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통해 많은 공감코드를 불러 일으키는 딘딘

 

 

 

 

 

 

형들 더운물 부족해 걱정해 찬물로 세수하는 딘딘. 형들을 먼저 챙기는 배려할줄 아는 딘딘. 감독인 딘딘이 배우 형들 욕심 따라 1박2일 눈보러 오스카 촬영지로 발왕산 등산 결정. 자기는 등산이 싫은데도.. 배려의 아이콘. 형들 위해 겨울에 찬물로 세수하던 임철.

그리고 예능에서 시청자 웃음을 담당하는 피디와 멤버, 멤버간 톰과제리 케미

방글이와 딘딘. 그리고 딘딘과 문세윤의 톰과 제리 케미.

 

 

 

 

 

19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도미니카공화국 가족들은 마지막 여행을 맞아 모녀팀과 남매팀으로 나누어 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그레이스가 준비해온 죽으로 가족들은 모두 만족하는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어 그레이스는 가족들에게 엄마 마리벨과 단둘이 여행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고, 알레이다와 호세는 이를 흔쾌히 승낙했다.

 

이날 그레이스는 엄마 마리벨과 함께 억새밭이 있는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마리벨은 공원에 핀 꽃들을 보며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그때 누군가가 그레이스에게 다가왔다. 그레이스가 촬영을 앞두고 있었던 것. 앞서 그레이스는 엄마에게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레이스는 미리 예정된 촬영 스케줄로 불가피하게 마리벨과 함께 촬영 장소에 동반하게 됐다. 그레이스는 "한국의 관광명소를 영어로 알려주는 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레이스는 자신이 한국에서 일하는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며 엄마를 안심시켜주고 싶었던 것.

 

하늘 공원으로 향한 그레이스는 능숙한 모습으로 관광지를 소개하는 촬영을 이어나갔다. 그 모습을 조금 떨어져 지켜보던 마리벨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다음 날, 찾아온 이별의 순간에 가족들의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가족들은 그레이스를 향해 사랑을 담은 작별인사를 건넸다. 마리벨과 그레이스는 한참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가족들은 반전의 기념사진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예능 통해 많은 공감코드를 불러 일으키는 딘딘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패널 딘딘은 마찬가지로 어머니가 자기 예능 활동하는 것에 대해 힘들까봐 걱정 하신다고 하였다. 

 

KBS2 1박2일 시즌4 방송때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어머님이 고생하실까봐 걱정 하신다는 딘딘의 말에 묘한 공감 코드가 보였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부모님에게 보여드리고 안도감을 주는게 자식이 부모님 걱정과 염려를 덜어주는게 우선 아닐까요.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딘딘이 부모님은 항상 아냐 됐어 그런걸 뭐.. 라는 부모님을 꼬옥 여행 보내야 겠다라는 말하는 부분에서 예능에서 딘딘이 활동하고 느끼는 부분이 많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교 1등이라며 김종민 가르키는 딘딘. 1박2일, 무한도전, 런닝맨, 집사일체등 그 어떤 예능을 보더라도 멤버중 1등이 누구냐고 피디가 물어보면 자기가 최고라고 제일 잘한다고 드립질이 엄청난데.. 임철은 김종민 가르키며 전교 1등이라고 1박2일 12년차 화석 김종민을 치켜 세워줌. 

 

형들 더운물 부족해 걱정해 찬물로 세수하는 딘딘. 형들을 먼저 챙기는 배려할줄 아는 딘딘.

 

그리고 예능에서 시청자 웃음을 담당하는 피디와 멤버, 멤버간 톰과제리 케미

방글이와 딘딘. 그리고 딘딘과 문세윤의 톰과 제리 케미. 

 

제작진은 우리한테 쉬는 것보단 재미있는 그림을 만들어주길 원했을 거란 말이야 (ft 딘딘)

딘딘이 재미난 예능 코드를 다 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작진 속임수를 간파하고 재미있는 예능 코드를 위해 멤버들을 하나둘씩 적극적으로 악의 구렁텅이로 끌어들임. 문세윤과 토톰과 제리 케미부터 시작해 멤버들 악의 구렁텅이로 다 이끌어 들임. ㅋㅋㅋ

 

 

 

 

 

꼬마장군 딘딘.. 그 놀라운 예능 적응력

 

딘딘은 지난주 날 오리알부터 시작된 불운이 저녁 식사와 잠자리를 거쳐 기상 미션까지 계속돼 웃픔을 안겼다. 기상미션 시간 제일 먼저 일어났지만, 하필 거추장스러운 말 인형과 함께하는 장군 캐릭터를 골라 결국 미션에 실패해 안동 특집 공식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고 말았다.

 

특히 제작진들이 미션지를 보이게끔 다 개봉된 상태로 탁자위에 놓아 둔것을 글자가 안 보이도록 뒤집어 놓았다. 이는 1박2일 그 어떤 시즌을 보더라도 미션지 글자가 보이도록 개봉된 적은 없었다. 1박2일 미션 수행할 항목을 선택할때 발생하는 특유의 선택의 긴장감을 잘 살린 꼬마장군 딘딘의 리액션이었다. 

 

하지만 연정훈과 딘딘은 기상 미션의 결과에 따라 안동포 마을에서 함께하는 네 번째 인력 사무소의 주인공이 됐다.

 

... 미션지 개봉한 상태로 글자가 보이도록 배치한 사람.. 누구야?? 

1박2일 유사 이래 단 한번도 없던 완전개봉 사태가 발생하다니...

 

우리 멤버들 사랑해요

사고 치면 죽어요.

딘딘은 "보물 1호가 뭐냐"는 질문에 "나는 우리 멤버들이다. 사고 치면 다 죽는다. 한 명이라도 사고 쳐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1빅2일 보물찾기 레이스
전라남도 완도군

태극기의 섬 소안도

태극기와 항일운동의 역사..보물의 의미를 되새기다 '최고 16.3%'
2020년 2월 16일 (11)
2020년 2월 23일 (12)

 

우리 멤버들 사랑해요

사고 치면 죽어요.

딘딘은 "보물 1호가 뭐냐"는 질문에 "나는 우리 멤버들이다. 사고 치면 다 죽는다. 한 명이라도 사고 쳐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완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보물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우리 멤버들”이라고 즉답했다. 이어 “사고 치면 다 죽는 거다. 제발 아무도 사고치지 말자”고 진심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선호 역시 “나도 멤버들이 보물이라고 하려고 했다”면서 “나는 가족이 보물이다 2년 만에 다시 함께 살게 되어 (보물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딘딘은 활짝 웃으며 “그래, 가족과 함께 살아라. 사고치지 말고”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악플이나 헛소리 에 진짜는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말을 딘딘이 했었다.

 

우리는 항상 이겨왔고 앞으로도 쭉 이겨낼 것이다! 대한민국만세 KR #삼일절 #101주년 #펄럭 #대한민국 #화이팅

출처: 딘딘 인스타

 

1박2일 멤버 문세윤, 딘딘, 김선호는 3.1절(삼일절)을 맞아 '1박2일 시즌4' 촬영 중 소안도에서 받은 태극기를 게양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자신이 출연한 '1박2일 시즌4'의 소안도 촬영 당시 받았던 태극기를 게양, 3.1절(삼일절)을 기렸다. 올해 101주년을 맞이한 3.1절을 기념, 태극기를 게양하고 이를 인증한 모습이 담겼다.

 

대한민국 만세KRKRKRKRKRKRKRKRKRKRKRKR 
제가 존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RKRKRKRKRKRKRKRKRKRKRKRKRKRKRKRKRKRKRKR

출처: 딘딘 인스타

 

... 삼일절날 소인도에서 받은 태극기 계양했고, 광복절날 태극기 인증샷 트위터에 공개할줄 아는 개념찬 1박2일 멤버 딘딘.

 

딘딘이 없으면 안돼 
딘딘이 '정수기 필터'같은 역활이에요. 
팀 중에 악플 받는 한 명은 있어야 돼. 
아낌없이 악플 걸러주는 딘딘 필터 
예전에는 내가 다 먹었거든 ㅋㅋ 
시련이 널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단다.  
(ft 1박2일 대선배 이수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19 한국 관광의 별 - 

방송 부문 특별상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2019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방송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10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9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017년 첫 방송 이후 3년 째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기를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다. 해외여행이 아닌 국내여행이라는 역발상 콘셉트와 외국인들 눈에 비친 한국이라는 신선한 리얼리티 구조와 한국을 사랑하는 알베르토 몬디와 김준현, 딘딘, 신아영의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1박2일'

- 2010 한국 관광의 별 특별부문 공로상

- 1박2일 & 배용준(특별부문 공로상 공동수상)
'1박2일'팀은 대한민국 곳곳의 숨어있는 절경을 꾸준히 찾아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1박2일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향수와 낭만의 붐을 이끈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인기 연예인들이 여행을 다니며 우리나라의 숨어있는 절경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방송된 여행지는 관광객들이 급증하는 등 국내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한국관광의 별'은 지난 1년간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국민참여 투표 결과를 통해 총 10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