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공감코드를 이끄는 직장의 신!! IMF 이후 16년. 비정규직 노동자 800만 시대. 이제 한국인의 소원은 통일이 아니라 정규직 전환이 되었다. 하지만 모두가 정규직을 바라는 가운데 스스로 계약인생을 택한 자가 있었으니 이름하야 국내최초 자발적 비정규직 미스김. 그녀의 사전에 수당 없는 야근은 없다. 번거로운 인간관.. 무한공간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