 수용성으로 바뀌어 소화 흡수가 잘 되며 그중에 아스파라긴산이라는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 콩나물국의 독특한 향미를 내는데, 이 성분이 바로 피로 회복과 숙취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뿌리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뿌리를 떼어내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이 성분으로 기능성 음료를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또 저혈압인 사람에게 좋다고 한다.

 

 

 

강호동 소믈리에 등극

등심·채끝살·안심 모두 구분..제작진 '감탄'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강호동의 ‘소믈리에’ 도전이 펼쳐졌다.

 

이번 소믈리에 게임은 소의 부위를 맞히는 게임. 평소 고기를 많이 먹는 강호동이지만 당황했다. 이에 제작진은 “보고 모르겠으면 맛 봐도 된다”고 전했다 “보고 모르겠으면 맛 봐도 된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맛보기 찬스도 안 쓰고 바로 도전하며 “등심 맨 끝에 있는 게 채끝살이다”라며 안심, 등심, 채끝살이 있다고 확신했다.

 

제작진이 등심과 채끝살, 안심이 문제로 출제됐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고기 종류를 정확하게 맞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6D8of3e92FA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끼남

#라면끼리는나PD #6봉선생라면끓이기 #마늘마늘마늘

 

라끼남 첫방송 기념: 라끼나와 라끼남의 전설적인 콜라보! 본방송 전 라면 끓이기!

강호동 최애 라면은 안성탕면

라면은 안성탕면,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밥대신 컵라면(일반 라면과 컵라면은 면발이 달라 씹는 식감이 다르기에 환상적 궁합이다. 물은 500ml 정도가 적당하지만 컵라면 넣을때는 물은 적게 넣는다. 대신 스프는 하나만 넣고.. ft 미식가 강호동)
안성탕면 컵라면도 좋지만 이왕이면 환상적 궁합을 위해 육개장 컵라면으로..

... 최애 라면은 강호동 안성탕면, 이수근 너구리, 나영석 신라면.. 당신의 최애 라면은?

 

 

강호동의 [안성탕면] 포포몬쓰~
안성굴탕면의 계절이 다가왔다!
"진짜 바다향을 안성탕면이 다 받아주네!!"

라면 계의 도화지 라면!
어떤 재료와도 안성맞춤 #안성탕면

#안성굴탕면 #안성탕면 #강호동

 

강호동 안성탕면 CF광고 [2020/12]

www.youtube.com/watch?v=q3mJLyuzVj4

 

 

패스트, 정크 푸드 거부하는 미식가 강호동..

그래도 강호동은 라면을 너무 너무 좋아해~~~~ 

라면 육봉 사나이 강호동..

오늘 라끼남 본방사수 가즈아~~~ 

'라끼남'은 오늘(13일, 금) 밤 10시 40분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다니냐-강호동의 밥심'

10월 12일~

주방장 강호동 

(강호동 음악 부캐 동동신기(TTXQ!), 음식 캐릭터로 부캐 하나 만들어 줘야겠군. 강식당? 라끼남? 적당한 부캐 캐릭터를 찾아야 겠군;) 

김다비 이모 (김신영 부캐 다비), 

그리고 알바생 남창희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강호동 합류 소감을 전했다.

 

6일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MC 강호동의 소감을 공개했다.

 

강호동은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을 처음 제안받았을 때 자연스럽게 '밥'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다. 의식주 중 하나라고 하지만 실로 그 의미가 대단하다. 오죽하면 '밥심'이라는 말이 있겠는가. 자꾸 그 의미에 대해 곱씹어 생각하다 보니 어느새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 흔히 말하는데 프로그램 이름이 '밥심'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또 뭔지 모를 작은 사명감 같은 것도 생긴다"고 애정을 보였다.

 

강호동은 이번 프로그램에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다. 그는 "우리 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진정한 '밥심'을 전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든든한 한 끼를 맛보고 싶은 사람,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 모두 격하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신영(김다비), 남창희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강호동은 "매우 신선한 조합이지 않은가. 방송을 통해서 이렇게 한 번에 모이기는 쉽지 않은 조합이라 생각한다. 워낙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한 사람들과 함께하다 보니 첫 호흡부터 웃음 만발이었다.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이야기에 나부터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같이 김신영, 남창희에 기대감을 드러낸 강호동은 "고생 많은 다비 이모, 그리고 알바생 남창희. 우리 호흡이 참 잘 맞는 거 같다.이 기세를 몰아 오래오래 잘 해 보자"라며 두 사람에 대한 애정 가득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끝으로 강호동은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게스트는 예약을 해야 올 수 있지만 시청자 여러분들은 방송만 틀어주시면 예약 없이도 우리 식당에 오실 수 있다. 속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또 우리 식당에서만 볼 수 있는 든든한 한 끼까지 풀 코스로 준비돼 있으니 많이 많이 찾아 주이소"라며 특유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인사를 남겼다.

 

강호동, 김신영, 남창희가 출연하는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12일 밤 첫 방송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006102502248

'밥은 먹고 다니냐' 강호동, 합류 소감 "한국인 '밥심'..사명감 생겨"

 

라면만 먹던 김종면, 김종밥으로 재탄생
(ft jtbc 한끼줍쇼 135회 포항 지곡동, 강호동, 김종민)

김종민은 “혼자 살게 되면서 밥을 잘 해먹지 않게 됐다. 라면만 많이 먹었다”면서 오랜만에 맛본 집밥에 감격한 듯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이에 질세라 강호동도 특급 먹방쇼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종‘면’에서 김종‘밥’으로, 변신한 김종민은 ‘한끼줍쇼’의 김종‘복’이었다. 자신의 성공이 운이었다고 겸손해하면서도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주위에 감사하는 김종민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선사했다.

 

고기 소금구이 맛있게 굽는 방법

육전은 소금 뿌리고 바로 구우면 안되고 5분 정도 숙성시켜야 해요. (신서유기 시즌8 옛날 옛적에 강호동)

 

육전 맛있게 만드는 방법 검색해 봐도 소금 뿌리고 고기 숙성 시간까지 언급한 글은 발견할 수 없다. 최고의 맛을 얻기 위해 고기 숙성 시간까지 체크하는 미식가 강호동.

 

참고로 고기는 72시간 저온숙성 시켜 사용한다. 숙성을 시키면 단백질 조직이 차츰 끊어지면서 고기가 연해진다. 고기 속의 단백질이 가수분해 하면서 핵단백의 분해산물과 아미노산이 생기는데 이 물질이 구수한 맛을 지니고 있다. 고기 구울때는 센불로 구워야 육즙을 담은 부드러운 고기 맛을 낼 수 있다. 강한 불에서 자주 뒤집어 주는게 요령이다.

 

 

www.youtube.com/watch?v=YrvpuNVMAYM

10월 12일 밤 10시 SBSPLUS에서 
밥은 먹고 다니냐?가 새롭게 단장 후 영업을 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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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김다비이모의 환상의 케미!
#밥은먹고다니냐 #강호동 #김신영 #남창희

 

한국인의 밥사랑 

 

인사할때:밥은 먹고 다니냐?
만나고 싶을 때:언제 밥한번 먹자 
우울할때:나 밥 안 먹어 
고마울때:야 진짜 고마워 밥 한번 살게 

딜 할때:아 도와주면 밥한번 살게 
협박할때:콩밥 먹고 싶냐? 
아플때:밥은 먹었어? 약먹어야되니까 밥은 먹어 
나쁜 사이일때:그 자식이랑은 같이 밥 먹기도 싫어 
재수없을 때: 재 진짜 밥맛없지않냐? 

한심할 때: 저래서 밥은 벌어먹겠냐? 
무언가를 잘해야 할때: 밥값은 해야지 
멍청하다고 욕할때: 어우 이 밥팅아! 
자기것을 못챙겼을때: 너 밥그릇도 못챙기니? 
심각한 일 생겼을때: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엄빠가 덕질 말릴때 : ㅇㅇ가 밥먹여주냐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밥맛떨어져 
비꼴때: 밥만 잘먹더라 
직장: 밥줄 
공무원: 철밥통 

좋은사람: 밥 잘사주는 사람 
가족: 식구 

남의 집에서 잠깐 있다가 갈때: 왜 벌써가? 밥이라도 먹고 가지~ 
너무 빨리 자는 사람: (굳이 깨워서) 밥먹고자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지 않냐?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무언가 잘 해야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팅아~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무슨 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떨어져!
비꼴 때 : 밥만 잘 쳐먹더라~
나쁜사람 : 다 된 밥에 재뿌리는 넘.
좋은 와이프 평가 기준 : 밥은 잘 차려 주냐?

청혼할 때: 나랑 한솥밥에 밥지어 먹자 
회사직원 가족인거 강조할때: 한솥밥 먹는다
공부 안하거나 게으른 사람: 밥순이, 밥돌이
예민해질때: 밥알이 곤두선다

 

복세밥살 - 복잡한 세상 밥은 먹고 살자

(ft 강호동의 밥심)

 

최고의 힘: 강호동의 '밥心' 

 

에리히 프롬에 따르면 사랑도 밥과 같은 것이라 계속 충족되지 못하면 결핍으로 인한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부모님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연인 간의 사랑을 많이 할수록 좋은 밥을 많이 먹는 것처럼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다고. 

 

民惟邦本, 食爲民天.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요,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 세종대왕

 

 

sbs 가로채널 ‘막강해짐(gym)’, 올리브 '모두의주방', sbs plus 강호동의 밥심..

1. sbs 가로채널 ‘막강해짐(gym)’은 체육관 세트오프장에서 이뤄지는 게스트와 토크예능.
2. 올리브 '모두의주방'은 음식을 만들어 가며 가벼운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눠가는 힐링예능. 요즘을 사는 우리 이야기로 인생의 한 조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 보면 해외 팬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3. 그리고 주방토크예능 sbs plus 강호동의 밥심.

 

....체육관, 주방, 식당... 강호동의 다양한 토크예능 변주가 즐거울뿐이다. 

카카오TV 채널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

tv.kakao.com/channel/3675297/cliplink/413540407?metaObjectType=Channel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

 

 

강호동, '더 먹고 가' MC 확정.. 임지호 셰프와 호흡

11월 8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MBN 신규 예능 ‘더 먹고 가(家)’가 11월 8일 첫 방송을 확정, 일요일 밤 ‘힐링 마무리’를 책임진다.

 

MB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 먹고 가’는 제대로 먹을 줄 아는 ‘미각의 달인’이자 ‘국민 MC’인 강호동과 ‘자연밥상’,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임지호 셰프가 처음으로 뭉친 푸드멘터리 예능이다. 서울의 산동네 꼭대기집에 함께 살게 된 이들은 최선을 다해 밥과 사람, 인생을 요리하면서,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맞춤형 ‘칭찬 밥상’을 차려낸다.

 

이런 가운데 개그맨 황제성이 MC 라인업에 합류하며 ‘꿀 조합’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황제성은 생애 처음으로 푸드멘터리 예능에 도전하는 강호동의 ‘적극 추천’으로 발탁된 인물. 임지호 셰프를 적극적으로 돕는 일꾼이자 적재적소에 웃음을 안기는 ‘신 스틸러’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돋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 먹고 가’는 오는 11월 8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욱 필요해진 위로와 따뜻한 정을 임지호 셰프 표 ‘자연주의 밥상’에 가득 담아, 가슴 뭉클한 힐링과 위안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밥을 요리하고, 사람을 요리하고, 인생을 요리하는’ 서울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칭찬 밥상을 제대로 차려낼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에 더더욱 필요한 위로와 따뜻한 정을 ‘임지호 셰프 표’ 자연주의 밥상에 가득 담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것.

 

제작진은 “음식에 대한 진정성 하나로 강호동이 푸드멘터리 예능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웃음기를 뺀 음식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임지호 셰프와 만나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지호 셰프 역시, 우리가 잊고 산 자연의 맛, 인간 사이의 정을 산동네 꼭대기 집 텃밭에서 쓱쓱 만드는 요리로 보여줄 예정이다. 강호동과 임지호가 만들어가는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의 칭찬 밥상에 시청자 여러분들이 흠뻑 취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MBN ‘더 먹고 가’는 11월 8일(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ntertain.v.daum.net/v/20201029104237562

강호동X임지호 셰프, '더 먹고가' 11월 8일 첫방 확정 [공식]

 

 

더 먹고 가(家) 티져

#더먹고가 #임지호 #강호동
MBN 11월 8일 밤 9시 20분 첫방송 

[티저] 국민MC 강호동의 풀 뜯어 먹는 소리? 당신이 경험하지 못한 맛-더 먹고 가(家)

www.youtube.com/watch?v=imlX1xSgBgU

[티저] 욕망의 아이콘 황제성, 창업 도전하다? 칭찬에 목마른 당신-더 먹고 가(家)

www.youtube.com/watch?v=3QIFwmLOMt0

[티저] 하나의 마스터피스가 탄생하다! 방랑식객 임지호, 자연밥상의 모든 것-더 먹고 가(家)

www.youtube.com/watch?v=fM0su_IPTfM

 

뺨 맞는 강호동?!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家)' 측은 2일 강호동, 임지호, 황제성의 첫 녹화 날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는 세 사람이 앞으로 함께 생활할 서울 산동네 꼭대기 집 평상에 모여 앉아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임지호 셰프가 갑자기 강호동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담겨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강호동은 “살면서 처음으로 맞아 봐서, 제 맷집이 약하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며 호탕하게 웃는다.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세 사람의 케미가 대폭발하는 ‘리얼 꿀잼’ 티저였다.

 

세 사람이 뭉친 MBN ‘더 먹고 가’는 서울의 산동네 꼭대기 집에 함께 살게 된 이들이 매주 이곳을 찾아온 스타들을 위해 ‘맞춤형 칭찬 밥상’을 차려내는 힐링 예능으로, 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사진=MBN)

 

더 먹고 가(家) 

MBN 2020.11.08 밤 9:20 첫방

강호동 황제성 임지호 셰프
강호동 황제성과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매회 스타들을 초대해 요리를 선사하는 푸드멘터리

 

어쩜좋아~~~

강호동, 눈물샘 폭발ㅠㅠ “대방어 회+고추냉이 양념장 = 얼마나 맛있게요? MBN 210110 방송

 

 

요리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예능 ‘푸드멘터리’

요리, 먹방, 쿡방, 경연, 토크 등 음식의 다양한 ‘푸드멘터리’ 방송

 

요리, 먹방, 쿡방등의 백종원을 필두로 한  황교익을 한 수요미식회와 중간중간 지역 토속 음식과 그에 대한 간략한 기원 혹은 역사까지 알차게 끼워 넣는 알쓸신잡, 둘러볼만한 방문 지역의 토속 음식을 복불복 통해 소개하는 1박2일, 직접 만든 음식을 팬들을 초대하며 제공, 음식 경연대회 심사, 음식 함께 하며 토크예능 강호동까지.. 한국은 아주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한끼줍쇼... 한食대첩 시즌4... 외식하는 날... 모두의 주방...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 시즌1, 2... 라끼남... 외식하는 날 시즌1, 2...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 더 먹고 가(家)
최근 강호동 예능 주요 흐름은 ‘푸드멘터리’(푸드+다큐멘터리)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