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박2일 ‘지금 이 순간’ 특집 두번째 이야기

ㅋㅌㅌ 2021. 5. 2. 08:49

 

다음주...

사진이란 열정의 순간이다 - 임철
세상을 거꾸로 보라! - 김종민
사진은 즉 이야기이다 - 연정훈
사진은 예술이다. - 라비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 김선호
사진은 지금 이 순간 - 문세윤

1박2일 제1회 사진 콘테스트 지금 이순간 규칙
1. 장소를 선정하라
- 예쁜 장소는 인기;가 많으니 공정하게 정할 것
2. 사진을 찍어라
- 좋은 사진을 위해 이미지는 버리기
3. 비평하라
- 과도한 비난은 폭력을 일으킬 수 있음
4. 결과를 받아 들여라

 

5월 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지금 이 순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전북 부안군에서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하루가 그려진다.

 

1박2일 역대 시즌 최고의 '먹방쇼' 펼쳐져

젓갈 완전 정복에 도전한 '젓갈 신생아' 멤버는?

밥 4공기 뚝딱, 먹방 새 역사 쓴 신흥강자 누구?

 

이날 점심 식사에서는 ‘먹선생’ 문세윤마저 처음 보는 달큰한 제철 메뉴와 ‘밥 도둑’ 16종 젓갈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살면서 단 두 가지의 젓갈만 먹어봤던 ‘젓갈 신생아’ 멤버는 명란부터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밴댕이까지, 젓갈 완전 정복에 도전한다고. 새로운 맛에 눈을 뜬 그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폭풍 흡입 쇼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문세윤의 먹부림 강좌가 시작되며 먹방 열기가 과열된다. 그는 다채롭게 음식을 즐기는 꿀팁을 가르치는가 하면, “힘들면 물 말아서 밥 한 공기 더 해!”라며 힘을 북돋는다고.

 

문세윤의 조언에 홀린 듯 밥 4공기를 순식간에 해치우는 먹방계 신흥 강자가 출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진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식사에 14학년 김종민은 “‘1박 2일’ 역대급 먹방이다”라며 감탄한다. 과연 ‘1박 2일’ 먹방의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이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과연 ‘1박 2일’ 먹방의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이 누구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김종민은 "정신 차려야 돼요!"

연정훈은 "나 안 해!"라고 게임 중단을 선언

라비는 "게임보다 이 형들이 더 재밌네"

 

이날 봄 내음 가득한 유채꽃밭에서 푸짐한 부안 제철 한 상을 건 점심 식사 복불복이 펼쳐진다.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신박한 '눈치 게임'의 등장에 험난한 과정을 예상하는 멤버들이 속출하는 한편, 문세윤은 "일단 한번 해보자고!"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그러나 룰을 이해하지 못해 삐거덕거리는가 하면, 억지를 부리는 '빌런' 멤버의 등장으로 게임 진행에 급제동이 걸린다. 이들의 모습에 희망을 잃은 김종민은 "정신 차려야 돼요!"라며 울화통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열정을 불태우던 연정훈은 "나 안 해!"라고 게임 중단을 선언하며 행패(?)를 부리기도. 이에 해탈한 듯 넋을 잃는 멤버가 나타나고, 라비는 "게임보다 이 형들이 더 재밌네"라며 관전 모드에 나선다고 해 여섯 남자의 엉망진창 눈치 게임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연정훈, 한가인에 16년 동안 꾸준히 건넨 선물 정체는?

‘귀차니즘’마저 극복하게 만든 딘딘의 연애담

 

만개한 유채꽃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 계절의 향기에 흠뻑 취한 멤버들은 봄을 맞아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때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게 16년 동안 꾸준히 건넨 선물의 정체를 공개,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연정훈은 “내가 이걸 사오면 아이들도 특별한 날인 걸 안다. 덕분에 아이들도 ‘이것’을 엄청 좋아한다”라고 덧붙이기도. 16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담아 아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든 연정훈의 특별한 선물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딘딘도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평소 걷는 일을 싫어해 집 앞 마트까지 운전해서 갈 정도라고 밝힌 그는 “어떤 분이랑 함께 산책했는데, 너무 좋은 거야!”라고 말하며 가슴 설레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귀차니즘’마저 극복하게 만든 딘딘의 연애담은 과연 어떤 내용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2일(내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5월 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지금 이 순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전북 부안군에서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런 아름다운 오솔길을 걸으면서 생각나는 명곡은?

김선호 pick - 이문세 '옛사랑'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문세윤 pick - 정인 '오르막길'
...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뚱호라비 팀은 때아닌 복병을 만났다. 촬영 소품으로 권기종 조명 감독을 사용해야 하는가 하면, 일몰 명소로 선택한 채석강이 만조 시간이라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던 것이었다.

 

이때 라비가 기지를 발휘했다. 채석강 옆으로 길게 뻗은 방파제 길에서 찍어보자며 폭풍 디렉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바닥에 넙죽 누워 좋은 구도를 위한 열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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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역에 내렸습니다.
부안..그리고 보니 무의식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값들 조차도 자기 두뇌속에 저장되어진 기억들과 연결고리를 갖고 있나 봅니다.

부안에 작은 아버지댁이 있는걸 부안역에 내려서야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건 아닙니다. 어차피 이번 여행값은 내면의 나를 만나러 떠나는 여행 기회값 이었던 것입니다.

부안역 역무원들에게 물어바서 변산반도 채석강에 가는 시내버스 정보를 얻었습니다.변산반도에 도착하여 채석강에 들어섰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높이 솟은 바위절벽이 참 아름답더군요.

채석강의 돌위에서 흩어지는 파도소리를 귀에 담아가며 마음을 추스려 보았습니다.
채석강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내 안의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 흘러 들어왔다 쓸어 내려가는 파도처럼..
우리네 인생은 어쩌면 잠시 매섭게 밀려 들었다가 산산이 흩어지는 파도같은 인생은 아닐런지.. 

물론 그 흩어지는 파도의 물방울들이 더욱 영롱히 빛을 발하기에 우리네의 마음속에 바래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는것이니..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기억속에 남을수 있는 의미의 자락을 남기고 싶다.'

변산반도를 나오니 제법 날씨가 어두워졌습니다. 커피숍에 들러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이번 여행의 의미값을 다시금 한번 읊조려 봤습니다. 아직은 정리되지 못한 이번 여행의 자락...

.... 나의 5박6일 여행 2탄 에피중에서 (ft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

 

신난 연정훈 = 필패공식. ㅎㅎ

 

희망없는 삼촌 둘... 가장 초딘 (ft 저쪽팀)

 

방글이가 게임룰 설명에 설명에 설명에...  지치겠다. ㅎㅎ

방글이 PD 부캐: MC그리

.... 1박2일 특징상 PD가 방송 노출이 많아 김종민이 말한 명MC...MC그리가 맞아~~ ㅎㅎ

 

방글이 피디

생년월일 1987년 05월 14일

2021년 현재 35세로, 1987년생

방글이 피디 이화여대 행정학과 12년 졸업

개신교

별명: 그리방, 그리머니, 예능국 신성 깡다구, 싱글이, 그리형, 방 머시기, 방비어천가, MC그리

 

먼저 꿀 내음 가득한 유채꽃밭에서 점심 식사를 건 끝말잇기 눈치 게임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단번에 룰을 이해하는 듯했으나, 아무것도 외치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김선호와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단어로 억지를 부리는 김종민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기도. 급기야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던 연정훈은 “나 안 해!”라며 포기를 선언했고, 그에게 훈수를 두던 김종민마저 타이밍을 놓쳐 ‘뚱호라비’(문세윤, 김선호, 라비) 팀에게 승리를 내어주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유발했다.

 

1박2일 유채꽃밭, 부안 지금 이 순간...복불복 유채꽃 촬영지 장소 위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적벽강길 54 수성당

 

연정훈 "한가인에 항상 꽃 선물"

...16년차 부부의 애정

연정훈, 딘딘, 김종민이 한 팀을 이룬 채 미션지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유채꽃밭을 같이 거닐고 싶은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연정훈은 “우리 애들 데리고 와야지. 꽃을 좋아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항상 사는 꽃이 있다. 와이프한테 주는 꽃이. 애들도 안다. 꽃 사오면 엄마 생일이거나 결혼기념일이고 그렇다”라며 결혼 16년차 부부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이에 연정훈은 “그래서 애들이 꽃을 엄청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딘딘은 “꽃이 오는 날은 무슨 날이구나를 아는 구나. 꽃이 별 건 아닌데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라고 이야기했다.

 

가스라이팅(gaslighting) 학대의 일종이다. 정신적 학대의 한 유형이다. 심리학적 조작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켜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듦으로써 그 사람을 정신적으로 황폐화시키고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여 결국 그 사람을 파국으로 몰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이다.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는 가스등(gaslight, 1944년 영화)에서 유래한다. 피해자는 상대의 비난에 왜곡된 시각을 갖게 되어 오히려 가해자를 두둔하거나 가해자의 말을 믿게 되는 경향을 보이며 가해자에게 끌려다니게 된다.

(ft 순식간에 역대 최고 4공기 먹은 라비가 되었는데도 문세윤이 말합니다. 너 배 안 부른거 맞지? ㅎㅎㅎ)

 

라비, 문세윤 꿀팁 받고 밥 4공기 격파 "역대급 먹방"

이어진 점심 식사에서 풀치 조림부터 백합탕, 16종 젓갈까지 푸짐한 부안 제철 한 상이 차려져 안방극장의 군침을 자극했다. 생애 단 두 종류의 젓갈만 먹어봤다던 ‘젓갈 신생아’ 라비는 명란과 청어, 밴댕이까지 가뿐히 정복하며 폭풍 식사를 이어가기도. 또한 문세윤은 밑반찬을 곁들이고 물에 밥을 말아 먹으며 다양하게 젓갈을 즐기는 ‘먹부림 꿀팁’ 강좌를 펼쳤고, 라비는 이에 홀린 듯 순식간에 밥 4공기를 해치우며 ‘1박 2일’ 역대급 먹방의 순간을 기록했다.

 

부안 제철 한상... 16종 젓갈, 백합탕, 풀치(어린 갈치)조림

1박2일 전북 부안 16종 젓갈 위치 어디?

부안의 곰소젓갈 16종으로 어리굴젓, 오징어젓, 꼴두기젓, 가리비젓, 통낙지젓, 낙지비빔젓, 청난젓, 명란젓, 오젓, 청어알젓, 갈치속젓, 토하젓, 멍게젓, 황석어젓, 가리비장, 밴댕이젓을 맛볼수 있습니다.

 

일몰 사진 촬영 장소: 방파제길, 부안 솔섬

'뚱호라비' 팀(문세윤, 김선호, 라비) vs ‘밴댕이’ 팀(연정훈, 김종민, 딘딘)

 

저녁 식사 복불복에서는 알이 꽉 찬 제철 주꾸미 한 상을 사수하기 위한 노을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문세윤과 라비, 김선호가 한 팀이 됐고 연정훈은 김종민, 딘딘과 팀을 이뤘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개인 휴대전화로 전북 부안의 인몰 사진을 찍고, 재량껏 어플로 보정하는 것도 허용해주겠다고 밝혔다.

 

방글이 PD는 "구름이 걷히고 해가 뜰 거라고 다들 예상하더라"며 "주어진 상황에서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담은 팀이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밴댕이 팀은 일몰명소 솔섬으로 이동해 테스트 촬영부터 진행했다. 연정훈은 열정훈 모드로 돌입, 바닥에 엎드려 가며 구도를 잡고자 고군분투했다. 다행히 구름 사이로 해가 비집고 나왔다. '밴댕이' 팀은 프로 사진러 연정훈을 중심으로 감성적인 일몰사진을 만들어냈다. 김선호는 "구도는 확실히 정훈이 형이 1등이다"라고 칭찬했다. 
 
뚱호라비 팀은 권기종 감독과 함께 오전에 갔었던 채석강으로 갔다가 당황하고 말았다. 오전에는 간조라 채석강 쪽으로 내려갈 수 있었지만 뚱호라비 팀이 다시 갔을 때는 만조시간이라 물이 가득해 출입통제가 된 상황이었다. 라비는 채석강 옆으로 길게 뻗은 방파제 길에서 찍어보자고 했다. 라비는 바닥에 엎드려 김선호와 권기종 감독을 향한 디렉팅을 쏟아냈다. 라비는 원하는 사진을 찍고는 바로 보정작업에 들어갔다. 라비는 빛과 채도 등으로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 않은 색감을 만들어냈다. 문세윤과 김선호는 "대박이야"라고 입을 모았다. 김선호는 제작진에게 라비가 보정한 사진을 보여주며 "장난 아니지?"라고 자랑을 했다.

 

라비, SNS충의 놀라운 사진 보정 실력

제작진도 놀란 'SNS충' 라비 "연예인 안했으면 감방 갔다"

 

라비는 "'나 잘해 보정. 나 인스타충이잖아'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얘 SNS충이야. 벌레 같은 놈이야. 연정훈 형이 프로인데 프로는 벌레를 절대 못 이긴다. 내가 장담한다. 얘는 충이다. 돌은 애다 돌은 애. 다 만드는 애다"고 농담해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뚱호라비' 팀은 부안의 또 다른 일몰 명소 채석강에 도착했지만, 물이 가득 차있는 만조라 들어갈 수 없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그러나 바로 옆 방파제 길을 발견, 마법 같은 보정 실력으로 사진의 톤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SNS 장인’ 라비의 활약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사진 보정 노하우(ft 1박2일 라비)

라비는 “사진을 찍은 다음에 대비를 살리고 채도를 조금 올려주고 온도는 약간 낮추면 된다”며 사진 보정 노하우를 밝혔다. 햇빛은 강하게, 빛은 역광으로, 채도는 높게..

이리저리 돌려보며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보기.. 그림자를 생각하며 바닥에 엎드려서 찍어보고 서서 찍어보고.. 다양한 배경에서 찍어보기.. 피사체를 돋보이게 해주며 전체적인 사진의 분위기를 잡아주는 소품 이용...  (ft 라비가 사진 찍을때 땅바닥에 엎드려 찍어보고, 권기종 조명감독에게 일몰 태양을 집중하기 위해 조명 지지대 소품 이용하여 태양과의 위치를 계속 조정)

 

문세윤은 “라비는 SNS충다. 벌레 같은 놈이다. 선수는 벌레를 못 이긴다. 얘는 사진을 만드는 애다”며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연정훈이 라비에게 질 것이라고 장담했다. 특히 라비는 순식간에 특출한 보정 실력으로 멋진 사진을 완성, 반전 성공을 이끌어 조명 감독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선호는 "얘 마술사다. 벌레 맞다"고 감탄했고, 문세윤은 "이 버러지 같은 놈"이라며 "사기꾼이네"라고 격하게 칭찬했다. 보정 전후 사진에 제작진 일동 역시 감탄했다. ‘구도의 신’ 연정훈과 ‘톤의 마법사’ 라비의 빅 매치가 성사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두 팀은 사진을 다 찍고 한자리에 모여 서로 사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팀은 사진 공개 순서를 놓고 데스매치 가위바위보를 한 끝에 밴딩이 팀부터 사진을 공개했다. 딘딘이 발표자로 나서 B컷부터 A컷까지 보여줬다.

뚱호라비 팀에서는 라비가 발표자로 나섰다. 밴댕이 팀은 뚱호라비 팀의 사진을 보더니 "톤을 다스리네"라고 놀라워하다가 "이거 가짜 아니야? 이게 어떻게 사진이야"라고 의심을 했다. 라비는 "12가지 기능을 써서 만들었다"고 했다.

방글이PD는 제작진 추천 심사위원 1인과 팀 별 추천 심사위원 2인의 투표로 승패를 정하겠다고 했다. 두 팀은 각각 장도연, 신지에게 사진을 보냈다. 장도연은 밴댕이 팀의 사진을 선택했다. 신지가 뚱호라비 팀 사진을 고르면서 1대 1의 상황이 됐다. 제작진 추천 심사위원은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빽가로 드러났다. 빽가가 뚱호라비 팀의 사진을 고르면서 뚱호라비 팀이 주꾸미 한 상을 획득하게 됐다.

 

각고의 노력을 거쳐 촬영을 마친 뒤에는 신지와 장도연, 빽가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치열한 투표 끝에 ‘뚱호라비’ 팀이 승리를 거머쥐는 반전 스토리가 그려지며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다음주...

[예고] 예능왕이 되기위한 치열한 사투♨

 

 

1박2일 시즌4 - 74회 
KBS2 210502 방송
1 ★토크&뮤직★ 미친 텐션 종합 버라이어티! 불후의 뚱호라비
2 지금 이 순간에만 볼 수 있는 봄의 장관, 유채꽃의 향연!
3 희망 없는 삼촌 둘, ‘연뭐야 & 김몰라’의 대환장 빌런 플레이!
4 ★스포 주의★ 1박2일 공식 ‘신난 연정훈 = 필패’는 진리
5 꿀팁 저장! 아내 가인을 위해 16년간 이어진 정훈의 선물은?
6 젓갈 신생아’ 라비의 젓갈 16종 정복기!
7 ★역대급 먹방!★ 먹선생 세윤의 무시무시한 조종 흑마술로 탄생한 ‘4공 라비’!
8 라비 충격 고백! “나 SNS충(?)이야!!”
9 프로는 벌레를 못이기지! SNS충(?)의 깜빵(?)갈만한 보물 같은 능력!
10 열정 부스터 ON! 해변을 뒹구는(?) 연포토의 작품 세계!
11 완벽주의 연테일의 PICK! 밴댕이 팀 출품작 공개!
12 톤을 다스리는 톤신톤왕 라비의 역작! 뚱호라비 팀 출품작 공개!
13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코요태 가문 등판! ‘사심 제로’의 심사 결과 공개!
14 [예고] 예능왕이 되기위한 치열한 사투♨

 

1박2일 부안 촬영지

변산반도 솔섬/수성당 유채꽃/격포항

 

 

1박2일 시청률

오감 만족 여행기, 최고 시청률 15.4%까지

라비, 역대급 16종 젓갈 먹방..2049 시청률 1위

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시청률 11.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노을 사진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코요태 멤버 빽가가 일몰 이행시로 완벽한 마무리를 장식하고, ‘뚱호라비’(문세윤, 김선호, 라비) 팀이 승리한 장면에서는 15.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49 또한 2부 3.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주말 밤 안방극장에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7월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땐 "'1박 2일' 광고 시청률 약 30% 상승할 전망"

... 지상파 중간광고가 오는 7월 정식으로 도입되면 기존 프리미엄CM(PCM)에 비해 중간 광고 시청률은 KBS2 ‘1박 2일’은 약 3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tv.kakao.com/channel/3426553/cliplink/418841766

[미공개 영상] 추억 새록새록~ 멤버별 추억의 그네 타기☆ | KBS 방송

 

 

유튜버 영국남자.. 다시 활동 재개 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k_-jB28D94c

한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영국남자 '조쉬 캐롯'

 

한류 콘텐츠 무엇이 있을까... K-POP, 드라마 때문에 자연스레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외국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유투브 동영상에 발견한 '조쉬 캐롯'은 영국남자이다. 유부트에서 '영국남자' 라고 검색하면 영국, 미국 사람들에게 한국 음식들을 소개하는 조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 이름은 조쉬이고요, 전 영국남자에요. 그의 유투브 채널은 구독자 162만명에 총 비디오 조회수 2억 6천만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영국 사람들 및 영어권 사람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류전도사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유투브에서 "영국남자"

 

영국 친구, 신부, 아이들에게 한국 음식을 시식하게 해보고, 그 영국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한국 음식들을 직접 방문하여 같이 먹어보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방송 BBC 라디오에도 출연하여 한국에 대해 200만 영국 청취자들에게 한국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국남자 '조쉬 캐롯'은 KBS2  A Style For You '4MC를 무너뜨린 영국 먹기리?' 코너에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영국남자 '조쉬 캐롯' 한국관광공사 CF!! // Korea Tourism Advert Appearance!!

https://www.youtube.com/watch?v=rMPE6BGxyns

 

.... 한국을 해외에 소개, 홍보하는 외국인 유튜버

영국인 유튜버 ''영국남자'는 한국의 문화와 음식, 즐길만한 요소를 풍부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인 유튜버 '올리버쌤' '션 파블로 Sean Pablo' '하이채드 Hi Chad'는 한국의 문화와 음식, 즐길만한 요소를 풍부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리버쌤'은 미국 가족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미국 문화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션'은 한국에 거주하는 여행하는 외국인들에게 인터뷰 형식으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이채드' 경우에는 미국 가족에게 30분만에 한글 가르치기, 독도나 올림픽에 욱일기 입장등 한일 관계 국제적 이슈에도 관심을 갖고 직접 행동하고 있습니다.  

 

.1885. 08. 03 배재학당 (Pai Chai Academy, 培材學堂) 창립 (설립자 아펜젤러 H. G. Appenzeller)

.1895. 09. 01 배재대학부 (Pai Chai College) (영문학과, 국한문학과, 신학과)

 

1886년에 고종황제께서 친히“배재학당(培材學堂)”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였다.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Q&A] 연세대학교에 왜 아펜젤러관, 이승만 연구소가 있는 것일까?

1887. 09  배재학당 신학 교육 실시... 이걸 계기로 배재학당내 기독교연합대학 설립(연희전문 전신)... 연세대학교

연세대.. 1912 기독교연합대학 vs 1885 광혜원???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1885년 미국 선교의사 호러스 뉴턴 알렌에 의해 세워진 한국 최초의 현대적 의료기관으로서 광혜원으로 출발하여 제중원, 세브란스병원을 거쳐 현재의 의료원으로 성장하였다. 1957년에 세브란스의과대학이 배재학당내 기독교연합대학 설립(연희전문 전신) 연희대학교와 통합하면서 연세대학교가 출범하였다.

 

 

.이승만은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 졸업생이다. 1885년 헨리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을 모체로 하여 1895년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를 설립하였다. 이승만은 1897년에 졸업하였다.

.이승만은 배재학당 영어학부에서 영어를 전공했고, 은사 서재필을 통해 서양 문명을 접했다. 배재학당에서 1학기를 마친 후엔 ‘영어 조교’로 특채됐다. 1885년 헨리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을 모체로 하여 1895년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영문과 106명, 국한문과 60명, 신학과 6명의 입학으로 정규 대학과정이 시작되었다.

.이승만이 조지워싱턴대를 3학년에 편입한 것은 ‘배재대학’ 2년 학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하버드대 석사 1년, 프린스턴대 박사 2년 과정을 일사천리로 마쳤다. 

 

...초등학교 의무교육 도입
...지주가 독식하고 있었던 서민은 소작농에 불과했던 한국의 토지개혁.
...‘한국의 MIT’를 목표로 '인하공과대학' 설립. 국제관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외국어대학' 설립
...한국 표준시는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 잔재 청산을 명분으로 동경 127도30분으로 바꿨다.
...1952년 1월 18일 독도를 포함한 '이승만 라인' 설치, 독도 표지석, 독도 등대
...국익을 위한 복수환율제를 운용. 외화를 최대한 끌어오는데 중요한 기여.
...이승만은 일본과의 수교를 거부했다.

 

[팩트체크] 한국 급속한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이승만 대통령

1. 농민 토지 소유.

양반들이 소유한 토지를 농민들에게 배분. 추후 토지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했으나 6.25 전쟁으로 유명무실해짐. 

2. 초등학교 의무교육 도입.

대한민국이 6.25 전쟁이후 엄청난 경제발전 원인은 이승만의 경제적 자립(토지), 교육(초등학교 의무교육) 때문. 이승만의 초등학교 의무교육과 국민들이 토지를 갖게 해준게 한국의 급격한 경제 발전의 토대이다. 이는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시아등 과거 식민 지배를 당했던 나라들이 경제발전을 못하는 근본적 이유이기도 하다.


이승만은 지주 철폐, 교육 진흥, 제도 신설 등 지금 우리가 디디고 서 있는 바탕이 이승만의 손에서 나왔다. 원자력발전조차 그에 의해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1948년, 노동자의 권리 등에 대한 별다른 법령이 없던 우리나라에 노동관계 법률이 제정되었다. 헌법 제17조는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 “여자와 소년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는 조항이 규정되었고 제18조에는 “근로자의 단결, 단체교섭과 단체행동의 자유는 법률의 범위 내에서 보장된다.”고 규정되어 노동자의 사측에 대한 단체 행동이 법률 내에서 허가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이 노동관계법은 곧 발발하는 한국전쟁 때문에 시행되지는 못하였다. 현재 노동법의 근본이 이승만의 손에서 나왔다.

 

#배재대학교 #배재대 #대학탐방
배재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www.youtube.com/watch?v=y3g3Me8Igxc

 

[ACE] 채움 비교과 라운지

배재대 스마트 배재관(SP) 401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및 실무 외국어 교육, 비교과 브랜드 강화 및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간입니다

배재대는 스마트배재관 건물 이외에 각 단과대학별로 소규모 학습모둠실 5개소를 별도로 구축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비교과 활동 증진과 역량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정원 그리고 캠퍼스 랜드마크 (ft 킴스가든)

(배재학당 설립자 아펜젤러 기념관 앞. 동상과 교훈 그리고 공원)

킴스가든은 성경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내려온 정원'을 의미합니다. 

행사와 이벤트등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배재대학교 캠퍼스 랜드마크 이기도 합니다. 

 

배재대학교에 들어서면 정문을 통해 바로 보이는 정원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정원 이라는 뜻의 '킴스가든'입니다.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배재학당(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배재대학교) 교훈이다.

 

입시전쟁 그리고 취업전쟁이라는 말이 각종 언론매체와 주변에서 들려오는 만큼 요즘 사회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때문에 ‘저 사람을 이겨야 내가 붙는다.’라는 생각도 만연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명쾌하게 구분하려고 한다. 그러나 공동체를 둘러싼 ‘사회적’ 정의는 섣부르게 단정하기 어렵다. 최근 대한민국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 가치판단이 흔들리고 있는 시기다. 우리 내부는 어느 때보다 갈등과 대립이 심해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모든 사회 갈등에서 정의도 부정도 첨예한 자기주장만 세우고 있다. 이런 시기에 한 번 읽어보고 적어도 자신에게 주어진 판단의 기준을 올바로 세워야 할 때인 듯하다.

 

끝없는 경쟁, 비교에서 누군가를 짓밟아야 되는 구조, 이게 우리를 일상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 때, 학년차수, 덩치, 싸움 등을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우열을 정하는 습성이 있다. 요즘은 아파트 평수, 부모님의 연봉 등으로 서열을 정한다는 말이 있다. 이렇게 서열 경쟁의 예는 한도 끝도 없는 것 같다.

 

학교를 졸업하면 그것이 꼬리표가 되어서 어디 출신, 졸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누렸던 영화 뭐 그런 거에 아직도 좀 매어있는 그래서 현재에도 과거의 그림자가 늘어지고 매어있는 느낌이 있을 때가 많다.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이런 느낌으로 과장 될 수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충분하다고 여기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러한 비교 여기서 오는 큰 안정감이 있는 것 같다. 비교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내 우위를 확인하고 싶은 불안으로부터 도피하고픈 절박한 움직인 것 같다. 불확실성을 남겨놓지 못하는 심리가 있다. 불확실성을 어떻게 해서든 붙잡아서 없애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문화가 있는 것 같다.

 

배재학당의 교훈은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다. 그 뜻이 깊다.

 

영국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이튼칼리지는 영국의 정체성을 표상한다. 윈저성을 바라보는 위치 자체가 왕실을 반영한다. 지금까지 총 21명의 수상을 배출했으며,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졸업생도 많다. 넬슨이 “트라팔가 승리는 이튼의 운동장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했는데 ‘건전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가 함께’ 가야한다는 것을 되살린다. 세계 1차대전 때 이튼 전교생의 3분의 1이 전사했는데 영화 <불의 전차>(Chariot of fire)는 이를 잘 그리고 있다.

 

故 이병형 장군이 전쟁기념관을 지을 때 6·25전쟁에서 전사한 외국 참전용사들 이름을 하나하나 새겨 넣은 것은 여기에 깊은 감명을 받은 것이다.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하며 깊은 인상을 받는 것 중의 하나가 이 명판을 접하는 것이라고 한다.

 

명문 학교를 되살리는 것은 나라를 다시 세우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의식이 투철할 때에야 비로소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배재의 교훈은 모두들, 특히 정치인이 두고두고 되씹어보아야 할 교훈이다.

 

 

.2012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제교류관'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하워드기념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우수상 '국제언어생활관'

.2005 대한민국건축대상 수상 '배재대 예술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예술관'

.2005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교류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특선 '국제교류관'

.1999 대전시건축대전 준공건축물 대상 '21세기관' 

.1999 대전광역시 좋은 건축물 40선 '21세기관'

... 파리의 랜드마크가 에펠탑이라면 한국 대학의 랜드마크는 배재대 건물들이 아닐까 싶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인테리어’는 시멘트 덩어리나 벽돌 등을 고스란히 노출시켜 재료가 지닌 특유의 거친 질감을 있는 그대로 살리는 스타일이다.

 

배재대는 전국 건축학도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해와 올해 전국 32개 대학 건축학과 학생 1000여 명이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제가 됐던 건축물은 1995년 완공된 21세기관, 2005년 세워진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2007년 문을 연 국제언어생활관 등이다.

 

Big Motivator(동기부여 전문가)

본능에 충실하다는 것은 느낌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제 사회에서는 배재대 학생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제 심장을 뛰게합니다."

 

당신은... 19세기 건물에 20세기 교수님들이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에 다니고 있나요?

 

#배재대학교 #대학탐방 #Univ찌룩 

[슬기로운 배재생활 EP.82]-[PCU-ABOUT] Univ찌룩 X 배재대학교 콜라보 대학탐방 (feat. 나이값 못하고 귀엽누)

www.youtube.com/watch?v=3TSBuPlY1F8

 

#배재대학교 #배재대 #대학탐방 

배재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www.youtube.com/watch?v=y3g3Me8Igxc

 

배재대학교 하늘에서 본 대학

www.youtube.com/watch?v=n4VEWY602ys&t=103

배재대학교 동아리 LipDup

https://youtu.be/oWl0Eut-YRM

 

배재대학교로 오세요!!!

1박2일 아니야? ㅋㅋㅋㅋㅋ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

 

'처음부터 특별한 장소는 없다. 추억이 그곳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 뿐'  (feat 배재대)

 

시간의 끝은 그 한계성을 가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연속해서 흐르며 한계가 없는 시간은 멈출 수 없는 무한한 그 무언가 인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은 한계성을 지니지는 않지만 시간의 흐름이라는 연속성 안에서 존재하는 대부분의 모든 것들은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인간은 시간과 같은 연속성을 지닐 수도 없으며 일정하지는 않지만 확실하게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간의 소비는 누구도 선택 할 수 없는 것이다. 넓은 범위에서 보자면 살아있는 생명체는 모두 강제적 시간 소비를 강요받고 있다. 오늘의 시간을 내일에 사용하기 위해 저장하거나 멈출 수 없으며 내일의 시간을 부족한 오늘의 시간을 늘리기 위기 위해 끌어다 사용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시간의 연속성은 누구에게나 다가올 시간의 한계가 오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Again, Link the dots." - Steve Jobs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젊은이들이여 무엇이든 시도해보고 경험해 봐라. 도전은 단지 힘들뿐, 무서운 것이 아니다. 
도전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인생을 걔척하라. 그리고 남과 더불어 행복한 길을 찾아라!
조정래 선생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자기가 노력한게 스스로를 감동하게 만들 정도가 되어야 그게 정말로 노력하는 것이다 라고..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Ever tried, Ever failed. No matter.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
-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내 생각보다 더 클 수 있고, 내가 갈수 있는 곳은 더 넓고 다양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그은 한계점이 나를 가로막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1박2일, 1주년 프로젝트 'Feel the Rhythm of Korea'

 

‘Feel the Rhythm of KOREA’가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인천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1박2일 멤버의 댄스 콜라보레이션,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지금 바로 영상을 시청하고 또 다른 한국의 흥을 느껴보세요! ‘1박 2일’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Feel the Rhythm of Korea 인천편’ 특별편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출연한 이 영상은 지난 한 해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은 광고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홍보 캠페인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서울, 부산, 전주 등 여섯 도시를 배경으로 만든 이 캠페인의 유튜브 조회 수는 현재 3억을 돌파했다. 

 

‘Feel the Rhythm of KOREA’가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인천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1박2일 멤버의 댄스 콜라보레이션,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지금 바로 영상을 시청하고 또 다른 한국의 흥을 느껴보세요! ‘1박 2일’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Feel the Rhythm of Korea 인천편’ 특별편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

 

 

www.youtube.com/watch?v=24iEAmpWn-0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인천 Feel the Rhythm of Korea : INCHEON'
배경음악: 의사줌치(A Magic Pocket)
- 아닐치, 엠비규어스 - 수궁가
수궁을 탈출해 간신히 목숨을 보전했건만, 그만 독수리에 잡힌 토끼. 용왕이 선물한 '의사 줌치'라는 요술 주머니를 주겟다며 독수리를 속이고 달아난다. 


이리 한참 놀고 있을 적에
저 멀리서
무서운 독수리 한 마리가
휘 하고 날아들어
토끼 대글빡을
후닥 딱 툭 탁 툭 탁, 쿵 차놨것다. 토끼란 놈

떼구르르르르 떼구르르르르 아이고 독수리 장군님 어디 갔다 이제 오시오
오 너 이놈 잘 만났다. 내가 너 이놈 잡아먹을라고 저 먼데서 힘들게 날아왔다.
아이고 장군님 저를 잡수시려거든 어디서부터 잡수실라요?

오 맛있는 네 골치대목에서부터 통짜로 와삭와삭 씹어먹을란다.
아이고 장군님 이왕에 잡수시려거드 대글빡 말고 요 발꼬락부터 잡수면 안되것소?
야 이놈아 그것이 뭔 말이냐
나 입쪼깨 살려주면 억울한 말이나 허다가 죽을라요.
허 거 뭔 말인지는 몰라도 어디 해보아라

아이고 아이고 내 일이야. 아이고 일을 어쩔꺼나.
수궁천리 먼먼길을 겨우 얻어 내온 것을
무주공산에다 걸어놓고 임자 못 전코 죽게되니 아이고 아까워라
너 이놈 토끼야 너 그것이 대체 무엇이간데 죽기보다 서럽고 아깝다는 것이냐, 그것이 무엇이냐?

여보시오 장군님 제 말씀 좀 들어보소
신기한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요. 이번에 제가 수궁에를 들어갔었는데
수궁 용왕께옵서 의사줌치라고 하는 그 요상스럽게 생긴 주머니를 하나 주십디다

여보시오 장군님 제 말씀 좀 들어보소
글쎄 들어 보십시요. 의사줌치를 쫙 벌려놓면 궁기가 여러게 뚫렸는디
한 궁기를 톡 튕기며 뼝아리새끼들 나오니라 허며는 그 속에서 하루에
일천오백마리씩 그냥 삐약삐약삐약삐약 허고 나오고요

어이 그 속에서?
예 또 들어보십시요.

여보시오 장군님 제 말씀 좀 들어보소
또 한궁기를 톡 튕기며
개창시 돼지새끼 죽은 것 나오너라 허며는 몇 날 며칠이라도 그저 꾸역꾸역 나오는디

여보시오 장군님 제 말씀 좀 들어보소
이러한 보물을 무주공산에다 걸어놓고 죽게되니 그 아니 서럽소이까?
독수리가 이 말을 듣고
대번에 사정없이 반했것다.

너 이놈 토끼야. 너 살려줄 것이니, 그것 나 도라.
아이고 장군님 그러지 않아도 지가 장군님 드릴라고 감춰놨소
어 거가 어디냐?

저 건너 석산 바위틈에 뒀소. 저기 안보이시오. 까막까치가 냄새를 맡고 저렇게 날아들고 야단났소
독수리가 토끼를 소주병 들 듯이
딱 움켜쥐고 훨훨 날아가며

토끼야 아 어디냐?
아이고, 장군님 저기 저 보이지요? 석산바위 궁기 속에 대롱대롱 안보이요? 자 여기다 내려놓으시오.
내가 얼른 들어가서 꺼내 가지고 올텡께 쪼끔만 기다리시오.
너 이놈 시방 들어가면 안 나올라 그러지야?

오메 장군님 평생 속고만 살았소. 겁나게 의심많네.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내 발목을 잡으시오.
내 발목을 잡고 내가 들어가는 대로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만 놓아주시오.
오 그래라

장군님 꽉 잡았소? 그럼 나 들어가요.
오냐 그래라
아 장군님 쪼끔만 놓시오. 달랑말랑 달랑말랑 달랑말랑허요. 자 곧 닿소.
쪼끔씩 쪼끔씩 쪼끔씩 쪼끔씩 쪼끔씩

허더니 뒷 발로
후닥탁 툭 탁 툭 탁, 쿵
차버리고
궁기 속으로 쏙
빠져 들어갔것다.

Feel the Rhythm of Korea'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에서 진행하는 광고 캠페인이다. 본 시리즈는 작년 서울 편을 시작으로, 부산, 전주, 안동, 목포, 강릉 편이 공개되었으며, 올해 인천 편이 공개되었다. 지난해 7월 30일 첫 공개된 이후, 4개월 만에 유튜브, SNS 조회 수만 약 6억 뷰 이상을 달성했다.

예술감독인 김보람은 원래 엄정화, 이정현, 코요태 등의 가수와 함께 하던 백업댄서 출신이다. 대중음악 안무로 경력을 시작했지만 서울예대 무용과에 입학하며 무용계에 입문했다.  1박 2일의 2020년 11월 22일 방송에서 김종민의 말에 의하면 고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춤을 배웠다고 한다. 12월 28일 방송에서는 김보람이 김종민을 실제로 존경했던 선배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야기를 종합해봤을때 댄스팀 '프렌즈'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표인 장경민은 김종민이 대체 복무를 하고 있을 때 코요태의 대체 멤버로 잠시 활동했었다.

이번에 공개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인천 Feel the Rhythm of Korea : INCHEON'은 특별히 '1박 2일'이 1주년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기존 '1박 2일' 멤버들과 '이날치 밴드', '앰비규어스(ambiguous - 애매모호한, 정해지지 않은) 댄스 컴퍼니'가 기획부터 최종 안무까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이다. 우리가 잘 아는 '인천 공항'부터 '강화도', '월미도', 우리가 잘 모르는 '송도'까지 인천의 다양한 관광장소가 등장한다.

1박2일 멤버들이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에서 소화해야 할 음악과 안무까지 최초 공개됐다. 이날치밴드는 "'수궁가' 내용 중 독수리도 나온다. 토끼가 용왕을 속여 무사히 육지로 나와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쉬고 있는 토끼를 배고픈 독수리가 발견한 내용"이라고 '의사줌치'의 내용을 설명했다.

 

..... Feel the Rhythm of KOREA: INCHEON 조회수 1,583,777회, 댓글 10,700개 2021. 3. 21 업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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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the Rhythm of Korea: SEOUL 2020. 7. 30. 조회수 46,590,478회 댓글 13,672개

Feel the Rhythm of KOREA: GANGNEUNG 2020. 10. 13. 조회수 47,913,771회 댓글 4,10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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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ho__kim] #어린이날 ◡̈

김선호는 KBS2 '1박2일 시즌4'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dindinem] 어린이는 커서 어린이날에도 일을 하는 어른이 됩니다 ?? #딘딘 #31살 #어른이

 

[dindinem] 산다라박 누나❣️ @daraxxi 지목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어린이교통안전릴레이챌린지 에 동참합니다! 어린이 교통 안전의 핵심!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히 자라길 바랍니다 ?? #산다라박 #딘딘

 

[dindinem] ☝?✌? ? ?

 

(ft ‘밴댕이’ 팀(연정훈, 김종민, 딘딘)

'뚱호라비' 팀(문세윤, 김선호, 라비) vs ‘밴댕이’ 팀(연정훈, 김종민, 딘딘)

 

저녁 식사 복불복에서는 알이 꽉 찬 제철 주꾸미 한 상을 사수하기 위한 노을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문세윤과 라비, 김선호가 한 팀이 됐고 연정훈은 김종민, 딘딘과 팀을 이뤘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개인 휴대전화로 전북 부안의 인몰 사진을 찍고, 재량껏 어플로 보정하는 것도 허용해주겠다고 밝혔다.

 

방글이 PD는 "구름이 걷히고 해가 뜰 거라고 다들 예상하더라"며 "주어진 상황에서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담은 팀이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밴댕이 팀은 일몰명소 솔섬으로 이동해 테스트 촬영부터 진행했다. 연정훈은 열정훈 모드로 돌입, 바닥에 엎드려 가며 구도를 잡고자 고군분투했다. 다행히 구름 사이로 해가 비집고 나왔다. '밴댕이' 팀은 프로 사진러 연정훈을 중심으로 감성적인 일몰사진을 만들어냈다. 김선호는 "구도는 확실히 정훈이 형이 1등이다"라고 칭찬했다. 
 
뚱호라비 팀은 권기종 감독과 함께 오전에 갔었던 채석강으로 갔다가 당황하고 말았다. 오전에는 간조라 채석강 쪽으로 내려갈 수 있었지만 뚱호라비 팀이 다시 갔을 때는 만조시간이라 물이 가득해 출입통제가 된 상황이었다. 라비는 채석강 옆으로 길게 뻗은 방파제 길에서 찍어보자고 했다. 라비는 바닥에 엎드려 김선호와 권기종 감독을 향한 디렉팅을 쏟아냈다. 라비는 원하는 사진을 찍고는 바로 보정작업에 들어갔다. 라비는 빛과 채도 등으로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 않은 색감을 만들어냈다. 문세윤과 김선호는 "대박이야"라고 입을 모았다. 김선호는 제작진에게 라비가 보정한 사진을 보여주며 "장난 아니지?"라고 자랑을 했다.

 

[ravithecrackkidz]-
Look Mom
@jeffyoun Can Fly?

 

[131moon_]
1박2일방자고!!
#코미디빅리그 #코빅 #1박2일
#방자고챌린지 #리얼야생로드버라이어티방자고 #bangjagochallenge
#연정훈 #김선호 #라비 #문세윤
흔들어봐요 다들~~♡♡
오늘도 수고했어요 잘자요~~???

 

[131moon_] 뚱호라비?
#뚱호라비

 

[shinji_jidaeng]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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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운이 느껴진다고나 할까?ㅋㅋ
사전 정보 1도 없었지~!
지금도 내 선택은 변함이 없어?
미안해~ 나랑 안 맞는 #김리더님
#1박2일시즌4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