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박2일 '자연의 맛 리얼야생훈련' 특집 세번째 이야기

ㅋㅌㅌ 2021. 3. 13. 06:20

15 [예고]훈련소를 덮쳐오는 스산한 기운...?

방송 말미엔 어둠이 내려앉은 무인도의 스산한 분위기 속,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먹방神 문세윤, 식음 전폐한 이유 

문세윤 "3개월간 삼겹살 끊겠다"..통삼겹 앞에 '고뇌' 

이성 잃은 딘딘 "이 고기랑 결혼할 수 있으면 할 것 같아 "

 

1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자연의 맛: 야생 전지훈련'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는 야생 훈련소에서 살아남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야생 전문가의 훈련으로 불을 얻게 된 멤버들은 통삼겹살을 굽기 위해 나뭇가지 그릴을 준비한다. 버려진 나뭇가지로 구이용 꼬치부터 도마까지 만들며 점차 야생력을 키워간다. '1박 2일' 14학년 김종민은 그동안 쌓아온 야생력을 폭발시켜 전문가의 극찬을 받는다.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통삼겹살 구이 맛에 멤버들은 탄성을 내지른다. 차가운 주먹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12시간 넘게 버텼던 라비는 "불을 퍼먹는 것 같은 불맛이야"라며 눈물의 먹방을 펼친다. 심지어 딘딘은 "이 고기랑 결혼할 수 있으면 할 것 같아"라며 격한 애정(?)을 표현한다.

 

모두가 행복한 비명을 터뜨리는 가운데, '먹방의 신' 문세윤은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1박 2일'이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받으면 3개월간 삼겹살을 끊겠다던 공약을 두 달째 지키고 있었기 때문. 마지막 한 달을 남기고 목도한 역대급 통삼겹살 바비큐를 두고 깊은 고뇌 끝에 내린 문세윤의 결단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문세윤이 통삼겹살을 앞에 두고 어떤 선택을 했을지는 KBS2 '1박 2일'에서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야외 취침 멤버들은 "살려주세요" "우리 여기서 잘 수 있을까?"라며 두려움에 떠는가 하면 한 멤버는 "누가 밖에서 흔들어요?"라며 미지의 존재를 의심하기에 이른다. 험난한 잠자리에 멤버들은 급기야 실성한 듯 폭소를 터뜨렸다고 전해져 최악의 야외 취침 현장이 더욱 궁금해진다.

 

과연 멤버들은 담력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김선호를 눈물짓게 만든 폐가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14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자연의 맛: 야생 전지훈련’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야생 훈련소에서 살아남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131moon_] 뭐라쓸지 고민하다가 이제야 올리네요...최우수상 그리고 프로그램상까지~ㅜㅜ 정말감사한 하루였어요 피곤할텐데도 늘 웃으면서 촬영장분위기 편하게 만들어주시는 1박2일 그리방pd와 많은 제작진분들.. 열정가득 정훈이형! 천재예능인 종민이형! 성실한 대세 선호! 귀요미 딘딘이! 든든한막내 라비! 어제무대는 정말 최고였어???? 이들과 함께 할수있다는게 전 정말 인복이 많은거같아요..^^ 앞으로 더욱더 즐겁게 열심히 웃겨보겠습니다~??? 축하해주신많은 분들 감사합니다~~좋은날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1박2일 #감사합니다 #공약대로전오늘부터3개월간삼겹살안먹을게요 #등심안심차돌부채채끝새우살목살항정살등갈비먹어야겠다 #메리크리스마스

 

 

돼지고기에는 삼겹살 말고도.. 등심, 안심, 갈비살, 사태, 목살, 갈비, 앞다리, 뒷다리,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 마구리, 소창, 대창, 막창, 울대, 돼지꼬리, 간살, 염통, 뽈살, 오소리감투, 껍데기, 끝창, 암뽕, 돈낭, ...삼겹살 말고도 많다는 거..ㅎㅎ

 

돼지고기는 각 부위별로 명칭이 다른데, 크게 아홉 부위로 나뉜다 .

첫번째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삼겹살이다. 삼겹살은 지방과 살이 번갈아 있어 깊은 맛이 난다. 로스트, 불고기, 수프, 조림, 베이컨, 다진 고기 요리 등에 쓰인다.

두번째는 등심이다. 등심은 돼지고기 중 가장 연하고 지방이 적다. 스테이크, 커틀릿, 찌개 등에 쓰인다.

세번째는 안심이다. 안심은 등심보다 부드럽고, 지방이 적다. 장조림이나 돈까스, 꼬치구이, 탕수육 등에 쓰인다.

네번째는 갈매기살이다. 돼지의 뱃속을 가로막는 횡경막과 간 사이에 붙어 있는 갈매기살은 힘살이 많아 쫄깃하다. 주로 구이용으로 쓰인다.

다섯번째는 사태다. 운동량이 많은 부위라서 겉이 거칠다. 장조림, 찌개, 수육 등에 쓰인다.

여섯번째는 목살이다. 여러 근육과 지방층으로 구성된 목살은 풍미가 좋고 육질이 부드럽다. 소금구이나 보쌈, 주물럭등 요리에 쓰인다 .

일곱번째는 갈비. 갈비는 지방이 조금 있는 편이나, 감칠맛이 있어 구이나 찜 용으로 쓴다 .

여덟번째는 앞다리다. 다소 거칠고 색도 진한 편이지만 지방이 적어 불고기, 찌개, 수육, 보쌈에 안성맞춤이다.

마지막으로는 뒷다리가 있다. 뒷다리는 육색이 짙고 지방이 적다. 수육, 보쌈, 햄, 장조림에 쓰인다.

 

 

돼지고기 특수부위(가브리살,항정살,갈매기살) 

.항정살 - 돼지 뒷덜미의 목살 즉 돼지의 목에서 어깨까지 연결된 부위로 한 마리당 200g 정도만 나오는데 살코기 사이에 촘촘히 박혀 있는 마블링으로 인해 담백하며 쫄깃하고 특유의 부드럽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난다. 원래는 국물을 내는 재료였는데 도축업자들이 구워먹다가 식당 메뉴에까지 오르게 되었다고 한다. 삼겹살보다 비싼 대표적인 돼지고기 특수부위.
.가브리살 - 돼지의 '등겹살'을 말하며, 목심과 등심의 연결부위에 있는 사람의 손바닥만한 오각형 모양의 살코기 부위이다. 지방색이 연한 우유빛을 띄고 있으며 고급지방인 등지방이 분포되어 있으므로 삼겹살 보다 연하고 부드러우며 쫄깃한 질감이 있다. 항정살과 비슷하지만 보다 진한 선홍색을 띄고 있다. 간혹 가브리살을 “황제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가게에서 "꽃살"이라는 이름으로도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선홍색 살코기에 하얀 지방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꽃송이 모습처럼 예뻐서 그렇게 이름 붙였다고 한다.
.갈매기살 - 돼지의 횡경막과 간사이에 있는 근육질의 힘살로 기름이 없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을 내기 때문에 귀한 육질로 불린다. 가로막살, 갈막살, 칸막이살 등을 거쳐서 부르기 편한 갈매기살이 되었다. 소고기의 안창살에 해당하는 갈매기살은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으뜸인데, 굵은 근섬유다발의 보수력이 좋고 육즙이 풍부해서 씹을수록 돼지고기의 향미가 우러난다.​ 약간 씁쓸한 맛이 구수한 맛과 혼합되어 있는 갈매기살은 소금구이나 버터구이 등과 같이구이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뽈살(볼살): 돼지의 턱 관자놀이쪽 살이다. 돼지 한 마리당 70-80g 정도 극소량이 얻어지는 특수부위이다. 운동량이 많아 지방이 거의 없고 쫄깃한 식감이 뛰어나다.

.끝살: 돼지의 뒷목덜미쪽 살이며, 꼬들살 또는 덜미살이라고도 부른다. 뽈살과 달리 색이 연하고 지방이 많다.

.껍데기: 말 그대로 돼지의 껍데기 부위. 쫀득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소주와 잘 어울린다. 다른 부위보다 지방 함량이 높아서 100g당 289kcal의 열량을 제공하고, 콜라겐 때문에 피부에 좋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

 

 

 

1박2일 방송에서는 야생 훈련소에서 살아남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담긴 ‘자연의 맛: 야생 전지훈련’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주 야생 전문가의 도움으로 불을 얻게 된 ‘야생 훈련소’의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통삼겹살을 굽기 위해 지지대와 꼬치, 도마로 만들 나뭇가지 수집에 나섰다. 자연의 맛으로 구운 통삼겹살 바비큐는 멤버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 감탄을 연발하게 만들었다. 

 

김선호가 훅 치고 들어오네.. 그럼 공약은 어찌하실꺼에요? ㅎㅎ
라비가 그럼 대장님과 이야기 해 보세요. ㅎㅎ 
문세윤 기존 공약: 3월 24일까지 삼겹살 금식
김선호 제안: 8킬로 감량, 만약 어길시 바닷물 3번, 민불 3번 입수. 김선호 애드립이 많이 늘었어. 예..뽀 무한성장중...

야생에 남게 된 멤버들에게는 저녁식사로 삼겹살이 주어졌다. 이에 문세윤은 깊은 고뇌에 빠졌다. 앞서 문세윤은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면 3개월 동안 삼겹살을 먹지 않겠다는 공약을 걸었기 때문. 그러나 삼겹살의 향과 비주얼에 문세윤은 힘들어했다. 이후 문세윤은 방글이 PD와 협상에 들어갔고, 오는 24일까지 8kg을 감량하겠다는 새로운 공약을 걸었다. 여기에 김선호는 “이를 어길 시 바닷물에 3번, 민물에 3번 입수”라며 아찔한 조건을 내걸어 공약 이행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행복한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연정훈 설명은 길기로 유명..ㅎㅎ

[1박2일 시즌1] 혹한기 대비캠프 2탄 2008.11.18 은지원이 성냥에 불붙이는 것은 결국 실패로 끝났다. 

 

한편, 육지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던 연정훈은 막간 코너 ‘핫초코 상담소’를 열어, 스태프들의 깊은 고민에 맥을 짚은 솔루션을 제시했다. 그는 진로 상담을 털어놓은 스태프에게 ‘인생 선배’의 위로를 건네며 완벽한 상담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연정훈에게 돌연 잠자리 복불복 미션이 주어졌다. ‘성냥불 한 번에 켜기’로 캠핑카 잠자리는 물론 ‘야생 훈련소’의 멤버 한 명까지 구제하는 기회에 현장은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감돌았다. 단번에 미션을 성공한 연정훈은 육지를 가장 오래 떠나있었던 막내 라비를 선택, 두 사람은 안락한 캠핑카에서 실내 취침을 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밤이 찾아온 ‘야생 훈련소’에 남은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은 침낭과 전투식량을 걸고 담력 훈련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폐건물까지 홀로 다녀와야 하는 역대급 공포에 괴성과 욕설(?)을 내지르면서도 전원 미션에 성공, 눈물의 비상식량 먹방을 펼쳤다. 

 

연정훈이 라비를 위해 상담실을 오픈했다. 라비는 "시간이 나면 음악을 더 만들어야 할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취미가 없다. 뭔가를 시작하자니 망설여진다"고 고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라비는 "춤은 15세부터 췄고, 18세 정도부터 음악을 만들었다. 2년 전 지쳤다는 생각이 들더라. 몸과 마음이 아프다는 걸 깨달았다. 공황 같은 것도 심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라비는 "숨 쉬는 것도 불안정했다. 그래서 그때 취미를 찾고 싶었는데 실패했고, 마음을 담아낸 음악으로 치유받았다. 나아지긴 했지만 전처럼 돌아가진 않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취미 부자 연정훈에게 "일이 불안하진 않았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연정훈은 "사실 연기라는 건 타인의 삶을 흉내 내는 거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다 보니 변화가 생겼다"며 취미를 통해 일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졌음을 알렸다. 그는 "한 가지에만 매진하고 있으면 틀 안에 갇혀 발전하지 못할 수 있다"고 덧붙였고, 라비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김선호 CF... 1박2일 VOD에 김선호 CF. 지난번에는 문세윤 CF.

 

...이게 머선 일 (ft 라비)

 

갱상도 사투리
머라카노, 와이카노, 우야꼬, 밥문나, 가가, 안다꼬, 깰받노, 발까 주차뿔라, 매매, 조응기 다 머꼬, 마카 다 언서시랩다, 파이다, 널찌다, 되다, 아나, 개비다, 애살, 띠리하다, 히야, 정구지, 앵간히, 애비다, 얼라, 쫌, 쪼부리다, 으은다, 꼬방지다, 대근하다, 천지삐까리, 어제아래, 새비, 엉가, 사분, 앵구, 정지, 옴마, 얌새이, 벗득하머, 수구리, 그 치번데 머달라꼬, 머씨라카더라, 얼매나 조응긴동 우예 알겐노, 잔주꾸 잇떠구마는, 하이구 어데라, 아까맨치로, 저누무 짜시기요, 반장아 퍼뜩 몽디 가온나, 그기 차말이제, 깅주띠기야 인나, 어지 내 그카덩거, 억수로, 만다꼬, 와이카노, 머꼬, 까리하네, 짜들다, 빼다지, 코때가리, 꺼시, 단디, 성냥간, 사이도쿠, 낭구, 무시, 찌짐, 오그락지, 날세이, 짐치, 무시이파리, 정낭, 삽작, 가시개, 멍다구, 꼬실매, 영판이다, 폿죽, 강생이, 보쌀, 여시, 조레방정, 며르치, 메구, 머구리, 통시, 호맹이, 까마구, 달구...
경상도 사투리는 언어 끝에 ~나. ~노, ~마 등이 자주 붙여서 사용됩니다.

 

TMI... 무슨 의미인지는 각자 검색해 보시길...

강호동이 다급한 상황에서 튀어나온 사투리... 다 머꼬! 무슨 뜻이라고요?? ㅎㅎ 

 

 

머선 129

아니 이게 머선12고, 

강호동 머선 129, 머선일이고

 

여러분들은 혹시 머선일이고, 머선 129라는 신조어를 알고 계신가요? 인싸가 되기위해 랜선에서 모두 사용하는 용어를 나만 모른다면 안되겠죠?

 

무슨 일이야'를 경상도 사투리로 '무슨 일이고'라고 말합니다. 놀라운 일,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머선일이고'라고 씁니다. 편하게 발음하여 머선일이고, 머선129로 쓰고 있습니다. 1박2일에서 강호동이 많이 사용했습니다 주로 이승기에게 '승기야.. 머선 일이고', '승기야.. 이거 무선일이고?". 당시 자막처리 된것을 발견하기 힘든건지 안 보이는건지..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보면 '경상도 가오티콘2'에 '머선일이고?' 이모티콘이 있습니다. 강호동은 이 단어를 최근에 인기리에 방송중인 아는형님과 신서유기등에서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유튜버 랄로님과 난닝구님이 머선일이고를 자주 언급을 하고 사용했다고 합니다. 유튜버가 처음 활용하기 시작했고, 강호동이 방송 통해 영역을 확장시켜 다양한 사람들이 접하게 되어 머선129,  파생 유행어 "머선 here we go" 까지 등장하였습니다. 경상도 사투리인데.. 이걸 시초, 기원  따지는 사람들도 웃김. 방송 콘텐츠로 누가 이용 시작했고, 누구 때문에 활성화 되었는지가 중요한거 아닌가.  

 

...이게 머선129 ㅋㅋㅋㅋ 당하는 강호동

[earlyboysd]
2021 사랑고백 #강호동 #아는형님 #동동신기

 

머선129 (ft 카카오TV CSO 강호동)

카카오TV 강호동 '머선129' 론칭..기업 CEO들과 대결

강호동이 시청자들을 대신해 기업 CEO들과 통쾌한 한 판 승부에 나선다.

호동이 이기면 선물이 콸콸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시청자들을 위해 강호동이 대신 기업 CEO들과 한 판 승부에 나서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머선129>를 오는 5월 23일(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한다. <진짜 사나이> <내 꿈은 라이언> 등을 연출했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민종 CP가 연출을 맡았으며, 5월 23일(일)부터 매주 목요일,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머선129>는 강호동이 카카오TV에서 ‘현피콜’ 머선129의 운영 책임자를 맡아, 강호동에 ‘현피 도전장’을 내민 기업 CEO들과 시청자들을 대신해 맞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대결 리얼 버라이어티다. 기상천외한 게임 종목으로 한 판 승부를 펼치고, 강호동이 승리하면 해당 기업이 시청자들에 약속한 선물을 제공하고, CEO가 승리하면 카카오TV <머선129>가 해당 기업의 홍보를 대신 진행해준다. 특히, 강호동이 승리하면 카카오TV에서 <머선129>를 시청하기만해도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 시청자들에게 즉석에서 선물이 쏟아져, 시청자들은 그저 <머선129>를 통해 강호동과 CEO들의 대결을 보며 정신없이 웃기만 해도 놀라운 선물들을 바로 받아갈 수 있다.

 

 

강호동 "카카오TV 할 때 그때 해야지"

카카오TV  "호동님 저 부르셨나요"

 

지난 4월 3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0회에서 강호동이 언급한 카카오TV와의 협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당시 tvN 소속 나영석PD는 "호동이 형 카톡 아직 안하잖아. 들어나 보자 왜 안하는거냐"고 물었다.

 

강호동은 "카카오TV 할 때 그때 해야지"라고 야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경쟁 업체를 가감 없이 언급한 셈. 강호동은 "계산이 있다. 죄송한데 나 보통 놈 아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티빙

유튜브 채널 해당 영상 댓글에는 카카오TV 공식 계정이 등장하기도 했다. 카카오TV 측은 "호동님 저 부르셨나요"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머선 129 (ft 강호동)

이미지 다음 제공

 

야생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은 최악의 야외 취침과 기상 미션에서도 이어졌다. 강 한복판에 있는 섬으로 밤새 매서운 바람이 불어닥쳤고, 치열하게 얻어낸 침낭도 무용지물이었던 것. 다음 날 아침에는 ‘야생 훈련소’를 빠져나가는 방법으로 2인용 카누가 등장, 선착장까지 약 1시간 정도 노를 저어 탈출해야 했다. 카누를 타는 멤버들의 노고와 달리, 해가 떠오르는 강의 아름다운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선물했다.

 

1박2일 시즌4 - 67회 VOD
KBS2 210314 방송
1 세윤, 삼겹살 먹는 대신 한 달 안에 8kg 감량 선언?!
2 야생 14년 우와 킴(?)이 인정한 1박2일 역대급 음식 등장!
3 <성냥 한 번에 켜기> 성냥 단 하나에 걸린 정훈과 멤버들의 운명은?
4 정훈 손에 달린 멤버들의 운명! 과연... 야생훈련소에서 탈출할 멤버는?
5 그냥 공포 영화 찍는거야~ 담력 뽀시래기 꼬시는 예능 고인물들!
6 울어?? 담력 뽀시래기 선호, 눈물의 침낭복불복!
7 침낭 획득을 위한 아빠의 도전! “진짜 조심하라그래... 나 운동 잘해”
8 나 정말 무서운 아이야!! 두려움에 방언 터진 초딘!
9 <연정훈의 핫초코> 세번째 손님! 막내 라비의 고민은?
10 몰래카메라 아니야? 역대급 야외취침에 멘붕 온 야생전사들!
11 고요한 파로호 속의 외침... 이번 편 개고생을 시키네!!!
12 ★쿠키 영상★ 야생훈련소가 이들에게 미친 영

 

다음주..

13 [예고] 대망의 1주년 프로젝트에서 영광을 차지할 자는 누구? [1박 2일 시즌4]

 

... 1박2일, 1주년 프로젝트 'Feel the Rhythm of Korea' 최종 선정된 인천편이 공개된다.

문세윤, 라비, 연정훈 팀... 경주

김선호, 김종민, 딘딘 팀... 인천

 

최종 득표수 

인천팀 90 vs 22 경주팀

온라인 투표 결과 최종 장소는 인천으로 결정됐다. 

 

최종 결과발표에서 선정된 지역은 인천으로 김선호, 딘딘, 김종민은 환호했다. 라비는 "이 고생을 하고도 졌다"고 아쉬워했다. 투표 결과에서는 90대 22로 인천팀의 압도적인 승리로 결정됐다. 딘딘은 "찾아보며 인천에 이렇게 많은 장소들이 있는데 몰랐을까 싶었다. 외국인 분들도 인천은 가까우니까 꼭 가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빌푸는 "원래 인천이 하나의 도시라는 것도 몰랐다. 서울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여러분이 인천의 본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인천을 하나의 여행지로 알게 됐다. 여러분이 제 생각을 바꿔줬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1박2일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나선 여섯 남자의 도전이 그려졌다. 장소 선정부터 콘셉트 기획까지, 두 팀으로 나뉘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뜨거운 대결이 흥미를 자극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누었다. 최종적으로 문세윤, 라비, 연정훈 팀과 김선호, 김종민, 딘딘 팀으로 꾸려졌다. 제작진은 최종 지역으로 선정된 팀에게 2021년 원하는 순간에 한번 쓸 수 있는 소원권을 팀 전원에게 주겠다고 했다. 이에 모두 눈을 반짝이며 열정을 불태웠다.

 

177개국서 보는 새삼 대단한 글로벌 예능 1박2일과 한국관광공사가 협업해 만들었습니다. 

 

탁월한 예능감의 소유자는 결코 아니지만 허술함이 배어있는 < 1박2일 > 속 행동들은 시청자들이 그를 응원하게 만드는 오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예능 뽀시래기'에서 어느새 예능감 충만한 인물이 된 김선호가 앞으로 < 1박 2일 >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배우로선 어떤 필로그래피를 써 내려갈지 지켜보자. 

 

그때는 미처 예상 못했다, '1박2일' 김선호의 변신을

entertain.v.daum.net/v/20210308150002905

 

그때는 미처 예상 못했다, '1박2일' 김선호의 변신을

[김상화 기자] ▲  KBS '1박2일' 시즌4에서 맹활약중인 김선호 ⓒ KBS  한창 때의 위상과는 거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 1박2일 >은 KBS를 대표하는 간판 예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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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청률

연정훈 성냥불 켜기 성공+모닥불 통삼겹구이..15.4% 기록

1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5.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증명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5.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주말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