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박2일 추(秋)리 여행 특집 두번째

ㅋㅌㅌ 2022. 10. 14. 05:13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스스로 찾아가는 추(秋)리 여행’ 특집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대로 흑화한 ‘대도’ 연정훈의 폭주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역대급 추리력을 발동해 촬영지에 도착하는 데 성공한 다섯 남자는 한바탕 낮잠으로 기력을 충전 후, 먹거리와 낭만으로 가득한 야시장으로 향해 용돈벌이를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이때 연정훈은 명불허전 ‘대도’의 위엄을 발휘해 용돈 판을 사정없이 뒤흔들어 놓는다.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꼼수를 발동해 동생들에게 훼방을 놓았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고난도 스킬까지 뽐내며 모두의 진땀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눈앞에서 용돈을 모조리 빼앗길 위기에 놓인 딘딘은 “정훈이 형, 이 정도인 줄 몰랐네!”라고 기함한다.

급기야 김종민은 “앞으로 정훈이 형 낮잠 재우지 마”라며 ‘낮잠 거부’ 선언까지 한다고 해, 흑화한 ‘대도’ 연정훈의 폭주가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 (2013년~)

2013년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이어온 구성원 소통 이벤트

학생들 건의사항 수렴 대학 경영에 반영

소통의 캠퍼스 '배재대'

배재대학교 부캐...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 '2022 총장님이 쏜다'

 

배재대는 10월 11일 대학 국제언어생활관 학생식당에서 학생 500명과 ‘2022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했다.‘총장님이 쏜다’는 배재대가 2013년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이어온 구성원 소통 이벤트로 잘 알려졌다.

이날 이벤트는 3년 만에 돌아온 배재대 ‘2022 연자골 대동제’를 이틀 앞두고 김선재 배재대 총장과 처장들과 구성된 스텝진들이 젊음의 열정과 끼가 넘치는 대학생활을 응원하고 새학기 개강에 맞춰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해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해 학식에 대한 부담이 높은 대학가에서 학교법인 배재학당의 지원을 받아 끼니 당 500원씩 지원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주고 양질의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김 총장은 미트토마토파스타, 치즈함박스테이크 등을 메뉴로 준비하고 스텝진과 함께 음료를 직접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다.

 

김 총장은“오랜만에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며 대학생활에서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안해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곧 개최될 대동제에서도 동료, 선·후배 간 친목을 도모하며 대학생활에서의 멋진 추억들을 많이 쌓아가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에 건의사항을 적어내기도 했다. 배재대는 수렴된 건의사항을 기반으로 시행여부를 검토해 대학 경영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소통의 캠퍼스 '배재대'

배재대학교가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에 따르면 학기 중 한달에 한번씩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김영호 총장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해 이벤트를 공지하고 이를 보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배재대학교는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통해 학생들의 불편한점 필요한점 개선해야할 점 등을 꾸준한 소통과 대화하고 있다.

.... 세종대왕 노무현 한화이글스 배재대 공통점 (ft 소통)

 

소통.. 소통.. 소통.. 소통.. 소통..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 속에서, 우리가 그동안 소홀히 했던,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인지를 우리 스스로가 깨닫게 해주고 있다. 배재대는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만들어졌으며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대학인의 끼를 발산하는 소통과 어울림을 강조했다. 
.... 미래의 꿈을 디자인하는 대학, 배재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