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느린우체통 1박2일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1박2일 느린우체통 정준영 김종민 윤시윤 물량팀은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 1년 후 오늘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에 편지를 쓰기로 했다. 정준영: "뭐하냐 요즘. 그냥 보낸다" 김종민: "종민아 2017년도 정.. 무한공간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