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시간을 팝니다"..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 타임'

ㅋㅌㅌ 2021. 2. 27. 05:56

사진=웨이브 제공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롤드컵 레전드 페이커, 빙상여제 이상화, 스타강사 김미경과 전국노래자랑 터줏대감 송해까지. 성별, 연령, 직업을 넘나드는 각 분야 최정상 게스트 5인이 웨이브와 만났다.

 

'어바웃 타임'은 국민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신동을 주축으로 한 국내 최초 시간 경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이다.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를 대거 모집한 후, 현장에서 직접 게스트의 시간을 경매한다. 최종 낙찰자는 게스트와 총 100분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얻는다. 낙찰금은 모두 특급 게스트가 원하는 곳에 전액 기부되며, 최종 낙찰자는 자신이 낙찰받은 시간의 크기만큼 구성된 '타임 룸'에서 게스트와 특별한 만남을 갖게 된다.

 

총 10회로 구성된 어바웃 타임은 웃음은 물론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매회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갖가지 숨겨진 사연이 알려지며 각계각층으로부터 '선한 영향력'을 끌어내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만남이 어려운 이번 설 연휴, '어바웃 타임' 정주행으로 따뜻한 시간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

 

entertain.v.daum.net/v/20210210100135805

 

"시간을 팝니다"..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 타임'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롤드컵 레전드 페이커, 빙상여제 이상화, 스타강사 김미경과 전국노래자랑 터줏대감 송해까지. 성별, 연령, 직업을 넘나드는 각 분야 최정상 게스트 5인이 웨이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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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을 위한 어록

행복해지는 습관 - 시간을 다루는 법

30분이란 시간을 티끌 같다고 얘기하지 말고 

그 동안이라도 티끌과 같은 일이라도 처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30분이란 시간을 티끌 같다고 얘기하지 말고

30분 동안 티끌만 한 일이라도 처리하는 이가 현명한 사람이다
-괴테- (ft 강호동)

 

...티끌은 모아봤자 티끌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떠돌던 때가 있었다.

'내게 딱 맞는 일을 찾아서 성공하고 싶다.
그러려면 하고 싶은 일이 있어야 하는데... 내게는 그런 일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인생에 관한 불평을 하고는 합니다.
나아가서 '남 탓'까지 하고는 하지요.

'당신은 할게 없는 게 아닙니다. 할 게 너무 많은 것입니다. 내가 시작만 하면 끝장을 보는데 집중을 못해서… 30분이면 끝날 일을 산만하게 굴다가 몇 시간 동안 끌게 되고, 공부를 하다가도 어느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당신의 인생은 후회와 슬픔이 반복되는 '지옥의 무한궤도' 에 빠져들고 있나요? 마크 맨슨 [신경끄기의 기술] 책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색다른 포맷과 진정성을 가진 ‘어바웃타임’에는 강호동, 이수근, 신동이 MC로 나와 힘을 보탰다. 특히 제작진은 강호동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노 PD는 “기획 자체가 좋아 제안했는데 보자마자 미팅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오히려 공부를 많이 하셔서 문제점을 말씀하시기도 했다. 매 촬영이 끝나면 모든 스태프에게 엄지를 들어 올리며 ‘고맙다’고 하시며 갔다”고 했다. 허 대표는 “MC 역할이 두드러지게 보이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 보였다. 프로그램을 위해 자신의 롤을 최소화하고 녹아 들어가 주셨다. 대한민국 최고 MC이지만 변화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보다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 가시는데 우리를 도전해 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어바웃타임' 빨간 맛 아닌 착한 예능의 가능성을 보다[엔터비즈②]

entertain.v.daum.net/v/20210223090228463

 

'어바웃타임' 빨간 맛 아닌 착한 예능의 가능성을 보다[엔터비즈②]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예능 콘텐츠 ‘어바웃타임’은 여러모로 많은 의미를 가졌다. 변화하는 콘텐츠 환경에서 방송국이 아닌 OTT 플랫폼인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했고, 참신한 포맷으로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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