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느님 얼굴은 소중하니깐요..ㅋ

 

 

 

 

 

근데...패떳때도 지 얼굴 탄타고 수건 칭칭 감싸고 있었군요. 무도 조정특집 훈련때도 얼굴 칭칭 감싸고 있어 힘든 조정훈련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걸 방해하더니..시청자가 예능화면 통해 느껴지는 감정 전달보다는..지 얼굴 타는게 더 중요?

 

힘들고 어려운 조정경기의 모습에서 우린 시청자들에게 우리의 표정과 얼굴로 알리고 싶었다.
...미안. 자외선에 얼굴 상할까봐 선글라스 끼고, 수건 두르고 경험은 뉴스 글자 값으로 전달해야 겠구나. 죤나게 힘들었다. 믿어줘라! ㅠ

 

유재석 팬클럽 회원분들아...

자외선 차단 크림 한개 놓아 드려야 겠어요. 유느님 얼굴은 소중하니깐요. ㅠ

 

시청자들은 예능화면을 통해 멤버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힘들어하거나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데...그걸 제공해줄수 없다는건.. 시청자에게 예능화면을 통해 충분한 감정과 느낌을 전달하는 값보다 자기 피부보호를 우선하는 행태를 보니 참 안쓰럽다.

 

예능 화면을 통해 시청자에게 감정이 전달되고, 어떤 느낌인지 전달하는게 중요하다는 강호동 말이 떠오른다. 혹자는 오버액센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간접적으로 전달되면 화면 구성에서는 그것만큼 확실한 감정전달이 없다고 본다. 

 

 

 

 

 

 게스트 조차도  충분한 감정 전달을 위해 평생 고집하던 선글라스 벗었던데..메인이 왜 저러는걸까요?

 

출처 : 직찍&포토

글쓴이 : 때로는 원글보기

메모 :