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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지도 어플에서 독도 삭제 일본 아이폰은 다케시마 표기

ㅋㅌㅌ 2020. 4. 27. 10:16

 

독도는 없고 ‘다케시마’만 있는 애플 아이폰 iOS6

애플, 국내 아이폰 유저들 뒤통수 제대로 치고 있었다

 

애플의 iOS6에서 독도를 검색하면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竹島(다케시마)'로 검색하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떡하니 다케시마라는 한자어가 선명하게 나옵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자체 지도앱에서 독도 검색이 삭제되고 일본식 표기인 ‘다케시마’로만 표시되는 것이 확인됐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벤에는 ‘애플, 지도에서 독도 삭제(원문)’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애플이 지도에서 독도 명칭을 아예 삭제했다. 한글, 영어 다른 언어로 독도를 검색해도 좌표만 나올 뿐 독도 표기는 안 나온다”고 말했다. 

 

아이폰으로 확인해 본 결과, 애플 지도에 ‘독도’라고 검색하면 울릉도 동남쪽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가 아니라 ‘독도’ 상호명을 갖고 있는 음식점이나 길 이름 등이 검색됐다. 독도의 좌표(37.241885, 131.865090)를 검색해야 비로소 독도를 볼 수 있었다.

 

반면에 일본식 표기인 ‘다케시마’라고 검색을 하면 독도에 ‘Takeshima’라고 표기된 지도가 나왔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애플 지도는 오픈스트리트 방식이기 때문에 수정이 가능하다. 지금 당장 문제 제기 리포트를 계속 보내면 된다”, “애초에 삭제할 거면 ‘다케시마’도 삭제해야지”라며 의견을 달았다. 

 

우리가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는 애플의 iOS6을 우려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북미지역과 유럽지역은 애플의 iOS 운영체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31일 "애플사가 1~2일내 선보일 아이폰 운영체제 iOS6 새 버전에 탑재된 지도의 독도 표기와 관련, 한국어판에서는 독도, 일본어판에서는 '다케시마(竹島)'로 단독표기하되, 영어를 비롯한 제3국 언어판에서는 독도(dokdo)/다케시마(竹島)/리앙쿠르암(Liancourt Rocks)식으로 함께 쓰겠다고 연락해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출시한 골드마스터(GM)버전에서 일어판 외 모든 언어에서 '독도'로 단독표기했던 데서 후퇴한 것이다. 지난 7월 출시한 iOS6 시험판에서, 다케시마와 리앙쿠르암으로만 표기되자, 정부는 애플 본사에 강력히 항의하고 시정 조치를 요구해 독도 단독표기를 얻어낸 바 있다. 

이번에도 정부는 애플 한국지사측에 '지금 하는 식으로 가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애플 본사로서는 비즈니스 회사이기 사업상 이익을 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이 한국보다 시장 규모가 몇배나 더 크다. 그런 차원으로 생각해달라'며 우리측의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와서 애플 쉴드 치면 진짜 매국노다. 폐쇄적인 애플사에선 오픈이란 말 자체가 없다. 애플에겐 솔직히 한국따윈 중요하지않겠지. 그보다 시장이 4배나 큰 일본시장이 있으니..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이고 그걸 알고 사면 토착왜구이다. 중요한 것은 일본, 유럽, 미국 아이폰 사용자들이 구글맵에서 다케시마로 표기된걸  독도로 바꿀까?

 

구글 지도 서비스가 독도를 '竹島(다케시마)'로 표기해 논란을 낳고 있다.

 

구글은 지난 2007년 위성 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에도 독도를 '죽도'로 표기해 논란을 낳았다. 특히 지난달에는 구글 번역기에서 '대한민국'을 '日本'으로 번역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현재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 등에 서비스되고 있는 구글 지도는 독도를 일본식 명칭인 '죽도'로 표기하고 있다. 실제 구글 지도에서 독도를 검색해 축척을 줄여나가다 보면 '竹島'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애플, 아이폰11 출시... 과연 독도 표기 문재 해결했을까?

 

대마도와 독도를 한국 영토로 선언한 이승만 대통령

독도가 일본 영토에서 배제된 연합국 지도(왼쪽)와 이승만의 대마도 등 실지회복 의지 기사.

 

...1952년 1월 18일 독도를 포함한 '이승만 라인' 설치, 독도 표지석, 독도 등대

1954년 1월18일 이승만은 독도 한국령 표지석을 건립 하었다. 1954년 8월10일 무인도 독도에 등대불이 켜졌다. 이승만 대통령은 1954년 8월10일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미리 독도에 등대를 세워놓고 미국 방문 일정에 맞춰 전세계를 향해 등대 점등식을 열었던 것이다. 일본과 미국이 깜짝 놀란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대한민국 국토의 동쪽 끝 땅임을 알리는 독도 등대불! 일본에 남의 땅 건드리지 말라는 경고 등불이었다.

 

이승만은 일본과의 수교를 거부했다.

재임기간 12년동안 미국으로부터 일본과 수교를 맺으라는 수 많은 협박과 회유가 있었지만, 일본과의 수교조건으로 대마도 반환, 식민지보상 36억불 청구 등 사실상 일본이 받아 들일 수 없는 요구를 함으로써 그는 끝끝내 일본과의 수교를 거부했다. 일본 식민시절 혈서쓰고 독립군 때려잡는 일본 헌병학교 자원입대한 박정희때 일본과 수교를 하였다. 문재인은 일본과 지소미아, 2019년 11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유예를 결정했다.

 

 

노무현 독도 연설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일본이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한국의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이며,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랙전쟁과 학살, 40년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 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안부까지

동원했던 그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배타적 경제수역 때문이라며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우려하는 견해가 없지는 않으나, 우리에게 독도는 단순히 조그만 섬에 대한 영유권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역사의 청산과 완전한 주권확립을 상징하는 문제 입니다. 공개적으로당당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일입니다."

라고 조용한 대응이 아닌 공개적 대응을 공식적으로표명했다.

 

"물리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고,

세계여론과 일본 국민에게 일본 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끊임없이 고발해 나갈것" 이라고 강조하며

"일본 정부가 잘못을 바로잡을 때까지

국가적 역량과 외교적 자원을 모두 동원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우리는 일본에게 더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는 행위로 한국의 주권과 국민적 자존심을 모욕하는 행위를

중지하라는 것입니다. 역사의 진실과 인류사회의 양심 앞에 솔직하고 겸허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라고 노무현 前대통령은 일본의 도발에 엄중하게 경고했다.

 

#노무현 #독도   

타협할 수 없다!

https://www.youtube.com/shorts/_J5il7ClJxw

[노무현 명연설] 독도는 역사의 땅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되었던 우리 땅입니다.

일본이 러일전쟁 중에 전쟁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

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게 위해 일으킨 한반도 침략전쟁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을 빌미로 우리 땅에 군대를 상륙시켜 한반도를 점령했습니다.

 

군대를 동원하여 왕궁을 포위하고 황실과 정부를 협박하여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토지와 한국민을 마음대로 징발하고 군사시설을 마음대로 설치했습니다,

우리 국토 일부에서 일방적으로 군정을 실시하고 나중에는 재정권과 외교권마저 박탈하여

우리의 주권을 유린했습니다.

일본은 이런 와중에 독도를 자국영토로 편입하고 망루와 전선을 가설하여 전쟁에 이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점령상태를 계속하면서 국권을 박탈하고 식민지 지배권을 확보했습니다.

 

지금 일본이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의한 점령지의 권리, 나아가서는

과거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략전쟁과 학살 사십년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 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안부까지 동원했던 그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것을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독도는 완전한 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야스쿠니 신사참배 역사교과서 문제와 더불어 과거역사에 대한 일본의 인식 그리고 미래의 한일관계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일본의 의지를 가늠 하는 시금석입니다. 

일본이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그에 근거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 한일간의 우호관계는 결코

바로설 수가 없습니다.

일본이 이들 문제에 집착하는 한 우리는 한일간의 미래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일본의 어떤

수사도 믿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경제적 이해관계도 그리고 문화적인 교류도 이 벽을 녹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한일간에는 아직 배타적 경제수역의 경계가 획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 주장하고 그 위에서 독도 기점까지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해 해저지명 문제는 배타적 경제 수역문제와 연관돼 있습니다.

배타적 수역의 경계가 합의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우리 해역의 해저 지명을 부당하게

선점하고 있으니 이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동해 해저 지명문제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 한 그리고 배타적 경제

수역에 관한 문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가 되었고 결국 독도 문제도 더 이상 조용한

대응으로 관리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우려하는 견해가 없지는 않으나 우리에게 독도는 단순히

조그만 섬에 대한 영유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역사의 청산과 완전한 주권확립을
상징하는 문제입니다.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대처해나가야 할 일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제 정부는 독도문제에 대한 대응방침을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독도문제를 일본의 교과서 왜곡 야스쿠니 신사참배문제와 더불어 한일 양국의 과거사 청산과 역사인식
자주독립의 역사와 주권수호의 차원에서 정면으로 다루어 나가겠습니다.

물리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나갈 것입니다

세계여론과 일본국민에게 일본 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끊임없이 고발해 나갈 것입니다.

일본정부가 잘못을 바로잡을 때까지 전국가적 역량과 외교적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그밖에도 필요한 모든 일을 다 할 것입니다.

어떤 비용과 희생이 따르더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독도의 날

- 매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

 

배재대학교 독도 수호 동아리 '아라'는

일본의 망언이 종식되는 날까지

사명감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땅

독도를 수호할 것입니다.

 

독도 수호에 대한 우리들의 힘찬 모습만이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입니다!

http://www.ddsr.or.kr

 

 

KBS2 1박2일 독도

주한 외국 대사관들의 독도, 동해 표기

 

아시나요?

"영국과 노르웨이 간의 어업권 분쟁, 태국과 캄보디아 간의 쁘리야 비히어 사원 분쟁의 사례에서 보듯 국제사법 재판소는 침묵과 무대응을 묵인이라고 인정해 계속 도발을 일삼은 국가의 손을 들어줬다. 

 

 

투키디데스의 관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2500년 전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서 역사를 둘러싼 논란을 이렇게 적었다. “서로 다른 목격자들은 같은 사건에 대해 다른 진술을 내놓았다. 이들은 어느 한쪽이나 상대편을 편들기도 했고, 그렇지 않으면 불완전한 기억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 곳곳에서 역사를 공유한 이웃 나라 간의 갈등과 대립이 여전한 것을 보면 투키디데스의 관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