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국악신동 유송은 양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를 선보였다.
유송은 양의 판소리 무대를 본 국악인 김덕수는 "명창 신동"이라며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김덕수는 "판소리에서 중요한 것은 소리다. 저 나이에 저런 소리가 나오는 것은 경이롭다.특히 발림이 좋다. 10년 정도 해도 될까 말까 한 것을 1년만에 했다."며 놀라워 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일곱 살 표지훈이 무등을 타고 상모를 돌린 뒤 키의 12배에 달하는 12발 상모를 돌리며 화려한 무대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덕수는 "얼마 전 60주년을 맞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했는데 지훈이와 함께했다. 제가 5살에 데뷔하면서 한 역할을 똑같이 했다"고 말했다. 표지훈의 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전수증을 보고 "국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것인데 그 공식 전수자니까 엄청난 일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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