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야구에서 골프 선수로 전향한 초등 6학년 (ft 강호동 아들)

ㅋㅌㅌ 2021. 6. 12. 08:37

#강시후 #강호동 #일요신문초등골프대회 #피는못속여 #파4원온 #유연성 #조등학생 #중학생 #DNA #유전 #1박2일_아이 #리액션 #야구 #안현준
PAR 4에서 원 온 노리는 초등학생의 정체!?
https://www.youtube.com/watch?v=Dw5JEWOAswA 

 

 

#토크몬 #올리브 #OLIVE
TALKMON 강호동 욕심으로 야구에 흥미 잃은 시후 ㅠㅠ(아빠가 잘못했네) 180129 EP.3

https://www.youtube.com/watch?v=VN8CDXUWNtU 

강호동의 아들 시후가 리틀 야구단?

우투좌타인 강시후.

 

2018년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도 "시후 스스로도 본인의 미래가 운동인 걸 알고 있다"고 언급했고, 그해 올리브TV '토크몬'에서도 게스트로 나온 이종범에게 시후가 야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강호동은 이종범에 대해 "시후는 리틀야구단에 있는데 우연히 만났다"며 "야구를 모르니까 맨 처음에 잘 가르쳐야 하지 않나. 오른손잡이인데 왼손으로 가르쳐야 하나 결정을 못 내렸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종범은 "아빠의 욕심으로 시후는 왼손으로 치고 있다"며 "시후는 덩치가 크고 오른손으로 힘을 쓸 수 있는 재능이 있으면 우타자가 맞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DI4HKW15DE 

 

10일 저녁 방송된 MBN 보도프로그램 '종합뉴스'의 '스포츠뉴스'에서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을 다뤘다. 방송 말미 스포츠 뉴스에서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깜짝 등장했다. 골프 꿈나무로서 인터뷰에 응했던 것이다. 

해당 골프대회에 출연한 강시후에 대해 "천하장사 강호동 아들은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라고 설명했다. 강시후는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강시후 군은 이날 경기에서 성인 못지 않은 체격과 파워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스포츠와 예능의 자리에서 최초로 최정상을 차지한 씨름 선수 출신 방송인 강호동. 그는 지난 2006년 9세 연하 일반인 아내와 결혼 후 2009년 아들 시후 군을 낳았다. 그동안 강호동은 여러 예능을 통해 아들 시후 군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얼굴이 공개된 것은 이번 뉴스가 처음. 방송 직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아버지의 운동 DNA를 고스란히 물려 받은 듯, 운동에 남다른 소질이 있는 모습도 차세대 선수 성장을 기대케 한다.

 

리틀야구단에서 꿈나무 골프 선수로 전향한 강시후 (ft 강호동 아들)

어릴적 야구에 빠진 근수저 강시후 군은 이제 골프에 매료돼 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는 중.

 

강시후가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건 강호동이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언급하면서 알려졌다. 강호동은 2015년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 소원을 비는 시간에 "아들 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돼 달라고 빌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운동선수는 힘들지 않냐"고 묻자, "세상에 만만하고 쉬운 게 어딨냐"며 "힘든 걸 극복하니까 보람이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강호동은 "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돼 달라고 빌었다" "시후 스스로도 본인의 미래가 운동인 걸 알고 있다" "시후가 리틀야구단에 있다"고 말하는 등 운동하는 아들에 대한 희망을 내비친 바, 늠름한 강시후 군의 모습에 뿌듯해 할 미소가 그려진다.

 

Star Golf Big League - 강호동 골프 실력

https://www.youtube.com/watch?v=sW5I5xAedcU 

 

강호동은 그간 여러 차례 방송 혹은 인터뷰에서 아들 자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답니다. '1박2일' 백두산행 촬영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강호동 부부는 당시 "백두산의 정기를 받았다"고 해 아이의 태명을 '백두산'으로 지은 바 있다. 강호동은 지난 2006년 결혼해 2009년 아들 강시후를 품에 안았다.

 

아들바보 아빠 강호동은 오늘도 흐믓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