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움 , 커튼월, 그리고 필로티 양식 (ft 21세기관, 국제언어생활관, 예술관, 국제언어생활관)
'아트리움'(atrium) 건물양식... 건물 로비에서 천장까지 뚫려있는 형태를 말한다. 최근 대부분의 아트리움은 채광을 좋게 하기 위해 투명한 지붕재를 사용하여 건축하고 있다.
'커튼월'(curtain wall) 방식... 건물 외부 전체를 유리창으로 만든 '커튼월'(curtain wall) 방식
배재대 행정부서가 모여있고 대외 외부인들이 자주 찾는 21세기관이 대표적 아트리움 건축방식이다. 건물 로비에서 천장까지 뚫려있는 형태를 말한다. 최근 대부분의 아트리움은 채광을 좋게 하기 위해 투명한 지붕재를 사용한다. 건물 외부 전체를 유리창으로 만든 '커튼월'(curtain wall) 방식도 취하고 있다. 또한 배재대 기숙사 국제언어생활관도 학생들의 밝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아트리움 건축방식을 취하고 있다.
배재대는 전국 건축학도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수많은 대학생들의 배재대 방문 게시글을 둘러봐도 건축 양식이나 특장점에 대해 논하는 글은 그닥 없더군. 배재대 21세기관은 '아트리움'(atrium) 건물양식이란다. ㅡㅡ 배재대학교 예술관, 국제언어생활관은 필로티(pilotis) 양식으로 지어졌다.
배재대 '명품 건축문화 기행 장소'로 각광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2012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제교류관'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하워드기념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우수상 '국제언어생활관'
.2005 대한민국건축대상 수상 '배재대 예술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예술관'
.2005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교류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특선 '국제교류관'
.1999 대전시건축대전 준공건축물 대상 '21세기관'
.1999 대전광역시 좋은 건축물 40선 '21세기관'
... 파리의 랜드마크가 에펠탑이라면 한국 대학의 랜드마크는 배재대 건물들이 아닐까 싶다.
'아트리움'(atrium) 건물양식
건물 로비에서 천장까지 뚫려있는 형태를 말한다. 최근 대부분의 아트리움은 채광을 좋게 하기 위해 투명한 지붕재를 사용하여 건축하고 있다.
하지만 단점이 있기도 하다. "사무실이 좁아 숨이 막힐 지경"이라며 "복도에 나와 아트리움을 바라보면 '그냥 바라보기만 하는 저 아까운 공간이 대체 무슨 소용인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건물 외부 전체를 유리창으로 만든 '커튼월'(curtain wall)까지 적용하면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다.
그냥 보여주기 쑈로 지어놓으면 장땡. 히죽히죽.. 으로 끝날수도 있다. 다수의 외부 이용객의 쾌적함과 내부 사용자의 이용에 불편함이 단점이 될수 있다.
최근 다수의 공공기관, 구청에서 도입하고 있는 건물 구조 양식인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더욱이 대학 도서관에 이런 건축 양식을 도입하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건물의 용도를 잘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하면 좋은 바램이다.
아모레퍼시픽 건물.
'아트리움'(atrium). 그리고 '커튼월'(curtain wall).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은 총 5855여억원이 투자된 건물로 지상 22층, 지하 7층 규모(연면적 18만8759㎡)로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커튼월만 총 600억원 규모이며 순수 AL만 3000여톤이 소요되었다.
'아트리움'(atrium) 건물양식
건물 로비에서 천장까지 뚫려있는 형태를 말한다. 최근 대부분의 아트리움은 채광을 좋게 하기 위해 투명한 지붕재를 사용하여 건축하고 있다.
'커튼월'(curtain wall) 방식
건물 외부 전체를 유리창으로 만든 '커튼월'(curtain wall) 방식
아트리움 내부 벽면의 발코니
이 발코니에서 21세기관을 바라보니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발코니는 외부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내부를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활용되는 모습, 어떤가요?
강의실과 교수연구실을 연결하는 브리지
배재대 행정부서가 모여있고 대외 외부인들이 자주 찾는 21세기관이 대표적 아트리움 건축방식이다. 건물 로비에서 천장까지 뚫려있는 형태를 말한다. 최근 대부분의 아트리움은 채광을 좋게 하기 위해 투명한 지붕재를 사용한다. 건물 외부 전체를 유리창으로 만든 '커튼월'(curtain wall) 방식도 취하고 있다.
미래의 꿈을 디자인하는 대학
용기와 열정의 도전, 학생 성장의 책임, 나눔과 섬김의 동행.
도전하는 청년아펜젤러
배재대 21세기관 아트리움 고래 두마리가 물을 뿜어 대는 그날을 위해 전력질주 하자...
또한 배재대 기숙사 국제언어생활관도 학생들의 밝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아트리움 건축방식을 취하고 있다.
아트리움'(atrium) 그리고 '커튼월'(curtain wall) 건축 방식의 배재대 21세기관 (행정본부)
외부 이용객들이 대학을 이용함에 있어 쾌적함을 주고자 대학교 본부 행정실등에 아트리움 설계 방식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배재대는 전국 건축학도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수많은 대학생들의 배재대 방문 게시글을 둘러봐도 건축 양식이나 특장점에 대해 논하는 글은 그닥 없더군. 배재대 21세기관은 '아트리움'(atrium) 건물양식이란다. ㅡㅡ
배재대학교 예술관, 국제언어생활관은 필로티(pilotis) 양식으로 지어졌다.
배재대 '명품 건축문화 기행 장소'로 각광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배재대 21세기관이 1995년 대전시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이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받았다. 기숙사인 국제언어생활관은 대전·충청지역 건물 가운데 최초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는 등 교내에는 명품 건축물이 즐비하다. 또한 보고 배운 캠퍼스 환경으로 인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배재대 건축학부. 국제·국내 공모전 휩쓸고 있다.
21세기관은 대전지역 공공건물 중 처음으로 1층에서 5층까지 통으로 뚫린 중앙홀을 도입해 자연광이 자연스럽게 건물 내부로 들어오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예술관은 별도의 토목공사를 하지 않고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서, 국제교류관은 기존 지형을 복원한 뒤 경사지를 그대로 활용해서 지었다.
배재대학교 21세기관은 대전시건축문화대상,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과 특선을 받고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잇달아 선정됐다. 국제언어생활관은 대전충청지역 건물 가운데 최초로 한국건축문화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6월에 완공되는 신학관과 유아교육센터도 독특한 건축기법과 설계로 벌써부터 각종 건축상 수상을 예고하고 있다.
배재대는 전국 건축학도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해와 올해 전국 32개 대학 건축학과 학생 1000여 명이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제가 됐던 건축물은 1995년 완공된 21세기관, 2005년 세워진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2007년 문을 연 국제언어생활관 등이다.
.2012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제교류관'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하워드기념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우수상 '국제언어생활관'
.2005 대한민국건축대상 수상 '배재대 예술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예술관'
.2005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교류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특선 '국제교류관'
.1999 대전시건축대전 준공건축물 대상 '21세기관'
.1999 대전광역시 좋은 건축물 40선 '21세기관'
... 파리의 랜드마크가 에펠탑이라면 한국 대학의 랜드마크는 배재대 건물들이 아닐까 싶다.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new START' 배재대학교
[일반상식] 발코니와 베란다, 테라스
발코니와 베란다, 테라스는 비슷한 것처럼 여겨진다.
실생활에서도 이 단어들을 혼용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축법상 세 가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발코니와 베란다 (balcony, veranda)
발코니는 가구별 면적이 똑같은 직육면체 모양의 아파트 등에서 주거공간을 연장하기 위해 집마다 동일하게 건물 외벽에서 1.5m가량 튀어나오게 만든 공간으로, 아랫집과 윗집 끝부분을 선으로 연결하면 수직선이 된다.
베란다는 공동주택에서 위층이 아래층보다 면적이 작아 아래층 지붕 위에 생긴 공간을 지칭하며 아랫집과 윗집 끝부분을 연결하면 사선 형태가 된다. 정부는 2005년 12월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해 일정 크기 이상 대피공간·스프링클러·불연성 바닥재 등 조건을 갖춘 발코니는 새시를 설치하는 따위의 방법으로 주거공간으로 만들 수 있게 했다.
먼저 아파트에 흔한 공간으로 흔히 ‘베란다’로 부르는 곳은 사실 ‘발코니’가 맞는 표현이다. 발코니(balcony)는 ‘건축물의 외벽에 접하여 부가적으로 설치되는 공간으로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완충 공간’을 의미한다. 따라서 아파트 거실이나 부엌 등에 딸려있는 공간으로 1.5m 이내에서 확장이 합법화된 공간을 부르는 이름은 ‘발코니’가 맞는 것이다. 단독 주택에서 발코니는 거실의 연장으로 앞마당과 주방에 연결되는 서비스 부분이다.
‘베란다’(veranda)의 의미는 위층이 아래층보다 면적이 좁을 때, 위층과 아래층의 면적 차로 생기는 아래층의 지붕 쪽에 생기는 여유 부분을 가리킨다. 즉 베란다는 건물의 1·2층의 면적 차로 생긴 바닥 중의 일부 공간을 활용하고자 하여 생긴 공간으로 아래층 지붕을 이용한 것이다.
건물 최상층에 있으면서 아래층의 지붕을 활용한 공간은 '베란다'가 되며 확장할 경우 불법 증축이 될 수 있다.
테라스(terrace)
테라스(terrace)는 건물을 외곽으로 확장한 형태로 위층들에 설치한다. 발코니보다 큰 규모의 공간으로 지붕이 없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곳이다. 가끔은 작은 수영장이나 옥외 욕조를 테라스에 설치하기도 한다.
테라스는 엄밀히 말하면 건물 정원에 설치하는 높낮이가 다른 공간을 말한다. 1층에만 설치할 수 있고 휴식처나 놀이터 등으로 이용된다. 전원 주택의 '데크' 부분을 떠올리면 쉽다.
아파트 광고에서 ‘테라스 하우스’, ‘테라스’ 등으로 부르는 공간은 대개 위층 면적을 아래층보다 좁게 지으면서 생긴 여유 공간이다. 우리에게 더 익숙한 말인 ‘베란다’가 정확한 명칭이다.
필로티 (pilotis)
지상층을 일반인들의 자유로운 왕래와 자동차의 통행을 위하여 개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거주 부분이나 사무실은 지상을 왕래하는 사람과 차량의 동선에 방해가 되지 않는 2층 이상에 설계한다. 필로티는 건물을 지면보다 높이 받치는 기둥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파트나 공동 주택에서 흔히 베란다로 알고 있는 공간이 발코니다. 빨래를 널 충분한 공간과 배수구가 있어 세탁기를 설치하기 적당한 곳으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빗물이나 눈 녹은 물을 내보내는 우수관으로 세제와 세탁물 찌꺼기가 섞인 생활 하수를 내보내면 불법이다. 하수도법에 따라 지자체 별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세탁기 설치 전에 하수를 내보낼 수 있는 베란다의 하수관 설치 여부를 확인 해야한다. 공동주택 전면 발코니에 세탁기를 설치할 의사가 있다면, 해당 관리사무소나 시·군·구청 환경과를 통해 발코니 하수관 설치 여부를 문의를 꼭 거쳐야 한다.
출처: 다음 백과지식베란다·발코니 차이 모르고 집샀다가 '이행강제금 폭탄' https://news.v.daum.net/v/20181023040105309?d=y
베란다·발코니 차이 모르고 집샀다가 '이행강제금 폭탄'
지난 9월 법원 경매를 통해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다세대주택을 낙찰받은 A씨. 이 주택은 5층 건물 꼭대기층이어서 다른 층과 달리 집 앞에 별도 베란다 공간이 있고 확장까지 돼 마음에 쏙 들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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