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투자 하는 강호동
한국그린데이터, 강호동 1억원 규모의 시드투자
스타도 스타트업에 꽂혔다. 부동산 일색이던 스타들의 투자가 스타트업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내 벤처·스타트업 투자시장이 커지면서 건물주에서 투자자로 변신하고 있는 셈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한국그린데이터는 지난달 방송인 강호동에게 1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받았다. 한국그린데이터는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7월 설립된 신생 스타트업이다. 한국그린데이터는 농업, 레저시설에 최적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시드투자 유치 당시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도 강호동과 함께 약 1억원을 투자했다. 강호동은 평소 지인들을 통해 소개 받은 스타트업에 활발히 투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의 이번 투자 역시 이 대표의 소개로 이뤄졌다.
'한국그린데이터'는 녹지 식물의 관리 자동화를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 입니다.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각종 규제가 마련되고 있으며, 녹지공간의 확보도 의무화하고 있어 녹지 관리의 자동화 및 관리 효율성 향상에 대한 니즈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그린데이터는 아난티 레저시설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스마트팜 등 농업 에너지솔루션도 내놓을 예정이다. 이 대표는 "농업, 레저 분야는 에너지관리가 중요하지만 정작 디지털 솔루션 도입 속도는 더딘 영역"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명인들의 스타트업 투자는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 특히 부동산 등 다른 재테크와 달리 스타트업 투자는 기업 성장을 돕고, 사회적인 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유명인들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벤처투자 규모는 올해 3분기(1~9월)까지 누적 5조2593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전체 벤처투자(4조3045억원) 규모 마저 웃돌았다. 연간 투자 규모는 6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엔젤 투자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개인 투자자들 여럿이 돈을 모아 지원해주고 그 대가로 주식을 받는 투자.
... 이제 대한민국은 스타트업 투자 열풍 시대.
강호동이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엔젤투자 #시드머니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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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StartUp)" 이란??
스타트업(영어: startup)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벤처기업을 뜻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용어로서,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창업 기업이다. 자체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는 작은 그룹이나 프로젝트성 회사이다. 이러한 회사들은 대부분 신생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찾아나서는 데 주력한다.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이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처와 차이가 있습니다.
1960년, 더글라스 맥그레고리(Douglas McGregor)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노동 환경에서의 상벌 제도는 업무 효율을 올려주는데 필수가 아니며, 몇몇 사람들은 인센티브가 없을 때, 더욱 더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요소는 경제적 유인책이 아니라 업무 효율을 저해하는 것일 수 있으며, 자유로운 근무환경이야말로 근로자들이 더욱 업무에 집중하게 할 수 있게 돕는다는 것이다.
1990년대 후반 닷컴버를로 창업 붐이 일었을 때 생겨난 말로 보통 고위험,고성장,고수익 가능성을 지닌 기술,인터넷 기반의 회사를 지칭합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중에서는 종종 사내 창업(Internal Startup)을 권장하는 곳도 있다. 새로운 사업부를 창설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미국의 데이톤 백화점의 ‘Target Corporation’과 마이크로소프트의 ‘threedegrees’가 대표적이다.
스타트업 회사가 새로운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 궤도에 올려놓는 경우, 이것은 커다란 보상이 되어 창업자와 투자자에게 돌아간다. 대표적인 예가 구글로,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구글의 CEO)는 막대한 부를 거머쥠과 동시에 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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