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박2일 ‘목포의 맛’ 특집 (ft 혜리) 두번째 이야기

ㅋㅌㅌ 2021. 12. 17. 02:40

 

 

 

14 [예고] 투닥투닥 요란법석 화목한 1박 6남매!? [1박 2일 시즌4]

화목한 1박6남매?? ㅎㅎ

혜리는 오는 2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먹짱 게스트 혜리와 함께하는 목포 식도락 여행기가 계속된다.

 

어제부터 몸이 근질근질했어요 '혜너자이저' 혜리

끝없이 게임을 제안. 멤버들을 게임 지옥에 빠지게

화목한 1박6남매? 빠져나올수 없는 막내의 굴래.

혜리, 지치지 않는 열정 폭발.. "눈치 좀 챙겨! 얘 좀 끌어내!"

 

혜리는 온종일 "어제부터 몸이 근질근질했어요"라며 독보적인 하이 텐션을 자랑한다. 그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지쳐가는 멤버들과 달리 여행지 방방곡곡을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고, 장소를 불문하는 댄스 타임까지 만끽하면서 '혜너자이저'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특히 혜리는 계속해서 "나 게임하고 싶어"라며 멤버들을 게임 지옥에 빠지게 한다. 뻔뻔한 진행력으로 어느새 '1박 2일'의 주도권을 쥔 그녀는 끝없이 게임을 제안하는 데 이어, 직접 참가까지 하면서 현장을 쥐락펴락해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막냇동생 혜리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결국 "눈치 좀 챙겨! 얘 좀 끌어내!"라고 폭발한다. 과연 다섯 남자는 역대급 텐션의 소유자 혜리와 함께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막내미’ 폭발시킨 혜리

혜리, 야생 초짜에겐 너무 혹독한 복불복+야외취침

혜리 “이게 1박 2일이구나”

 

이날 ‘막내미’를 폭발시킨 혜리는 멤버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시끌벅적한 여행기를 이끌어간다. 자칭 ‘혜라인’ 라비가 “혜리가 합류해서 좋다”고 은근슬쩍 털어놓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의를 표하면서 ‘혜리 영입’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다고.

즐거움도 잠시, 혜리는 ‘1박 2일’의 매운맛을 알게 되며 점차 두려움에 휩싸인다. “우리 베이스캠프에서 자는 거야?”라고 해맑게 질문을 던진 혜리는 “밖에서 잘 수도 있다”는 대답을 듣고 화들짝 놀란다. 

또 “밖에서 자다가 감기 걸리면?”이라는 질문에 라비가 “나아야지”라고 무덤덤하게 답하자 문화 충격에 빠지기도. 여기에 짓궂은 현실 오빠 같은 멤버들의 생생한 야외취침 경험담까지 더해져 그녀의 공포가 가중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혜리는 식사부터 잠자리까지 운명이 걸린 복불복의 향연에 넋을 잃고 만다. 피도 눈물도 없는 시스템에 혜리는 “이게 1박 2일이구나”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해, '야생초짜'인 그녀가 과연 ‘1박 2일’에 잘 적응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텐션 폭발한 ‘아이돌’ 걸스데이 혜리

 

지난주에 이어 혜리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흥을 분출한다. 식당, 차 안, 심지어 길거리까지, 여행지를 방방곡곡 누비면서 시도 때도 없이 댄스파티를 벌인다고.

 

특히 연기자로 활동 중인 혜리가 오랜만에 ‘걸스데이’로 돌아가 히트곡 안무 메들리를 각 잡고 선보인다. 상큼 발랄한 ‘달링’부터 매혹적인 ‘썸띵’, ‘기대해’ 멜빵 춤까지 섭렵, 말릴 수 없는 그녀의 ‘아이돌 본능’에 멤버들은 덩달아 불붙은 텐션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음악이 끊겨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반주 댄스를 이어간다. 직접 노래를 불러 ‘자급자족’ 반주를 만들어내 는 것은 물론, 센터 본능과 엔딩 요정의 면모까지 보여준다고. 멤버들은 이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해, 텐션 폭발한 ‘아이돌’ 혜리의 흥겨운 여행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2021 KBS 연예대상 대상 문세윤 (ft 혜리와 동생)

연정훈 “샴페인 준비하겠다”

 

이날 멤버들은 ‘혜너자이저’ 혜리와 함께 역대급 흥을 분출한다. 걸스데이의 명곡 메들리와 더불어, ‘센터 본능’을 소환한 혜리의 댄스 파티로 모두의 텐션이 치솟는다고.

 

이러한 가운데 혜리는 문세윤이 연말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예언으로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그의 동생 또한 “이번엔 문세윤이다”라며 동일한 내용을 예측했다고. 이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뜨겁게 호응하고, 연정훈은 “샴페인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얼마 남지 않은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기대감을 한껏 올린다.

 

이를 듣던 문세윤은 육중한 부담감을 느끼고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의 예언대로 문세윤이 ‘1박 2일 시즌4’ 최초로 영예의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어제 이상하게 차에 까치가 있더라고. 까치꿈 - 내 집으로 귀인이 찾아올 징조의 길몽입니다. 자신의 집이나 자신이 속해 있는 세력권내에 뜨내기 같은 사람이 찾아와 도움을 줄 일이 생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송예정
KBS2 월, 화 오후 9:30
2021.12.20 ~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금주령은 조선 시기를 통틀어 영조 때에 가장 심했다고 하는데, 제사를 지낼 때도 술 대신 식초를 사용하게 할 정도였다. 특히 ‘영조실록’에는 임금의 명을 무시하고 몰래 술을 빚다가 섬으로 유배당한 자가 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술의 르네상스였던 조선 후기에 금주령이 있었다면 하는 상상에서 시작해 시청자들을 금주령의 시대로 초대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시청률 7.5%..월화극 1위로 출발

20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7.5%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올랐다. SBS '그 해 우리는'(3.7%), tvN '어사와 조이'(3.4%),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5.5%), JTBC '한 사람만'(2.4%)을 제치고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주희, 연출 황인혁) 2회는 7.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꽃피면 달 생각하고’ 1회 시청률은 7.5%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나 월화극 1위에 해당한다.

 

tvN '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였던 혜리는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12월 20일부터 방영되는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에 매진해왔다.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홍보 차 '1박2일 시즌4'에 함께한 혜리는 "기대하고 왔다. 예능을 한동안 쉬었다. 빨리 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라비는 "혜리가 새로 합류해서 너무 좋다"고 혜리를 환영했다. 

 

가수 김종민은 혜리에게 "잠실여고에서 미인으로 유명하지 않았나"라고 궁금해했다. 혜리는 "아니다. 내가 유명하다고 소문내고 다녔다"고 답했다. 코미디언 문세윤은 "뭘로 유명했냐"고 궁금해했고, 혜리는 "목소리 짱 크다고 유명했다"고 회상했다.

 

김종민은 "예전에 누구 닮았다고 했는데"라고 물었다. 혜리는 "클릭비 오종혁 선배님"이라며 웃었다. 문세윤은 "닮았다. 최근 결혼식장에서 (오종혁) 봤는데 닮았네"라고 공감을 표했다.

 

혜리는 시화골목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배우 연정훈에게 "예능이랑 드라마 같이 하는 거 안 힘드냐"고 물었다. 연정훈은 "그래서 요즘 드라마 안 하고 있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종민은 "20대는 괜찮지"라며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혜리를 응원했다. 올해 연예계 데뷔 12년 차인 혜리는 "17살에 데뷔했다. 지금 28살이다"고 말했다.

 

영화 1987 유해진, 교도관 ‘한병용’ 

목포시 서산동 시화골목 [詩畵] 

목포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달산 아래 위치한 동네로 목포 출신 예술가들과 어르신들이 골목 구석구석 시와 그림들을 전시 중이다. 연희네 슈퍼 위쪽으롷 시화 골목이 시작됩니다. 

 

시화골목에 도착한 멤버들은 영화 '1987'에서 봤던 연희네 슈퍼를 발견하고 호들갑을 떨었다. 혜리는 슈퍼 앞에서 곧바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혜리포토 - 혜리+라비

개그깐부 - 김종민+문세윤

후니디니 - 연정훈+딘딘

 

시화골목에서 한컷 (ft 1박2일 with 혜리)

 

혜리는 더군다나 시화골목 산책에 앞서 팀을 잠깐 바꿔도 되냐고 물었다. 혜리는 문세윤에 대해 "사진을 잘 못 찍을 것 같다"고 했고, 사진을 잘 찍을 것 같은 사람과 팀이 되고자 했다. 혜리가 원하는 팀원은 라비였다.

 

1박2일 팀과 혜리는 시화 골목을 구경했다. 시화 골목은 영화 '1987'을 촬영한, 옛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었다. 여섯 명은 두 명씩 팀을 나눠 골목골목을 살펴봤다. 문세윤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김종민에게 가위바위보 해서 계단 오르기 게임을 제안했다. 연정훈과 딘딘은 시를 보면서 감상에 잠겼다.

 

문세윤과 김종민, 연정훈과 딘딘은 골목을 모두 보고 모이기로 한 장소에 모였는데 혜리와 라비만 오지 않았다. 혜리와 라비는 사진 삼매경이었다. 기다리다 못한 김종민이 "혜리야, 그만 와라"라고 소리 칠 정도였다. 혜리는 "벌써 갔어?"라며 "보지도 않고 갔나 봐"라고 말했다. 혜리의 사진 사랑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옮겨갔다. 김종민은 사진 찍을 장소를 발견할 때마다 혜리 이름을 불렀다. 지치지 않는 혜리의 사진 사랑에 질린 김종민은 "혜리야 너 완전 혤이야"라고 농담했다. 라비는 "한 2000장 찍었다"고 말했다.

 

전라도 사투리

쓰레기는 되가져가기

...씨레기는 모타서 깨깟이 갖고가씨요.

대화는 소근소근 

...쬐까만 조용허니 허쑈

시화는 눈으로 감상하기 

...아따, 여긔다 낙서를 하지 마랑께

 

 

...깨깟이 다시 뛰씨요

 

...기다리쑈 남은 하나 맞힐랑께

 

 

산책을 끝낸 혜리와 '1박 2일' 멤버들에게는 점심 식사 미션이 주어졌다. 소갈비수육무침을 건 시화마을 골목 미션으로, 미션카드에 적혀 있는 미션을 가장 먼저 수행한 뒤 도착하는 팀이 승리하는 것이었다. 

 

연정훈, 딘딘 팀은 세 개의 전라도 사투리를 외워오는 것이 미션이었는데, 세 팀 중에서 가장 먼저 미션을 수행하고 돌아왔으나 외우는 것에 실패했다. 이에 딱지치기 미션을 받았던 라비, 혜리 팀이 승리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이미 모든 미션을 수행하고 관망하고 있던 김종민, 문세윤 팀이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두번째 목포의 맛 - 소갈비수육무침

1박2일 소갈비 수육무침 식당 고깃집 이름 및 위치는 전남 목포시 창평동에 위치한 '곰집갈비' 입니다.

곰집갈비 

전남 목포시 호남로 58번길 14 

(지번) 전남 목포시 창평동 7-10

 

김종민, 문세윤은 소갈비수육무침의 비주얼에 깜작 놀랐다. 냄새를 맡은 혜리는 "미쳤다"며 먹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무 것도 먹지 못한 딘딘과 라비는 김종민, 문세윤이 먹는 모습을 보며 괴로워했다.

 

 

 

먹짱 혜리, 문세윤 능가하는 '한입만 쇼'

 

이후 점심식사 복불복 게임에서 승리한 문세윤과 김종민은 멤버들의 부러움 속 갈비와 수육무침 등 만찬을 즐겼다. 혜리는 갈비를 맛있께 뜯는 문세윤을 지켜보며 "짜증나"라고 외쳤다. 이후 '놀라운 토요일'에서 수 차례 선보였던 '한입만' 개인기를 요청했다. 라비는 "잘못 찾아왔다. 그 프로그램 아니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혜리가 한입만이 예술이기는 한데"라며 혜리의 한입만을 보고 싶어 했다. 혜리는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자 "나 할 수 있다. 진짜 할 수 있다"고 했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혜리에게 "뭘 할 줄 아는데?", "어떤 장기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혜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원하는 게 있는지 물어봤다. 혜리는 김종민이 걸스데이의 'something'을 좋아한다고 하자 무반주로 댄스를 시작했다.

 

혜리는 음악 없이 멤버들의 손 박자에 맞춰서 거침없이 춤을 췄다. 혜리는 음악이 나오는 것처럼 표정 연기까지 펼쳐가며 아이돌 시절을 소환해 엔딩요정의 면모도 보여줬다. 김종민은 'something'이 끝나가자 '반짝반짝'을 외쳤다. 혜리는 바로 '반짝반짝'으로 바꿔서 춤을 추며 카메라마다 하트를 선사하고는 "멀어질까 두려워"라고 자체 앙코르를 하며 퍼포먼스를 마무리했다.

 

라이브는 물론 자체 앙코르 퍼포먼스도 펼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진은 "아이돌 자아 완벽 소환"이라고 칭찬했다. 혜리의 열정에 김종민과 문세윤은 흔쾌히 수육무침 한 그릇을 건넸다. 이에 라비는 "먹짱 보여줘"라고 혜리를 응원했다.  혜리는 '먹짱' 애칭답게 거대한 수육무침을 한 입에 넣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혜리에게 안 먹은 척을 해 보라고 했다. 혜리는 입가에 묻은 양념을 아무렇지 않게 닦아내고는 입안에 음식이 없는 것처럼 연기했다. 연정훈은 "이게 되는 구나"라며 계속 놀라워했다. 딘딘은 바로 삼킨 거냐고 물어봤다. 혜리는 삼킨 것이 아니라면서 안 먹은 척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수육무침을 씹었다. 라비는 혜리의 한입만 쇼에 푹 빠진 멤버들을 보면서 "먹짱으로 모셨으면 져서 이걸 계속 봤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혜리 씨랑 계약하고 싶다. 입맛이 쭉쭉 올라간다"고 감탄했다. 김종민은 "입맛이 올라온다"고 공감을 표했다. 혜리는 "맛있다. 고기를 반 잘라 받았는데 통으로 먹어도 안 질길 것 같다. 그리고 양념이 매콤하면서 고소하다. 너무 맛있다"고 호평했다.

 

까치밥... 찬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배고플 까치를 위해 수확이 끝난 감나무 끝에 매달린 홍시를 전부 따지 않고 몇 개 남겨두는 까치밥이다. 까치나 다른 새들이 겨울에 먹으라고 일부러 남겨 놓는 감을 '까치밥'이라고 부릅니다. 잎새가 모두 떨어진 초겨울 감나무에 잘 익은 빨간 감들이 가끔 걸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외국인은 까치밥을 보고 처음엔 감나무 주인이 게을러서 따지 않은 줄 알았다가, 겨울에 새들을 위해 남겨놓는 것이라는 유래를 듣고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존경을 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들은 어려울 때도 함께 도우면서 먹을 것을 나누던 문화가 있습니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았던 옛날. 선조들은 까치밥을 남겨두며 ‘공생의 지혜’를 실천했다. 오늘날 정서가 메마르고 경쟁이 치열한 삶 속에서 감나무에 매달린 홍시를 보면서 선조들의 삶의 여유와 배려를 생각해본다. (ft 까치밥 준비한 개그깐부 김종민+문세윤)

 

김종민과 문세윤은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 이들을 위해 게임을 제안했다. 첫 번째 초성 퀴즈에서는 헤리가 우승해 또 한번 수육무침 한 접시를 얻었다. 두 번재 게임은 아이엠그라운드로, 혜리가 승리해 또 한 접시를 얻었다. 처음에 춤을 추고 얻은 접시 이외에도 두 개의 접시가 더 생긴 혜리는 자신의 게임 주최자가 되기로 했다. 혜리는 2개의 수육무침 접시를 걸고 게임을 하자고 했는데, 자신도 무조건 함께 참여한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오징어게임'의 오일남이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혜리는 이른바 '혜리 게임'으로 명명된 물병 던져 세우기, 오랫동안 소리 내기 게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던진 물병 족족 쓰러져 좌절한 딘딘은 혜리 활약에 "얘 끌어내"라고 외쳤다. 라비는 "얘 진짜 천재적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거다"며 "(내가 수육무침 못 먹어서) 속상하다더니 목숨 걸고 한다"고 원망을 드러냈다.

 

청춘은 바로 지금... 청바지

우리도 청바지 하고 싶다.

 

청춘은 지금부터다. 나답게 내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데 괜히 주위사람들 눈치 보면서 하고 싶은 욕망을 억제한 절제된 삶을 강요했던 사람이 다른 아니 나였음에 놀랐다. 아무도 나를 바라봐 주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굳이 주위 눈을 무서워하며 정형화 된 복장과 행동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는데 어리석게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사실이다. 몸을 세월을 이길 수 없다. 이제부터가 청춘이라고 생각하면 뭐가 두렵고 무서워서 못할 일이 있겠는가.  잊어버린 청춘의 그 달콤함을 영원히 사라지기전에 고이 꺼집어 내어 신나게 느껴보고 싶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시절 그것은 지나간 것이 아니고 어쩌면 우리 스스로가 잊으려고 발부둥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아직도 나에게는 뜨거운 열정이 살아있는 청춘임에 감사하며 살고 싶다.

 

 

세번째 목포의 맛 - 쑥굴레

1박2일 목포 쑥굴레 파는곳 가격 식당
상     호 : 가락지죽집
주     소 : 전남 목포시 수문로 45
(지번) 전남 목포시 남교동 127
대표번호 : 061-244-1969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30
메     뉴 : 쑥굴레 6,000원
동지팥죽 8,000원
해물칼국수 7,000원

좌충우돌 점심 식사를 뒤로하고, 곧바로 세 번째 ‘목포의 맛’으로 디저트 쑥굴레가 등장했다. 이번 음식은 전원에게 주어졌으나, 문세윤, 김종민이 ‘훅불복(훅 들어온 복불복)’으로 고추냉이로 만든 간식에 당첨됐다. 피도 눈물도 없는 복불복 시스템을 직관한 혜리는 “이게 ‘1박 2일’이구나”라는 짧은 감탄사로 폭소를 자아냈다.

 

딘딘이 복불복 게임에서 1순위로 먼저 시도 하는 모습이 많이 보임. ㅎㅎ 

 

네번째 목포의 맛 - 민어회전탕

영란횟집
주소 : 전남 목포시 변화로 42-1
메뉴 : 
민어회 한접시 45,000원
매운탕 5,000원
민어회무침 45,000원
민어전 45,000원

 


‘1박 2일’의 상징 저녁 복불복 시간에는 대환장 몸 개그의 향연이 펼쳐졌다. 저녁 메뉴로 민어 풀코스 요리가 예고되자, 모두가 흥과 텐션을 폭발시켰다. ‘구댄 신댄’ 김종민과 라비는 댄서 본능을 소환해 춤판을 벌이기도. 이어 사포 옷을 입고 풍선이 부착된 링을 넘는 미션에서 같은 팀 딘딘과 혜리는 쌍둥이 남매처럼 똑같은 모습으로 엎치락뒤치락 실력을 선보였다. 과연 서커스를 연상케 하는 고난도 미션에서 누가 승자가 될 수 있을지, 다음 주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문세윤은 "야 어떻게 그걸"이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혜리는 "재밌다"며 웃었다. 문세윤은 "재밌지? '1박2일' 재밌는 프로그램이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표했다.

 

 

1박2일 시즌4 - 105회 VOD
KBS2 21.12.19
1 혜리야 새 멤버(?)로 들어온 걸 환영해♡ 다음 촬영지는 어디냐면 말이야~
2 “팀 바꿔도 돼요?” 혜리가 갑자기 짝꿍을 바꾼 이유는? (Feat. 직속 사진사)
3 “혜리야 너 완전히 헬이야!!” 사진에 진심인 혜리! ♡웰컴 투 포토 혤♡
4 전라도 사투리 외우기! 목포 시민에 빙의된 후니디니! 이대로 1등?!
5 돈나(?) 어렵네! 돈나야 어딨니~ 내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냐옹~
6 ※반전주의※ 치열한 미션 끝에 승리한 팀은? 뭐야!! 우리 팀이 아니었어?
7 ※비주얼 찢었다!!※ 실패 없는 비냉+갈비 조합에 이성 잃은 혜리에나!
8 ☆이건 꼭 봐야 해☆ 무반주 댄스로 얻은 한 입! 먹짱 혜리의 한 입만 SHOW~
9 왜 이렇게 잘해~ 믿기 어려운 어휘 기량! 초성 게임 능력자들만 모였어!
10 결승에서 만난 혜리포토! 짝꿍은 잠시 접어둬~ 승부사 혜리! 난 봐주지 않습니다!♨
11 “나 게임 하고 싶어!” 그동안 못한 게임의 한을 다 풀 기세! 게임 중독 혜리!
12 얘들아~ 〈혜리 게임〉에 온 걸 환영해! 여기서 아무도 못 나가♨ “얘 끌어내!!”
13 디저트를 그냥 준다고요? “우에엑!” 골이 띵할 만큼 감동적인 맛! 훅불복!!
14 혜리와 한 팀은 무조건 지는 혜리의 저주 깨부수겠쒀~ 날아라~ 혜리처리!

 

다음주...

15 [예고] 두려움에 떠는 6남매를 맞이하는... 배?! [1박 2일 시즌4]

 

예고편 속 멤버들은 혜리와 함께 갑자기 멈춰 선 버스 한 대에 탑승하게 됐다. 멤버들은 "우리 끌려가는 것 같다", "너무 불안하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짙게 드리운 조업의 그림자'라는 자막으로 조업을 예고했다. 혜리는 "에이 말도 안 돼"라고 현실을 부정했다. 이어 "내가 돈(출연료)을 너무 많이 불렀나 보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과 혜리는 삼삼오오 모여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 가운데 혜리는 "요즘에 드는 약간의 고민이.."라며 돌연 눈물을 보였다. 딘딘은 "그게 뭐 사람 살아가는 과정 아닐까"라고 혜리를 위로했다. 혜리가 어떤 이유로 인해 눈물을 흘렸는지는 다음 주 방송에서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또 다른 장면에서 혜리는 "'1박2일' 최고. 여러분 다 왔다 가세요"라며 환하게 미소 지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박2일 시청률

- 시청률 11%, 분당 최고 시청률 17.4%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시청률 11%(이하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어 스피드 퀴즈'에 나선 OB팀의 문세윤이 제시어 촌철살인을 한국어를 섞어가며 직접 몸으로 설명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전남 목포시 서산동 시화골목길  

전남 목포시 보리마당로 14 

1박2일 목포의맛 추억의 골목길 촬영장소

영화 '1987', 유해진 "교도관 한병용役"

시화골목길 연희네슈퍼... 영화 1987로도 유명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촉발된 1987년의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ft 1박2일 시즌2 멤버 유해진)

 

라비는 또 최근 '1박 2일'에서 초등학생들과 함께 촬영을 하며 겪을 굴욕담을 전했다. 라비는 "나이 10살 초등학생과 같이 촬영을 했는데 저를 아예 모르고 BTS, 블랙핑크밖에 모르더라. 아예 아무도 모르더라. 그래서 위안이 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또 부끄뚱은 알더라. '부끄뚱 옆 키 큰 사람이 나야' 했는데 그런 사람은 없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케 했다.

 

한 청취자는 이런 라비의 말에 '딘딘도 알지 않았냐'고 문자보내 왔다. 이에 라비는 "맞다. 딘딘 형을 아는 사람도 있었다. 아무래도 딘딘은 또래니까 (아는 것 같다)"고 농담했다.

 

라비는 "어린 친구들이 TV를 많이 안 보는 것 같다"며, 한 청취자의 초등학생 딸이 자신을 안다는 말에 "일요일 저녁 시간 '1박 2일'을 틀어놓느냐 아니냐에 따라 인지도 차이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희' 라비 "초등생 BTS·블핑만 알고 나 몰라, '1박2일' 시청따라 인지도차 심각"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16134040905

 

'정희' 라비 "초등생 BTS·블핑만 알고 나 몰라, '1박2일' 시청따라 인지도차 심각"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라비가 자신의 인지도에 대해 토로했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Live On Air' 코너에는 가수 라비, 쏠(SOLE)이 게스트로 출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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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박 2일'에서 초등학생들과 함께 촬영을 하며..

무슨 편인지 아는 사람?? 부끄뚱 나온 후인데... 

 

1박2일 시즌2 그리고 1박2일 시즌4 방송 소개하는 테이블..

방송 내용 섹션이 시즌4 들어서는 전무... 시즌3 ㅈㅈㅇ 사건 즈음하여 강제 종료후 방송 내용 섹션이 현격히 줄어들기 시작. 시즌4는 정상회복 해야지 않아?

담당자 나와!! 위키백과... 보고있나???

 

위키백과 1박 2일의 에피소드 목록

https://ko.wikipedia.org/wiki/1%EB%B0%95_2%EC%9D%BC%EC%9D%98_%EC%97%90%ED%94%BC%EC%86%8C%EB%93%9C_%EB%AA%A9%EB%A1%9D

 

1박 2일의 에피소드 목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다음은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에피소드 목록이다. 이중 시즌 1[1]과 4만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시즌 2와 3[2] 은 일부회차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시보기가 불가능하다. 이 글을 보려면

ko.wikipedia.org

 

 

2021년 올해의 축제, KBS 연예대상이 크리스마스와 함께 찾아옵니다⭐️ 

2021KBS 연예대상의 하이라이트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2021 KBS 연예대상 올해의 프로그램 후보 - 1박2일 

생방송 일시 : 2021년 12월 25일 (토) 밤 9시 15분부터 / KBS 2TV
장소 : KBS 신관 공개홀

MC 김성주, 한선화, 문세윤

2021 KBS 연예대상 대상후보: 김숙, 김종민, 문세윤, 박주호 가족, 전현무

 

'2021 KBS 연예대상'은 김성주, 문세윤, 한선화의 진행으로 열리며, 12월 25일 KBS 2TV 채널에서 생방송된다. 이번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숙, 김종민, 문세윤, 박주호 가족, 전현무가 대상 자리를 놓고 눈부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던 문세윤은 올 한해 ‘1박 2일’에서 또 한 번 몸 사리지 않는 활약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갓파더’에서 부자(父子) 로맨스를 통해 신개념 ‘남남 케미’를 폭발시켜 ‘예능 치트키’의 자리를 공고히 한 문세윤은 ‘트롯매직유랑단’에서 MC의 역량까지 입증하며 강력한 대상 후보로 떠올랐다고. 여기에 ‘1박 2일’의 원년 멤버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프로그램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인 김종민도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집안 싸움이 예상된다.

 

2021 KBS 연예대상 대상 문세윤 (ft 혜리와 동생)


 
'1박2일' 2관왕 도전

12월 25일 토요일 KBS 2TV 밤 9시 15분부터 최고의 프로그램상 시청자 투표 참여 가능. (ft 1박2일)

 

‘2021 KBS 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에 1박2일이 올랐다.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 작년에 이어 2관왕을 노린다. 

 

올해로 무려 14년째 시청자와 함께해 온 ‘1박 2일’은 일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켜오며 명실상부 국민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그 명성에 걸맞게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로 14년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1박 2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고정 멤버였던 배우 김선호 하차 이슈가 있었음에도 일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생방송 시청자 문자투표 60%, 시청자 사전투표 40%를 합산한 결과로 이루어진다. 특히 본 시상은 지난해와 달리 오롯이 시청자들의 참여로만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2021 KBS 연예대상’은 오는 25일 생중계된다.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측은 17일 공식 SNS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혜리를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의 악성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공식]혜리 측 "무분별한 악플, 좌시할 수 없는 수준..법적 대응 진행"(전문)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17111725457

 

[공식]혜리 측 "무분별한 악플, 좌시할 수 없는 수준..법적 대응 진행"(전문)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측은 17일 공식 SNS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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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즌 4를 선보인 프랜차이즈 IP 대표 예능 tvN ‘대탈출’은 놀라운 세트 규모와 탄탄한 서사,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는 평을 얻었다. 초대형 밀실에 갇힌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심동현, 피오가 탈출을 하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대탈출’은 단순한 ‘탈출’ 프로그램이 아닌 ‘어드벤처 예능’으로 진화했다. 콘텐츠에 녹여진 세계관으로 인해 두터운 팬덤이 형성되는 만큼 DTCU(대탈출 유니버스)로 견고한 팬덤을 유지하며 시즌을 거듭하고 있는 대탈출의 새로운 시즌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힐링 로맨스 물로 ‘K-힐링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넷플릭스에서는 한국 '오늘의 TOP 10' 콘텐츠에서 연일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최근까지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tvN, 믿고 보는 방송..브랜드 평가 채널 1위

올해 BPI 조사에서는 2021년 상하반기 모두 전체 59개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BPI는 CJ ENM이 지난 2012년부터 외부 전문 리서치 업체와 함께 설계한 브랜드 평판 조사로, 2021년 상반기에 조사 이래 처음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방송 채널 브랜드 경쟁력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채널 인지도, 선호하는 채널 및 지속 시청 시간, 프로그램의 완성도 등 품질 등 11개 항목을 평가한 지표에서 전년도 대비 점수가 상승함으로써 월등한 1위 채널로 우뚝 서게 됐다.

 

ILY 수화(sign language) 의미.

I Love you

손을 편 상태에서 중지와 약지를 구부린 뒤 들어서 보여주는 손동작. 영어 수어로 손가락 모양에서 대문자 I와 대문자 L이 보이는 만큼 I love You라는 사인이 되며 관중들의 호응에 답례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이 동작을 안무에 사용하는 곡
FANCY - TWIC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방탄소년단
보라빛 밤 - 선미

캠퍼스 드러누운 S라인 그녀석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배재대 '하워드기념관' 내부구조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배재대 하워드기념관은 4,998㎡(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유아교육과를 비롯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교육원 등이 입주한다. 배재대학교 하워드기념관은 캠퍼스의 동측 경계에 위치한 폭이 좁고 긴 땅으로 서향이라는 조건을 완화하기 위하여 남서향의 곡선형 매스로 설계됐다. 

 

대지의 형상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자리 잡아 기존지형을 활용한 레벨계획과 경관적 연속성을 고려하여 주변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한 환경친화적인 건물이다.

 

[한국건축문화大賞] 우수상

< 서울대학교 국제교육관 >

<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기숙사 >

< 배재대학교 하워드기념관 >

 

배재대학교 하워드기념관은 대학캠퍼스 내에서는 보기 드문 유아교육센터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교육원, 유아교육학과가 함께 사용하는 특화된 건물이다.

 

캠퍼스 동측 경계에 폭이 좁고 긴 땅에 자리잡은 유아교육센터는 21세기관, 우남관, 아펜젤러관, 국제교류관으로 紈볕?캠퍼스 중심공간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건물은 대지의 형상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선형의 매스를 도로측에 배치해 유아들이 쓰는 후면의 외부공간이 대학 캠퍼스로부터 받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배려했다.4개 기관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임을 감안해 기존 대지의 레벨을 활용해 다양한 진입부를 마련했다. 또 주(主) 진입공간에는 레벨차를 이용한 외부 모임 공간(Gathering Space)를 조성, 자연스럽게 옥외공간과 연결될 수 있도록 배치했다. 

 

건물 내부 동선은 투명한 외피를 통해 외부로 표출시키되, 서측에는 햇빛을 차단하기 위한 수직 차양막을 설치했다. 남측의 작은 동산에서 시작된 지형을 부드럽게 복원하면서 자연스럽게 마당이 만들어지며, 이곳을 지나면 건물의 본체와 후면부에 자리잡은 건물 사이로 이어진다. 두 매스 사이의 공간은 폴리카보네이트와 유리로 밝고 투명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공간은 특히 유치원과 놀이마당, 어린이집을 시각적으로 연결해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6개 교실의 중심부는 도시의 광장과 같은 공적인 성격의 실내 광장이 배치돼 어린이들이 모이고 흩어지고, 서로 바라보고, 어울리고, 소통하는 기능을 한다.

 

[한국건축문화大賞] 우수상 '서울대 국제교육관'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 '배재대 하워드 기념관'

https://news.v.daum.net/v/20111026173011767

 

[한국건축문화大賞] 우수상 '서울대 국제교육관'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 '배재대 하워드 기

개별공간의 다양성·개성 강조< 서울대학교 국제교육관 >서울대학교 국제교육관은 서울대 캠퍼스내 미술관과 체육관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건물은 부지 동쪽의 수목을 보존하기 위해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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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시의적절하고 진심이 담긴 말은 대인관계의 윤활유다.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취재 때 이를 실감했다.

 

배재대 하워드기념관 1층 엘리베이터 출입문 앞. 필자는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이때 저만치 떨어진 곳에 있는 계단을 오르던 두 여학생이 필자와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꾸뻑 숙이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필자도 얼떨결에 “아…네…안녕하세요”라고 화답했다. 목적지인 4층으로 가는데 2층에서 엘리베이터가 한번 멈췄다. 이때 탑승한 여학생도 다소곳이 목례를 하며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한테 모두들 공손하게 인사를 하다니….’

 

이 궁금증은 유아교육과 학생과의 인터뷰 첫 답변에서 곧바로 풀렸다. 유아교육과 학회장인 배현주 씨(3학년)는 “하워드기념관은 유아교육과 전용 건물이에요. 따라서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유아교육과와 관련된 분들입니다. 그러니 인사드리는 것은 당연하죠.”

 

신선한 충격이었다. 여러 대학을 탐방했지만 ‘첫 경험’이었다. 이전에도 전용 건물을 사용하는 학과를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서로 시선을 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심한 경우에는 의심의 눈초리로 ‘외부인’을 훑어보지 않았던가. 아파트의 같은 층 이웃과도 ‘안면 몰수’하는 작금의 팍팍한 세태를 감안하면 배재대 유아교육과는 범상치 않은 학과임에 틀림없다. “이런 인성을 가진 학생(미래의 유아교사)에게 우리의 미래(영유아)를 맡길 수 있다면 안심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782345 

 

배재대 유아교육과 “힘이 다할 때까지 이 나라 어린이들을 보살펴라”

[동아일보][HOT100]이성희 교수와 학과 임원학생들이 인터뷰 직후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설립자인 한복차림의 클라라 하워드 선교사의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 ...

news.naver.com

 

뚜레쥬르, 사랑은 치즈케잌을 타고...(조인성,구혜선,2007)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
국제교류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 필로티 (pilotis) 건축 방식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은 본래 경사지를 절토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던 대지를 원형으로 복원해 하부 공간을 실습공간으로 활용토록 했으며, 경사면을 길로 만들어 학생들과 월평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건물을 통과하도록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여름철과 겨울철에 뜨겁고 차가운 공기를 이용해 일정부분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과 천장에서 자연채광이 충분히 들어오고 일부 옥상을 잔디로 녹화시켜  자연친화성을 극대화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가 공모한 ‘2012 제1회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최고상인 대상(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당신의 대학교 기숙사에

헬스장 있지?

미니콘서트 종종 하지?

기숙사에 브랜드네이밍 적용한 대학 이름 들어간 정수기  있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아트리움 방식으로 지었지?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수상해 보았지?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헬스장 인터넷실 등이 있는 대학 기숙사

.배재대 기숙사 수용 인원 1,786명

.우리는 무료로 기숙사에서 어학연수를 받아요

.우린 기숙사에서 미니콘서트를 열어요.

. ‘2007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배재대 기숙사 ‘배재국제언어생활관(PAITEL)’

 

신입생 전원 수용 가능한 배재대학교 '기숙사' 내부구조

배재대 기숙사 수용 인원 1,786명

 

배재대학교 기숙사는 ?

국제언어생활관 - PA(여학생),PB(남학생), 목련관(남학생), 집현관, 서재필관, 누리관, 양지타운이 있습니다.

신축건물로 PA,PB가 신입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생활관입니다. 신입생들에겐 100%전원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충분히 제공되는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통해 보다 저렴한 주거생활비와 편안한 학교생활을 영위할수 있습니다.

배재대 기숙사 수용 인원은 1,786명입니다. 2017년 배재대 기숙사 수용률은 20.3% 입니다.

 

반값등록금 말이 나올 정도로 대학교 등록금이 가정에 부담되는건 사실입니다. 그외 주거비 생활비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등록금외 거주 생활비도 어마어마 합니다. 당신의 최고 선택은?

 

실내 골프연습장과 고급 피트니스 클럽을 갖춘 대학기숙사가 대전에 출연

신개념 기숙사인 '배재 국제언어생활관'(PAITEL)

배재국제언어생활관은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5528평 규모이며 여학생 생활관인 A동과 남학생 생활관인 B동으로 나눠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학습실 9실을 비롯해, 세미나실 7실, 인터넷실 14실, 휴게실 13실, 세탁실 10실 등과 체력단련실, 어학실습실이 있다.

 

근린생활시설로는 학생식당, 교직원식당, VIP식당, 카페테리아, 11타석 규모의 실내 골프연습장, 편의점 등을 갖췄다. 이 기숙사는 무엇보다 실내 골프연습장에 카페테리아와 피트니스 클럽, 인터넷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재대는 이번 기숙사 완공으로 기존 시설을 합해 모두 1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기숙사 입사비는 호실에 따라 한 학기동안 식사비를 포함해 1인당 53만 5000원∼59만 5000원으로 월 15만원 수준으로 인근 원룸이나 하숙비의 20% 수준이다.

 

‘2007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배재대 기숙사

 

배재대 기숙사인 국제언어생활관은 2006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을 수상했고, 같은 해 한국건축가 협회상,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배재대학교 기숙사인 ‘배재국제언어생활관(PAITEL)’이 건설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한 ‘2007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학건물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1992년에 상이 제정된 이래 이번 처음이며, 대전·충청지역 건물 중 대상 수상은 역시 최초다.

 

배재국제언어생활관은 지난해 완공돼 1,100명이 입주한 건물로 지상 5층, 지하 2층에 연면적 18,274.8㎡(5,528평) 규모다. 콘도형 기숙사 안에는 11타석 규모 실내 골프연습장과 각종 운동기구로 가득 찬 피트니스클럽을 갖추고 있다. 편의점, 세탁실, 카페테리아 등 온갖 위락 시설까지 들어섰다. 식당, 세미나실, 학습실, 인터넷실, 휴게실, 어학실습실 등을 두루 갖춰 공부와 생활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도 특징이다.

 

배재대학교는 PAITEL A, PAITEL B, 목력관, 집현관, 서재필관, 그리고 양지타운, 경남아파트등 총 7개 건물에서 기숙사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LuRrkwCtjs

https://www.youtube.com/watch?v=Gz_3BakSJ18

 

 

배재대학교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 (2013~)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소통의 캠퍼스 '배재대'

배재대학교 부캐...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가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에 따르면 학기 중 한달에 한번씩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김영호 총장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해 이벤트를 공지하고 이를 보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배재대학교는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통해 학생들의 불편한점 필요한점 개선해야할 점 등을 꾸준한 소통과 대화하고 있다.

 

배재대 이러한 만남은 ‘총장님이 쏜다’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벌써 7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학기 중 한 달에 한 번씩 정해진 날이나 형식 없이 그때그때 학생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영호 배재대 전 총장은 8일 오전 11시 배재대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열린 총장 취임식(제 6대)에서 취임사를 통해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을 화두로 삼고 임기 중 이를 철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학생을 주인으로 섬기러 왔다"며, 교수들에게도 "학생을 섬기듯 가르치고 보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시험기간, 짜장면데이, 가래떡데이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피자도 쏘고, 밥도 쏘고, 떡도 쏜다. 지난 크리스마스엔 ‘소원을 말해봐’ 라는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학생들에게 5만 원 이하 갖고 싶은 선물을 쏘기도 했다. 학생들도 특별한 부담 없이 학교생활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말하고 총장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호응도가 크다.

 

“개성이 뚜렷한 신세대 학생들과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 벌써 7년이 됐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서로 이해의 폭도 좁힐 수 있어 일석삼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는 김영호 총장님부터 시작되어 김선재 총장님까지 쭈욱 이어져 오고 있는 배재대학교 독특한 이벤트이다. 총장과 학생들의 더욱더 가까워 질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배재대 성공비결, 놀라운 학생들과 공감능력(empathy)

 

공감(Empathy). 

이해하고는 다른 것이었다. 

 

공감에는 몰입이 있다. 이해가 제3자적 관점이라면 공감은 당사자적인 제1자 관점이다. 당사자의 영혼에 몰입되는 것이다. 공감에는 진동수가 같을 때 멀리 있는 종이 치지 않아도 소리가 울리는 공명같은 것이 있다. 공감과 공명..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쾌락을 느껴 무의식중 대립을 피하려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즐거운 체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이야기 주제나 화자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는 건 물론이고 설득을 당하기도 쉽다. 음식뿐만 아니라 우리를 유쾌하게 만드는 무엇이건 그것과 연결된 것에 대하여 동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는 연상의 원리(Principle of Association)라고 한다.

 

모르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 상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호감을 느낄 수 있다는 '런천이론'이 있다. 모르는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은 어색할 수 있지만, 함께 밥을 먹음으로써 그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밥 같이 먹으며 대화하면 신구 세대차 좁힌다. 정계나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인물을 만날 때 어김없이 식사 시간을 택한다는 점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사이비 인용은 보르헤스와 움베르토 에코만 하는 줄 알았는데, 배재대 김영호 총장님이 그 기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른바 배재대 건학이념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자가 인용'(auto-citation)이라 할 수 있다. 그가 대학가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학생들을 직접 만나 어려운점, 불편한점, 개선할점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할려고 했기 때문일 것이다. 분위기를 몰고 가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런천테크닉, 런천이론의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의 공감능력(empathy)도 상당히 탁월하다.

 

2013년 시작된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는 김선재 총장까지 쭈욱 이어져 오고 있다. 

 

씨스뿜바 파이팅♥

배재대학교 부캐...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1. 브랜드 네이밍이란 무엇인가?

 

브랜드 네임이 누구에게나 호감이 가야한다. 즉, 사용하면서 좋아하게 되는 이름이어야 한다. 지적인 자극을 주거나, 발음하기 편하고 은율감이 있다면 좋은 느낌을 준다고 할 수 있다.

 

브랜드란 회사나 제품과 관련하여 연상되는 시각적인, 감정적인, 이성적인그리고 문화적인 이미지들의 총체라고 브랜드솔루션사는 말한다. 볼보를 생각할 때,안전이 떠오르고, 나이키를 생각할 때 마이클조던과 ?Just Do it?을 떠오르는 고객의 태도가 바로 제대로 브랜드활동을 한 결과로써 브랜드이다. 고객들이 브랜드를 기억하고, 긍정적인 브랜드연상들을 떠올릴 때 회사나 제품이 고객에게 다가가고, 만족을 주는 것은 훨씬 쉬워질 수 있다.

 

? SMILE &SCRATCH TEST

 

  - 이를 통해 회사이름이 적절한가를 시험해 볼 것을 권고. 좋은 회사 이름은 Smile Test에 부합되며 Scratch Test에 걸리는 이름은 피하는 것이 좋음.

 

대학 정수기에 정수기 회사 이름 덕지덕지..

대학앞 행정도로명 주소에 대학 이름 안 들어가고 이상한 명칭만 덕지덕지..

자주관악 (서울대), 민족고대 (고려대), 통일연세 (연세대), 해방이화 (이화여대), 자주경희 (경희대), 민족성대 (성균관대), 청년서강 (서강대), 의혈중앙 (중앙대)... 60, 70년대나 써먹던 대학교 FM(Field Manual, 자기소개) 구호만 가득한 타 대학과 달리 차별화된 브랜드 네이밍 성공전략으로 앞서 나가는 배재대학교.

브랜드 네이밍 성공전략 (ft. 'SMART', 'new START')

... 'SMART', 'new START' 는 배재대학교의 브랜드 네이밍 (Brand Naming) 전략이기도 하다.

... SMART 김영호 총장에서 2019년 김선재 총장으로 새로 선임되어 new START로 변경.

 

브랜드 네이밍 성공전략 (feat 'new START')

... 'new START'는 배재대학교의 "브랜드 네이밍 (Brand Naming)" 전략이기도 하다.

브랜드 네이밍 (Brand Naming) 작명법 
우선적으로 주의해야할 점이 법률적인 권리확보 선점여부다.
- 가장 먼저 주제가 쉽고, 명확하게 설정돼야 한다.
- 다음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날로그적 네이밍도 전문가들이 흔히 쓰는 기법이다

 

 

1. 대학 정수기에 자기 대학교 이름 들어가 있지?

2. 대학 교탁에 자기 대학교 이름 들어가 있지?

3. 대학 휴지통에 자기 대학교 이름 들어가 있지?

4. 대학 벽면에 자기 대학교 심볼 들어가 있지?

5. 대학 앞을 지나는 도로명에 자기 대학교 이름 들어가 있지?

 

니들 대학 교탁은 무엇........?

정수기는 정수기 회사 로고 덕지덕지...??

대학앞 행정도로명 주소에 대학 이름 들어가 있지...???

브랜드 네이밍 전략도 없는 대학은 자수하자..ㅡㅡ

 

정수기, 휴지통, 교탁, 벽, 이제는 배재로 행정 도로명까지... 정수기에 자기 대학 이름 써 있는건 기본 아니냐.. 강의실 교탁에 자기 대학 이름 들어가는건 기본 아니냐.. 행정도로명 주소에 자기 대학 이름 들어가는건 기본중 기본 아니냐..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배재대는 전국 건축학도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해와 올해 전국 32개 대학 건축학과 학생 1000여 명이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제가 됐던 건축물은 1995년 완공된 21세기관, 2005년 세워진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2007년 문을 연 국제언어생활관 등이다.

.2012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제교류관'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하워드기념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우수상 '국제언어생활관'
.2005 대한민국건축대상 수상 '배재대 예술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예술관'
.2005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교류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특선 '국제교류관'
.1999 대전시건축대전 준공건축물 대상 '21세기관' 
.1999 대전광역시 좋은 건축물 40선 '21세기관'
... 파리의 랜드마크가 에펠탑이라면 한국 대학의 랜드마크는 배재대 건물들이 아닐까 싶다.

 

 

[팩트체크] 한국 급속한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이승만

1. 농민 토지 소유.

양반들이 소유한 토지를 농민들에게 배분. 추후 토지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했으나 6.25 전쟁으로 유명무실해짐. 

2. 초등학교 의무교육 도입.

대한민국이 6.25 전쟁이후 엄청난 경제발전 원인은 이승만의 경제적 자립(토지), 교육(초등학교 의무교육) 때문. 이승만의 초등학교 의무교육과 국민들이 토지를 갖게 해준게 한국의 급격한 경제 발전의 토대이다. 이는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시아등 과거 식민 지배를 당했던 나라들이 경제발전을 못하는 근본적 이유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의무교육 도입
...지주가 독식하고 있었던 서민은 소작농에 불과했던 한국의 토지개혁.
...‘한국의 MIT’를 목표로 '인하공과대학' 설립. 국제관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외국어대학' 설립
...한국 표준시는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 잔재 청산을 명분으로 동경 127도30분으로 바꿨다.
...1952년 1월 18일 독도를 포함한 '이승만 라인' 설치, 독도 표지석, 독도 등대
...국익을 위한 복수환율제를 운용. 외화를 최대한 끌어오는데 중요한 기여.
...이승만은 일본과의 수교를 거부했다.

이승만은 지주 철폐, 교육 진흥, 제도 신설 등 지금 우리가 디디고 서 있는 바탕이 이승만의 손에서 나왔다. 원자력발전조차 그에 의해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1948년, 노동자의 권리 등에 대한 별다른 법령이 없던 우리나라에 노동관계 법률이 제정되었다. 헌법 제17조는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 “여자와 소년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는 조항이 규정되었고 제18조에는 “근로자의 단결, 단체교섭과 단체행동의 자유는 법률의 범위 내에서 보장된다.”고 규정되어 노동자의 사측에 대한 단체 행동이 법률 내에서 허가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이 노동관계법은 곧 발발하는 한국전쟁 때문에 시행되지는 못하였다. 현재 노동법의 근본이 이승만의 손에서 나왔다.

 #1. 미국은 이승만에게 친일파를 관리로 등용할 것은 꾸준히 요구 
#2. 미군정은 친일파 관료들과 인사들을 대거 재기용  
#3. 친일파 재기용에 대한 미국 경찰 책임자와 맥아더 장군 인식 수준  
#4. 일본은 한국, 미국은 필리핀 차지하기로 합의한 '가쓰라-테프트 밀약 
#5. 이승만은 일본과의 수교조건으로 대마도 반환, 식민지보상 36억불 요구  
해방 후 미군정은 자국의 이익과 행정편의를 위해 친일 경찰과 공무원들을 등용했다. 
.... [팩트체크] 미국등 서양인들에게 동양은 단지 그들의 이용도구로 인식될뿐이다.

 

"나라를 한 번 잃으면 다시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우리 국민들은 잘 알아야 한다."

"두 번 다시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한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유언으로 남긴 것으로 알려진 한 마디.

 

배재대 우남관

배재대 우남관은 1982년 지상 5층, 지하 1층, 총건평 2,499평으로 건립되었다. 우남은 1895년 배재학당 1회 졸업생으로서,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을 역임한 이승만 박사의 호이다.

... 배재대학부 영문과 1회 졸업생 그리고 최초 대한민국 1호 박사 학위 취득 이승만

 

.1895. 09. 01 배재대학부 (Pai Chai College) (영문학과, 국한문학과, 신학과)

.이승만은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 졸업생이다. 1885년 헨리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을 모체로 하여 1895년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를 설립하였다. 이승만은 1897년에 졸업하였다.

.이승만은 배재학당 영어학부에서 영어를 전공했고, 은사 서재필을 통해 서양 문명을 접했다. 배재학당에서 1학기를 마친 후엔 ‘영어 조교’로 특채됐다. 1885년 헨리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을 모체로 하여 1895년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영문과 106명, 국한문과 60명, 신학과 6명의 입학으로 정규 대학과정이 시작되었다.

.이승만이 조지워싱턴대를 3학년에 편입한 것은 ‘배재대학’ 2년 학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하버드대 석사 1년, 프린스턴대 박사 2년 과정을 일사천리로 마쳤다. 

 

 

 

[Q&A] 연세대학교에 왜 아펜젤러관, 이승만 연구소가 있는 것일까?

1887. 09  배재학당 신학 교육 실시... 이걸 계기로 배재학당내 기독교연합대학 설립(연희전문 전신)... 연세대학교

연세대.. 1912 기독교연합대학 vs 1885 광혜원???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1885년 미국 선교의사 호러스 뉴턴 알렌에 의해 세워진 한국 최초의 현대적 의료기관으로서 광혜원으로 출발하여 제중원, 세브란스병원을 거쳐 현재의 의료원으로 성장하였다. 1957년에 세브란스의과대학이 배재학당내 기독교연합대학 설립(연희전문 전신) 연희대학교와 통합하면서 연세대학교가 출범하였다.

 

투키디데스의 관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2500년 전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서 역사를 둘러싼 논란을 이렇게 적었다. “서로 다른 목격자들은 같은 사건에 대해 다른 진술을 내놓았다. 이들은 어느 한쪽이나 상대편을 편들기도 했고, 그렇지 않으면 불완전한 기억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 곳곳에서 역사를 공유한 이웃 나라 간의 갈등과 대립이 여전한 것을 보면 투키디데스의 관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New START! 배재!’ 배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