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엔젤 투자 하는 강호동

ㅋㅌㅌ 2021. 12. 4. 20:37

엔젤 투자 하는 강호동
한국그린데이터, 강호동 1억원 규모의 시드투자

 

스타도 스타트업에 꽂혔다. 부동산 일색이던 스타들의 투자가 스타트업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내 벤처·스타트업 투자시장이 커지면서 건물주에서 투자자로 변신하고 있는 셈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한국그린데이터는 지난달 방송인 강호동에게 1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받았다. 한국그린데이터는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7월 설립된 신생 스타트업이다. 한국그린데이터는 농업, 레저시설에 최적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시드투자 유치 당시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도 강호동과 함께 약 1억원을 투자했다. 강호동은 평소 지인들을 통해 소개 받은 스타트업에 활발히 투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의 이번 투자 역시 이 대표의 소개로 이뤄졌다.

 

'한국그린데이터'는 녹지 식물의 관리 자동화를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 입니다.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각종 규제가 마련되고 있으며, 녹지공간의 확보도 의무화하고 있어 녹지 관리의 자동화 및 관리 효율성 향상에 대한 니즈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그린데이터는 아난티 레저시설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스마트팜 등 농업 에너지솔루션도 내놓을 예정이다. 이 대표는 "농업, 레저 분야는 에너지관리가 중요하지만 정작 디지털 솔루션 도입 속도는 더딘 영역"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명인들의 스타트업 투자는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 특히 부동산 등 다른 재테크와 달리 스타트업 투자는 기업 성장을 돕고, 사회적인 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유명인들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벤처투자 규모는 올해 3분기(1~9월)까지 누적 5조2593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전체 벤처투자(4조3045억원) 규모 마저 웃돌았다. 연간 투자 규모는 6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엔젤 투자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개인 투자자들 여럿이 돈을 모아 지원해주고 그 대가로 주식을 받는 투자.

 

... 이제 대한민국은 스타트업 투자 열풍 시대.

강호동이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엔젤투자 #시드머니 #벤처

 

 

 

 

배재대는 전자상거래학과 '전상떡상'팀이 ‘제 1회 유(U)커머스 컴피티션(Competition)’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배재대는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 대전권 7개 대학과 공동 개최한 ‘2021 대전 스타트업 스쿨 창업캠프 및 경진대회’에서 전자상거래학과 LINC+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덕산 스플라스 리솜리조트에서 열린 '대전 스타트업 스쿨 창업 캠프'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 배재대 ‘최저시급’팀(성권홍, 양유림, 전성환씨)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

 

배재대학교 학생들이 스타트업 기업의 막걸리 파우더를 이베이 등 세계적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시킨 공로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1일 배재대에 따르면 e-비즈니스학과 알코홀릭팀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제2회 U커머스 컴피티션'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중진공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창업 아이디어부터 시제품 개발까지'..배재대, 스타트업 창업실 운영

 

배재대는 AI·SW중심대학사업단이 최근 창업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아펜젤러관에 ‘AI·SW융합 스타트업 창업실’ 운영을 시작했다. 창업실은 대학에 재학 중인 창업동아리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창업을 연구하고 회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회의에 필요한 컴퓨터와 복합기, 노트북 등 사무용품 등이 구비됐다. 대학은 창업동아리와 창업자 지원 활성화로 성공적인 창업 환경 조성과 아이디어 실현·사업화 스타트업으로 청년 창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실 전용 공간 지원과 함께 창업동아리 팀 회의 및 아이디어 발현, 사업화 계획 수립 및 시제품 개발, 창업 교육 등 멘토링까지 스타트업 창업 기회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AI·SW융합 스타트업 창업실 사용은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재대와 손잡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배재대 창업보육센터 해외진출 발판
배재대 산학협력단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배재대는 산학협력단이 30일 대전 테크노랠리 호텔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총연합회는 배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해외 제품 발표와 상담회를 적극 지원한다. 

 

"스타트업(StartUp)" 이란??

 

스타트업(영어: startup)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벤처기업을 뜻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용어로서,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창업 기업이다. 자체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는 작은 그룹이나 프로젝트성 회사이다. 이러한 회사들은 대부분 신생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찾아나서는 데 주력한다.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이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처와 차이가 있습니다.

 

1960년, 더글라스 맥그레고리(Douglas McGregor)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노동 환경에서의 상벌 제도는 업무 효율을 올려주는데 필수가 아니며, 몇몇 사람들은 인센티브가 없을 때, 더욱 더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요소는 경제적 유인책이 아니라 업무 효율을 저해하는 것일 수 있으며, 자유로운 근무환경이야말로 근로자들이 더욱 업무에 집중하게 할 수 있게 돕는다는 것이다.

 

1990년대 후반 닷컴버를로 창업 붐이 일었을 때 생겨난 말로 보통 고위험,고성장,고수익 가능성을 지닌 기술,인터넷 기반의 회사를 지칭합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중에서는 종종 사내 창업(Internal Startup)을 권장하는 곳도 있다. 새로운 사업부를 창설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미국의 데이톤 백화점의 ‘Target Corporation’과 마이크로소프트의 ‘threedegrees’가 대표적이다.

 

스타트업 회사가 새로운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 궤도에 올려놓는 경우, 이것은 커다란 보상이 되어 창업자와 투자자에게 돌아간다. 대표적인 예가 구글로,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구글의 CEO)는 막대한 부를 거머쥠과 동시에 대주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