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박2일 깍두기 특집 두 번째 이야기

ㅋㅌㅌ 2021. 12. 4. 05:54

 

다음주

16 [예고] 절대권력을 가질 新깍두기의 주인공은? [1박2일 시즌4] 

 

깍두기 문화

게임을 하기 위해 편을 나누다 보면 홀수여서 편이 안 맞을 때가 있다. 그때 나이가 가장 어린 친구나 게임 능력이 떨어지는 친구들을 깍두기로 지정해 자기가 가고 싶은 편으로 가던지 열세인 편으로 가는 문화이다. 깍두기는 못해도 되었다. 실수해도 되었다. 그 아이의 실력보다는 구성원으로서 받아들인다는 의미였다. 승부의 문제 보다는 같이 모여 재미있게 놀아보자의 관념이 더욱 강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깍두기가 사라졌다. 그러더니 왕따란 신조어가 생겼다. 깍두기는 인간존종의 표본적 시스템이다. 이런 문화가 당시엔 당연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아이들은 왕따라는 이름으로 친구들의 이마에 주홍글씨를 새기고 있다. 같이 놀자의 개념은 사라지고, 능력위주의 가치를 심어주는 부모들의 문제이며, 물질 만능주위를 장려하는 사회의 문제이다. 아이들이 순화되기 위해서 어른들은 <깍두기 문화>를 회상해야 한다. 

 

[관전수필] 깍두기 문화 - 깍두기는 인간존중의 표본적 시스템이다

https://brunch.co.kr/@brunchqxk5/83

 

[관전수필] 깍두기 문화

깍두기는 인간존중의 표본적 시스템이다 | “뒤집어라 어퍼라” 편 가르기가 한창이다. 게임을 가장 잘하는 동네 선임 두 명이 회심의 미소로 편 가르기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번엔 영철이 저놈

brunch.co.kr

.... 깍두기가 요즘 1박2일 소재로 자주 인용되는구나... 

어느 순간부터 깍두기가 사라졌다. 그러더니 왕따란 신조어가 생겼다. 깍두기는 인간존종의 표본적 시스템이다. 아이들은 왕따라는 이름으로 친구들의 이마에 주홍글씨를 새기고 있다. 같이 놀자의 개념은 사라지고, 능력위주의 가치를 심어주는 부모들의 문제이며, 물질 만능주위를 장려하는 사회의 문제이다. 사회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환기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게 바로 국민예능 1박2일의 가치이다. 

 

오는 5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치열한 생존 전쟁을 벌이는 다섯 남자의 ‘깍두기’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 '라비의 대환장 영어 실력'

김종민∙문세윤마저 넋 잃고 멘붕 상태.

유학파 연정훈 딘딘, 근본없는 라비 엉망진창 영어에 멘붕

(ft 1박2일 ‘한입만’의 기회)

 

지난주 ‘영어 스피드 퀴즈’에서 승리한 딘딘과 라비는 푸짐한 오리 전골 한상차림을 즐긴다. 이들은 ‘먹선생’ 문세윤의 조종 아래 입안 가득 음식을 넣으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고. 군침을 흘리며 바라보던 ‘패자 3인방’은 뻔뻔하게 “한 그릇만 얻어먹읍시다”라고 요청, 한순간에 ‘갑’이 된 딘딘, 라비가 제안을 받아들이며 오리 전골 한 그릇이 걸린 빅 매치가 성사된다.

 

또다시 지옥의 영어 게임이 시작, 출제자 라비는 상상을 초월하는 단어들을 조합해 열띤 설명을 이어간다. 라비는 근본 없는 어휘력으로 현장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는가 하면, “쏘리~홀리 쏘리”라는 난데없는 사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범접할 수 없는 ‘도라비’의 영어 세계에 유학파 연정훈은 물론, 예능인 김종민과 깍두기 문세윤마저 넋을 잃고 멘붕 상태가 된다. 같은 팀원 딘딘마저 “이게 도대체 무슨 특집이에요”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과연 누가 종잡을 수 없는 승부 끝에 ‘한입만’의 기회를 쥘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지옥’ 급행열차에 탑승한 다섯 남자

딘딘은 "정훈이 형 예전 같지 않아"

연정훈은 '힘없는 애' '힘세고 느린 애' '엉뚱한 애(?)'

김종민은 "이거 하나로 운명이 바뀌는 거야"

 

이날 두 번째 깍두기로 선정될 불운(?)의 멤버가 공개된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 다섯 남자는 깍두기 당첨을 필사적으로 피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고, 교묘한 심리전을 이어가며 서로를 폭풍 견제한다.

 

살벌한 신경전이 계속되던 중 딘딘은 "정훈이 형 예전 같지 않아"라며 큰형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이에 지지 않고 연정훈은 '힘없는 애' '힘세고 느린 애' '엉뚱한 애(?)'라며 멤버 디스에 돌입, 난데없는 팩폭에 폭주하기 시작한 멤버들의 브레이크 없는 저격 배틀이 펼쳐지며 분위기가 과열됐다는 전언이다.

 

이어 본격적인 대결이 진행되자 김종민은 손에 땀을 쥐고 "이거 하나로 운명이 바뀌는 거야"라며 깍두기 게임'에 임한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의문의 승부에 연정훈은 "끝나질 않네!"라고 울분을 토하기도.

 

김종민은 “사이코패스야 뭐야!”

딘딘은 “완전 쓰레기네”

흑화한 연정훈은 ‘연악마’로 돌변

 

이날 멤버들은 ‘깍두기’라는 가혹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고도의 심리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는 멤버들로 인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이에 한순간에 ‘최대 피해자’가 된 멤버가 출몰, 억울한 듯 악에 받쳐 포효한다.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깍두기 게임’의 실체가 밝혀지자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다. 소름 끼치는 반전의 연속에 김종민은 “사이코패스야 뭐야!”라며 비명을 지르고, 딘딘은 “완전 쓰레기네”라는 험한 말까지 내뱉는다. 독이 오를 대로 오른 멤버들 사이에는 점차 불신이 깊어졌다는 후문이다.

 

‘1박 2일’ 공식 ‘신뢰의 아이콘’이었던 연정훈마저 피도 눈물도 없는 ‘연악마’로 돌변한다. 급기야 딘딘은 “우리 멤버 중에 제일 믿으면 안 되는 사람이 저 형이야!”라고 소리친다. 흑화한 연정훈은 폭주하는 텐션으로 현장을 뒤집어놨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딱쥐 파이트 (딱쥐 치기), 팽이 파이트(팽이 치기)

글래스 에그 = 구슬치기

 

under broken poison water pour up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Jongin's impotent schedule

김종민 새치염색을 한다고...???

 

세치는 아직 흰색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나이에 본래 색의 머리카락에 섞여서 드문드문 나는 흰 머리카락이다. 자연 노화로 인해 나는 흰 머리카락은 전체적으로 고르게 나거나 대칭을 이루지만, 새치는 자라는 위치와 정도가 중구난방이라는 차이가 있다.

 

새치가 발생하는 원인은 내분비계 이상 등 질병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고, 심리적 긴장을 줄이고 두피 마사지를 자주 하면 덜 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오늘날까지 불명이다. 몇 가닥에 불과하다면 뽑아버리는 사람도 있으며, 뽑으면 더 많이 난다는 검증 안 된 속설 때문에 쪽가위 등으로 뿌리만 남기고 자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거야 몇 가닥으로 안 될 때 이야기지 많이 늘어나면 그저 염색을 하거나 무시하고 사는 방법 밖에 없다. 일단 생긴 이상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경우가 대부분. 새치가 나기 시작하면 두피의 특정 부위가 가려워지기 시작하는데, 흰 모발의 뿌리가 검은 것보다 더 굵어 모공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뿡 가이 배드가이...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솔티 히팅 카드 게임... 짜고치는 고스톱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레인 스토밍 티가티카 피자 = 심리전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생존 전쟁을 벌이는 다섯 남자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먼저 영어 스피드 게임에서 승리한 딘딘, 라비는 추위를 단숨에 녹여줄 풍족한 오리 전골 한상차림을 즐겼다. 이어 깍두기 한 그릇으로 쓰린 속을 달래던 패자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이 번외 게임을 제안해 또다시 지옥의 영어 대전이 진행되기도. 출제자로 등장한 라비는 ‘도라비’ 본능에 발동을 걸기 시작, 특히 ‘심리전’을 ‘브레인스토밍 티키타카 피자’라고 설명하는 엉망진창 영어로 폭소를 유발했다. 종잡을 수 없는 대결 속에서 연정훈과 문세윤은 가까스로 정답에 성공했지만, 김종민은 마지막까지 오답을 남발해 결국 굶게 됐다.

 

라비는 갈팡질팡’을 “고팡 루즈팡”, ‘방귀 뀐 놈이 성낸다’를 “뿡 가이 배드 가이”, ‘짜고 치는 고스톱’을 “솔티 히팅 카드 게임”, ‘심리전’을 “브레인스토밍 티키타카 피자”로 설명하는 등 그만의 방식으로 영어 퀴즈를 출제해 폭소를 안겼다.

 

라비는 “고팡 루즈팡”을 말했는데 '갈팡지팡' 이었다. 의문의 제시어를 보고는 "뿡 가이 배드 가이"라는 설명을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라비가 설명한 제시어는 "방귀 뀐 놈이 성낸다"로 밝혀졌다. 짜고 치는 고스톱을 "솔티 히팅 코리안 카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딘딘은 "이게 어려운 게 얘가 몇 단어를 안다"고 했다. 라비는 마지막 제시어로 심리전이 나오자 "브레인스토밍 티키타카 피자" 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팡 루즈팡”... 갈팡지팡

"뿡 가이 배드 가이"...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솔티 히팅 코리안 카드 게임"... 짜고 치는 고스톱

"브레인스토밍 티키타카 피자"... 심리전

... 이것이 바로 도라비식 영어 (ft 김원식 라비)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하며 도착한 베이스 캠프에서는 ‘제2대 깍두기’ 선별전이 진행됐다. 저녁 메뉴로 푸짐한 ‘담양 떡갈비 정식’이 예고된 가운데, 운명이 걸린 사다리 타기에서 김종민이 불운(?)의 깍두기로 선정됐다. 아쉬움도 잠시 양 팀의 ‘필수 멤버’로 다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김종민은 승리한 팀의 밥을 나눠 먹을 수 있다는 소식에 “나한테 식사를 더 주는 팀에게 최선을 다할 거다”라고 ‘갑질’에 돌입하며 기고만장해졌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연라’(연정훈, 라비) 팀, ‘문딘’(문세윤, 딘딘) 팀은 비밀리에 김종민에게 줄 메뉴를 선택했다. ‘연라’ 팀은 신뢰의 아이콘이었던 ‘연악마’ 연정훈의 주도하에 깍두기만을 선택했고, ‘문딘’ 팀 또한 깍두기와 김을 고르기도. 이 사실을 모르는 김종민은 시종일관 싱글벙글한 모습으로 짠내 가득한 웃음을 자아냈다. 두 팀이 준비한 저녁 차림이 공개되자, 김종민은 배신감에 휩싸인 와중에도 김이 더해진 상차림을 ‘연라’ 팀의 것으로 오해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는 트램펄린을 밟고 뛰어 각기 다른 점수가 매겨진 골대에 공을 넣어야 하는 ‘날아라 깍두기 농구’가 진행됐다. 각 팀의 1번 주자로 참여하게 된 김종민은 ‘연라’ 팀의 차례에서 20점을 얻었으나, ‘문딘’ 팀의 차례에서는 의도적인(?) 실책으로 무득점을 기록했다. 라비의 높은 점수와 대비되는 문세윤의 0점 행진으로 ‘연라’ 팀의 우세가 이어졌지만, 자칭 ‘농구 천재’인 딘딘이 연습 도중 단번에 최고득점을 얻으며 이들은 기적 같은 대역전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팩트체크] 1박2일 복불복 게임에서 "먼저 연습부터.. 연습부터.. 연습.. 연습.."

예능에서 시청자 몰입도를 위해 게임은 단순명확간단하게 가야는데.. 연습게임이라.. 주구장창 늘어지는 게임에 시청자 몰입도가 방해된다. 지나치게 긴 시간의 복불복 게임들이 타임킬링용으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다. 의미없는 게임만 주구창창 이라는 1박2일 시즌2 댓글들을 기억해야 했다.

 

유투브 [이수근 채널] 강호동 vs 이수근 당구대결

...강호동이 말합니다. 남자답게 1점 한판승!

 

가로채널|강하대|호동채널] 강호동 vs 이시경

[▶단판정신] 우린 원래 NO 엑이야. 

...강호동이 말합니다. 단판 대결!!

 

강호동이 전하는 예능게임 진행 꿀팁

 

복불복, 미션이 타임킬링 용으로 소비되어지면 안된다.

이는 1박2일 시즌2에서 유독 눈에 보여졌던 항목이다. 복불복, 미션이 있다면 그걸 이룩한 이후에 얻음과 잃을수 있는 부분을 확실하게 하고, 팀플이라면 다른 팀과 비교 되는 값이 확실해야 한다. 가령 3G 팀캐릭터 초기에 자꾸 져서 시청자들의 측은, 안타까움, 동정을 유발했던 것을 기억했으면 한다. 시즌3에서 마찬가지로 복불복 게임등이 지나친 타임킬링용으로 소비 되어지고 있다. 

 

그 기나긴 복불복 게임중 발생한 웃긴 장면을 뽑아내기 위해 그런 방식을 취한 것인가. 시청하는 1박2일 예능이 즐거운게 아니라 웃긴 장면을 캡쳐한 뉴스나 인터넷 캡쳐화면이 웃음을 주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렇다면 굳이 TV를 시청하며 본방사수 할 필요가 없어진다. 지나치게 긴 시간의 복불복 게임들이 타임킬링용으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다. 의미없는 게임만 주구창창 이라는 시즌2 댓글들을 기억해야 했다. 나름 복불복 게임통해 자세하고 선명하게 둘러볼만한 명승지 자세히 소개하고, 지역 주민 돕기 행사는 넘쳐 났는데.. 왜 그런 댓글이나 평론가 글들이 올라 왔을까. 1박2일 시청자가 복불복 스포츠대결 보려고 시청하는 거냐!!!

 

유투브 이수근 채널이나 가로채널 강하대에서 강호동이 왜 단판대결을 요청하고 있을까. 순간의 대결로 시청자의 예능 몰입도를 가져오고 순간 결정되는 승부에 웃음과 아쉬움등을 가져오며 다음 등장할 예능 화면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예능에서 중요한 것은 시청자 몰입도 (ft 강호동) 

... 강호동의 1박2일 시즌1, SBS 가로채널 강하대등 다른 예능에서도 시청자 몰입도를 위해 예능 게임은 단판 승부로 진행하고 있다. 그것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예능 게임 통해 유쾌상쾌통쾌 함을 가져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팩트체크] 지나치게 긴 시간의 복불복 게임들이 타임킬링용으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다.

1박2일 복불복 게임에서 "먼저 연습부터.. 연습부터.. 연습.. 연습.."

 

예능에서 시청자 몰입도를 위해 게임은 단순명확간단하게 가야는데.. 연습게임이라.. 주구장창 늘어지는 게임에 시청자 몰입도가 방해된다. 지나치게 긴 시간의 복불복 게임들이 타임킬링용으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다. 의미없는 게임만 주구창창 이라는 1박2일 시즌2 댓글들을 기억해야 했다.

 

1박2일 제작진은 그걸 놓치고 있는것 같아 보인다. 타임킬링용으로 축축 늘어져가는 게임중 발생한 웃긴 장면 캡쳐되고 뉴스될만한 꺼리가 중요한가. 시청자 몰입도는? 그런 구조 때문에 시청자 이탈을 고려해야 한다. 1박2일 시청률은 나름 높은데 왜 인기화제 몰이는 실패하는걸까... 순간 집중감이 몰입될만한 예능 화면이 없기에 뉴스도 두리뭉실 똑같은 내용의 뉴스만 도배될뿐인걸 기억했으면 합니다.  1박2일 복불복 게임에서 시전 게임이라.. [팩트체크] 1박2일 복불복 게임에서 "먼저 연습부터.. 연습부터.. 연습.. 연습.."... 시즌4에서도 반복..반복..반복.. 

 

 

도르마무 도르마무

(딘딘 형, 50점 넣으면... 체력 바닥인 딘딘에게 똑같은 상황을 무한 반복시켜 타임루프에 빠지게 하는 라비)

도르마무는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에서 등장한다. 영화속에서의 "도르마무"는 육체는 없고 정신만 가지고 있는 에너지 덩어리로 이루어진 생명체. 도르마무는 지구를 노리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도르마무를 상대를 하게 된다. 닥터스트레인지가 도르마무를 상대한 방법이 바로 타임루프라고해서 계속해서 똑같은 상황을 무한 반복하게 만들어서 도르마무를 질리게 하는 방법이였다. 도르마무 뜻은 "계속 똑같은 상황을 무한 반복해서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을 의미한다. 

 

한국 도박 사업의 문제점

2008년 통계에 따르면 정선카지노를 통해 정부가 벌어들인 조세수익은 1,781억원, 경마를 통한 정부의 조세수익은 약 1조3천억원 규몹니다. 여기에 경륜과 경정을 포함하면 2008년 한 해 사행산업을 통한 우리 정부의 조세수익은 2조원이 넘습니다. 도박 산업으로 기금과 조세를 확보하는 해당 정부기관이 도박을 단속하겠다는 것입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연중무휴 국번없이 1336 (24시간)

http://www.kcgp.or.kr/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Korea Center on Gambling Problems)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또한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도 있다. 

.... 도박중독 상담은 1336

 

 

 

다음 차례에서 아쉽게 공을 넣지 못한 딘딘은 상대 팀 라비의 제안으로 한 번 더 기회를 얻고 또다시 최고 점수를 얻으며 ‘기적의 승부사’로 등극했다. 이후 실점을 기록한 그는 장난꾸러기 같은 막내 라비의 계속된 요청에 ‘재도전’ 무한 굴레에 빠지기도.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던 딘딘은 실패를 거듭, 결국 “이래서 도박에 빠지나 봐”라며 포기를 선언해 끝날 것 같지 않던 대결의 막을 내렸다.

 

만약 김이 없다면 밥상을 엎기로 했습니다! (ft  김종민)

 

김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만 생산

김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만 생산된다. 김은 쌀문화권에 있는 나라 중 반찬문화가 있는 나라들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동남아시아나 서양인은 김을 먹지 않는다. 바다에서 자라는 해초쯤으로 취급한다. 서양인들은 해초 자체를 잘 안먹는다. 바다속의 기븐나뿐 풀 정도로만 인식한다.

 

중국 김은 국에 말아 먹을때 사용합니다. 중국 슈퍼마켓에 가면 둥글게 말린 맹김을 볼수있습니다. 한국 김자반 같은 모습입니다. 도톰하니 여러개를 겹쳐 놓은 모습입니다. 일본 김은 '노리'라고 김밥형태의 스시에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적어 질이 떨어집니다. 한국 김은 파래김, 돌김, 재래김, 김밥용 김등 다양하고 얇은 김의 풍미가 좋아 동아시아 및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들도 한국 여행후 김을 꼬옥 사갈 정도이다.

 

김에 들어 있는 영양소

비타민 A(달걀의 3배).

비타민 B.D.F

마그네슘성분인 인, 아인 아연 철분

단백질(계란 1개)

미네랄 (소고기의 100배) 

요오드(방사능에 좋은) 

 

김 수출국 :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태국

(김을 양식하려면 수온과 조도 등 기후 조건이 중요하다. 태국은 열대온순 기후라 김을 생산하기 어렵다. 김을 양식하려면 수온과 조도 등 기후 조건이 중요하다. 태국은 열대온순 기후라 김을 생산하기 어렵다. 태국은 한국등에서 수입한 김을 이용해 2차 가공하여 제품을 수출하는 형태. 태국에서는 스낵 형태로 김을 먹는다. ) 

김 수입국 : 미국, 일본, 태국, 대만, 홍콩

 

김밥이 일본의 김초밥 노리마끼가 원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이 둘은 굉장히 다른 음식이다.

김에 밥 넣으면 전부 노리마끼, 후토마키 인줄 아냐.

마키즈시.. 호소마키.. 후토마키.. 노리마끼.. 걍 초밥 종류 나부랭이.

내가 왜 구역질 나는 일본 음식 종류를... ㅡㅡㅛ
김밥은 깨과 참기름으로 간을 한다.  일본 김밥은 초를 사용해 간을 한다. 

한국 김밥과 일본 김밥은 근본부터 다른 종류이다. 말린 김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것이다. 

 

 

김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 생산한다. 한국과 일본은 말린 김을 먹고, 중국은 물김만 먹는다. 

현재 김을 먹기 시작한 것은 기록상으로는 한중일 중 한국이 최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적어도 삼국시대부터 김을 먹었다고 봐야 한다. 김이 문헌상으로 처음 나타난 것은 고려 충렬왕 때 일연 스님이 편찬한 삼국유사로서 신라시대부터 ‘김’을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 양식에 대한 최초의 문헌은 1424년에 집필된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에 김 양식의 기원이 나타난다.


한국의 김은 국제 식품 규격 위원회에 의해 아시아 지역의 김 표준으로 채택 되었을 뿐 아니라 김은 한국의 오랜 역사책인 '삼국유사'에서 이미 신라시대때부터 한국의 음식이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일본은 18세기 초 중반부터 김을 먹기 시작했다. 초기 김밥은 이미 한국에서 만들어진 상황에 일본으로 전해진 것이며 일본이 이후 한국의 김밥에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일본의 경우 김을 부르는 명칭은 ‘노리(海苔)’이다. 일본에서 종이형태의 김이 탄생한 것은 1717년 이후이다. 노리 위에 밥을 넓게 펴서 올린 후 다양한 재료를 얹어 돌돌 마는 노리마끼(海苔巻き) 등은 18세기 중반에 서민들에게 퍼지게 된 것이다.
2017년 7월 스위스 제너바에서 열린 제40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에서 한국이 제안한 '김 제품 규격안'이 아시아 지역의 규격으로 인정.

 

 

https://www.youtube.com/watch?v=m8CjLmeym5c 

김밥... 밥을 김으로 감싸 둥글게 만 뒤 잘라낸 음식.

 

김밥이라는 용어는 1935년 일간지에 처음 등장했지만 김에 밥을 싸는 요리는 1392년 조선시대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김은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생산됐습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이 먹어 온 김쌈이 김밥의 원조라는 일부 주장이 있다. 인조이재팬, 개소문닷컴과 가생이닷컴 같은 번역사이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한국기원설의 전형이다. 1800년대 말엽에 지어진 시의전서(是議全書)의 김쌈에 대한 기록을 보면 김쌈이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주머니처럼 싸낸 쌈에 가까운 형태이며 주먹밥 형식이지 안에 갖가지 재료를 넣어 둥글게 말아서 만드는 김밥과는 겉재료가 김이란 점을 빼고는 공통된 점이 없다. 한국의 김밥은 자장면, 짬뽕과 같이 한국적으로 로컬라이징 된 음식이라 보는 게 맞는다.

 

스시 일본... 밥위에 식초, 설탕, 소금과 김, 생선, 유부등이 들어간 음식.

김밥 한국... 고기, 달걀, 단무지, 오이등 다양한 재료가 김에 동그랗게 싸여쟈 나오는 음식.

... 스시와 김밥은 전혀 다른 음식이다. 

 

전통적으로 한국이 먹어 온 김쌈이 김밥의 원조라는 일부 주장이 있다. 인조이재팬, 개소문닷컴과 가생이닷컴 같은 번역사이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한국기원설의 전형이다. 1800년대 말엽에 지어진 시의전서(是議全書)의 김쌈에 대한 기록을 보면 김쌈이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주머니처럼 싸낸 쌈에 가까운 형태이며 주먹밥 형식이지 안에 갖가지 재료를 넣어 둥글게 말아서 만드는 김밥과는 겉재료가 김이란 점을 빼고는 공통된 점이 없다. 한국의 김밥은 자장면, 짬뽕과 같이 한국적으로 로컬라이징 된 음식이라 보는 게 맞는다.

 

예전에는 주먹밥 형태 김쌈, 현재는 둥글게 만드는 김밥 형태이다. 김장김치 하면 떠오르는 동그란 모양의 포기김치. 19세기 김장김치에 적합한 결구배추가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본격적으로 재배되면서 오늘날과 거의 유사한 김장김치가 탄생한 것이다.

 

18세기 중엽의 기록인 《증보산림경제》에 의하면 여러 가지 김치에 대한 설명이 있다. 배추김치를 담그는 법은 비교적 후기에 개발되었던 것 같고, 무김장이 훨씬 먼저 숙달되어 있었던 것 같다. 6세기 고추와 19세기 결구배추 통해 현재 김장김치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다.

 

김치의 숨겨진 비밀 공개되자 세계 각지에서 김치두고 기상천외한 일들 벌어지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GdrrPENxBY8

영국 왕실 주방장이 김치 넣겠다고 하자 전세계 발칵 

https://www.youtube.com/watch?v=fJdeoz9NIf8

2020년 미국 절인 배추 수입액 현황 

1. 중국...... 57,697

2. 페루

3. 멕시코

4. 태국

5. 캐나다

6. 인도

7. 스페인

8. 에콰도르

9. 한국...... 5,786

10. 이탈리아

 

#김치 #해외반응 #미국인

"김치의 엄청난 인기는 이제 시작일 뿐" - 미국 김치 전문가가 진단하는 김치의 잠재력(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ivCAbmGMJNI

 

 

죽순 - 대나무의 순. 특히 굵은 죽순대(대나무 중 맹종죽이라고 부르는 종류)의 죽순이 크고 맛이 좋다. 특유의 버섯 같은 아작아작한 식감이 있어서 요리로 자주 쓰인다. 비온 뒤에 많이 자라난다고 해서 우후죽순(雨後竹筍)이란 사자성어도 있다.

 

기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중국 요리에 자주 쓰인다. 기름 엄청 쓰는 중국요리를 담백하게 만들 재료로 딱 맞다. 일본 요리에서도 많이 먹는다. 동아시아에서 죽순을 가장 적게 먹는 나라가 한국이다. 중국, 일본에 비해 한반도에서는 대나무가 그다지 흔하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대나무가 중부지방은 일부 대나무가 자라는 곳이 있긴 하지만 너무 추워서 큰 숲을 이루지 못하고,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등 남도 지방에서만 큰 대나무숲을 볼 수 있기도 하다.

 

날것에는 다량의 청산배당체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생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청산배당체는 열에 약하므로 익히면 사라진다. 생식할 경우 나는 아린 맛은 옥살산에 의한 것으로, 마찬가지로 익히면 날아가므로 꼭 익혀서 먹을 것. 죽순을 반으로 자르면 액체와 함께 알갱이들이 있는데 그곳이 집중적으로 아린 맛이 있으니 씻어내야 한다. 그런 다음 한번 삶아낸 후 물에 불려놓으면 아린 맛이 싹 사라진다.

 

대망의 저녁 식사 시간에서 김종민은 ‘연딘’ 팀이 악랄한 메뉴를 꾸린 배신의 주역이었다는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맞닥뜨리고 충격에 빠졌다. 딘딘은 연정훈의 악마 같은 본능에 “정훈이 형은 믿으면 안 되는 사람이야”라며 고개를 내저었고, 김종민은 “미안하다”라고 ‘문딘’ 팀에게 연신 사과하기도. 패자들은 ‘한입만’의 찬스를 얻기 위해 ‘노래 끝말잇기’ 게임에 돌입, 김종민은 능청스럽게 말도 안 되는 노래를 이어 부르며 현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후 열띤 빅매치 끝에 모두가 한 그릇씩 음식을 맛보며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1박 2일 시즌4 - 103회 VOD
KBS2 211205 방송
1 귀에 쏙쏙쏙~ 영알못끼리는 희한하게 통하는 영어 대화! 긴 대화는 안 돼요^^
2  돌아온 도라비‘s 영어퀴즈! 뇌정지 오게 만드는 상상 초월 NO근본 라비식 영어!
3 웃겨서 눈물 남!! 홀리 쏘리 뭐야ㅋㅋ 역시 도라비! 이 퀴즈 계속 보고 싶잖아요~
4 내 설명을 왜 못 알아듣냐고!! 속 터지고~ 혈압 터지는~ 엉망진창 종민 영어퀴즈!
5 ‘힘없는 애 VS 늙은 애’ 막말 폭주하는 디스전! (feat. 행복한 김생충)
6 “진짜 쓰레기다!!” ※배신X충격※ 악마의 신들린 연기에 초토화된 현장!
7 날아라 마이클 라던! WOW~ 이래서 라비라비 하는구나! 짝짝짝!!
8 날았다 돈가스!! 어? 누가 세윤이 CG로 지웠어? 갑자기 사라진 세윤?
9 연정훈 몸개그 TOP3! 불변의 법칙! 신이 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버카~
10 기적의 승부사 농구 영재! 엄청 작은 거인 초딘의 반전 농구 실력! ※중독 주의!※
11 “방송 최초로 밥상 엎을 거야!!!” 김도 잃고 사람도 잃은 김충신 대폭발!!
12 잡채야 기다려!! 핏줄 세우며 노래 이어 부르기! 과연 누구의 입으로?
13 노래로 이렇게 웃긴다고?ㅋㅋㅋ 혼을 쏙 빼놓은 선곡에 호스트 대만족!
14 ※역대급 게임 탄생!※ 창시자 세윤 아주 칭찬해!! 중독성 갑! 마성의 게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겸 가수 혜리가 '1박 2일'에 뜬다.

한편 혜리는 오는 2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05195513461

 

혜리, '1박 2일' 뜬다..'물음표 살인마' 예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겸 가수 혜리가 '1박 2일'에 뜬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혜리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멤버들

entertain.v.daum.net

 

15 [예고] ※신남 주의※ 슈퍼 예능인 혜리가 왔어요~❤ [1박 2일 시즌4]

 

청춘이 찬란한 건 찰나의 순간이 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덕선(혜리)은 마지막으로 이사를 가기 전 골목을 둘러보며 “우리집 이사를 마지막으로 쌍문동 10통 2반 골목은 텅 빈 골목이 됐다”라며 내레이션을 시작했다. 그는 “찰나의 순간에 눈부시게 반짝 거리고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눈물겹도록 푸르던 시절, 나에게도 그런 청춘이 있었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어 그녀는 내레이션으로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것은 단지 지금보다 젊은 내가 보고 싶어서가 아니다. 내 아빠의 청춘이, 엄마의 청춘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청춘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그 청춘들에 마지막 인사를 미처 못했다. 뒤늦은 인사를 고한다. 안녕, 나의 청춘”이라고 말하며 추억여행을 마무리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건 내 청춘도, 골목도 마찬가지였다. 청춘이 찬란한 건 찰나의 순간이 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라며 "눈물 겹도록 푸르던 시절, 나에게도 그런 청춘이 있었다. 그 시절이 그리운 건 단지 젊은 내 모습이 그리워서가 아니라 아빠의 청춘이 친구들의 청춘이 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의 청춘이 있어서기 때문이다"

 

그 시절이 그리운 건
그 골목이 그리운 건
단지 지금보다 젊은 내가 보고 싶어서가 아니다.

그곳에 아빠의 청춘이
엄마의 청춘이
친구들의 청춘이
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의 청춘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는 한데 모아놓을 수 없는 
그 젊은 풍경들에 마지막 인사조차 못한 것이 안타깝기 때문이다.

이제 이미 사라져 버린 것들에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에 뒤늦은 인사를 고한다.
안녕 나의 청춘.

시간은 기어코 흐른다. 
모든 것은 기어코 지나가 버리고 
나이 들어가 버린다. 

청춘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마도 그 떄문일 것이다. 
찰나의 순간에 눈부시게 반짝거리고는 
다신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눈물 겹도록 푸르던 시절
나에게도 그런 청춘이 있었다.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내 젊은 날이여

청춘이 찬란한 건 찰나의 순간이 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굿바이 쌍문동..청춘에 설렜고 추억에 따뜻했다 

“찰나의 순간에 눈부시게 반짝 거리고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눈물겹도록 푸르던 시절, 나에게도 그런 청춘이 있었다.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것은 단지 지금보다 젊은 내가 보고 싶어서가 아니다. 내 아빠의 청춘이, 엄마의 청춘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청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청춘들에 마지막 인사를 미처 못했다. 뒤늦은 인사를 고한다. 안녕, 나의 청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건 내 청춘도, 골목도 마찬가지였다. 청춘이 찬란한 건 찰나의 순간이 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눈물 겹도록 푸르던 시절, 나에게도 그런 청춘이 있었다. 그 시절이 그리운 건 단지 젊은 내 모습이 그리워서가 아니라 아빠의 청춘이 친구들의 청춘이 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의 청춘이 있어서기 때문이다"

“시간은 기어코 흐른다. 모든 것은 기어코 지나가 버리고 나이 들어간다. 청춘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떄문일 것이다. 찰나의 순간에 눈부시게 반짝거리고는 다신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연 :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냐고요?
김주혁 : 나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은데
       지금이 좋아요. 그때가 너무 예민해가지고
       지금은 햇볕도 좋은거같고 빗소리도 귀에 들리고
       난 지금이 더 좋아
       그래도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거 하나 있다
이미연 : 뭐?
김주혁 : 애들이랑 같이 밤새 놀던거
       브루마블도 하고 라면도 끓여먹고  영웅본색도 보고
       애들하고 노는거 아니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이미연 : 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 시절로 돌아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거든
김주혁 : 누구?
이미연 : 젊고 태산같았던 부모님
       젊고 태산같았던 부모님.. 보고싶어
      아유 너무 많이 늙지 않으셨냐
김주혁 : 흐르는 세월은 어디가냐?
[출처] 응답하라1988 마지막회 대사,사진 (혜리 나레이션,텅빈응팔 쌍문동 골목) 13|작성자 YellowSANTA

 

유호진PD:

'당신이 생각하는 죽음의 의미는?'

(故)김주혁:

"죽음을 두려워하니까 이렇게 잘 살려고 노력을 하는 거다. 
무섭다. 아무리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해도 조금은 무서울 것. 당연한 거지.
어찌 됐든 지금은 전혀 죽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더 잘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다.

 

내 삶이나 나는 진짜 너무 멋이 없는 것 같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차라리 ‘저 사람, 참 삶을 멋있게 살았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불치병에 걸렸을때. 총알이 심장을 뚫었을때가 아닌

사람들에게서 잊혀질때가 죽는거란다. 

 

사람의 죽음은 거대한 상실이며, 한 우주의 소멸이다. 

그러나 그 상실도 어느 순간부터는 당연한 '사실'이 된다.

 

....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였던 구탱이형 김주혁

 

1박2일 시청률

시청률 9.9%, 분당 최고 시청률 15%, 2049 시청률 3.7%

5일(어제)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시청률 9.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 이하 동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노래 끝말잇기’ 게임에서 김종민이 예능 14학년의 저력을 발휘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2049 시청률 또한 3.7%(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일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 KBS 고객센터 시청자 건의

안녕하세요.
KBS2 일요일 저녁 6:30 시작하는 1박2일 애청자 입니다.

 12월 5일 1박2일 방송을 기대하며 대기중 화면이 이상해 제안합니다.
사장님귀는 당나귀 방송이 끝나고 다음 방송 1박2일 이라고 안내 될때 방송 화면이 1박2일 이라는 글자가 익숙하게 보던 "파란색1, 빨간색2" 글자 구성이 아닌 "검은색 글자 1박2일" 이었습니다.

익숙하게 보던 파란1박빨간2일 브랜드네이밍 전략이 적용 안돼어 아쉬움이 남더군요. 담당자분께서는 1박2일 브랜드네이밍 전략에 맞게끔 "파란1박빨간2일" 화면구성으로 변경하여 주십시요.

1박2일은 사소한 것까지 아끼고 지켜나가야할 소중한 가치입니다. 1박2일 브랜드네이밍 전략 신경써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new START! 배재!' (ft SMART)

 

1. 브랜드 네이밍이란 무엇인가?

브랜드 네임이 누구에게나 호감이 가야한다. 즉, 사용하면서 좋아하게 되는 이름이어야 한다. 지적인 자극을 주거나, 발음하기 편하고 은율감이 있다면 좋은 느낌을 준다고 할 수 있다.

 

브랜드란 회사나 제품과 관련하여 연상되는 시각적인, 감정적인, 이성적인그리고 문화적인 이미지들의 총체라고 브랜드솔루션사는 말한다. 볼보를 생각할 때,안전이 떠오르고, 나이키를 생각할 때 마이클조던과 ?Just Do it?을 떠오르는 고객의 태도가 바로 제대로 브랜드활동을 한 결과로써 브랜드이다. 고객들이 브랜드를 기억하고, 긍정적인 브랜드연상들을 떠올릴 때 회사나 제품이 고객에게 다가가고, 만족을 주는 것은 훨씬 쉬워질 수 있다.

 

? SMILE &SCRATCH TEST

  - 이를 통해 회사이름이 적절한가를 시험해 볼 것을 권고. 좋은 회사 이름은 Smile Test에 부합되며 Scratch Test에 걸리는 이름은 피하는 것이 좋음.

 

2. 브랜드 네이밍 (Brand Naming) 작명법 
우선적으로 주의해야할 점이 법률적인 권리확보 선점여부다.

- 가장 먼저 주제가 쉽고, 명확하게 설정돼야 한다.
- 다음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날로그적 네이밍도 전문가들이 흔히 쓰는 기법이다.

 

브랜드 네이밍 성공전략 (ft. 'SMART', 'new START')

... 'new START' 는 배재대학교의 브랜드 네이밍 (Brand Naming) 전략이기도 하다.

 

smart PAI CHAI

- ‘스마트 배재(SMART PAICHAI)’는 효율과 선도의 Speed, 사명과 기여의 Mission, 도전과 성취의 Active, 변화와 재창조의 Reborn, 소통과 참여의 Together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김영호 총장 'SMART' 배재 슬로건은 '100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전략이 'SMART PAI CHAI(스마트 배재)'이다. 이 전략은 효율과 선도의 '스피드(Speed)', 사명과 기여의 '미션(Mission)', 도전과 성취의 '액티브(Active)', 변화와 재창조의 '리본(Reborn)', 소통과 참여의 '투게더(Together)'의 뜻을 담고 있다. 치열한 생존경쟁 체제에서도 대학의 공공성을 잃지 않고, 사회 가치를 창출하는 지성인의 자존심을 지키고, 사회적 책무를 중시하는 생활력 있는 민주시민을 키우는 것이 스마트 발전전략의 요체이다.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smart PAICHA, 배재대학교

 

김선재 신임 총장은 수도권 글로컬 캠퍼스 구축과 교육·행정·산학협력 혁신을 골자로 한 'new START! 배재!' 슬로건을 발전전략으로 미래형 대학을 구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미래의 꿈을 디자인 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자주관악 (서울대), 민족고대 (고려대), 통일연세 (연세대), 해방이화 (이화여대), 자주경희 (경희대), 민족성대 (성균관대), 청년서강 (서강대), 의혈중앙 (중앙대)..

... 60, 70년대나 써먹던 대학교 FM(Field Manual, 자기소개) 구호만 가득한 타 대학과 달리 차별화된 브랜드 네이밍 성공전략 'SMART', 'new START' 로 앞서 나가는 배재대학교.

 

브랜드 네이밍 성공전략 (ft. 'SMART', 'new START')

... 'SMART', 'new START' 는 배재대학교의 브랜드 네이밍 (Brand Naming) 전략이기도 하다.

... SMART 김영호 총장에서 2019년 김선재 총장으로 새로 선임되어 new START로 변경.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smart PAICHA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new START 배재

 

배재대학교는 '엠블렘, 심벌마크, 슬로건'이 다 있다. 

... 모 대학은 엠블렘, 심벌마크, 슬로건이 구분되지 않고 없고 하던데... 모 대학... 보고 있냐??

 

 

1. 대학 정수기에 자기 대학교 이름 들어가 있지?

2. 대학 교탁에 자기 대학교 이름 들어가 있지?

3. 대학 휴지통에 자기 대학교 이름 들어가 있지?

4. 대학 벽면에 자기 대학교 심볼 들어가 있지?

5. 대학 앞을 지나는 도로명에 자기 대학교 이름 들어가있지?

 

니들 대학 교탁은 무엇........?
정수기는 정수기 회사 로고 덕지덕지...??
대학앞 행정도로명 주소에 대학 이름 들어가 있지...???

 [팩트체크]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new START! 배재!' (ft SMART)

 

 

 

1박2일 시즌4 2주년, 지하철 광고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2021년 11월 08일 ~ 2021년 12월 14일

[이벤트안내]
EVENT1. 메인 트윗 RT하기 (RT만 하면 참여 완료)
EVENT2.
지하철 광고 인증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리면 참여 끝!
해시 태그 ?
#여기가어디_국회의사당_4번출구 
#오랫동안_외쳐질_그_이름_1박2일
기간 : ~21.12.14
당첨자발표 : 21.12.18 이후

#여기가어디_국회의사당_4번출구 
#오랫동안_외쳐질_그_이름_1박2일

 

www.youtube.com/watch?v=24iEAmpWn-0

#Ourheartsarealwaysopen​ #Cheeruptheworld​ #Meetyoulater​
Feel the Rhythm of KOREA: INCHEON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인천
조회수 8,483,675회 댓글 13,088개
2021. 3. 21.

 

1박2일 시즌4 1주년, 한국관광공사와 1박2일 협업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린다.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마지막 제작 현장 [1박2일 인천]
'1박2일' 멤버들, 인천의 아름다움 알린다'
1박 2일 시즌4' 댄스 DNA 폭발한 여섯 남자 'Feel the Rhythm of Korea'
'1박 2일'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인천 편 대공개!

'1박2일' 여섯 남자, 인천의 美 전세계에 알린다.

 

1. 부동산 만큼은 자신있습니다. 아파트 값 취임 초로 되돌리겠습니다. (X)

2. 미세먼지 중국에는 할말을 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X)

3. 한반도의 운전자가 되어 비핵화 시키겠습니다. (X)

4. 소득주도로 우리나라 경제 성장 시키겠습니다. (X)

5.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 타워로 국민이 안전 때문에 죽는 사람이 한명도 없도록 하겠습니다. (X)

6. 일자리 상황판 직접 챙기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X)

7.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O)

...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우리 배재대학교와 같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대학교입니다. 우리 배재대학교는 명문대인가요? ‘네’라는 한마디의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짧은 글이 있습니다. 지방대는, 아니, 지잡대는 시국선언을 하지 말랍니다. 순간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젊은이가 상처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바라는지요? 내 옆에 있는 친구와 사랑하는 가족, 다음 세대의 안위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싶은지요? 역사와 함께해온 배재대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가 행동해야 할 때가 찾아왔습니다. 


명문이라는 이름은 오래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게 아닙니다.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닦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팩트체크] 이제 거짓의 족쇄를 끊을 때가 됐습니다. 대학교 입학점수라는 잣대에 맞춰서 하는 헛소리에 상처받을 필요 없습니다. 서울대생의 1표와 배재대생의 1표는 모두 값진 1표입니다. 행동하는 젊은이가 상처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최근의 '대학' 중심의 시국선언은 한국 사회의 '학벌'이 어떻게 지배-피지배의 권력관계를 생산하는지 분명히 보여준 사건이다. '대학생 시국선언'이라 했지만 그 말의 무게와 대표성은 학벌에 따라 명확하게 차별되었다. 이 학벌 권력은 아무런 지배의 근거도 정당성도 없는 또 하나의 불의한 권력이다.

 

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받는 것이다 – 플라톤

 

폴리티서티 politisity (ft 배재대)

"저는 대학생이기 전에 국민입니다"

'국민으로서', '대학생으로서' 책임을 강조하고 그 배경을 쉽고 자세히 설명하는 그에게 '폴리테이너'와 같은 부당하고 편협한 낙인찍기를 용인할 대중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는 나와는 먼 이야기라 생각 했다. 의료 민영화가 이루어지든, 4대강으로 녹조가 되든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 했다.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올라 있었다. 취업이 힘들다, 등록금이 비싸다 눈앞에 닥친 물살을 헤치는 것만으로도 버겁다는 그들.. 

대학생들의 깨어있는 외침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도 사그라 들었다. 세상은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이라 생각 했다. 혹시 세상에 대해 한탄만 하고 있지는 않나? 불만만 가득해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해 무관심하지는 않나? 아니면 사회에 힘을 보태는 행동이 빨간색이라는 레드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는 않은지. 대학생들의 정치 참여는 세상을 바꿀 무기이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국회이며, 누구를 위한 정치입니까? 이제는 바꾸어야 합니다. 낡고, 부패한 정치, 민생안정에는 안중 없고, 국민을 외면하는 지금의 정치를 이제는 대학생 우리의 손으로 바꾸어 냅시다! 

  
민주주의를 찾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이제부터 시작돼야 하는데, 그런 어떤 정당한 행위들을 누군가는 스스럼없이 해 나가야 하고, '그게 아무렇지도 않구나' '누구나 우리 국민이면 할 수 있는 얘기고 행동이구나' 그걸 후배 대학생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전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한국에서만 특정 집단이 사용하는 '폴리티서티(politisitity)'란 딱지를, 그 주홍글씨를 배재대학교에 덧씌우려고 할지 모를 일이다. 아마도 그런 시도는 실패할 것이다.
 
대학생의 정치참여를 강조하면서도, 대학의 서열에 따라 그 처우와 인식이 다르다는 것. 하지만 ‘20대 개새끼’ 그들과 다른 배재대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이 학벌 권력은 아무런 지배의 근거도 정당성도 없는 또 하나의 불의한 권력이다.

민주주의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이 당당해지는 과정이다.

[팩트체크]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니라, '진보귀족'과 사실상 개돼지 취급을 받고있는 서민들과의 싸움이다. 국민은 기만당했고 촛불은 배신당했다. ?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 (2013~)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소통의 캠퍼스 '배재대'

배재대학교 부캐...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가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에 따르면 학기 중 한달에 한번씩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김영호 총장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해 이벤트를 공지하고 이를 보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배재대학교는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통해 학생들의 불편한점 필요한점 개선해야할 점 등을 꾸준한 소통과 대화하고 있다.

 

배재대 이러한 만남은 ‘총장님이 쏜다’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벌써 7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학기 중 한 달에 한 번씩 정해진 날이나 형식 없이 그때그때 학생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영호 배재대 전 총장은 8일 오전 11시 배재대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열린 총장 취임식(제 6대)에서 취임사를 통해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을 화두로 삼고 임기 중 이를 철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학생을 주인으로 섬기러 왔다"며, 교수들에게도 "학생을 섬기듯 가르치고 보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시험기간, 짜장면데이, 가래떡데이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피자도 쏘고, 밥도 쏘고, 떡도 쏜다. 지난 크리스마스엔 ‘소원을 말해봐’ 라는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학생들에게 5만 원 이하 갖고 싶은 선물을 쏘기도 했다. 학생들도 특별한 부담 없이 학교생활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말하고 총장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호응도가 크다.

 

“개성이 뚜렷한 신세대 학생들과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 벌써 7년이 됐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서로 이해의 폭도 좁힐 수 있어 일석삼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는 김영호 총장님부터 시작되어 김선재 총장님까지 쭈욱 이어져 오고 있는 배재대학교 독특한 이벤트이다. 총장과 학생들의 더욱더 가까워 질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짜장면 역사 #짜장면 #배달음식 #배달의민족 #1883 #작장면 #첨면장 #춘장 #혼분식 장려운동 #소다 #탄산수소나트륨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밥중진담] 이거 알면 짜장면 먹을 때 '백종원' 될 수 있다!? 우리는 어쩌다 '짜장면의 민족'이 되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LcMiWae9JDM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 데스크탑 가상화(VDI)
2.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백본 속도를 구현
4.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KISTI 슈퍼 컴퓨터
6. 배재대 취업준비생,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 

1. 제2의 PC혁명, 데스크탑 가상화(VDI).

VMware 기반 클라우드 USB 환경 구축.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데스크탑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2012.10.03

... 일부 교수만 VDI 전용? 어라. 아펜젤러관 학생들이 VDI 적용된 컴퓨터로 수업중이구나. 

 

2.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1996. 08. 0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

1997. 07. 1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부)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부)

1999. 09. 01 두뇌한국(BK)21 지역대학 육성사업 선정 - 정보통신분야(교육부)

2001. 11. 26 「해외우수 IT교육기관 파견·연수사업 」수행기관 선정 (정보통신부)

2001. 02. 20 정보통신대학원 시설·장비지원사업 선정(정보통신부)

2006. 02. 24 2006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2008. 03     2008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백본 속도를 구현

 

 

4. 대학 강의실에서 칠판과 분필이 사라진다.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배재대학교는 멀티미디어 원격화상강의 시스템을 개발, 수업에 도입하고 있다.

 

이 대학의 화상강의는 교수들이 강의노트를 인터넷에 게재하던 기존의 초기단계 화상강의를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교수들은 강의실에서 강의에 이용되는 모든 시청각 기자재가 연결된 스크린에 강의자료를 띄운 뒤 컴퓨터를 조작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강의자료를 바꿔가며 수업을 진행한다.

 

더욱이 이 대학의 화상강의에서는 교수가 스크린 위에 손가락을 이용, 보충설명을 적거나 손바닥으로 이를 지울 수도 있으며 이 기술은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이며 외국의 경우 캐나다 일부 대학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업중에 학생이 질문할 경우 카메라가 그 학생을 자동 추적, 화면에 띄워 교수와 학생이 가까이서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대화를 나누고 토론을 벌일 수 있다.

 

이밖에 이같은 전과정의 강의내용이 사이버전자도서관에 자동 저장돼 직접 강의실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도 이후 언제든지 인터넷 등을 통해 실제 수업과 똑같은 내용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배재대는 이 화상강의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디지털 신호처리 방법 및 시스템과 전자칠판 그래픽 등 5건의 특허를 보유했으며 강의내용 압축기술과 자동 추적 마이크 장치 등 4건의 특허를 출원중이다.

 

배재대는 지난 27일 국내 대학 최초로 모든 구성원이 스마트폰·스마트패드로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배재정보화 2.0’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1년 4개월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통됐다. 배재대는 시스템 구축에만 23억 원을 투자했다.

 

배재대는 구성원들이 도서관 정보 이용뿐만 아니라 직접 지식정보를 생성해 소통시킬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티 도서정보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원거리에서도 각종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VOD 반복학습은 물론 실시간 강의 시청도 가능케하는 '유 러닝'(U-Learning) 시스템 등과 같은 학습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이 실시간으로 전송돼 강의실, 야외, 집 등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 강의가 저장돼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수업 중에도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삼성 안드로이드(Android) 계열 스마트폰이든, 애플 IOS 계열 스마트폰이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시스템의 특징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1.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자동으로 저장되는 하드웨어 방식의 강의저장장치다. 지난달 특허를 출원한 이 저장장치는 강의녹화를 한 후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곧바로 인터넷 및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전송되고 저장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수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나 스마트폰 등 모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2. 교수들도 한 번의 터치만으로 강의 준비가 끝나 편리하고 필요에 따라 사전에 강의를 녹화해 사용할 수 있다.

3. SNS를 활용한 실시간 질문서비스도 도입했다.

4. 강의실 좌석 예약

5.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

현재 우리나라 연구기관 중 기상청과 KISTI 두 곳에서 슈퍼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다.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는 이후 배재대학교와 기관등에 이전 되었다.

배재대 부산대 KIER GIST

슈퍼컴퓨터 4호기를 이전받은 기관은 배재대를 비롯해 △부산대(슈퍼컴퓨터 4호기 SUN 1차 시스템 전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4호기 IBM 2차 시스템 중 8기) △광주과학기술원(IBM 2차 시스템 중 2기) 등 5곳이다. 

.... KISTI에서 슈퍼컴퓨터 교체하며 배재대 부산대 KIER GIST.. 각각 제공했는데 다른 대학 기관도 60만원짜리 준거냐...ㅋㅋ

 

6. 배재대 취업준비생,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 국내 처음 도입한 IT 모의면접 서비스

"대학면접이 걱정되신다고요? 배재대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모의면접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스마트폰을 통한 이용이 어려운 경우 인터넷 접속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씨스뿜바 파이팅♥

배재대학교 부캐...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하늘에서 내려온 정원 그리고 캠퍼스 랜드마크 (ft 킴스가든)

(배재학당 설립자 아펜젤러 기념관 앞. 동상과 교훈 그리고 공원)

킴스가든은 성경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내려온 정원'을 의미합니다. 

행사와 이벤트등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배재대학교 캠퍼스 랜드마크 이기도 합니다.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Henry Gerhard Appenzeller) H. G. 아펜젤러는 배재학당 설립. 아들은 배재대학부 학장, 딸 

Alice R. 아펜젤러 이화학당 학장

1885. 08. 03 배재학당 (Pai Chai Academy, 培材學堂) 창립 (설립자 아펜젤러 H. G. Appenzeller) 

1895. 09. 01 배재대학부 (Pai Chai College) (영문학과, 국한문학과, 신학과)

 

배재대학교에 들어서면 정문을 통해 바로 보이는 정원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정원 이라는 뜻의 '킴스가든'입니다.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배재학당(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배재대학교) 교훈이다.

 

입시전쟁 그리고 취업전쟁이라는 말이 각종 언론매체와 주변에서 들려오는 만큼 요즘 사회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때문에 ‘저 사람을 이겨야 내가 붙는다.’라는 생각도 만연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명쾌하게 구분하려고 한다. 그러나 공동체를 둘러싼 ‘사회적’ 정의는 섣부르게 단정하기 어렵다. 최근 대한민국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 가치판단이 흔들리고 있는 시기다. 우리 내부는 어느 때보다 갈등과 대립이 심해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모든 사회 갈등에서 정의도 부정도 첨예한 자기주장만 세우고 있다. 이런 시기에 한 번 읽어보고 적어도 자신에게 주어진 판단의 기준을 올바로 세워야 할 때인 듯하다.

 

끝없는 경쟁, 비교에서 누군가를 짓밟아야 되는 구조, 이게 우리를 일상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 때, 학년차수, 덩치, 싸움 등을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우열을 정하는 습성이 있다. 요즘은 아파트 평수, 부모님의 연봉 등으로 서열을 정한다는 말이 있다. 이렇게 서열 경쟁의 예는 한도 끝도 없는 것 같다.

 

학교를 졸업하면 그것이 꼬리표가 되어서 어디 출신, 졸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누렸던 영화 뭐 그런 거에 아직도 좀 매어있는 그래서 현재에도 과거의 그림자가 늘어지고 매어있는 느낌이 있을 때가 많다.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이런 느낌으로 과장 될 수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충분하다고 여기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러한 비교 여기서 오는 큰 안정감이 있는 것 같다. 비교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내 우위를 확인하고 싶은 불안으로부터 도피하고픈 절박한 움직인 것 같다. 불확실성을 남겨놓지 못하는 심리가 있다. 불확실성을 어떻게 해서든 붙잡아서 없애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문화가 있는 것 같다.

 

배재학당의 교훈은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다. 그 뜻이 깊다.


영국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이튼칼리지는 영국의 정체성을 표상한다. 윈저성을 바라보는 위치 자체가 왕실을 반영한다. 지금까지 총 21명의 수상을 배출했으며,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졸업생도 많다. 넬슨이 “트라팔가 승리는 이튼의 운동장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했는데 ‘건전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가 함께’ 가야한다는 것을 되살린다. 세계 1차대전 때 이튼 전교생의 3분의 1이 전사했는데 영화 <불의 전차>(Chariot of fire)는 이를 잘 그리고 있다.

 

故 이병형 장군이 전쟁기념관을 지을 때 6·25전쟁에서 전사한 외국 참전용사들 이름을 하나하나 새겨 넣은 것은 여기에 깊은 감명을 받은 것이다.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하며 깊은 인상을 받는 것 중의 하나가 이 명판을 접하는 것이라고 한다.
명문 학교를 되살리는 것은 나라를 다시 세우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의식이 투철할 때에야 비로소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배재의 교훈은 모두들, 특히 정치인이 두고두고 되씹어보아야 할 교훈이다.

 

킴스가든은 성경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내려온 정원'을 의미합니다. 

배재대학교 캠퍼스 랜드마크 이기도 합니다. 

 

배재대학교 (培材大學校, Pai Chai University)

(35345)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 155-40 (도마동)

 

.... 배재대 뒷산은 연자산.

도솔산은 월평근린공원으로 연자산 개발로 인해 붙여진 행정명 이름일뿐..

배재대학교는 행사, 대학축제, 이벤트, 이정표 등에 아직도 연자산을 쓰고 있습니다.

 

주소를 보면 대학이 보인다. (ft 배재로)

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되면서 대학들은 타 대학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목적으로 대학 이름을 알리기 위해 학교이름이 들어가거나 대학가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주소로 변경했다. 배재대학교 뒤로는 연자산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지나는 도로는 '배재로' 라는 행정도로명을 갖고 있다.

 

배재로는 배재대학교 앞의 남북 방향 도로이다. 대덕대로가 끝나는 안골네거리에서 정림동의 계백로까지를 남북으로 잇는 도로이다. 배재대학교 앞을 지나는 도로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불티구름다리에서 한밭도서관길과 바로 이어진다.

 

경유지: (대덕대로) - 안골내거리 - 서대전여자고등학교 - [배재대학교] - 도마중학교 - 불티구름다리 - (한밭도서관길)

도로정보 : 길이:약 2.842Km, 너비 : 편도 4차로

시작·끝: 정림동산30-2도 ↔ 내동214도 (대전 서구)

배재로는 배재대학교 앞을 가로지르는 4차선 도로이다.

배재로 > 경희대로 > 성균관로 > 고려대로 > 서울대로(서울대 시흥캠퍼스)

... 당신 대학교 행정 도로명 주소가 무엇??? (ft 배재로 155-40 , 배재대학교)

 

[배산임로] 연자산,  배재로 그리고 배재대학교

전통적으로 산을 뒤에 두고 물을 앞에 대하고 있는 땅의 형세인 배산임수[背山臨水]를 명당으로 알고 있다. 현대에는 산을 뒤에 두고 도로를 앞에 대하고 있는 땅의 형세인 배산임로[背山臨路]를 명당으로 여겨진다. 배재대학교 뒤로는 연자산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지나는 도로는 '배재로' 라는 행정도로명을 갖고 있다. 

 

도마동 토박이

학력 테크트리를 탔다면 레알 '도마동 토박이' 이다. 16년동안 등하교하느라 사용된 차비 총액 0원이다. 도마 초등학교 → 도마 중학교 → 제일고등학교 혹은 서대전여자고등학교 → 배재대학교. 참고로 서울에도 이런게 있는데 전농초등학교 → 동대문중학교 → 청량고등학교 → 서울시립대학교 테크를 타면 완벽하게 '전농동 토박이'가 된다.

 

'씨스뿜바(Sisboombah)' "우리" 그리고 "다시"

 

우리 배재학당 배재학당 노래합시다.

노래하고 노래하고 다시합시다.

우리 배재학당 배재학당 노래합시다.

영원히 무궁하도록- -  

라라라라 씨스뿜빠 배재학당 씨스뿜빠 

라라라라 씨스뿜빠 배재학당 씨스뿜빠

 

[팩트체크]

다른 학교 교가들은 대개 풍수지리설에 입각하여, 어느 산, 어느 강의 정기를 이어받아 우뚝 선 우리 학교라는 천편일률적인 가사들을 간직하고 있다.  

 

배재대학교 교가는 1920년대 5대 교장으로 취임한 아펜젤러 2세의 작사이며, 곡은 미국의 전통적인 민요가락에 바탕을 둔 자신의 모교의 것에서 따왔다고 한다. 현재는 6/8박자 버전이 아니라 2/4박자 버전을 쓰긴 하지만 노래 자체는 똑같다.

 

배재학당의 교가(중학, 고교, 대학 전부 같은 교가를 쓴다.)가 미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심지어 수능 응원에서 배재고 응원단과 다른 응원단이 같이 응원을 하는 상황이 오면 배재의 교가를 다른 학교 응원단도 따라 부를 정도. 배재고등학교와 정기적으로 럭비 시합을 하는 양정고등학교의 경우에는 배재학당 교가는 완벽하게 외워 놓으면서 정작 자기네 학교 교가를 까먹는 학생들이 대부분일 정도. 당시 암울했던 조선 상황을 교육으로 뒤집기 위해 교가를 이렇게 활기차게 작곡했다고. 

 

아카라카칭(아라칭) 아카라카쵸(아라쵸)
아카라카 칭칭 쵸쵸쵸 (아라칭칭쵸쵸쵸)
랄랄라 시스붐바 연세선수 라플라 헤이 연세 야
배재학당의 교가나 연세대학교에서 쓰이고 있는 응원가에 ‘씨스뿜바’라는 말이 나온다.
 
연희전문학교를 세운 언더우드 박사가 New York 대학교를 나오고 뉴저지주에 있는 New Brunswik 신학교를 다녔다는 점과 배재학당을 세운 아펜젤러 선교사도 펜실베니아주의 Franklin 대학, Marshall 대학 및 뉴저지주의 Drew 대학 신학부를 다닌 점으로 보아 이들은 멋있게 Sisboombah가 불리워지는 응원이라는 멋드러진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일 것이다.
 
'씨스뿜바(Sisboombah)' 라는 말은 미식축구 경기에서 한층 더 응원의 열기를 고취시키고 흥을 돋우기 위해 자연스럽게 생겨난 표현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그리스에서 있었던 올림픽 게임에서도 경기때마다 관중들이 응원을 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응원의 역사는 고대 시대로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응원단(pep club)을 만들어서 조직적으로 응원을 한 것은 1860년대 영국에서 시작이 되었고 곧, 그 아이디어는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 무렵 미국에서는 남북전쟁(1861~1865)이 발발하게 되었다. 1865년 미국 뉴져지주에 있는 Princeton 대학교에서는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응원단이 만들어지면서 Sisboombah라는 멋진 응원구호가 대학 미식 축구 경기에 등장하였다.
 
1885년에 정동언덕에 이나라 최초의 고등 신식학교로서 배제학당이 설립되었다. 아펜젤러 선교사도 펜실베니아주의 Franklin 대학, Marshall 대학 및 뉴저지주의 Drew 대학 신학부를 다닌 점으로 보아 이들은 멋있게 Sisboombah가 불리워지는 응원이라는 멋드러진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일 것이다.
 

조선말 날로 기울어만 가는 나라의 운명에 혼란스럽고 절망뿐인 암울했던 시절 일부러 밝고 갱쾌하며 힘찬 배재학당 교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그리고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 줬다. 이겨레의 동량을 키우는 등불이 되고자 태어난 배재학당과 씨스뿜바는 미래를 약속한 큰 사건임에 틀림없었으며 그 이듬해 1886년에 고종황제께서 친히“배재학당(培材學堂)”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였다.

 

광혜원은 세브란스 의과대학 일뿐..

 

[Q&A] 연세대학교에 왜 아펜젤러관, 이승만 연구소가 있는 것일까?

1887. 09  배재학당 신학 교육 실시... 이걸 계기로 배재학당내 기독교연합대학 설립(연희전문 전신)... 연세대학교

연세대.. 1912 기독교연합대학 vs 1885 광혜원???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1885년 미국 선교의사 호러스 뉴턴 알렌에 의해 세워진 한국 최초의 현대적 의료기관으로서 광혜원으로 출발하여 제중원, 세브란스병원을 거쳐 현재의 의료원으로 성장하였다. 1957년에 세브란스의과대학이 배재학당내 기독교연합대학 설립(연희전문 전신) 연희대학교와 통합하면서 연세대학교가 출범하였다.

 

 

#배재대학교 #배재대 #대학탐방 

배재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www.youtube.com/watch?v=y3g3Me8Igxc

 

#배재대학교 #대학탐방 #Univ찌룩 

[슬기로운 배재생활 EP.82]-[PCU-ABOUT] Univ찌룩 X 배재대학교 콜라보 대학탐방 (feat. 나이값 못하고 귀엽누)

www.youtube.com/watch?v=3TSBuPlY1F8

배재대학교로 오세요!! 

1박2일 아니야.. ㅋㅋㅋ (1박2일 클로징 멘트)

하늘에서 본 대학, 배재대학교

https://www.youtube.com/watch?v=n4VEWY602ys&t=103

 

 

"Again, Link the dots." - Steve Jobs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젊은이들이여 무엇이든 시도해보고 경험해 봐라. 도전은 단지 힘들뿐, 무서운 것이 아니다. 
도전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인생을 걔척하라. 그리고 남과 더불어 행복한 길을 찾아라!
조정래 선생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자기가 노력한게 스스로를 감동하게 만들 정도가 되어야 그게 정말로 노력하는 것이다 라고..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Ever tried, Ever failed. No matter.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
-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내 생각보다 더 클 수 있고, 내가 갈수 있는 곳은 더 넓고 다양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그은 한계점이 나를 가로막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dindinem]
짱박에서 미방이라 미안하다며 인스타에 올리라고 보내준 영상…..감동?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 @kbs_unicorn
#1박2일 #딘딘 #제작진감사합니다 #작은거인

[kbs_unicorn]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1박2일 시즌4가
두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셔서??

멤버들도 제작진들도
듬뿍 듬뿍 힘을 얻었답니다????

보내주신 정성스러운 선물들과
감동적인 이벤트들?
다 인증해드리지 못해서 아쉽지만
하나하나 정말 감사히 받았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열정 퐈이어?????
열심히 달리고 또 달리는
1박2일 시즌4 되겠습니다???

#1박2일 #1박2일시즌4 #2d1n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스트레스 인형에 ‘방글이’ 이름, 방글이PD 발끈. 이날 연정훈은 “얘 이름은 뭐야. 이름 지어 주자”라며 운을 뗐다. 이에 멤버들은 “짜증이” “걱정이” 등을 언급하며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딘딘은 “방글이”라고 말해 담당 PD를 깜짝 놀라게 했다. (ft 싱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