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기부와 선행
연예인 기부내역 .김장훈은 생활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과 보육원 등에 매월 1500만원을 10여년간 지원해 왔다. 지금까지 총 기부액은 5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박상민은 청각장애인들의 달팽이관 이식을 돕는 단체 ‘사랑의 달팽이관’에서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소아 암환자와 독거 노인 등을 위한 자선 공연을 70여회 열어 수익금 40억원을 관련 단체들에 기부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두 딸을 입양해 키우면서 소아 암환자와 난민 어린이 등을 돕는 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출연료와 상금으로 받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돈을 자선단체와 구호기구에 고스란히 기부하고 있다. .조용필은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열고 2004년 심장재단에 20억원을 내놓는 등 꾸준히 자선 기부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