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강호동 "사회 초년생들에 아낌 없는 응원 전하고파"

ㅋㅌㅌ 2019. 4. 14. 02:13

 

 

 

강호동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은 사회초년생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한다’는 취지를 담은 신개념 리얼 오피스 예능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은 “’굿피플’을 통해 기성세대들은 사회 초년시절의 풋풋한 열정을 되새겨 볼 수 있고, 이제 막 사회 초년생이 된 친구들은 자신의 상황에 빗대어 많은 공감과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누구에게나 유익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굿피플’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함께 출연하게 된 동료 이수근에 대해서는 “이수근씨는 정말 좋은 예능의 동반자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촬영 중간 각자의 빈틈을 서로 채워줄 수 있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호동, 이수근,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 배우 이시원, 가수 전범선이 ‘굿피플 응원단’으로 참여하는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13일 밤 11시 채널A에서 첫 방송 된다.

 

 

 

 

 

 

 

 

“사회초년생들을 통해 우리들의 미숙했던 지난날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의 이진민 PD는 이렇게 말했다.

 

'굿피플'은 사회초년생들의 성장기를 담은 오피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 일명 ‘굿 피플(Good People)’이 되기 위한 고군분투기다. 변호사를 꿈꾸는 여성 3명, 남성 5명은 모두 로스쿨 재학생인 일반인 출연자다. 한 달 동안 로펌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과제를 수행한다.

 

‘하트시그널’ 출연자를 연상케 할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은 좌충우돌 인턴 생활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호동과 이수근이 MC로 출연하며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 배우 이시원, 가수 전범선이 스튜디오 패널로 참여한다.

 

이진민 PD는 YTN Star에 “첫 출근 하던 날의 공기, 입고 갔던 옷, 만났던 사람들은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마치 좋아하는 사람을 처음 만난 날처럼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했던 날을 화면에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예비 변호사들의 로펌 입사 프로젝트 '굿피플'

굿피플 [인턴 첫날, 그들이 쓰는 일기장] '후회 없이 하고 싶은 만큼 열심히 하고 오자'


'꿈의 로펌으로 첫 출근한 8명의 인턴들! 
첫 출근부터 주어진 첫번째 과제! 아직 과제를 내지 못한 인턴부터 과제를 두번 낸 인턴까지 

과연 과제 1위는 누구일 것인가?

 

8명의 로스쿨 학생들은 한 달 동안 변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며 이넌십 과정을 겪은 후, 최종 2명은 로펌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러한 이색적인 예능 프로그램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마치 드라마 ‘미생’의 실사판 버전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굿피플'이 되기 위한 사회 초년생들의 성장스토리! 굿피플 토요일 밤 11시 방송

 

Life has a gap in it, it just does.

인생엔 빈틈이 있기 마련이야. 그것을 미친 듯이 메워가면서 살 순 없어. 사랑이든, 취업이든 끝없이 빈틈을 메우려는 건 옳은 자세가 아니다. 가장 위대한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 있다.
Our greatest glory is not in never falling, but in rising every time we 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