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제국시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식민지

ㅋㅌㅌ 2021. 5. 23. 12:58

대항해 시대 초기의 주요 항모 개척 현황과 스페인 포르투갈의 식민지 현황

십자군 전쟁 이후 발칸반도와 아나톨리아 반도를 장악한 터키인들에게 인도로 통하는 교역로를 봉쇄당하자 인도로 통하는 교역로를 찾지 못한 유럽인들이 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인도로 항로를 찾아 떠나는 대항해 시대가 본격적인 식민지 전쟁이 시작 되었다.

 

 

식민지 전쟁은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정리되었다. 

 

19세기말 아프리카 대륙과 아시아대륙이 식민지 전쟁의 재물이 되었다.

 

1914년 유럽인들에 의해서 유럽 대륙 전체의 몇배가 되는 넓은 아프리카 대륙이 식민지가 되었다. 그리고, 한반도도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다. 유럽의 식민지 전쟁의 최절정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식민지 전쟁과 유럽 정세의 혼동으로 세계 1차 대전이 발발하게 된다. 유럽의 영향권과 지배를 받지 않는 곳이 오직 몽고, 중국, 태국뿐.

 

세계 1차 대전이 끝나고 유럽의 힘이 조금 줄었들었때 몇몇 나라들의 독립이 시작되지만, 1930년대의 식민지 지도에도 큰 변화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같은 엄청난 식민지 전쟁은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수많은 식민지 국가들의 독립으로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갔다.

 

 

 

 

 

아프리카 식민지

벨기에 식민지 콩고 

히틀러 맞먹는 벨기에의 흑역사, ‘콩고 학살행위’

 

벨기에 레오폴드2세 콩고 통치 당시  고무 할당량을 맞추지 못하면 가차없이 손, 발을 자르고 다음에도 맞추지 못하면 목을 잘라버림. 2천만 명 이었던 콩고 인구가 식민지가 끝날 때 850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벨기에 사람들이 양 손목을 잘라 버렸기 때문에 밥을 먹을 수가 없어 굶어 죽었습니다.

 

홀로코스트 아돌프 히틀러, 캄보디아 킬링필드 대학살 폴 포트, 아프리카의 히틀러 우간다 이디 아민, 그리고 콩고의 도살자 벨기에 레오폴드2세

 

네덜란드 식민지 인도네시아

1602년부터 300여 년간 네덜란드의 식민통치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를 1602년부터 1949년까지 정확히 347년간 식민지배 했다.

 

17세기 향신료 무역과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프랑스 혁명전쟁과 나폴레옹 전쟁 기간 중,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은 1811년 영국에 의해 점령됩니다.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면서 1816년에 인도네시아는 다시 네덜란드 왕국의 통치로 돌아갑니다. ‘런던조약(Treaty of London)’을 체결했습니다. 영국은 자신의 영역에 말레이 반도와 싱가포르를 포함시켰고,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지배를 다시 확립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1602년부터 300여 년간 네덜란드의 식민통치를 받다가 제2차 세계대전 때인 1942~1945년까지 일본에 점령됐다. 이후 인도네시아는 1945년 8월 17일 독립을 선언했다. 네덜란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1949년까지 대규모 학살을 자행하며 독립 열망을 억누르려 했다.

 

16세기 말부터 네덜란드 식민 지배를 받아왔던 인도네시아는 일본이 1942년 인도네시아를 점령한 후 1945년에 물러가자 재점령하려는 네덜란드와 4년간 독립 투쟁을 벌였다. 당시 네덜란드군은 독립운동을 저지하기 위해 대량 학살을 저질렀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 전투에서 4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부분의 네덜란드 역사 사망자 수를 약 15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1600년대를 맞으며 네덜란드는 서인도 제도, 기아나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1614년에 처음으로 맨해튼 섬과 허드슨 강변에 뉴네덜란드 식민지를 건설했다. 1621년에 서인도 회사를 설립하여 무역 활동을 했다. 네덜란드 상인들은 미국의 뉴욕 주, 뉴저지 주 등에 뉴암스테르담(지금의 뉴욕)을 건설하였다. 그후 남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지에 인도네시아 등의 방대한 식민지를 건설하였으며, 오세아니아에도 진출해서  결국 뉴질랜드를 발견한 최초의 서양인들이 되었다.

 

#인도 #지참금 #코로나 #인도 근현대사 #인도 광복 8.15 #인도 힌두교 #파키스탄 이슬람 #방글라데시 이슬람

극과 극을 살고 있는 인도의 갑부와 빈곤층들! 

https://www.youtube.com/watch?v=6cZfUAdTe9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