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KpwdStl0EA
29일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여름 노래 큰 잔치'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여섯 남자(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1박2일 제작진 vs 멤버 대결
제작진 도발에 넘어간 YB..히트송 전면전
딘딘 "이 누나 아예 모르잖아".. 방글이PD 의문의 1패.
문세윤의 주최로 YB 멤버들의 '전주 듣고 노래 맞추기 게임'이 펼쳐진다.
곧이어 문세윤이 90년대 히트송을 선곡하자 YB 멤버들은 감조차 잡지 못한다고. 이를 보다 못한 제작진은 YB 멤버들에게 대결을 요청, 갑작스러운 도발에 배신감을 토로하던 YB 멤버들은 곧장 제안을 수락해 자존심을 건 대결의 서막을 연다.
치열한 설전이 오가는 가운데, 라비는 문제를 내는 문세윤에게 "완전 요즘(노래)으로 올라와 줘야 해"라고 한다. 그럼에도 열세를 보이는 YB 멤버들은 제작진을 견제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우여곡절 끝에 최신 노래로 승기를 잡은 딘딘은 대결을 제안했던 PD에게 "이 누나 아예 모르잖아"라고 깐족거리며 정곡을 찔렀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제작진 팀에 예상치 못한 노래 맞추기 우등생이 등장, 또 한 번 위기에 처한 YB 멤버들은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과연 제작진을 견제하기 위한 YB 멤버들의 최후의 수단은 무엇인지, 이들을 궁지에 몰리게 한 우등생은 누구인지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가요톱텐' 추억 소환
'노알못(노래를 알지 못하는)' 김선호
김선호 군 조교시절 최고의 썸머송은
여섯 남자는 팀을 나누기 위한 그 시절 노래 맞추기 게임 '여름 가요톱텐'을 진행한다. 자타공인 '노알못(노래를 알지 못하는)' 김선호는 연도별 특정 순위의 노래 제목과 가수를 맞추는 게임 방식을 듣자마자 포기를 선언하는 반면, 김종민과 문세윤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90년대 여름 명곡들이 연이어 등장하자 OB 멤버들은 흥에 겨워 신나게 춤판을 벌이는가 하면, 연정훈은 "너무 신 나, 맞출 거야!"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반면 90년대 노래가 생소한 YB 멤버들은 형들의 신나는 열기에 소외를 느끼며 제발 우리도 끼워줘!"라고 절규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2000년대 노래 순위가 공개되자 YB 멤버들은 활기를 띠며 역전을 노린다고. 특히 김선호는 의기소침했던 초반과는 달리, 지난 군 조교 시절을 회상시키는 썸머쏭의 등장에 "나 이거 아직도 기억나"라고 외치며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과연 OB 멤버들을 열광하게 한 노래와 김선호의 군 시절을 회상하게 한 희대의 썸머쏭은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영덕에서 시작된 '여름 노래 큰 잔치'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이건 김선호 때문이다. 왜 포항 근처 영덕에서 찍냐"며 분노를 드러냈다. 촬영지가 서울서 4시간 거리인 영덕인 이유가 김선호가 최근 tvN '갯마을 차차차'의 주연으로 발탁돼 포항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기 때문이라는 추측이었다.
라비는 "나는 의심하다 차에서 내리는 발 보고 확신했다"고 덧붙였고, 김선호는 호텔에서 바로 나온 듯 가벼운 샌들 차림을 공개해 분노를 더했다. 연정훈은 이에 어이없는 말투로 "컨디션 이렇게 좋은 거 처음 봤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김선호 컨디션만 중요하냐"며 웃음을 더했다.
콩국수 즉석 투표.. 소금파 VS 설탕파
콩국수에 소금이에요 설탕이에요?
소금파...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설탕파... 딘딘, 라비
...MZ 세대는 설탕인가 봐. (ft 딘딘)
1딘딘 MZ타령에 XY세대 형아들 발끈! (딘딘X라비 한정)
호남 지역에서는 콩국물에 기본 소금 간을 하고, 추가로 설탕을 많이 넣어서 달콤하게 해 먹는다. 타 지역 사람들이 매우 신기해하는 식문화 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소금을 잘 녹게 한답시고 미리 콩물에 소금을 넣지 말자. 콩물은 설탕이나 소금이 들어가면 쉽게 삭는다. 다만 먹기 직전에 그 분량만큼만 따로 분리해서 소금을 타는 것은 상관없다. 콩국수에 소금을 녹여서 간을 맞추기는 은근히 힘들기 때문이다. 콩을 직접 갈아서 만드는 가게에서는 소금 대신 농도가 높은 소금물을 주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매우 크게 갈리는 음식 중 하나다. 여름에는 콩국수가 없으면 못산다는 사람도 많지만 콩국수를 아예 먹지 못하는 사람도 그만치 흔히 볼 수 있다. 알레르기로 먹지 못하는 사람과 또 단순히 맛이 없어서 안 먹는다 정도가 아니라 입에 대지 못할 정도로 그냥 이들에겐 콩국수의 흰 물 자체가 충격과 공포다. 딱히 콩 음식에 대한 거부감도 아닌데, 두부나 청국장, 비지 등 콩 종류의 음식을 다 먹어도 유독 콩국수만큼은 못 먹는다.
..[나무위키] 콩국수에서..
설탕파... 딘딘, 라비
...MZ 세대는 설탕인가 봐. (ft 딘딘)
MZ세대
MZ세대란 15~39세 사이의 연령층은 생산과 소비 능력이 가장 좋은 세대로 모든 서비스와 재화의 주요 이용 주체입니다.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MZ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워라블은 ‘일과 삶을 적절하게 섞는다(work-life blending)’를 줄인 말이다. MZ세대 사이에서는 워라블이 새로운 흐름으로 인식되면서 퇴사 준비, 성장이 가능한 업무 활동, 수익이 보장되는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워라블을 즐기고 있다.
그 어느 세대보다 인터넷에 익숙하고 가치 소비와 사회 참여 목소리가 높은 세대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함께 낮은 경제성장률로 구직난을 겪으며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이자 정규직과 내집마련, 결혼을 포기한 N포 세대로도 불린다. 국가, 통일 등의 거대 담론보다 각자도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를 중요시하는 개인주의적 성향도 강하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MZ세대의 표심을 사기 위해 앞다퉈 구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MZ세대 야당 당대표 선출하고 의원들이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거나 춤을 추며 '젊음'을 따라하며 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MZ세대란 15~39세 사이의 연령층
-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
- N포 세대로 불리기도
- 개인주의적 성향
‘Z세대(1997~2012년 출생자)
X세대(1965~1981년 출생자)
카카오TV ‘머선129’에서는 첫 화에 출연했던 편의점 브랜드 CU부터 롯데제과, LG생활건강, 레고코리아, 최근의 신세계인터내셔날까지 제과, 뷰티, 완구, 식품 회사 등 업종 불문 다양한 기업들이 대결에 나서고 있다. 대결에 앞서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나서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승부사 강호동과 딱지치기, 병 던지기, 탁구공 골인 시키기 등 폭소 넘치는 대결을 펼치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제품을 알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다. 또 기업 대표뿐 아니라 MZ세대 직장인들도 적극 나서 유쾌한 문화를 있는 그대로 보여줘 기업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1박2일 울산 간월재 백패킹
하산 할때는 쓰레기를 갖고 내려오기.
1박2일 눈호강특집
문세윤은 눈이 없자, “일단 눈이 없는 장면부터 찍자”고 제안했다. 라비는 “북극곰은 눈이 있는 곳에 살다가 인간이 환경을 파괴해 얼음이 녹았고 어슬렁거리며 (인가쪽으로) 걸어내려왔다”고 시나리오를 짰다. 인간이 아무 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바람에 환경이 파괴됐다고. 하지만 엘사의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환경을 파괴한 것을 반성하게 된다는 스토리였다.
Thanks to 환경 보호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이 영상을 바칩니다.
1박2일 지금 이순간 특집 세번째 이야기
기상 미션 ‘줍깅(줍기+조깅)’ 챌린지
.줍깅 미션, 이래야 국민예능이지
.줍깅 미션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수신료 가치를 증명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합친 신조어로 일정 장소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걸으면서 휴지를 줍는, ‘플로깅(plogging)’, 일명 ‘줍깅’이다.
MZ세대의 최대 관심사는 '환경'이다. SNS를 통해 #제로웨이스트, #줍깅, #용기내프로젝트 같은 수 많은 챌린지들이 확산되고 있다.
mz세대 용어 정리
맞핱: '맞하트'라는 뜻으로, 주로 인스타그램에서 쓰이는 해시태그랍니다.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주자는 뜻인 거죠. 비슷한 말로는 #좋반 (좋아요 반사)이 있어요.
아큼: '아이스크림'이라는 뜻입니다. '아큼'과 '아이스크림'이 무슨 관련이 있냐고요? 일종의 유아 언어로 아이스크림 아크림 아큼이 되었습니다고 해요.
삼귀다: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 친하게 지내다'라는 뜻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말로 '썸 타다'가 있는데요. 요즘 MZ세대는 삼귀다라는 말도 많이 쓴다고 해요.
도라 방스: '미쳤다' 혹은 '돌았다'라는 뜻이랍니다. '대박'과 같은 감탄을 할 때 덧붙이는 표현으로 많이 쓰여요. 예를 들면, '이 가게 아이스크림 정말 도라방스다' = '이 가게 아이스크림 완전 맛있다'라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슬세권: 슬리퍼+세 권의 합성어로, 슬리퍼 차림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동네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편의시설은 편의점, 카페, 복합 쇼핑몰 등이 포함된다고 해요.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슬세권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ㅈㅈㅇ: '정보 좀요'를 초성으로만 나타낸 것입니다. 패션 스타일 플랫폼에서 유행이 시작되어, 지금은 업로드된 사진이나 게시글의 정보를 물을 때 사용한답니다.
몰티즈는 참지 않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면 바로 표현하는 사람이나 대상을 나타내는 말이에요. 작고 예쁜 외모와 달리, 기분 나쁜 일이 생기면 바로 표현하는 몰티즈를 나타내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말티즈를 키우는 많은 견주들이 이러한 몰티즈의 특성에 공감하며 이 문장이 유행하게 되었는데요. 이 문장에서 시작되어 요즘은 '~는 참지 않기'라는 문장으로 응용되고 있어요.
오놀아놈: '오우 놀 줄 아는 놈인가'를 줄인 말이에요. 이 단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되어 유행하게 되었어요. 인싸를 지칭할 때에도 쓰이지만, 아싸가 인싸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놀릴 때도 쓰인답니다.
오 저치고: '오늘 저녁 치킨 고?'의 줄임말입니다. 약속 자리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가 치킨이죠. 다들 오저치고 어떠세요?
케첩 고백: '양심 고백'이라는 뜻입니다. 2017년 아육대 촬영 당시 그룹 여자 친구의 엄지가 팬들에게 팬들에게 음식을 나눠주었는데요. 케첩이 하나 모자라서 "케첩 두 개 받은 사람! 양심 고백!"이라고 말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최근에는 TMI를 공개하겠다는 말로도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MZ가 모지리(Mo Zili) 아니야? (ft 연정훈)
수박에 소금 뿌리면 더 달아지잖아. (ft 소금파...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짠맛이 단맛에 비해 뇌에 전달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으면 먼저 소금의 맛이 전해지고 그다음에 수박의 단맛이 전해진다. 이때 짠맛은 다음에 오는 단맛을 한층 강화시키는 특성이 있다. 수박에 소금을 살짝 뿌려 먹으면 더 달게 느껴지는 이유이다. 짠맛이 다음에 오는 단맛을 한층 강화시키는 원리입니다. 팥죽을 먹거나 옥수수를 삶을 때 소금을 넣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소금은 단맛을 강화시켜주는 작용 이외에 미네랄 보충의 효과도 있다.
수박 원산지와 유래
수박은 남아프리카에서 왔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수박이 재배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국에는 900년경에 전래되었고, 우리나라에는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을 통해 고려 때 도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박에는 비타민B의 일종인 콜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콜린 성분은 매우 다재다능한 영양소인데요. 수면을 취하고, 근육을 움직이고, 뭔가를 배우고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날 방송은 ‘여름 노래 큰 잔치’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한여름 무더위를 타파하기 위해 경북 영덕에 모인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1996년 8월 첫째 주
1. 궁따리 샤바라 - 클론
2. ??
3. 여름이야기 - DJ DOC
4. 내 방식대로의 사랑 - 신승훈
5. 천생연분 - 솔리드
6. 다시 - 육각수
7. 마음속을 걸어가 -R.ef
8. 스피드 - 김건모
9.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 신승훈
10. 비련 - BB
2008년 8월 둘째 주
1. ??
2. 신데렐라 - 서인영
3. 사랑과 전쟁 - 디비치
4. 사랑을 원해 - 쿨
5. 사랑해 미안해 - 지아
6. ??
7. D.I.S.C.O - 엄정화
8. Moai - 서태지
9. 가지 마 가지 마 - 브라운 아이즈
10. 에너지 - 마이티 마우스
한국에도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던 2011년.
한국에서의 스마트폰 도입
3G 공통 주파수를 이용하는 등 통신 규격이 유사해 보급이 원활한 인터넷이 되는 폰. 1997년 초부터 언론에서 스마트폰 보도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2007년 6월 말 Apple에서 iPhone 초기 모델이 출시되었으나 한국에서는 쓸 수 없는 GSM 방식이었다. 한국에서 쓸 수 있는 WCDMA 모델.
사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부터 3G 통신기술은 보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2002년부터 3G 서비스가 보급되었고, 2G 사용자를 앞서기 시작한건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보급된 2011년.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이 2011년 이후 3배 가까이 증가. 한국에서는 주로 2000년대까지는 스마트폰이 없고 PDA가 겨우 나왔던 시기. 2010년까지는 대중들은 대부분 터치폰 및 폴더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실제로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연말 기준)2009년 12월 2~3%, (2010년 7월 말 5.72%), 2010년 14%, 2011년 43%, 2012년 67%, 2013년 75%를 기록했다. Z세대라는 용어도 이 시기에 나왔다.
스마트폰 대중화
드라마에서도 스마트폰이 나오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2일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연예인이 등장하면 대부분 폴더폰, 디카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풍경으로 1~2년 사이에 풍경이 뒤바뀌었다. 이후엔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대화면을 선호하는 트렌드로 변화했다.
2011년 8월 셋째 주
1. Mr. Simple - 슈퍼주니어
2. Roly-Poly - 티아라
3. UGLY - 2NEI
4. 티아라 - So Cool]
5. 내꺼 하자 - 인피니트
6. Good-bye Baby - 미쓰에이
7., 내가 제일 잘 나가 - 2NEI
8. Bubble Pop - 현아
9. 모나리자 - 엠블랙
10. 남자니까 웃는 거야 - Homme (창민, 이현)
8월 29일 KBS 1박2일 여름노래 큰잔치 촬영지 장소
...경북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숲 길
...1박2일 물놀이 서핑 바다 이름 영덕 부흥 해변 해수욕장
라테 토크 시동 부릉부릉 (ft 연정훈)
"라떼는 말이야~"요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말이다. 기성세대가 자주 쓰는 '나 때는 말이야'를 코믹하게 표현한 것으로 학교와 직장 등 사회에서 마주치는 '꼰대'들을 비꼬는 말이며, 일부 누리꾼들은 이 말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예전에 겪었던 일을 소개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라떼는 말이야’는 최근에 나온 현상은 아니다. 예전부터 과거의 영광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던 말이다. 누리꾼들은 이 유행어의 '라떼'와 '말'을 영어로 번역해 'Latte is horse'라고 바꿔 말하기도 한다.
"라떼는 말이야"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아랫사람을 하대하거나 '꼰대'와 '갑질'이 난무하는 세상을 풍자하고 있다.
‘삼촌즈’...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낀 선호’...김선호
‘MZ 세대’... 라비, 딘딘
먼저 멤버들은 팀을 나누기 위해 ‘여름 가요톱텐’ 노래 맞추기에 돌입했다. 1996년을 장악한 여름 노래에 ‘삼촌즈’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은 그 시절 추억의 노래를 소환, 격렬한 열창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반면, ‘MZ 세대’ 라비, 딘딘은 생소한 노래들에 어리둥절해 했고 애매(?)한 세대 차이로 어디에도 끼지 못한 김선호는 ‘낀 선호’가 되며 안방극장을 폭소하게 했다.
삐삐 치신 분 (ft. 타임슬립 연정훈)
타임슬립(time slip)
타임슬립(time slip)은 개인 혹은 집단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간을 거슬러 과거 또는 미래에 떨어지는 일을 말한다. 사고에 가까운 초상현상이라는 점에서, 의도적인 장치에 의존하는 타임머신과는 상당히 다르다. 타임머신류와의 가장 큰 차이는 주인공은 시간을 뛰어넘는 일에 대한 제어능력이 없고, 또 그 과정을 이해할 수도 없다. 대개는 그 원리가 독자에게도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
타임슬립(time slip) 삐삐
삐삐는 1973년에 개발되어 1983년 상용화 되었습니다. 1983년부터 무선 호출 서비스가 개시되었으며, 무선 호출 서비스 가입자의 식별 번호로 012, 015 등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012 - SK이동통신
015 - 나래이동통신
삐삐 숫자 암호
0049 - 차에 문제가 생겼다(빵빵사고)
0332 - 당신이 모습이 눈에 삼삼히 어립니다
0404 - 영원히 사랑한다
0486 - 사랑해
0909 - 모든것이 취소되었다(빵구빵구-펑크)
1212 - 다음 장소로 이동
1255 - 내가 있는 곳으로 오시오(일리 오시오)
1472 - 만사형통 일이 잘되고 있다(일사천리)
2015 - 당신과 결혼하고 싶다
2102 - 이미 당신은 내 안에서 숨쉬고 있어요
2115 - 몸 조심해라
2828 - 할 얘기가 있어(이빨이빨)
3235 - 오늘 꼭 나와라
4242 - 자주 연락해라(사이사이)
5022 - 매일 아침 함께 눈뜨고 싶다
5091 - 오늘밤에 전화해라
5112 - 항상 널 생각하고 있어
5111 - 늘 만나던 곳에서 기다릴께
5212 - 어제는 즐거운 시간이었어
5211 - 당신으로 인해 난 정말 행복합니다
5121 - 오늘 술 한잔 합시다(오늘 홀짝홀짝)
5222 - 우리 연인이 되자
5233 - 미안하다
5825 - 판단이 잘못 되었다(오판이오)
6943 - 즐거운 마음으로 일합시다(웃구사세)
7115 - 축하한다
7272 - 호출해라
7486 - 죽도록 사랑해
7700 - 드라이브 하자(뛰뛰빵빵)
7942 - 우리는 친구사이
8213 - 빨리 진행하세(빨리하세)
8255 - 빨리 오시오
8578 - 바로 출근합니다
8282 - 빨리빨리
9412 - 반갑지 않은 사람이 기다린다
9413 - 위급한 상황이 끝났다(구사일생)
1010235012 - 열열이 사모 영원히
494982535 - 사고 났으니 빨리 와줘요
521000045 - 우리 만나요
서울이동통신에서 015 번호로 SmartPager 삐삐 서비스를 현재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MY015 서울이동통신
삐삐.. 피처폰.. 스마트폰.. 진동벨
진동벨의 모습으로 살아남은 ‘삐삐’
카페·식당 이어 병원·은행도 개척…진동 호출기로 돌아온 '삐삐'
삐삐에서 사용하던 무선 통신 방법 RF 기술(Radio Frequency)
RF 기술을 활용해 진동벨 페이징 시스템 구현
휴대용 무선 호출기 '삐삐'는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소통의 수단이자, 아이콘이었습니다.
무선호출기는 호출 전용의 소형 휴대용 수신기의 일종으로, 우리에겐 수신음이 ‘삐삐’ 울린다고 해서 일명 ‘삐삐’로 더욱 잘 알려진 기기다. 여기서 조금 재미있는 점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정식 명칭이 ‘페이저(Pager)’였던 영미권에서도 호출기가 울리는 소리에 빗대 ‘비퍼(Beeper)’라는 명칭으로 더욱 많이 불렸다.
송신(메시지나 전화 등 통신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안되고 수신만 할 수 있는 단방향 통신기다. 무선호출기 이용자들은 일반 전화기로부터 약 20자 정도의 텍스트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다. 지금보면 상당히 불편한 것 같지만 공중전화, 집전화 등으로만 소통이 가능했던 당시엔 매우 유용한 통신수단이었다.
하지만 1997년에 들어 1.8 GHz 대역의 CDMA 기술을 이용한 개인휴대 통신 서비스(PCS)인 ‘시티폰’이 등장하면서 무선호출기 시장은 급격히 축소되기 시작했다. 세계최초로 CDMA 이동전화 서비스가 시작된 1년 뒤인 1997년 한국통신프리텔·한솔엠닷컴·LG텔레콤이란 PCS사업자가 등장하면서 이동통신 가입자가 늘기 시작했다. 당시 단말기는 투박하고 무거운 폴더형이었지만 부의 상징이었다. 20자 정도의 텍스트 메시지와 연락처만 수신할 수 있었던 무선호출기 대신, 실시간으로 통화가 가능한 시티폰에 경쟁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았던 피처폰의 시대는 2007년 1월 29일을 기점으로 종말의 길을 걷고 말았다. 스마트폰 ‘아이폰’이다. 아이폰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은 통신시장 전체를, 아니 IT업계 전체를 뒤집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MP3 플레이어, PMP, 디지털 카메라 등 수많은 IT기기들이 스마트폰의 등장에 휩쓸려 몰락하거나 사라지고 말았다.
휴대폰이 보급되기 전, 그러니까 무선전화조차 그리 흔하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에 집 밖에서 연락이 가능한 유일하다시피 한 수단이었습니다. 이제는 삐삐를 안다는 것 자체만으로는 ‘옛날 사람’ 취급받을 정도인데요. 휴대폰이 나오고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면서 그야말로 ‘유물’처럼 돼 버린 삐삐를 만들던 회사가 아직 건재하다고 합니다.
‘리텍’이라는 회사입니다. 여전히 삐삐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비슷한 제품을 만들고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진동벨’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진동벨은 거의 리텍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국내 전동벨 시장에서 90%(2017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해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삐삐 #진동벨 #식당 #리텍 #RF(Radio Frequency)
전세계에서 멸종돼버린 전자제품을 다시 세계에 유행시킨 한국의 미친 아이디어
https://www.youtube.com/watch?v=LiQLmuRrfj0
수영 못하는 김선호.... 고뤠?
8월 29일 KBS 1박2일 여름노래 큰잔치 촬영지 장소
...경북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숲 길
....1박2일 물놀이 서핑 바다 이름 영덕 부흥 해변 해수욕장
돌핀게임(ft 1박2일 게임)
전원이 동시에 출발해 물보라를 헤치고 달려가서 바다 위에 있는 돌고래를 먼저 구출하는 팀이 점심 확정
계속되는 게임에서 딘딘과 김종민이 연이어 정답을 외쳤고 승리를 차지한 문세윤, 김종민, 딘딘은 한 팀을 이뤘다. 그러나 이동하는 차 안에서 문세윤과 김종민은 딘딘을 제외한 회의를 진행, 딘딘에게 세대 차이를 감안해 연정훈과 팀을 바꿀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딘딘은 “누구는 하고 싶어서 했어?”라며 분노를 표출했지만 곧 선풍기를 얻는 조건으로 제안을 받아들여 OB와 YB의 대결 구도가 성사됐다.
추억의 양은도시락
도시락의 옛말은 '도슭'이며, '밥고리', '밥동고리'라고도 했다. '도시락'이라는 단어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어에서 유래한 '벤또'에 밀려 잊힐 뻔했는데, 광복 이후 언어 순화 운동 과정에서 재발굴되었다. 벤또라는 단어는 '편리한 것'이라는 중국어 비엔땅(便當)이 어원이다. '도시락'을 재발굴하는 데에는 저명한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가 크게 기여하였다.
근대 이후 도시락의 개념은 19세기 미국에서 유래하였다. 공장 노동자들 중 일부가 끼니를 집에서 싸 직장으로 가져온 것이 그 시초로, 초창기에는 나무 상자에 담아갔지만 19세기 중반 경부터 철제 용기가 대중화되었다.
교실 내의 석탄(또는 장작) 난로에 양은 도시락을 얹어 데워먹곤 했는데, 이때 밥과 반찬이 살짝 눌어 붙으면서 또 다른 별미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양철 도시락 밑바닥에 신김치를 송송 썰어 참기름을 부은 후 밥을 얹어 뚜껑을 닫는다. 이것을 난로 위에 얹어 놓으면 밥의 온기가 유지되면서 김치가 적당히 익어 점심 시간에 뚜껑을 열고 비비면 천국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또는 신김치에 조그만 돼지 비계 한조각을 넣어 두면 수업시간에 고소한 냄새가 솔솔 풍겨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 쉬는 시간에 도시락을 까서 먹어버리는 일도 흔했다.
가정마다 반찬이 다른 관계로 점심시간이 되면 친구들끼리 반찬을 모아 뷔페(?)를 즐길 수 있던 것도 이제는 흘러간 과거 이야기. 있는집 애들은 밥 위에 계란후라이를 올리고 진주 소세지전을 반찬으로 싸왔던... 과거 소풍을 갈 때면 김밥 도시락을 싸야 한다는 불문율이 있었다.
윤봉길 의사가 던진 폭탄이 도시락 폭탄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던진 것은 함께 갖고 온 물통 폭탄이었다. 사실은 원래 도시락 폭탄을 쓰려 했으나 막상 당일에 불량상태가 되어 자결용인 물통 폭탄으로 의거하였다고 한다.
급식이 일상화된 현대 사회에서 도시락족은 점심을 먹으려는 돈을 아끼기 위해, 또는 주변에 식당이 없는 직장인이거나 학생들인데 웬만한 탕비실, 독서실에는 전자렌지나 냉장고가 있어 보온 도시락보다 락앤락, 코맥스, 글라스락 등 내열밀폐용기 회사에서 만드는 도시락 용기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보온도시락에 비해 식품이 식기 쉬운 단점이 있으나 밀폐가 용이하고 가열(전자렌지) 밎 보관이 쉬운 장점이 있다.
자랑스런 배재인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한글학자 주시경,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 장군, 개화기 지식인 서재필, 윤치호, 김지호, 의학자이자 사회사업가 오긍선, 민족 시인 김소월, 소설가 나도향, 여윤형(자퇴).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배재대학교 주시경 기념 중앙도서관
주시경은 배재학당을 졸업하였다. 우리말을 끈질기게 되찾으려 했고 한글 맞춤법을 만들고 표준말을 정하는 등 우리말과 글을 갈고닦으려 노력했다. 한글의 규범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풀어쓰기, 가로쓰기, 띄어쓰기 등 다양한 방식을 실험했다.
배재학당 대학부와 대전보육학원 둘 다 배재대의 전신이라고 생각하면 큰 무리도 없다. 실질적인 역사는 짧지만 많은 대학들, 아니 거의 모든 대학들이 전신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삼고 있기 때문에 배재대의 전신이 배재학당이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숭실대학교가 구한말의 숭실학교를 계승했다고 하듯이.
배재대학교 설립자: 아펜젤러 기념관, 아펜젤러관, 하워드 기념관
배재대학교 졸업생: 이승만, 주시경, 지청천, 김소월 호를 적용한 단과대
배재대학교는 설립자와 졸업생을 기념하는 호를 적용한 단과대가 풍부하다.
Be that as it may...
너희 대학은?
주시경(周時經) 1876~1914
배재학당 보통과에 들어갔다. 그는 우리말의 문법을 최초로 정립하였다. 국어에서의 독특한 음운학적 본질을 찾아내는 업적을 남겼다. 국어의 체계화, 표의주의 철자법, 한자어의 순화, 한글의 풀어쓰기 등 혁신적 주장을 한 국어학의 선봉자였다. 그는 학교 및 강습소에서 많은 제자를 길렀는데, 특히 한글학의 후진으로 최현배(崔鉉培), 김두봉(金枓奉), 장지영(張志暎) 등 수많은 학자가 있다. 그의 개척자적 노력으로 오늘날의 국어학이 넓게 발전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었다.
... '도시락'을 재발굴하는 데에는 저명한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가 크게 기여하였다.
중국과 일본, 왜 한글 도입 검토했나
- 중국도, 일본도 '한글 우수성'인정...우리 국력 약해 한글 도입 무산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땅이 넓고 소수민족이 많아 다른 문자와 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실제로 과거 중국정부에서 한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원세개는 1882년 조선에서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조선의 상황파악과 더불어 일본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조선에 부임했고 후에 국무총리로 취임해 국정을 간섭하고 일본, 러시아를 견제했다. 원세개는 12년 동안 조선에 있으면서 조선의 정치에 간여하며, 문화나 풍속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외국이 선교사로 조선에 와 있던 헐버트를 만나게 된다. 헐버트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파악하고 중화인민 공화국 총통시절 한글 도입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많은 관리들이 과거 속국이었던 나라의 문자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논리에 원세개도 강력하게 밀어부치지 못했다.
일본에서도 한글 사용을 검토한 적이 있다.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의 '가짜 글'이고 '임시 글'인 '가나(假名)'를 가지고는 일본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한자를 쓰지 않고는 의사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서는 한자를 버릴 필요가 있었다.
일본 학자들은 '가나'가 불완전한 반면, 한글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렇다고 한글을 도입해서 쓸 수는 없었다. 국운이 쇠퇴하고 있는 나라의 문자였기 때문이다. '국민적인 수치'가 된다며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위 명치유신 초기의 일이었다.
한글은 속도가 경쟁인 IT 시대에 적합한 문자임.
중국과 일본은 이처럼 한글을 자기들 문자로 쓰려고 회의까지 열어가며 검토했다. 그러면서도 채용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우리 국력이 너무 약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과 일본은 문자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음. 키보드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젊은 세대들은 한자를 손으로 쓰는 일이 적어서 종이에 한자를 써보라고 하면 대다수가 못쓰고 있다.
오늘날 국력이 좀 높아지면서 인도네시아에 '한글 섬'이 생겼다. 인구 6만 명인 부톤섬 사람들이 자기들의 '찌아찌아'어(語)를 한글로 표기하고 있다. 만약 한 세기 전 우리 국력이 어지간 했더라면, 동아시아 전체가 한글을 사용했을 수도 있었다.
'예능의 치트키' 문세윤
안쓰러운데 뭔가 좀 해서 우리 동생들 국물 맛 좀 보여 줍시다. (ft 문세윤)
콜! 국물 드림... 전주 듣고 노래 맞히기
YB vs 제작진 대결까지 이끌어 냄.
... 1박2일 방송의 재미를 더하고 시청자들의 주목과 사랑을 다시 받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예능의 치트키' 문세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차태현의 세 아이 수찬, 태은, 수진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은 멤버들이 눈썰매장에서 굴러 내려오는 2M의 공보다 빨리 뛰는 '설원의 도망자' 미션으로 진행됐다. 진행요원이 멤버들에 앞서 테스트를 하던 중 '1박2일' 노진영 작가는 굴러 내려오던 공을 멈추기 위해 손을 가져다 댔다. 하지만 작가는 공의 빠른 속도로 인해 순간 튕겨나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극한직업 1박2일 작가'라는 자막이 나와 배꼽을 잡게 했다. (ft 1박2일 노진영 작가)
깔끔하게 팀전으로(?) 갑시다! (ft 딘딘)
YB vs 제작진
갑자기 팀전이라니.....ㅋㅋ
YB vs 제작진.. 과연 승자는 누구?
노진영 작가와 딘딘 대결은 YB vs 제작진 대결로 흘러가고... ㅋㅋ
노진영 1박2일 메인작가 1981년생
문세윤 보다 1살 어린 누나.. ㅋ
김정현 1박2일 시즌4 막내작가 (1996년생)
봐! 이 누나 아예 모르잖아!! 방글이 저격하는 딘딘..ㅋㅋ
또한 여름 대표 보양식인 ‘초계국수’가 걸린 점심 복불복 ‘해변 가요 체전’도 이어졌다. 1라운드부터 실수를 연발하는 라비에게 김종민은 “라비야 너 너무 잘해!”라며 그를 놀리기도. 뿐만 아니라 류현진에 빙의(?)한 OB ‘류세뚱’ 문세윤은 YB 멤버들을 향해 무자비한 물 양동이 데드볼을 날렸고, 총 3라운드의 치열한 대결 끝에 OB 멤버들이 승리를 차지했다.
점심식사 복불복에서 승리한 문세윤, 연정훈, 김종민은 맛깔난 초계국수 ‘면치기’를 선보여 침샘을 자극했다. 도시락을 먹으며 부러움에 눈을 떼지 못하던 라비, 딘딘, 김선호에게 제작진은 초계국수 국물을 건 노래 맞추기 번외 게임을 제안했다. 순식간에 적으로 탈바꿈한 제작진에 배신감을 토로하던 YB 멤버들은 이내 제안을 수락, 갖가지 핸디캡으로 우세를 보였지만 예상치 못한 우등생의 등장에 속수무책으로 패배를 맞이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npPIGti2oA
부끄뚱 은근히 낯가려요 순위.. 11위
문세윤, 자비로 '부끄뚱' 가수 데뷔한 이유 "버킷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DtTejicVcv0
은근히 낯가려요(feat. RAVI)
부끄뚱 (ft 문세윤)
은근히 낯가려요
날 쉽게 보지마
좀 부끄러워요
모른 척 지나가줘요
의외라는 말도
신경 쓰여요
실망이란 말에
남몰래 울어요
생각보다 작아 보인다는 말도
내게는 상처가 되는 걸 아나요
보기보다 조용하다는 말들도
하루종일 생각이나요
또 먹냐고 말하지 말아줘요
오늘 첫 끼에요
새벽같이 일어나
바삐 살다 이제서야 좀
숨 돌리려는 참이라구요
나도 치열하게 매일 살아요
은근히 낯가려요
날 쉽게 보지마
좀 부끄러워요
모른 척 지나가줘요
의외라는 말도
신경 쓰여요
실망이란 말에
남몰래 울어요
은근히 낯을 가려
그래 화면 속 안에 내가 범인
조심스레 부탁을 하셔 찍은
우리 투샷들을 posting할 때 왜
#실물이 별로
_튕_기_는척 오짐
관심이 오롯이
아름다운 형상으로 표현되는 게
내 욕심일까 I don’t know
이런 내가 너무 진지한 걸까
여러분 우리 부끄뚱이는
생각보다 밥을 많이 먹지도 않고
여러 차례로 나눠 먹지도 않아요
여러분 우리 부끄뚱이는
배려가 몸에 배어
혼자가 편해요
귀여운 우리 부끄뚱이는
은근히 낯가려요
날 쉽게 보지마
좀 부끄러워요
모른척 지나가줘요
의외라는 말도
신경 쓰여요
실망이란 말에
남몰래 울어요
춤추자
은근히 낯가려요
은근히 낯가려요
이날 "흥을 더해줄 핑크빛 초대 가수가 있다"는 방글이 PD의 말에 멤버들은 얼굴에 화색을 띄었다. 멤버들은 브레이브걸스와 있지, 에스파를 예상하며 기뻐했다. 특히 김종민은 "양치질만 하고 오면 안 되냐"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핑크빛 초대 가수'는 다름아닌 문세윤의 부캐 '부끄뚱'이었다. 문세윤은 최근 '1박2일' 인연 라비와 손을 잡고 부캐 '부끄뚱'으로 가수 데뷔, 신곡 '은근히 낯가려요'를 발표했다.
문세윤은 "아내에게 노래를 들려줬더니 울려고 하더라. 가사가 너무 슬프다고"라 귀띔하기도 했다. 연정훈은 라비를 향해 "돈도 투자했냐"고 물었고, 라비는 "세윤 씨가"라며 문세윤 자비로 앨범을 냈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문세윤에게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자기 돈 써가면서 하는 거 좋다"고 응원했다.
음원차트 순위 공약을 걸라는 멤버들의 말에 문세윤은 "100위 안에 들어가면 머리는 물론 눈썹까지 핑크로 염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곡을 준 라비는 핑크 브릿지를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문세윤은 "(라비와) 이야기하고 실행한 게 한 달도 안 됐다"며 "농담식으로 곡 하나 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전화 와서 곡을 줬다. 노래를 들어보니 '해야겠다' 싶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1박2일'이 아니었으면 라비도 못 만났을 텐데. 너무 좋다"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약 2년이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의 교감으로 인해 어느덧 각별한 사이가 된 두 사람의 우애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1박2일 시즌4 VOD - 89회
KBS2 210829 방송
1딘딘 MZ타령에 XY세대 형아들 발끈! (딘딘X라비 한정)
2 90년대 K팝 고인물 OB과 답답한 YB! 그리고 그 사이에 ‘낀’선호
3 ※많이신남주의※ 안무까지 완벽소화! OB팀의 96년 여름 그 노래! 룰라의 3!4!
4 추억 소환, MP3세대! 2008년 뜨거웠던 그 여름 ㄱi억ㄴr니...★?
5 필승! 임철 이병과 함께 So Cool 했던 2011년도 여름으로~★
6 추억 하나로 다시 뭉친 OB팀의 90년 Latte is horse
7 나도 풍덩♥ 너도 풍덩♥ 이... 게임 할 수 있을까?
8 종민VS딘딘, 어쩌다보니 결승전 라이벌(?) BIG매치!
9 OB VS YB! 밀착마크와 환상의 팀워크?! 승리의 돌고래는 어느 팀에게?!
10 YB들만의 리그, 초계 국물을 건 전주 퀴즈! (그런데 이제 제작진을 곁들인...)
11 YB들만의 리그, 초계 국물을 건 전주 퀴즈! (그런데 이제 제작진을 곁들인...)
12 ★가요계 지각변동★ 올여름 핑크빛으로 물들일 초특급 초대(형)가수의 정체는?!
13 ‘내돈내산’ 셀프투자가 쏘아올린 <TOP 100> 공약은?! (faet. 집문서)
14 세윤의 하나님♥을 눈물 짓게 만든 부끄뚱 비하인드 썰푼다!
15 [예고] 점점 이상해지는 분위기.. 과연 이 잔치의 결말은?
다음주..
1박2일 시청률
2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문세윤이 자신의 아내가 ‘부끄뚱’의 데뷔곡 ‘은근히 낯가려요’의 가사를 듣고 울컥했다고 털어놓은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2049 시청률은 4.0.%(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KBS 올 상반기 예능은 장수 예능 '1박2일 시즌4'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장수 예능이 포진한 KBS 주말 예능. 일요일 예능에선 KBS 간판, 장수 예능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가 시청률 10%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분이 9%대를 기록했지만, 일요일 예능 동시간(오후 6시 30분~오후 7시 50분) 예능 1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 중이다. 또한 올해 KBS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한 '1박2일'이다. 지난 1월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1%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상태다. 출연자 태도 논란, 여성 혐오 표현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숨은 명소를 소개하고 '대리만족'을 유발해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62108302835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타 PD' 나영석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만 10억8100만원을 받았다.
[SC초점] "CJ 오너보다 더 받아"..'CJ 연봉킹' 나영석, 상반기에만 10억8100만원 보수 기록
https://entertain.v.daum.net/v/20210818143030352
[hojin.ryu.1]
안녕하세요 류호진입니다.
⠀
셰프 레이먼킴님의 지목으로 이런 의미있는 캠페인에
함께 하게되어 기쁩니다.
#livetogether (@live_together_campaign)
⠀
인종차별을 비롯,
모든 형태의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세상이 되기를
마음 깊이 바라고 기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다음 바톤을 부탁드릴 분들은
#김재환 (@jaehwan0527)
#김준호 (@charliekimi)
#서권석 (@connect.ks)
입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livetogether#livetogetherchallenge
#unitedagainstracism
-------‐-------------------------------------------------
모든 인종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분도 #LiveTogether 챌린지에 동참해주세요!
[챌린지 참여방법]
1. 인종차별 반대를 뜻하는 #LiveTogether 이미지를
함께 촬영하거나, 게시물로 올려주세요!
2.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친구 3명을 지목합니다.
[How to participate in the campaign]
1. Take a picture with or re-post the image of #LiveTogether
2. Add the following hashtags(#LiveTogether #UnitedAgainstRacism)
to your post and nominate 3 people to do the same.
#LiveTogether #UnitedagainstRacism #정성화 #김지우 #레이먼킴 #펭수
......... 다음 바톤을 부탁드릴 분들은
#김준호 (@charliekimi)
얍쓰 김준호!! 가재 유호진 피디가 @live_together_campaign 다음 순서 지목 했는데... 인스타에 인종차별 반대 인증샷이 업로딩 안 되었는데.. 가재가 지목햇는데... 인종차별 반대 캪페인인데... 왜 참여 안하는거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미주 및 유럽 등 서구권에선 중국인을 비롯해 아시아계 사람들에 대한 인종차별이 논란이 되고 있다.
게재한 사진 속 대화는 고 김주혁 출연 당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연출을 맡았던 유호진 PD가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레이먼 킴에게 먼저 연락해 빈소에 와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다. 유 PD는 레이먼 킴이 김주혁과 함께 출연했던 장면을 캡처해 보내면서 "너무 바쁘지 않으면 오시라. 가는 길에 반가워 할거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용기가 없어 못 갈뻔 했다. 고맙다"고 화답했다.
레이먼 킴의 게시글로 유호진 PD가 고 김주혁의 빈소에 많은 지인들이 찾도록 '1박2일' 동안 노력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새삼 누리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 정말 먹먹합니다", "사람 김주혁. 참 잘 사셨네요", "이렇게나 뜨거운 의리..존경합니다", "구탱이형을 보내기가 참 쉽지않네요..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혁이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뒤, '1박2일'의 유호진 PD뿐만 아니라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등 멤버들은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가슴에 묻었다.
[kbs_unicorn]
그리고...2021 여름 가요계를 강타한 초대형(?) 신인 부끄뚱의 데뷔를 격하게 축하합니다? #은근히낯가려요 #무한스트리밍중?
@131moon_ @ravithecrackkidz
[131moon_]
[#GROOVL1N]
부끄뚱 HOT DEBUT ALBUM
'은근히 낯가려요(Feat. RAVI)'
#은근히낯가려요챌린지 #뽀로로 #pororo
#부끄뚱 #은근히낯가려요
#문세윤 #라비 #RAVI #그루블린
[seonho__kim]
갯차! 많.사.부 ◡̈
#갯마을차차차 첫 방송!
오늘 밤 9시 ◡̈ #떨려요
[dindinem]
갯마을 차차차 화이팅 Getcha! ??
#신민아 #김선호 #갯마을차차차
[dindinem]
부끄뚱의 꿈을 응원해 ?
#부끄뚱 #라비 #은근히낯가려요 #발매
[dindinem]
지구를 지키는 위잉 캠페인?
여러분도 많이 많이 참여하셔서 친환경 굿즈도받아 가시고고 함께 자연을지켜주세요~~~!!!!
?????☘️????????
“일상의 자연을 내일로! 위잉~” @sktelecom
#WE_ING #위잉챌린지 #딘딘
[ravithecrackkidz]
@thel1ve_official BREAKING NEWS !!!
WHO’S THE NEW ARTIST OF THE L1VE? ????
-
2021.08.31.00AM #COMINGSOON
#THEL1VE #더라이브
[ravithecrackkidz]
휘인이의 행복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WELCOME TO ‘THE L1VE’????
@whee_inthemood
@thel1ve_official
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더 라이브' 두번째 아티스트가 2021.08.31 자정에 공개된다고합니다.
THE L1VE는 지난 7월 GROOVL1N의 수장 라비가 새로 만든 레이블이며, 에일리를 첫번째 아티스트로 영입했습니다. 휘인이가 '더 라이브'와 접촉하고 있다는 뉴스도 나온거 보니 휘인이 맞습니다. 그루블린은 기존 힙합레이블로 더 라이브는 보컬레이블로 만드려고 하나봅니다.
[ravithecrackkidz]
행복한 끄뚱이네?
BOOKKU DDOONG??
문세윤은 '부캐' 부끄뚱
부끄뚱의 음방 영상도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완벽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자극하는 표정 연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KBS '뮤직뱅크' 직캠 영상과 MBC '음악중심' 교차편집 영상은 각각 유튜브 조회수 47만 회, 36만 회를 나타내며 그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줍깅 #플로킹
"내 생에 최고의 선진국은 한국이야" 한국인이 바다에서 하는 행동에 외국인이 난리난 이유 // "눈으로 보고도 못 믿겠다..." [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FBKcB6kTZ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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