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특산물 삼국지
1번. '호라비 팀(김선호, 라비)' 2번. '밥도둑 팀(연정훈, 김종민)', 3번. '철세 팀(문세윤, 딘딘)'
.경기도 강화도 특산물 '화문석' - '누울 자리 안 보고 발 뻗기' 게임
.충청남도 홍성군 '토굴 새우젓'- '새우 어디까지 아새우?' 새우와 젓갈에 관한 퀴즈
.제주도 '모둠 물회' - '오메기떡' 게임
.강원도 횡성군 '한우' - '로데오' 미션
.경상북도 예천군 특산물 참깨 - '참기름 승부차기' 게임
.전라남도 여수 특산물 갓김치 - '김장 원정대' 게임
.충청남도 금산군 특산물 인삼 - '짝 봤다. 심 봤다' 게임
1박2일 시즌4 시그니처 게임
[1박2일] 둠칫둠칫 기억력이 쑥쑥 게임
둠칫둠칫 구호에 맞춰 자신의 동작을 취한 후 '호잇'을 외치며 다른 사람을 지목하고, 지목당한 사람은 앞선 사람에 동작을 모두 완료 후 새로운 동작을 추가하여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게임을 계속 이어나가는 게 룰이다.
1. 둠칫둠칫 기억력이 쑥쑥 단체 동작후 둠칫둠칫 구호에 맞춰 자신의 동작을 한 후
2. "호잇"을 외치며 다음 사람을 지목
3. 지목받은 사람은 앞선 동작을 모두 완료 후 자신의 동작을 추가하여 다음 사람을 지목
[1박2일] '떡볶이 쑥떡 개떡 오메기떡' 게임
1. '떡' 이란 단어에서 369 게임처럼 박수나 이마를 쳐야 한다.
2. '떡' 이라 말하면 안된다. '떡' 대신에 이마를 치면 됨.
※단 이마를 칠 때 '떡'은 소리를 내서는 안 됨.
떡↗볶이쑥떡↗개떡↗오메기떡↗ 떡↗볶이쑥떡↗개떡↗오메기떡↗
... 1박2일 시즌4 대표적 시그니처 게임. 시즌 1, 2, 3과 구별되는 중요한 시그니처 게임.
1박2일 특산물 삼국지 시청자 문자투표 방법
#1080
응원하는 팀 이름이나 번호 문자로 전송
정보 이용료 100원 부과
중복투표, 다중투표 금지
9월 20일 일요일 저녁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1번. 호라비(라비, 김선호) 2번 밥도둑(연정훈, 김종민) 3번 철새(문세윤, 딘딘)
‘특산물 삼국지’ 에서 소개될 특산품들은 예부터 진상품으로 올리던 전국 각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들 중 9개 지역의 특산물을 임의로 선정. 우승한 팀의 이름으로 총 100명의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 누가 우승할꺼 같아? 아... 고민.. 고민..
"문자투표 해주세요" 1박2일, 코로나 시국 이겨내는 지혜
'1박2일'이 코로나19 시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다른 기획에 도전했다.
먼저 여섯 남자들은 게임 시작에 앞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호라비 팀(김선호, 라비)’, 밥도둑 팀(연정훈, 김종민)‘, ’철세 팀(문세윤, 딘딘)‘으로 나뉘어 최종 우승을 향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9월 1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각 지역 특산물로 차려진 임금님 수라상을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섯 멤버의 유쾌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글이 PD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처럼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과 만나지 못하는 현 시국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역민과 만남을 못하기 때문에 시청자와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100명의 시청자에게 선물을 드릴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들이 각자 응원하는 팀에게 문자 투표를 한 후, 그 팀이 우승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의 시청자에게 지역 특산품을 선물로 드릴 것"이라고 알렸다. 문자 투표 기간은 방송이 시작된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 방송분이 전파를 타는 20일 오후 8시까지다.
'1박2일' 역사 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문자 투표에 멤버들의 어깨가 무거울 수 밖에. 본인들의 노력에 따라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선물이 돌아간다고 하니, 여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1박2일 시즌4 - 43회
9월 27일 VOD
1 이러다... 호라비가 우승하는 거 아니야?
2 우승은 제갈라비의 손에 달렸다?! 최종 우승팀은?
3 "전하~~" 수라상을 얻기 위한 노력
4 ※잠자리 복불복※ 쟁반 노래방 ‘한국의 빛나는 특산물’ 도전!
5 찬스 뽑기! 과연 정훈의 찬스 뽑기에는 어떤 찬스가?
6 "집중 좀 해" 종민의 호통에 웃음바다가 된 멤버들
7 쟁반 노래방, 마지막 도전! 이대로 성공?!
8 ※기상미션※ 단체 줄넘기 첫 번째 도전 시작! (feat. 악플에 시달릴 뻔한 딘딘)
9 애장품을 건 마지막 도전! 단체 줄넘기 성공~?
10 ※특산물 추첨※ 밥도둑 팀을 투표한 시청자의 원픽 멤버는?
11 3대 도둑 연정훈에게 마음을 뺏긴 소녀팬의 등장?
12 김종민 애장품 공개(품바 자켓 & 품바 춤)
13 밥도둑 팀 시청자 통화 (feat. 보이스피싱으로 착각한 시청자)
"13년 관록" 코로나 시국 '1박2일'이 시청자와 만나는 법
'1박2일'이 비대면 시대에 뜻깊은 기획으로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방글이 PD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처럼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과 만나지 못하는 현시국을 위한 기획을 준비했다고 말한 바 있다.
방 PD는 "지역민과 만남을 못하기 때문에 시청자와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다. 100명의 시청자에게 선물을 드릴 것"이라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각자 응원하는 팀에게 문자 투표를 한 후, 그 팀이 우승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의 시청자에게 지역 특산품을 선물로 드리겠다"고 알렸다. 이에 연정훈X김종민 '밥도둑' 팀과 문세윤X딘딘 '철세', 김선호X라비 '호라비' 세 팀으로 나눠 여러 미션을 진행한 가운데, 최종 우승은 연정훈X김종민 '밥도둑' 팀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하는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2주에 걸친 박빙의 대결을 지켜보는 동안 각자 응원하는 팀에게 문자 투표한 건수는 누적 46만 표(집계기간 9/13~20)를 넘어섰다고 전해져, 안방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짐작하게 했다.
'1박2일 4' 시청자들은 방송을 위한 문자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과 통화를 하면서도 거침없는 예능감과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3년 동안 네 시즌을 거친 시청자들은 리얼리티에 완벽 적응, 순도 높은 웃음을 만들어냈다. 예능인 못지않은 이들의 센스에 멤버들 역시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하는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2주에 걸친 박빙의 대결을 지켜보는 동안 각자 응원하는 팀에게 문자 투표한 건수는 누적 46만 표(집계기간 9/13~20)를 넘어섰다고 전해져, 안방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짐작하게 했다.
대망의 우승팀을 가르는 활쏘기 대결에서는 반전이 연달아 일어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처음에 멤버들은 자신의 영토에 화살을 맞히기는커녕 과녁 가까이 보내지도 못하는 형편없는 활쏘기 실력으로 박장대소를 자아냈다. 또한 ‘철세 팀(문세윤, 딘딘)’의 영토에 화살을 쏜 김종민, ‘밥도둑 팀(연정훈, 김종민)’ 영토를 맞힌 딘딘 등, 계속되는 실수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이 계속됐다.
앞서 두 팀과 모두 동맹을 구축하며 신흥 ‘배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호라비 팀(김선호, 라비)’의 화살 한 발이 승패를 갈랐다. 막내 라비는 자신을 굳게 믿고 있는 두 팀 사이에서 잠시 고민하는 듯했으나, ‘밥도둑 팀’에게 힘을 실어주며 큰형들에게 승리를 안겼다. 이로써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 100명에게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선물할 수 있는 영예는 연정훈과 김종민에게 돌아갔다.
김종민이 철세 팀이 확보한 가평에 화살을 명중해 철세 팀의 사기를 높였다. 하지만 딘딘도 밥도둑 팀의 횡성에 화살을 명중해 밥도둑 팀의 실수를 만회하게 했다. 김종민이 강화도를 명중하며 밥도둑 팀의 최종 승리를 이끌었다.
연정훈과 김종민은 임금을 위한 수라상을 받았으나, 2등을 차지한 문세윤과 딘딘은 3첩 밥상을, 꼴찌가 된 김선호와 딘딘은 꽁보리밥에 간장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이에 김선호는 거지(?)로 변신, 연정훈과 김종민에게 "적선 좀 해 주십시오"라는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의 빛나는 특산물
강화도에 화문석 횡성은 한우
가평은 명품 잣 금산에 인삼
상주는 곳감 울면 못 먹어
예천 참깨 참기름 의령에 한지
여수 돌산 갓김치 영광에 굴비
울릉도는 오징어
영덕 대게 완도 김 홍성 새우젓
단양 마늘 최고야
옥돔 감귤은 제주 미역 갈치는 기장
천안 호두 유명 쌀 도자기 이천
(다 같이) 한국의 특산물
쟁반노래방
해피투게더 시즌 1의 코너 학교가는 길의 메인 파트.
학교 가는 길의 하이라이트 쟁반노래방! - 신동엽-남성 mc 버전
학교 가는 길의 백미 쟁반노래방! - 신동엽-이효리 버전
학창 시절 배웠던 동요나 가곡, 민요 또는 만화 주제곡을 듣고 10번의 기회 안에 완창한다.
음정/박자/가사가 틀릴 경우 즉각 머리 위에서 쟁반이 떨어진다.
쟁반노래방/찬스
5개 중 3개를 뽑을 수 있으며, 일단 찬스를 한 번 뽑은 이후에는 다음 시도 전까지 상의를 할 수 없다.
찬스 활용도는 전곡 다시듣기(반곡 다시듣기)>한소절 가르쳐주기>한소절 보여주기>전화찬스>꽝>자리 바꾸기 순이다.
잠자리 복불복 미션으로 추억 속 코너 ‘쟁반노래방’ 게임이 등장해 안방극장에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15년 전 ‘쟁반노래방’을 직접 경험한 연정훈과 김종민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상상치도 못한 고난이도 가사에 압도당해 ‘멘붕’을 맛봤다. 급기야 멜로디까지 헷갈리는 대참사가 발생했고, ‘음망진창’이 되어버린 미션 현장이 큰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15년 전 ‘쟁반노래방’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연정훈과 김종민은 추억에 젖어들며 물 만난 물고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 게임 규칙까지 줄줄 읊으며 설명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딘딘은 “와, 진짜 고인물들이다”라며 감탄했다.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멤버들의 도전은 계속됐다. 기상 미션으로 단체 줄넘기에 도전한 멤버들은 잠에서 깬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단합력을 보여줬고, 총 50명의 시청자에게 추가로 선물을 전달할 기회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여섯 남자의 특별한 애장품까지 내놓으며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 특집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첫 번째 시도에서 딘딘이 줄에 걸리며 20회 채우기에 실패하자, 김종민과 문세윤은 "지금 바로 댓글을 달아달라", "딘딘이 5분 마다 DM을 확인한다. DM 보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두 번의 기회를 더 얻어낸 '1박2일' 멤버들은 17회에 성공, 총 156명의 시청자에게 선물을 줄 수 있게 됐다.
문세윤은 "시국만 아니었으면 직접 찾아뵙고 선물을 드렸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이 직접 시청자에게 전화를 걸어 당첨 여부를 알려주는 이벤트를 계획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철세 팀 5개, 밥도둑 팀 3개, 호라비 팀 1개 땅을 차지했다. 각 팀은 활쏘기 복불복을 통해 우승팀 가리기에 나섰다. 이때 김종민은 에이스로서 역량을 발휘해 화살 3개를 땅에 꽂았고, 라비 역시 1개로 힘을 보태 연정훈과 김종민의 '밥도둑' 팀이 최종 우승했다. 이어진 기상 미션을 통해 시청자 156명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멤버들의 도전은 계속됐다. 기상 미션으로 단체 줄넘기에 도전한 멤버들은 잠에서 깬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단합력을 보여줬고, 총 50명의 시청자에게 추가로 선물을 전달할 기회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여섯 남자의 특별한 애장품까지 내놓으며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 특집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며칠이 지난 뒤 멤버들은 특산물과 애장품을 선물 받을 시청자 선정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주 동안 특산품 삼국지 우승팀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는 46만373명. 멤버들은 룰렛을 돌려 숫자를 정한 뒤, 이와 끝자리 전화번호가 일치하는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물받을 사람을 가리기로 했다. 이에 번호 끝자리가 5, 6번인 사람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제작진은 선물을 받을 시청자들 가운데 몇몇 분들에게 직접 당첨 소식을 전하자는 제안을 했고, 우승팀인 밥도둑 팀은 첫 번째로 자신을 찍어준 이들에게 전화했다. 모르는 전화번호에 경계 가득했던 1번 시청자는 연정훈이 정체를 밝히자 "소리 질러!"라며 전화를 반겨 멤버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 시청자는 김종민의 13년 관록을 무시할 수 없어 밥도둑 팀을 뽑았다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김선호 팬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선호가 자신의 팀을 뽑지 않은 이유를 묻자 시청자는 "우리 다 알만 하잖아요"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딘딘님의 시기어린 질투하는 모습도 애교로 보이고...
두 번째로 당첨된 시청자는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 이 시청자는 김종민의 전화에 점잖은 반응을 보여 그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연정훈의 '찐팬'임을 밝힌 뒤 그와 직접 통화한 시청자는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잘생겼어요"라고 연정훈을 칭찬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연정훈은 2번 시청자에게 덕담을 건네며 화답했다.
세 번째 당첨자는 '1박2일 4'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거침없이 순위를 매기며 현장을 들었다 놨다 했고, 네 번째 당첨자는 멤버들의 애장품에 대한 호불호를 정확하게 말해 라비를 당황하게 했다. 다섯 번째 당첨자는 딸과 소통하기 위해 '1박2일 4'를 즐겨본다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1박2일을 즐겨보는 이유는? 딸이 한명 있는데 딸하고 같이 보면서 공감대도 생기고 평소 대화가 부족했던 딸이랑 편하게 웃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좋습니다. 고스란히 전해지는 시청자분들의 애정. 연정훈이 말합니다. 연기자는 시청자와 직접 대화할수 없는데 1박2일에서 이렇게 시청자들과 직접 전화 통화 하는게 신선한 자극이었다.
시청자와 함께한 ‘1박 2일 시즌4-특산물 삼국지’ 특집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렇듯 ‘1박 2일 ’은 시간이 갈수록 물이 오르는 멤버들 간의 케미와 의미 있는 도전을 그려내며 일요일 저녁을 꽉 채우고 있다.
사실 1박2일은 일요일 저녁의 휴식같은 시간.
'1박2일'이 비대면 시대에 뜻깊은 기획으로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국민 예능의 가치. 1박~2일!
1박2일 시청률
시청자와 함께한 특산물 특집, 최고 시청률 13.2%
2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시청률 1부 7.0%, 2부 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통화 연결된 시청자가 최애 멤버로 김종민을 선택하는 순간 등에는 13.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밤 풍성한 재미를 책임졌다.
‘1박 2일’은 시간이 갈수록 물이 오르는 멤버들 간의 케미와 의미 있는 도전을 그려내며 일요일 저녁을 꽉 채우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1박2일 예.뽀 김선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제작진 그리고 캐릭터와 찰떡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나영석PD 연봉, 올해 상반기 10억1900만 원 수령
나영석 PD는 올해 상반기 급여 1억3900만 원과 상여 8억8000만 원 등 총 10억1900만 원을 수령했다. CJ 오너 일가인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연봉보다 높다.
나영석 PD는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 '1박2일'을 연출하며 스타PD로 발돋움했다. 이후 2013년 tvN으로 이적한 그는 '꽃보다' 시리즈와 '삼시세끼' 시리즈, '윤식당' 시리즈, '신서유기' 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지난 2018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도 나영석 PD의 급여가 37억2500만 원으로, 그룹 오너 일가보다도 많은 액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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