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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핼러윈의 악몽' - 사망 156명(외국인 26명 포함), 부상 197명.

ㅋㅌㅌ 2022. 11. 1. 05:35

 

'이태원 '핼러윈의 악몽'

'사망 156명(외국인 26명 포함), 부상 197명. 사상자는 총 353명 (2022.11.6.12:00. 기준)

사망자 156명 (남성 55명, 여성 101명). 부상자 151명 중 111명은 상태가 호전돼 귀가, 입원자는 40명.
교사 사망자 3명, 학생 사망자 6명..중학생 1명, 고등학생 5명, 외국인 사망자 26명

서울시는 현재 120 다산콜센터 외에도 02-2199-8660, 02-2199-8864~8678, 02-2199-5165~5168 등 20개 전화회선을 통해 실종자 접수를 받고 있다. 실종자 현장접수는 한남동 주민센터(용산구 대사관로 5길 1) 3층에서 받고 있다.

 

#SBS뉴스 #이태원 #지옥철
"밀지 마세요!" 한 마디에…달라진 출퇴근 '지옥철' 풍경 / SBS / 오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_UdX9OfrJa4

 

#이태원참사 #이태원 #사고

[이태원 참사] "진짜 사람 와.. 터지려고 해" 참사 1시간 전 골목길 보니 (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8XXhhHg5RRI

 

[속보] “‘핼러윈 인파‘ 이태원서 50여명 심정지 추정 ”…소방당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12556?sid=102

 

이태원 '핼러윈의 악몽'…"넘어진 사람 5∼6겹 쌓였다"(종합2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39965?sid=102

이태원 '핼러윈의 악몽'…"넘어진 사람 5∼6겹 쌓였다"(종합2보)

수만명 인파 한꺼번에 몰리며 순식간에 참사…도로 바닥서 심폐소생술울음·비명 뒤섞여 아비규환…현장 목격한 시민들 충격에 울음 터뜨려 이태원서 핼러윈 대규모 인명사고 발생(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려 사고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구급활동을 벌...

n.news.naver.com

이태원 사망 현재 59명…목격자 "사고 후 CPR까지 한 시간 걸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68941

이태원 사망 현재 59명…목격자 "사고 후 CPR까지 한 시간 걸렸다"

"여기저기서 살려달라는 아우성이 들렸습니다. 깔린 사람이 있었는데 모두 옴짝달싹할 수 없어서 심폐소생술(CPR)까지 한 시간 걸렸습니다." 핼러윈을 앞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약 십만 인파가 몰리

n.news.naver.com

[⚡]'핼러윈 인파' 이태원서 100여명 사상…소방·경찰 총출동 #shorts

https://www.youtube.com/shorts/wIh8CqnTKqs

 

 

"사망 120명 부상 100명"…소방당국 "사망 더 늘 수도" (2022.10.30/뉴스특보/MBC)

https://www.youtube.com/watch?v=7cWCmaiFwMw

 

 

#이태원 #소방 #핼러윈

이태원 압사 참사…소방당국 "59명 사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www.youtube.com/watch?v=dyFsik1KM7o

 

 

#SBS뉴스 #8뉴스 #실시간

[SBS 뉴스특보] 소방당국 "이태원 압사 참사 146명 사망, 150명 부상"

https://www.youtube.com/watch?v=EtIiFnJvcgs

 

'압사 사고' 현장 출동한 구급차 앞에서 떼창 부르며 춤.. '충격'#shorts

 

이태원 할로윈 사고 첫번째 줄 당시 상황

#웃긴영상 #이태원 #할로윈

최악의 인싸 문화, 이태원 할로윈충

https://www.youtube.com/watch?v=E3gpnAZrp7Y

 

#이태원참사

이태원 참사에…세계 대형 압사참사 역대 사례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www.youtube.com/watch?v=3dchV8CK_UA

 

#'이태원 참사'로 온 국민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당원들과 대규모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애도 기간'에 민주 의원 대규모 술자리...李, 감찰 지시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wsZ8XPcRfMQ

 

 

 

#압좌 증후군

교통사고나 건물 붕괴, 산사태 등이 일어나면 무거운 물체에 사람의 몸이 깔리거나 끼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처럼 신체 일부분이 장시간 압박을 받으면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근육세포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근육세포가 결국 죽게된다. 이때 독성물질이 분비돼 혈액 속에 고이는데 신체 일부분에 압박되는 동안 혈액순환이 안돼 급속도로 독소가 퍼지지 않는다.

그러나 응급처치 없이 압박의 원인을 제거하면 순간적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이 독소가 몸 안으로 퍼지게 된다. 따라서 부정맥이나 급성신부전이 발생해 사고자는 사망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압좌 증후군이다.

 

사람이 깔렸다고 무조건 꺼내면 오히려 위험! 압좌 증후군 경고 (위기탈출 넘버원)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2142233401001 ]

 

사람이 깔렸다고 무조건 꺼내면 오히려 위험! 압좌 증후군 경고 (위기탈출 넘버원)

무거운 물체에 사람의 몸이 깔렸을 때 무심코 무거운 물체를 들어내면 사고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2월 1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압좌 증후군에 대해 다뤘다...

www.newsen.com

[압사 질식 사고 예방법].. 짓눌려서 죽는게 아니라 호흡 공간을 확보 못해 죽는것이다.

1. 군중은 일정 이상 밀집하게 되면 스스로 움직임이 불가능한, 액체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

2. 조임목이 발생하면 앞은 나가지 못하고 뒤에서는 계속 밀어 앞부분의 사람들이 압박받기 시작한다. 걷는게 아니라 그냥 군중에 위해 들려지게 되고 그들이 멈추고 싶어도 멈출수가 없게 된다.

3. 군중 압도와 붕괴는 밟혀죽는게 아니라 질식사가 대부분이다. 뒤에서 미는 사람들의 힘때문에 들숨을 할 수 없어서 질식하게 된다.

4. 이런걸 피하려면 미는 힘에 대항하지 말고, 대각선뒤, 혹은 옆으로 이동하려 하고 넘어질때는 양팔을 서로 움켜붙잡아 가슴앞 공간을 확보하는 자세를 취해 폐가 움직일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제일 먼저 안전거리를 확보해야한다. 통상적으로 반지름 15cm 이상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지만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면 사진과 같이 팔짱을 낀 두 팔을 들어서 가슴 앞 공간을 포함한 최소한의 숨쉴 수 있는 환경은 확보해야 한다. 위 압사예방 자세를 취하면 앞뒤로 밀리는 압력을 버티고 들숨에 필요한 횡격막과 늑골의 가동범위를 확보할 수 있다. 어깨에서 팔꿈치까지의 강력한 두 지지대는 어지간한 무게를 견뎌낸다. 오른쪽 팔꿈치를 잡은 왼팔을 오른팔(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이 미는 느낌으로 지탱하게 된다. 넘어지지 않도록 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양 옆으로 벌려주면 좋다.

 

하지만 위 사진은 어디까지나 질식사 예방법이지 압사까지 예방하기엔 부족한 느낌이 있다. 흉부의 압박은 팔짱 낀 두 팔이 막아주겠지만 앞뒤가 아닌 양 옆에서 압박이 강하게 들어온다거나 복부로 압박이 들어오면 내장파열로 압사 할 수 있다. 살짝 웅크려 복부 앞 장애물을 무릎으로 밀치듯 방어한다면 어느정도 복부 압박도 막을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이태원 압사사고처럼 5톤이상의 압력이 신체에 가해진다면 자세를 취해도 매우 위험해진다.

 

#이태원 #이태원세계음식거리 #해밀톤호텔 #핼러윈데이 #심폐소생술(CPR) #압사 #질식사 #앞좌 증후군

 

#핼러윈 (Halloween) 데이 - 10월 31일

#핼러윈 데이의 유래, 아일랜드 켈트족의 새해맞이 풍습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의 날.

...핼러윈 데이는 매년 10월31일 귀신 분장을 하고 치러지는 축제로 영국 등 북유럽과 미국의 기념일. 핼러윈 데이의 유래는 기원전 5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그들의 새해 첫날인 11월1일 전날인 10월31일에 귀신 분장을 하고 집안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 풍습에서 비롯됐다. 원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순무를 가지고 시작했으나 미국에서 순무 대신 잘 자라던 호박으로 대체한 것이 퍼져나갔다.

...할로윈(Halloween)은 영미권의 전통적인 기념일로, 10월 31일이다. 이는 가톨릭에서 천국에 있는 모든 성인을 기리는 축일인 '모든 성인 대축일(Sollemnitas Omnium Sanctorum)' 또는 '만성절'을 11월 1일로 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그 전날인 10월 마지막 밤을 귀신이나 주술 등의 신비주의와 연관시킨 것이 기원이다. 할로윈을 휴일로 지정하는 나라는 없으며, 상업적이고 신문화적인 기념일의 성격이 강하다.

...유럽을 비롯한 서구권에서는 할로윈을 거의 기념하지 않으며, 할로윈 문화의 시작이라 보는 미국조차도 공휴일이 아닐 정도로 비중있는 기념일이 아니다. 또한 국내에서 '지나치게 서구적' 이라는 이유로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이 대립하는 가운데에서도 조금씩 퍼지는 중이다. 1990년대 SBS에서 방영하던 드라마 LA 아리랑 각본을 쓴 재미교포 백현락은 이 당시 미국에서도 안 즐기는 이들도 많은 걸 한국에서 뭐하러 이렇게 따라하려고 하냐며 비판하였다.

#언론에서는 명절마저도 수입하냐고 비판한다, 굳이 해외 명절을 기념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할로윈은 밸런타인 데이와 마찬가지로 큰 의미 없이 단순히 상업적인 축제가 되었다는 이유 때문이다. 상업적 축제에 미치고 날뛰는 한국...

...국립국어원에서 권장하는 표준 외래어 표기에 따르면 핼러윈이라고 하는 것이 옳지만, 대중적으로는 '할로윈'이라는 표기가 고착화되어 있다.

 

#나례(儺禮) - 섣달 그믐날, 음력 12월 30일 #귀신날 - 음력 1월 16일

한국에서도 과거에 할로윈과 유사한 나례(儺禮)라는 풍습이 있었다. 섣달 그믐날에 탈을 쓰고 귀신을 쫓는 의식을 행하는 풍습이었는데, 고려시대 부터 조선 시대까지 이어져 왔다고 한다. 이 풍습은 무신정변 당시 정중부가 김돈중을 죽이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했다. 이 행사 도중 김돈중이 정중부의 수염을 태운 것이다. 또한 백성들이 아니라 한양이나 지방의 관아가 주체가 되었는데, 당시 일반 백성들은 물론이고 조선에 온 중국의 사신들도 나례를 보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세종대왕은 의식을 거행하는 데 드는 비용이 과하다고 하여 좋지 않게 여겼지만, 가끔은 밤늦게까지 봤다고 한다.

 

또 다른 풍습으로는 정월 대보름 다음날인 음력 1월 16일 '귀신날'이 있었는데, 이날 집 밖으로 나가면 귀신이 들러붙는다고 해서 외출을 피하고 집에서 지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설날에서 대보름까지 신나게 놀고 나서 하루 정도 조용히 지낸 뒤 생업에 종사하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현실적인(?) 해석이 있다. 야광귀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