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책도 뜨고 기부도 떴다. 시청자 기부 6000!!

ㅋㅌㅌ 2013. 2. 6. 16:05

 

강호동의 '달빛프린스'가 방송 2회 만에 시청자 기부 6000명을 돌파했다.

 

'책을 통한 기부'라는 컨셉트로 출발한 KBS2'달빛프린스(이하 달프)'가 방송 2주만에 시청자 기부 6000명을 돌파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달프'는 매주 게스트가 정한 책에 따라 그 날의 주제가 달라지는 버라이어티 북 토크쇼. 퀴즈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달프'는 퀴즈를 모두 맞췄을 때 1000만원의 상금이 게스트가 지정한 기부처에 기부된다.

 

'달프'는 시청자들의 기부동참을 위해 지난달 22일 첫 방송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1대1 매칭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5일 현재 참여자가 6210여명을 돌파한 상태. 시청자는 매회 주제에 대한 댓글을 통해 최대 5만명까지 네이버 해피빈 기부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다.

 

3회 이보영씨는 4문제를 모두 맞춰 유니세프에 천 만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해피빈]달빛 프린스와 함께 네이버 콩콩톡!
http://event.happybean.naver.com/happyevent/Prince.nhn

...시청자와 함께 호흡을 하는 예능번외 이벤트

 

 

57분전 | 스타투데이 | 미디어다음

에 기부한 데 이어 김수로는 창작 커뮤니티인 '대학로 소극장'에, 이보영은 '유니세프'에 각각 기부해 총 3,000만 원의 선행을 하게 됐다. 이 같은 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