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15 [예고] 밥상을 차지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밥상을 차지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더라! (ft 1박2일)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셰익스피어가 자신의 희곡 <헨리 4세>에서 남긴 말이다.
김종민 '어깨 댄스 챔피언' 등극→문세윤 물벼락 '폭소'
방송 말미,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눈을 가린 채 감각만으로 물풍선을 피하는 미션에 멤버들은 긴장감에 사로잡혔다. 연이은 김선호와 딘딘의 탈락으로 맞붙게 된 연정훈과 문세윤은 한층 더 높아진 고난도 미션에 공포에 떨며 게임에 돌입했고, 한통속인 나머지 멤버들과 제작진은 열띤 리액션으로 공포를 최고조에 이르게 만들며 두 사람을 속였다. 물풍선이 없는데도 물풍선이 돌고 있는 척 리액션으로 두 사람을 속인 것. 특히 연정훈은 두번째 속임에서도 완전히 속아 넘어가 "나 혼자 했냐"며 폭소를 안겼다. 내막을 알게 된 연정훈은 “여기 무서운 사람들이구나”라고 분노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연정훈은 결국 마지막 야외취침에 당첨 됐고, 문세윤은 실내 취침을 하게 됐다.
딘딘X김선호, 김종민에 찐팬심..연정훈 감탄
김선호와 딘딘은 "그 형은 천재 같아", "너무 재밌어"
연정훈은 "너네는 종민이 보러 오는 것 같아"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름 노래 큰 잔치'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즐거움으로 꽉 찬 하루를 보낸다. 치열했던 잠자리 복불복에서 김종민의 활약으로 김선호와 딘딘, 연정훈은 야외취침을 준비한다.
야외취침 3인방은 생각보다 선선한 날씨와 '코 안 고는 사람들' 조합에 뜻밖의 만족감을 드러낸다. 잠자리에 누운 김선호는 돌연 "오늘 종민이 형 진짜 웃기지 않았어?"라며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잔치를 뜨겁게 달군 김종민을 떠올리던 김선호와 딘딘은 "그 형은 천재 같아", "너무 재밌어"라고 말한다. 이에 연정훈은 "너네는 종민이 보러 오는 것 같아"라며 두 사람의 남다른 팬심에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종민을 향한 김선호와 딘딘의 팬심은 어느 정도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연정훈 “너네는 밥 생각밖에 안 하냐”
딘딘, 연정훈의 심리를 간파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떠난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우리나라의 무형 문화유산을 소개할 상속자가 된 멤버들은 뜻깊은 여행 주제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특히 연정훈은 “나 이런 거 하면 계승자 되는데”라며 타오르는 열정을 과시한다고.
멤버들은 3대 3으로 팀을 나눠 진행되는 이번 여행에 고기가 걸린 복불복이 포함된 윗마당과 묵밥이 무조건 제공되는 아랫마당 중 어느 장소로 향할지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다. 그러자 연정훈은 문화유산이 아닌 밥을 두고 고민하는 멤버들에게 “너네는 밥 생각밖에 안 하냐”라며 따끔한 훈수를 두기도.
이에 멤버들은 열의에 가득 찬 ‘열정훈’을 피하기 위해 신중을 기한다. 특히 딘딘은 “이 형이 어떤 선택을 할지 나는 알아”라고 이야기하며 연정훈의 심리를 간파, 치밀한 전략을 내세워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여섯 남자는 어느 곳으로 향할지, 연정훈의 심리를 꿰뚫는 딘딘의 전략은 무엇인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김선호 여심저격 비결, 딘딘에게 배워
딘딘, “근데 왜 (드라마에서) 말 놔?”
김선호, “너(딘딘)한테 배운 거야!”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여름의 끝자락에서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감탄을 내뱉는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화제의 중심으로 올라선 김선호의 드라마를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김선호는 “‘1박 2일’이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라고 겸손한 감사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한편 딘딘은 김선호를 향해 “근데 왜 (드라마에서) 말 놔?”라며 의문을 제기한다고.
딘딘의 돌발 질문에 김선호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너(딘딘)한테 배운 거야!”라고 답하며 그를 놀라게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선호는 반말 연기의 롤모델인 그의 활약(?)상을 줄줄이 나열하기도. 딘딘은 본인이 김선호의 연기에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에 반색하며 “되게 자연스러워”라고 칭찬했다고 해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과연 김선호의 여심 저격 반말연기에 깊은 영감을 준 딘딘의 활약은 무엇인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6등은 김종민이었다. 1등은 500표 중 206표를 얻은 윤시윤에게 돌아갔다.
... 6등 자주하는 김종민.. ㅎㅎ
외국 팬분들이 보내온 1박2일 컬러 마스크
연정훈 - All For You
앨범 연정훈 Vol.1
앨범정보 2005.10.21.
내 눈을 바라봐요 해 줄 말이있죠
오래된 참 아껴둔 그 말
틀린건 아니겠죠 사랑이란 이 느낌
내 마음 모두 드릴께요
혼자 지낸 날들이 익숙한 내게
함께하는 기쁨을 다시 안겨 준 그대
your eyes your face your heart
그 모습 그대로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께요
약속할꺼죠 마지막 날까지
내 마음 내 사랑 그대 다 주고간다고
내 손을 잡아줘요 그리고 웃어요
이별은 먼 얘기가 됐죠
한 걸음뒤에 서서 그대 뒷모습까지
지키는 내가 되줄께요
혼자 지낸 날들이 익숙한 내게
함께하는 기쁨을 다시 안겨 준 그대
your eyes your face your heart
그 모습 그대로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께요
약속할꺼죠 마지막 날까지
내 마음 내 사랑 그대 다 주고갈께요
my love my love 그대가 아니면
내가 사는동안 다시는 못할 말
I love you -
www.youtube.com/watch?v=PYFDWG8mb3s
대게 스탬프 투어
MC 유니와 함께하는 여름노래 큰잔치 경품 추첨 (ft 문세윤)
6등 경품 당첨자 09 김종민... 퇴근 확정, 경품 전자동 비눗방울
5등 경품 당첨자 369 김선호... 경품 외국 팬분들이 보내온 1박2일 컬러 마스크. 신민아씨랑 인증사진 요청
4등 경품 당첨자 49 연정훈... 경품 연정훈 1집 앨범 All for you. 중고거래사이트에서 3,500원에 구입
.... 퇴근확정
3등 경품 당첨자 215 라비... 경품 1박2일 시즌4 멤버들 얼굴 들어간 쿠션. 쿠션과 함께 3장 인증사진.
2등 경품 당첨자 문세윤
1등 딘딘... 경품 경북 영덕 "대게 스탬프 투어" (with 문세윤)
딘딘은 동반 1인을 지목해 대게 스탬프 투어를 함께할 수 있었다. 딘딘은 경품 추첨 진행을 맡았던 문세윤을 지목했다. 문세윤과 딘딘은 대게 모자를 쓰고 대게누리부터 황금대게, 창포말 등대, 집게 발, 대양의 빛까지 다섯 군데를 모두 들러 스탬프를 다 채웠다.
이날 멤버들은 기상미션으로 경품 추첨의 시간을 갖게 됐다. 방글이PD는 경품 추첨에서 1등에 걸리면 대게 스탬프 투어에 나서 총 다섯 군데를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어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탬프를 모두 채워야 퇴근할 수 있다고.
김종민을 시작으로 김선호, 연정훈, 라비가 퇴근을 확정지은 가운데 딘딘이 대게 스탬프 투어에 당첨됐다. 딘딘은 동반 1인을 지목해 대게 스탬프 투어를 함께할 수 있었다. 딘딘은 경품 추첨 진행을 맡았던 문세윤을 지목했다. 문세윤과 딘딘은 대게 모자를 쓰고 대게누리부터 황금대게, 창포말 등대, 집게 발, 대양의 빛까지 다섯 군데를 모두 들러 스탬프를 다 채웠다.
경북 영덕 ‘대게 스탬프 투어’
대게누리, 황금대게, 창포말 등대, 집게 발, 대양의 빛
- 꼴지 딘딘이 대게 스탬프 투어 동반자 문세윤 지정. 방글이, 노진영 기획력 좋아!!
지난주에 이어 잔치의 대미를 장식할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아침잠에 취해있던 멤버들은 경품 얘기에 눈을 번쩍 뜨며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라비는 아버지가 두바이에서 TV를 따낸 일화로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나 눈으로만 즐기는 ‘대게 스탬프 투어’가 1등 경품으로 공개되자 멤버들은 필사적으로 1등을 기피했다.
긴장감이 감도는 경품 추첨 결과, 1등에 당첨된 딘딘은 동반 1인으로 문세윤을 선택했다. 울며 겨자 먹기로 투어를 떠난 두 사람은 눈 앞에 펼쳐진 바다와 대게 조각상의 조화로움에 감탄을 연발하며 인증샷을 완성했고, ‘여름 노래 큰 잔치’ 특집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한국의 무형 문화유산 체험에 도전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 문화유산 특집 오프닝에서는 김선호의 새 작품이 화두에 올랐다. 신민아와 함께 주연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이에 김선호는 "'1박2일' 덕분"이라며 겸손을 드러냈다.
그러자 딘딘은 "왜 드라마에서 말을 놓냐"며 김선호를 향해 한 마디를 던졌다. 김선호가 극중 다짜고짜 말을 놓는 '반말 캐릭터'를 연기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김선호는 "너한테 배운 거야"라고 반격했고, 딘딘은 "근데 되게 자연스러워. 주변에 그런 사람 꼭 있는 거 같다"라고 태도를 바꾸었다.
김선호는 그치지 않고 "내 주변에 네가 있잖아. 딱히 캐릭터를 분석할 필요가 없었다. 그런 사람이 옆에 있는데.."라고 말했고, 딘딘은 "내가 연기에 도움을 줬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이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김선호뿐만 아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란히 핑크색으로 염색을 하고 나타난 문세윤과 라비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부캐 '부끄뚱'으로 가수 데뷔한 문세윤. 그는 지난 '1박2일' 방송에서 "어떤 음원 차트건 100위 안에 들면 핑크색으로 염색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해당 방송 후 문세윤이 부른 '은근히 낯가려요'는 음원차트에서 무려 11위까지 순위가 치솟았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문세윤은 실제 핑크색으로 탈색 및 염색을 했다. 가수 데뷔가 버킷 리스트였다는 문세윤을 위해 부끄뚱 프로젝트를 프로듀스한 라비 역시 함께 핑크색으로 염색하는 의리를 보였다.
문세윤은 "(음원 차트) 결과가 나오자마자 탈색을 했다. 2~3번 했다"며 "고통을 참아낼 만큼 음원이 잘됐다"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라비는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다"며 "덕분에 분홍색 관련된 모든 캐릭터에게 컬래버레이션 연락이 왔다"고 부끄뚱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언급했다. 문세윤은 "앞으로 이틀 정도 더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한국 무형 문화유산을 전파할 상속자로 변신
윗마당 - 김종민, 문세윤, 딘딘
아랫마당 - 연정훈, 김선호, 라비
이날 멤버들은 문화유산 특집을 맞아 3대 3 팀전에 돌입하게 됐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윗 마당, 아랫마당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미션에 성공해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유리하게 쓰일 황금 거북을 최대한 많이 획득해야 했다.
방글이PD는 윗마당과 아랫마당에는 각각 3개, 2개의 문화유산이 있다고 말했다. 방글이PD는 윗마당의 한 곳에는 점심식사 복불복도 포함되어 있는데 만약 미션에 성공하면 황금 거북도 얻고 점심식사도 하지만 실패하면 그 반대 상황이 된다고 했다. 반면에 아랫마당의 경우 문화유산이 적은 대신 별도의 미션 없이 점심식사가 제공된다고.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이 공동 등재된 씨름...2018년
.최근 등재된 연등회...2020년
.한산 모시짜기...2011년
.판소리...2010년
.택견...2011년
.처용무...2010년
.줄타기...2011년
.줄다리기...2015년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10년
.제주해녀문화...2016년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2010년
.영산재...2010년
.아리랑...2011년
.매사냥...2010년
.대목장...2010년
.농악...2014년
.남사당놀이...2010년
.김장... 김치가 아니라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등재가 되었다...2013년
.강릉단오제...2010년
.강강술래...2010년
.가곡...2010년
이렇게 21개가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한국무형문화유산 – 유네스코와 유산
한국무형문화유산
heritage.unesco.or.kr
3대 아리랑 - 밀양아리랑.정선아리랑.진도아리랑
아리랑 쓰리랑 아아리요...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등에서 나오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 "아리랑고개"의 뜻을 알아보자.
'아리 쓰리'는 아리다 혹은 쓰리다를 '랑'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아리고 쓰린 마음을 또는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다.
"아리랑"의 "아리"가 고대 한국에서의 "고운", "곱다"로 쓰인 흔적을 현대 한국어("아리다운"=아리+다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아리"의 뜻 현대 한국에서 "아리다"(마음이)의 동사는 사랑에 빠져 상사병에 걸렸을 때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의 표현이다. 이것이 형용사가 되면 "아리"는 "사무치게 그리움"을 표현하는 뜻이 되어 이때의 "아리"는 "(사무치게)그리운"의 뜻이 된다.
이어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한국 무형 문화유산을 전파할 상속자로 변신해 뜻깊은 여행 주제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3명씩 팀을 나눠야 하는 멤버들은 고기가 걸린 미션이 있는 윗마당과 묵밥이 제공되는 아랫마당 중 어느 곳으로 떠날지 고민에 빠졌다. 이에 연정훈은 “무슨 무형 문화재가 있는지 생각해야 될 거 아니냐”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멤버들은 열의에 가득 찬 연정훈을 피하기 위해 한층 더 심혈을 기울여 폭소를 자아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인간문화재 김대균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한국 무형 문화유산을 전파할 상속자로 변신
윗마당 - 김종민, 문세윤, 딘딘
아랫마당 - 연정훈, 김선호, 라비
윗마당으로 향한 문세윤, 딘딘, 김종민은 외줄타기를 배우게 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58호에 등재된 2대 인간문화재 김대균은 45년의 경력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김대균은 "어렸을 때는 엉덩이나 발바닥에 늘 아프고 상처 투성이였다. (그럼에도) 세상을 내려다볼 수 있다는 것? 줄 위의 세상은 저를 위해 존재하지 않냐. 관객과 호흡하며 신명이 절정에 올랐을 때의 희열은 어마어마하다"며 감탄을 안겼다.
딘딘은 김대균에 "45년 동안 이거 하시면 (생식기관에) 문제는 없으신지", "유네스코 등재가 되면 연금 같은 게 나오냐"며 엉뚱한 질문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대균은 "오랜 시간 숙련이 돼서 괜찮다", "연금 혜택은 없지만 한국 문화에서 어마어마한 자랑과 가치"라고 웃으며 답했고,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내가 줄타기를 안 하면 이 줄타기는 어떻게 되지? 저 혼자밖에 전수를 안 받았기 때문에 나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네 해야되는 거네 마음을 다졌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3:50 한산하(17)... 8년 차 줄타기 전수생
얼씨구 좋다♪ 하늘을 나는 외줄타기에 그저 감탄만! (ㄴㅇㄱ) [1박 2일 시즌4/Two Days and One Night 4] | KBS 210912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zkl1X-1Z-og
王겁쟁이 종민, 공중 줄타기로 두려움 극~복! 43살의 폭풍 성장 현장! [1박 2일 시즌4/Two Days and One Night 4] | KBS 210919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tLEF1oOqOcc
궁중 줄놀이 계승자이자 무형문재인 박회승..
술취한듯 비틀대며 외줄로 올라온 한국인의 위험천만한 모습에 숨막힌 관객들, 잠시 후
https://www.youtube.com/watch?v=K9Z9o1Mvb2I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 76호 #택견 전승 교육사 신종근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한국 무형 문화유산을 전파할 상속자로 변신
윗마당 - 김종민, 문세윤, 딘딘
아랫마당 - 연정훈, 김선호, 라비
아랫마당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최초의 무술 택견을 마주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76호 택견 전승 교육사 신종근은 품새와 견주기를 멤버들에 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 연정훈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흐름의 견주기(겨루기)에 "미리 합을 맞춘 게 아니냐"며 놀랐고, 신종근은 숙련된 자연스러움이라고 답한 데 이어 "택견은 보호구가 없다. 택견 같은 경우에는 공격보다는 방어가 우선시되기 때문에 그렇다. 두 손을 움직이는 건 택견만의 독특한 '활개짓'이라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크에크 미션
‘호글아이’ 김선호
신종근은 "초대 무형 문화재 신한승 선생님께서 택견을 재정립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셨다. 누가 택견을 한다는 말을 들으면 천리 길도 마다 않고 가셔서 보셨다. 저도 큰아버지(신한승)로부터 택견을 전수받았다. 힘든 길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택견을 통해 받은 위안이나 행복이 더 많았기 때문에 이제는 택견은 제 삶이라고 할 수 있다"며 감동을 더했다. 김선호, 라비, 연정훈은 이후 황금 거북을 받기 위해 '이크 에크 단어 퀴즈'를 펼쳤고, 연정훈은 오랜만에 버카(버리는 카드)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연정훈과 김선호, 라비는 저녁 식사 복불복을 위해 6명의 사범님의 발바닥에 쓰인 단어를 찾는 ‘이크에크 단어 찾기’ 미션에 나섰다. 자신만만하던 세 남자는 순식간에 스쳐 지나가는 발동작에 오답 대행진을 펼쳤다. 김선호는 남다른 동체시력을 자랑하며 글자를 포착해 ‘호글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자신과 달리 고전하는 멤버들 때문에 울화통을 터트렸지만, 라비가 기적적으로 마지막 단어를 맞추며 2개의 황금 거북이를 거머쥐게 됐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조건
1. 오랜 세월 전승이 이뤄져야 한다.
2. 현재에도 실제 공연이 이뤄져야 한다.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면 연금 같은거 나오나요? 올림픽은 나오는데..(ft 딘딘)
연금 혜택은 없지만 우리문화의 자랑이자 가치.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 전승교육사 : 매달 150만원과 70만원
무형문화재 입문자들 중도 포기 하는 일 다반사. 전승지원금이라고 해서 문화재청에서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내막을 자세하게 본다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바로 입문하는 전수자에게는 특별한 지원이 없다라는 사실이다. 최소 몇년에서 몇십년을 해야 진정한 무형문화재의 타이틀을 얻을 수 있지만, 그 단계까지의 과정에서 경재적인 문제로 결국 중도 포기하는 일이 많다. 전수장학생에게는 일정 부분 지원을 하는 제도가 있지만 그것도문화재청과 각 도별 지원금을 받아도 50만원 초반으로,생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 유네스코에 국가 무형문화재로 등록되어도 연금도 없고.. 국가에서 지원 금액이 매달 150만원.. 국가무형문화재 그 가치와 사회적 평가값이 너무 빈약한건 사실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경품을 뽑는 멤버들의 모습 또한 담겼다. 5등 상품으로 '1박2일'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가 등장했고, 이를 본 딘딘은 "우리 아빠 저거 주면 좋아할 텐데. 한강 걸을 때 저거 차고 할 것"이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당첨되면 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세 명이서 쓰고 다니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행운(?)의 5등 당첨자는 김선호였다. 딘딘은 아쉬워 하면서도 "신민아 씨랑 같이 착용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김선호는 신민아와 '1박2일' 마스크를 쓴 인증샷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박2일 시즌4 - 91회 VOD
KBS2 210912 방송
1 동생들의 존경을 듬뿍 받는 종민이 형은 코골이&방구와 사투 중?!
2 MC 유니 출격 준비 완료! 1박2일 컬러 마스크 ‘갯차’한 선호와 신민아씨?
3 역시 경품 추첨은 다 짜고 하는 것?! 오직 정훈만을 위한 단돈 3500원의 경품
4 ※단체 쇼크※ 멤버 전원을 공포에 떨게 한 압도적 존재감! 3등 상품의 정체는?
5 “사람들이 못 알아 봐...” 일반인들과 위화감 제로? 대게 형제 출동!
6 “다 너한테 배운 거야~” 김선호 드라마 캐릭터 해석 딘딘으로 한다?
7 ☏온갖 핑크색 연락 폭주☏ 은근히 잘~ 나가는 끄뚱이의 공약 이행 독점 공개!
8 얼씨구 좋다♪ 하늘을 나는 외줄타기에 그저 감탄만! (ㄴㅇㄱ)
9 ‘물음표살인마 초딘’의 QnA 시간! “거기... 괜찮으세요?”
10 “걱...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살벌 그 자체! 몰랐던 택견의 매력 大방출!
11 유일하게 싱싱한 핑크 브래인(?)과 도긴개긴 허우대만 멀쩡한 배우 형들!
12 놀라운 동체시력 ‘호’글아이! “이 팀으로 뭘 해요...”
다음주...
13 [예고] 사명감을 가지고 문화유산을 이어야 한다!
1박2일 추석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농악과 씨름이 진행된다.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이 공동 등재된 씨름...2018년
.농악...2014년
1박2일 시청률
1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연정훈이 기술을 펼치는 택견 사범님의 발바닥에 적힌 글자를 포착하지 못해 ‘버카’의 저력을 입증한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꽉 찬 웃음을 안겼다. 2049 시청률 또한 4.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주말 저녁을 사로잡았다.
갯마을 차차차 시청률
갯마을 차차차 인물관계도
1박2일 여름방학의 추억을 그리며 경북 군위로 떠난 여섯 남자의 아날로그 여행기... 김영옥 출연.
... 김영옥, 김선호 향한 특별 애정 폭발..최고 시청률 16.7%
갯마을 차차차
tvN 토, 일 오후 9:00 2021.8.28~
소개 현실적인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힐링 로맨스. 김감리(김영옥)는 가족 그 이상(ft 공진사람들)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급물살 로맨스 3단계
#1단계 첫 만남 반말 모드로 시작된 으르렁 케미스트리
#2단계 신민아 "너무 이상해" VS 김선호 "오빠라고 하면 죽는다"
#3단계 "뜨겁다 너무" 서로 신경 쓰기 시작한 '식혜'커플의 뜨거운 케미
'갯마을 차차차'가 2주 연속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에 로맨스 풍랑을 일으키고 있다. 로맨틱한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신민아, 김선호의 케미스트리와 바다마을 공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불가 상황들은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전했다. 특히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한 신민아와 김선호의 관계 변화는 설렘을 자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4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8.7%(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3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8.7%와 동일한 수치다. 4회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4.3%, 최고 4.9%로 집계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태유나의 듣보드뽀] "故김주혁의 냄새가 김선호에게 난다"..17년 만에 돌아온 홍반장 '갯마을 차차차'[TEN리뷰]
https://entertain.v.daum.net/v/20210829233201389
[태유나의 듣보드뽀] "故김주혁의 냄새가 김선호에게 난다"..17년 만에 돌아온 홍반장 '갯마을 차
[텐아시아=태유나 기자]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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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첫인상은 강렬하지 않았지만 선한 이미지의 신민아·김선호 배우에 대한 호감이 드라마를 정주행하게 만들었다. 이 주말드라마를 기다리는 또 다른 이유는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산 故김주혁 배우가 생각나서다. 알려진 대로 ‘갯마을 차차차’는 김주혁과 엄정화가 주연한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사람내음 나는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에 비해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보다 풍부하게 다뤄진다.
1, 2회 방송에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tvN 채널 타깃인 2049 시청률 3.7%를 기록해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을 포함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1회 방송 기준)를 꿰찼다. 뿐만 아니라 8월 31일 기준 단 2회만에 클립 영상 누적 조회수가 무려 600만뷰에 육박했다.
이와 같은 인기의 중심에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로맨틱 '케미'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4주차 TV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김선호와 신민아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TV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신진아의 짬뽕TV] 故김주혁 그리운, 신민아·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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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아의 짬뽕TV] 故김주혁 그리운, 신민아·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 tvN 제공 갯마을 차차차 / tvN 제공 故 김주혁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주영도 선생(‘너는 나의 봄’)을 떠내 보내고, 새로 즐겨찾기 목록에 추가한 드라마는 바로 신민아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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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지독하다. 스펙사회로 태생부터 그 삶이 정해지고 어떤 노력을 해도 수저의 경계를 넘을 수 없다. 그것을 넘으려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 정의 따윈 없다. 그러니 악을 이기려면 스스로 악이 되어야한다. 때리면 맞서 때려야 하고, 죽이면 죽여야 한다. 그것이 세상의 비정한 룰이고, 그 룰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912110713372#none
'갯차차' 신민아는 물론, 시청자들도 김선호에 빠져드는 이유
[엔터미디어=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세상은 지독하다. 스펙사회로 태생부터 그 삶이 정해지고 어떤 노력을 해도 수저의 경계를 넘을 수 없다. 그것을 넘으려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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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때. 그냥 그런대로 널 그냥 좀 놔둬. 소나기 없는 인생이 어딨겠어. 이럴 때는 어차피 우산 써도 젖어. 이럴 땐 아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확 맞아버리는 거야. 그냥 놀자 나랑."
....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 그렇게 떠나자고, 놀자고 내미는 손을 원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잘못된 세상을 고쳐보겠다고 아득바득 애쓰다 지친 우리에게 내미는 손. 홍반장 같은 존재를 간절히 바랐는지도.. 오는 비는 맞아야 하지 않겠느냐
'갯차차' 신민아는 물론, 시청자들도 김선호에 빠져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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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차차' 신민아는 물론, 시청자들도 김선호에 빠져드는 이유
[엔터미디어=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세상은 지독하다. 스펙사회로 태생부터 그 삶이 정해지고 어떤 노력을 해도 수저의 경계를 넘을 수 없다. 그것을 넘으려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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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moon_]
여러분덕에 탈색을 20년만에 해봤어요❤️❤
️#감사합니다
#1박2일
[seonho__kim]
◡̈ #갯차 차차 오늘도 9시
미국 시청 앞에 나타난 한국인이 줄타기 하자 완전히 매료된 미국인들 (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fLEcEOmUD7s
점잖기로 유명한 핀란드의 수만 관중들앞에 한국 전통 군악대 등장하자 5초 후 벌어진 일
https://www.youtube.com/watch?v=IE6HBdM1V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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